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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의원,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고교교육 개편과제 토론회 개최[굿뉴스365] 박찬대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은 오는 24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고교학점제 그 의미와 과제’라는 주제로 두 번째 토론회를 개최한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의 진로에 적성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이수하고 누적 학점이 기준에 도달할 경우 졸업을 인정하는 제도로, 대입 중심으로 획일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고교교육을 정상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교육부는 오는 2025년 본격시행을 목표로 현재 연구학교(102개교) 선도학교(252개교)를운영하고 있다. 내일 열리는 토론회는 ‘고교학점제의 의미와 과제’라는 주제로, 우원식, 신경민, 서영교, 박찬대, 박경미 의원, 좋은교사운동, 교육디자인네트워크, 국가교육전략포럼과 공동주최하는 연속 토론회로, 이번이 두 번째다. 김성천 한국교원대 교육정책학과 교수가 기조발제를 통해 고교학점제 도입이 우리 교육계와 고교체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짚어보고, 본격적인 도입에 앞서 교원수급, 내신평가체제, 입시정책, 학교시설 등 선결과제와 함께 고교교육 개편의 장기적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김인엽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부연구위원, 김정빈 고교학점제 중앙추진단 사무국장, 김태호, 박영출 교사와 신철균 강원대 교수, 안상진 서울시교육청 보좌관 등이 고교체제 개편과 평생학습사회 따른 정책적 개선과제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찬대 의원은 “고교학점제는 교육 전 분야에 미칠 파급력이 큰 중요한 과제”라고 말하면서“오늘 토론회를 통해 제시된 책적 대안을 바탕으로 교육혁신에 국회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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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2019 아버지교실 ‘프렌디 플레디’ 개최[굿뉴스365]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 4차시에 걸쳐 관내 아버지 학부모 40여 명을 대상으로 광주교육정보원 소강당에서 2019 아버지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학부모교육은 일과 시간 이후인 저녁 7시부터 실시해 직장 있는 아버지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최근 현대사회에서 대두되는 아버지 역할 중요성과 자녀와의 긍정적인 의사소통을 위해 각계각층의 전문 강사들이 가족과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전달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특히 MBTI를 통한 내 안의 모습 찾기, 전통놀이를 통한 세대공감, 식생활교육, 요리체험 등 학부모들이 다양하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마련해 매 시간 유익하고 흥미로운 교육이 진행됐다. 시교육청 시민참여담당관 안석 과장은 “적극적인 자녀 양육 참여 기회 확대, 가족 간의 소통 및 올바른 가족관 확립을 위해 아버지 학부모들에 대한 교육 운영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4차시 교육 횟수가 짧게 느껴질 만큼 가족 간의 상호관계에 대한 새로운 인식변화를 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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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하승창 전 청와대 수석 초청 강연회[굿뉴스365]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오는 26일 오후 4시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교육센터에서 ‘도시, 공간, 그리고 사람’을 주제로 제72차 인권정책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해 이 질문에 대한 해법을 고민한다. 우리의 도시는 그동안 ‘개발’이라는 목표 외에 그 안에 존재하는 ‘공간’과 ‘사람’에 대해 크게 고려하지 않았다. 그 결과 콘크리트빌딩이 숲을 이루었고, 단절된 공간과 경제력에 따른 계층적 벽까지 형성되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 시교육청은 청와대 사회혁신수석을 지내고 베를린자유대 방문학자로 7개월간 생활한 하승창 씨를 초청해 베를린을 직접 걸으며 경험한 도시와 사람의 얘기를 나눌 계획이다. 하 전 수석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도시재생이 쇠퇴하는 도시를 살리는 것을 넘어 고령화와 기후변화 등 새로운 시대적 과제에 대응하는 도시혁신이어야 한다”고 밝힌바 있다. 그러면서 "공간에서 살아가는 사람을 중심에 놓은 뒤 사람 간의 관계가 형성되도록 해야 하는 게 핵심이고, 그래야 활기를 띠는 공간으로 재구성된다"고 강조했다. 시교육청 오경미 민주시민교육과장은 “광주에서도 도시재생이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그 안에 살아가는 사람에 대한 생각은 부족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광주공동체에 좋은 아이디어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인권정책라운드테이블은 광주인권사무소, 광주시, 교육청, 광주인권회의, 전남대 공익인권법센터가 2011년부터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인권의제나 현안에 대해 학습과 토론하는 공론의 장으로 매월 1회 개최하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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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교육감, “교육청·기초단체 협력해 폭력없는 인천생명존중 인천 만들자”[굿뉴스365]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지난 22일 오후 2시 남동구청에서 개최된 군수·구청장 협의회 회의에 참석해 ‘폭력없는 인천 생명존중 인천을 만들기 위한 IN生 민관학 공동체 조성’을 제안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7개 기초단체 군수·구청장과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해 교육현안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주요 협의 안건으로는 IN生민관학 공동체 조성, 인천 청소년 기업가정신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 학교 유휴 부지 활용 방안, 부설주차창 개방 사업 안내 등이 있었다. 이중 인천시교육청이 제안한 폭력없는 인천 생명존중 인천”을 만들기 위한 IN生 민관학 공동체 조성’과 인천 청소년 기업가정신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은 군·구에서 수용하기로 했다. ‘폭력없는 인천 생명존중 인천”을 만들기 위한 IN生 민관학 공동체 조성’ 사업은 폭력 및 자살예방을 위해 민관학이 공동체를 구성해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인천시민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및 학교폭력 예방 전문가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도성훈교육감은 “앞으로도 ‘인천교육의 발전이 곧 인천의 발전이다’ 라는 마음으로 어려운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군수·구청장님께서 함께 노력해주실 것이라 믿고 군·구청의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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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위탁법인에 인센티브 제공 ‘위탁 활성화’ 모색[굿뉴스365] 전라남도교육청이 민선3기‘모두가 소중한 혁신전남교육’출범 이후 사학의 공공성 및 책무성 강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사립학교 교사의 교육청 위탁채용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도내 사립학교 교사 채용현황을 집계한 결과 민선3기 출범 후인 2019년 위탁채용 참여학교와 인원수가 이전 2년에 비해 크게 늘었다.2017년 5개교 10명, 2018년 6개교 9명에 그쳤던 사립학교 교사 위탁채용 규모는 2019년에 13개교 27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전체 채용 대비 위탁비율로 계산하면 증가세가 더 뚜렷해진다. 2017년과 2018년 위탁비율은 25% 안팎인 데 비해 2019년에는 77%대까지 치솟았다.이는 도교육청이 사학의 공공성과 책무성 확보를 위해 위탁 채용을 적극 권장한 결과로 풀이되며, 이런 추세는 내년 이후에도 지속되거나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도교육청이 최근 사립학교 57개 법인 86개 교의 교사 신규채용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향후 교육청 위탁 채용을 희망한 학교는 38개 법인 59개 교로 나타났다. 2020학년도의 경우 현재까지 21개 법인 33개 학교가 133명을 위탁채용으로 뽑겠다고 신청했다. 이와 관련, 도교육청은 23일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도내 사립학교 교감 및 채용업무 담당자 180명을 대상으로‘2020 사립학교 교사 채용업무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사립학교 교사 신규채용의 투명성 강화를 통한 공교육 신뢰 회복, 공공성 확보를 위해 마련했다.도교육청은 이날 2020학년도 교육청 위탁 위탁채용 활성화를 위해 교사 채용 교육청 위탁전형 계획, 임용시험 매뉴얼, 인사관리 등을 설명했다. 특히, 위탁법인에 대해서는 사학 경영평가 시 가점부여, 학교기본운영비 증액지원, 시설사업비 우선지원 및 교육환경개선사업 지원 확대, 교육청 공모사업 시 가점 부여 등의 인센티브 방안을 중점 안내했다.또, 지금까지는 공립학교와 사립학교를 동시에 지원할 수 없었으나 2020학년도부터는‘공·사립 동시지원제’가 도입됨에 따라 응시기회가 확대되며, 사립학교에서 1차 선발을 희망하는 3~5배수의 선발도 가능하게 된다는 점도 소개됐다.김 완 교원인사과장은 “사학법인의 건의사항 등을 검토한 후 적극적으로 반영해 위탁참여를 유도하고 있다.”며 “사립학교 교원 선발과정의 공공성 및 투명성, 사회적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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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사립유치원 에듀파인 안착 총력 지원[굿뉴스365] 전라남도교육청은이 오는 2020년 사립유치원 에듀파인 전면 도입에 따른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지원에 총력을 경주하고 나섰다. 전라남도교육청은 23일 오전 밫가람혁신도시에 있는 사학연금공단에서 도내 사립유치원 재무회계 컨설턴트 및 에듀파인 멘토 85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찬회를 가졌다. 이날 연찬회는 2020년 3월부터 모든 사립유치원에 에듀파인이 전면 도입됨에 따라 유치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조기 안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무 위주의 회계이론 교육과 실제 운영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재무회계 컨설턴트는 사립유치원의 투명하고 건전한 회계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에 근무하는 지방공무원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도교육청은 앞서 지난 19일에도 한국교육학술연구정보원 강사를 초빙해 에듀파인 대표강사와 멘토를 대상으로 사립유치원 에듀파인 전달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사립유치원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7월말부터 8월초까지 권역별 에듀파인 이용자 교육을 실시하고, 2학기에는 지역별 유치원 실정에 맞춰 에듀파인 이용자 교육 및 찾아가는 1:1 멘토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전남교육연수원에 사립유치원 에듀파인 동영상 매뉴얼 원격연수를 개설해 상시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연찬회에 참석한 한 주무관은 “오늘 교육을 통해 공립과는 다른 사립유치원의 회계 특성 및 현실을 이해하고, 컨설턴트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혁신교육과 정혜자 과장은 “사립유치원 공공성 강화를 위해 에듀파인 사용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시스템 교육과 1:1멘토, 정기적인 재무회계 컨설팅을 실시해 사립유치원이 에듀파인을 도입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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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주변지역 결정 고시[굿뉴스365] 국방부장관은 23일,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2조 제5호에 따라, 지난 7월 12일 제1회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 지원위원회’에서 결정한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주변지역’의 위치와 면적을 붙임과 같이 관보와 국방부 누리집에 고시했다. 또한, 대구시, 경상북도, 군위군, 의성군 누리집에도 게시하도록 요청했다. ‘이전주변지역’은 ‘이전주변지역 주민의 복지증진’에 이바지 한다’는 특별법 제정 목적에 부합하고 ‘이전주변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향후 이전부지로 선정이 되는 해당 지방자치단체 전체 지역으로 결정해 고시했다. 국방부는 올해 안으로 이전부지를 선정하는 것을 목표로 해, 지역주민 공청회와 관계 부처·지자체 협의, 이전사업 지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전부지 주변지역에 대한 실질적이고 체감도 높은 지원 계획을 마련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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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국민과 함께한다.[굿뉴스365] 국방부는 ‘6·25전쟁 무공훈장 수여 등에 관한 법률’ 시행과 동시에 시행령을 제정해 오는 24일부터 2022년 12월 31일 까지 3년간 범 국가차원의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전개한다.23일 공포된 시행령은 지난 4월 23일 제정된 ‘6·25전쟁 무공훈장 수여 등에 관한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것이다. 시행령에 따라 7월 24일부터 육군인사사령부에 ‘6·25무공훈장찾아주기조사단’이 편성되어 공식적인 임무를 개시한다. 조사단의 임무는 공로자 및 유가족의 소재 조사 및 신원확인, 홍보, 무공훈장 수여 기록 관리이다. 또한, 시행령에 따라 조사단에서는 제적정보와 가족관계 등록정보를 활용해 공로자 및 유가족의 정보를 검증하고 병적자료와의 일치여부를 확인하며, 관련 행정기관의 협조를 받을 수 있고 행정정보의 공동이용이 가능한다. 조사단은 단장인 대령 1명과 15명의 단원으로 구성된다. 조사단은 대국민 홍보활동과 함께 행정안전부, 국가보훈처, 지방자치단체 등과 긴밀하게 협업해 국민의 신청을 받거나 자체 행정관서 탐문활동으로 2022년까지 56,000여 명의 공로자와 유가족을 찾아 훈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국방부는 법률 시행으로 6·25전쟁 당시 전공을 인정받고도 무공훈장을 수여받지 못한 공로자와 유가족에게 조속히 무공훈장을 수여함으로써, 더 늦기 전에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웅의 명예를 고양하고 예우해 국가의 책임을 다할 것이다. 공로자 또는 유가족으로 인정받고자 하는 국민들은 문서, 구술 및 정보통신망 등을 통해 훈장수여 사실 여부를 조사단에 신청 할 수 있다. 조사단으로 문의하면 병적기록 확인 절차를 거쳐 공로자 및 유가족에 해당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국방부는 확인된 공로자와 유가족에게 책임지역 부대장 또는 지자체장 주관 행사를 통해 무공훈장을 전수할 계획이다. 범 국가차원에서 3년간 진행하는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에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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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2020년 입영대상 카투사 모집[굿뉴스365] 병무청은 2020년에 입영할 카투사를 오는 9월 18일 오후 2시부터 9월 24일 오후 2시까지 병무청 누리집 병무민원포털사이트를 통해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자격은 18세 이상 28세 이하의 현역병입영 대상자 중 일정한 어학 성적을 접수일 기준 2년 이내에 취득한 사람이어야 한다. 카투사 지원은 1회로 제한하고 있어 지난해까지 지원한 사실이 있는 사람은 지원할 수 없다. 다만, 병역판정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도 지원은 가능하나 지원서 접수 후 늦어도 10월 25일까지 신체검사를 완료해야 한다. 지원서 접수 후에는 국외 토익, 국외 토익스피킹, 토플 응시자는 성적표 사본을 제출해야 한다. 특히, 일본에서 토익과 토익스피킹을 응시한 지원자는 성적조회동의서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그 밖의 지원자는 별도의 서류를 제출할 필요가 없다. 국외에서 응시한 토익은 국내에서 성적조회가 불가. 토플은 영문이름, 응시번호 16자리 등 지원 시에 입력정보가 많아 어학성적 조회 시 불일치가 다수발생, 카투사 선발에 차질이 생겨 지원 시에 성적표 사본을 제출함 합격자 선발은 11월 7일 전산 무작위 추첨으로 공개 선발하며, 선발된 사람은 2020년 1월부터 12월 중 본인이 지원한 희망 월에 입영하게 된다. 기타 카투사 접수관련 궁금한 사항은 병무청 민원상담소 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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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해썹 제도 내실화 방안 논의의 장 마련[굿뉴스365]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24일 소비자단체·업계·학계와 함께 ‘식품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해썹 제도 내실화 방안’을 주제로 ‘제14회 식품·의약품 안전 열린포럼’을 서울글로벌센터빌딩 9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HACCP 제품에 대한 국민 기대에 부응하고자 제도 개선 및 내실화를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HACCP 제도 운영을 통한 식품기업 안전관리 현황 식품안전관리인증제도 해외 동향 및 제언 HACCP 제도 내실화를 위한 관리체계 개선방안 패널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참고로 식약처는 HACCP 제도 개선을 위해 HACCP 인증업체 사후평가 전면 불시점검 실시 즉시 인증취소 범위 확대 HACCP 공정 관리기록 위·변조 방지시스템 도입 등을 시행하고 있다. 한편, 제13회 열린포럼 중 참석자가 제안한 신약 신속 심사 통해 희귀·난치성 질환자들의 치료 기회 확대 필요 임상시험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정보 허브 필요 등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임상시험 승인 예측성 확보, 심사인력 확대 및 효율적 심사체계 구축 등을 통해 신약 개발을 지원하고, 환자들의 치료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10월부터 임상시험 계획 승인 현황 및 진행상황 등을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포럼을 통해 식품 안전관리 체계의 근간이 되는 식품안전인증제도를 점검하고 제도에 대한 신뢰를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이번 열린포럼은 식약처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으로 현장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