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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교육원, 2024년 입학사정관 초청 대학 입학 설명회 개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5월 14일 21일 28일에 총 3회에 걸쳐 지역 복합커뮤니티센터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4년 입학사정관 초청 대학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학 입학 설명회는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환경에 대비해 학생, 학부모, 교사에게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진로교육원은 총 9개 대학의 입학사정관을 초청해 각 대학의 입시 특징, 변화 내용, 평가 방법 등에 대해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5월 14일 대학 입학 설명회는 170여명의 세종시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해밀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되며 서울대, 공주대, 한양대 입학사정관이 대학별 입학 전형 특징 등을 안내한다. 5월 21일 대학 입학 설명회는 400여명의 세종시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되며 연세대, 충남대, 성균관대 입학사정관이 대학별 2025 대학 입학 지원 전략 등을 제시한다. 5월 28일 대학 입학 설명회는 읍·면 지역 학생, 학부모들을 고려해 조치원에 위치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에서 4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고려대, 충북대, 경희대 입학사정관이 각 대학교의 모집 전형, 학생부 전형에 관한 변화 내용, 세부 평가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한다. 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학생, 학부모, 교사는 진로교육원 누리집에 접속해 직접 신청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4월 30일 오후 2시부터 5월 7일 오후 5시까지며 진로교육원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로교육원 진학지원부 진학협력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고충환 진로교육원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환경에 대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가 수험생, 학부모님 그리고 선생님들께 실질적인 대학 입학 전략을 세우는 데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우리 세종시 학생들의 성공적인 진학을 꾸준히 지원해 진학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로교육원은 맞춤형 진학 설계 프로그램, 대입지원단 방문상담 운영, 교사 및 학부모 대상 대입 특강 등을 다양하게 운영해 세종시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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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방과후과정에 생기를 불어넣는 공동 연수 개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4월 30일에 늘봄정원에서 유치원 방과후과정 업무 담당 선생님을 대상으로 ‘놀며 자라며 함께 하는 방과후 놀이배움터’라는 주제로 공동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공동 연수는 유치원 교육과정과 방과후과정 연계를 강화해 다양한 방과후과정 운영 모형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방과후과정 ▲방과후과정 운영사례 공유 등이다.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방과후과정 시간에는 학부모, 원아, 선생님 등 우리 교육공동체가 다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의 의미와 방법에 대해 이해하고 배우는 시간이 진행됐다. 또한, 교육공동체가 만족하는 방과후 놀이배움터 운영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공동 연수에 참석한 선생님들이 다양한 방과후 과정 놀이 사례에 대해 함께 공유했으며 이는 방과후 과정을 담당하는 선생님들에게 역량을 강화하는 뜻깊은 소통의 시간으로 자리매김했다. 박은주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공동 연수가 유치원 방과후 과정의 내실 있는 운영과 아이다움 교육과정을 튼튼히 하는 데 중요한 기반 중 하나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원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교육공동체 간 유기적인 소통 및 협력체계 구축과 유치원 방과후과정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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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원, 2024년 유치원 자원봉사자 연수 성료[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4월 30일 오후에 세종교육원 컨벤션홀에서 세종시 관내 공·사립 유치원 자원봉사자 60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공·사립 유치원 자원봉사자 연수’를 성황리에 마쳤다. 세종시교육청은 세종시 관내 65개 공·사립 유치원에 학부모나 지역주민을 자원봉사자로 위촉했으며 자원봉사자는 세종시교육청의 특색 있는 유치원 교육과정인 아이다움교육과정을 지원하고 원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 자원봉사자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원아들의 건강한 성장과 즐거운 유치원 놀이 문화 조성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세종교육원 우태제 원장이 유치원 자원봉사자분들에게 전하는 응원과 지지의 인사말로 연수의 문을 활짝 열었다. 이어서 세종시 고운유치원 김태은 원감이 교육공동체와 함께 원아들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 유치원 자원봉사자의 역할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다음으로 아동학대의 종류와 신호 이해, 조기 발견과 대처 방법 등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된 아동학대 이해 및 예방 교육이 진행됐다. 우태제 세종교육원장은 "유치원 자원봉사자분들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어서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며"앞으로도 세종교육원은 유치원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과 유아 권리 존중 문화 확산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내실 있는 연수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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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발전교육 민·관·학 협력단 본격적 활동 시작[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4월 29일 오후 4시에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지속가능발전교육 민·관·학 협력단 공동 연수를 개최했으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공동 연수는 세종시교육청의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위해 모인 민·관·학 협력단 참여자가 교육 분야에 관한 기대와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 분과별로 2024년 추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3월 지속가능발전교육 민·관·학 협력단 모집을 진행했으며 학교 교원 14명, 시민단체 활동가 35명, 학부모와 세종시민 35명 등 총 84명으로 구성된 협력단은 이번 공동 연수를 시작으로 2024년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전문 도우미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공동 연수는 2024년 세종시교육청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번 공동 연수에서는 UN 지속가능발전목표를 기반으로 한 5개 분과가 ▲사람 ▲번영 ▲지구환경 ▲평화 ▲파트너십 등 각각의 주제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 촉구 과제, 협력 체계 구축 등에 대해 여러 의견을 공유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공동체와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는 것이 우리 모두에게 매우 중요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함께 뜻을 모으는 훌륭한 시민이 우리 세종시에 많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세종시교육청은 민·관·학 협력단과 함께 다양한 분야에 대해 의견을 모으고 지속가능한 행동을 함께 실천함으로써 우리 아이들이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더 나은 세상에서 더불어 살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2023년까지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위해 민·관·학 협력단 운영, 국제청소년캠프, 나눔의 날, 교사와 시민강사 실천단 운영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세종시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민·관·학 협력 체제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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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이종담 부의장 시정질문[굿뉴스365] 천안시의회 시정질문 첫날인 29일 제2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종담 부의장의 시정질문과 제안에 대한 담당 국·소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이 부의장은 담당 부서장에게 ▲천안시 보상 관련 담당 공무원 공금 횡령 ▲서북구 정신건강 보건센터 ▲불당도서관 건립과 관련한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먼저 보상 담당 공무원 공금 횡령에 대해 질의를 시작한 이 부의장은 초창기부터 오랜 시간 동안 횡령을 발견하지 못한 것을 지적하며 절차적으로 이를 보완하는 방안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부의장은 “행정망 등기부등본 열람용에 홀로그램이 없다는 점을 악용해 등본 자체를 위조했다”며 “보상금 지급 시 관련 담당자들은 등본의 진위 여부를 반드시 파악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특히 “청원경찰이었던 해당 직원은 본연의 업무와 다른 일반 행정 사무를 맡았다”며 “청원경찰법에 따라 국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의 보호, 공공의 안녕과 질서 유지 등의 업무를 담당해야 하는 직원에게 직무와 맡지 않는 권한을 부여한 것은 천안시 인사 시스템의 허점을 여실히 보여준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향후 인사발령 시 직원들이 기피하거나 금전사고 가능성이 높은 특정 업무는 순환보직 원칙이 필수적으로 적용돼야 한다”며 “부실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점검해 강화하고 감시·감독에 소홀해진 관행을 개선하는 등 재발 방지를 위한 전면 재감사 및 전수조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다음으로 이 부의장은 서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관련한 질의를 이어갔다. 이 부의장은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서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 고용 승계 거부가 부당 해고라고 판정했으나, 천안시는 일개 노동자의 일자리를 볼모로 행정 소송을 불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며 “노동위원회 대리인 비용으로 이미 6백만원 이상의 시민 세금이 투입된 만큼, 더 이상 소중한 시민 혈세를 낭비해서는 안된다”고 역설했다. 이어 “올해 일자리 창출에 총 1조 199억 8200만원을 투입해 고용률을 높이겠다는 천안시는 정작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근무해온 직원들의 애타는 목소리는 외면하고 있다”며 “천안시가 자가당착의 늪에 빠진 격이 아닌지 되돌아봐야 할 때”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불당도서관 관련 질의를 시작한 이 부의장은 “지방재정투자심사가 반려된 만큼, 불당도서관 건립이 계획성을 잃고 표류되지 않도록 심사 일정과 지원계획을 점검해달라”며 “투자심사가 반려된 이유를 면밀히 파악해 다음 심사에서 경제적 타당성을 입증받고 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불당 1, 2동 인구를 합치면 천안시 인구의 10%를 차지하는 6만 9천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며 “불당동 인구는 폭등하고 있지만 문화 시설은 인구 급증에 걸맞게 따라가지 못하는 수준이므로 빠른 시일 내에 불당도서관을 건립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시정질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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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권오중 의원, 불법 현수막 근절, 장애인 자립 지원, 자전거 보관대 개선 관련 시정질의[굿뉴스365] 천안시의회 시정질문 첫날인 29일 제2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권오중 의원의 시정질문과 제안에 대한 담당 국·청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이날 권 의원은 담당 국장, 구청장에게 ▲불법 현수막 근절 ▲장애인 자립 지원 ▲자전거 보관대 개선과 관련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먼저 보행자 시야를 방해하고 도시미관을 해치는 주범으로 지목받는 불법 현수막의 단속 현황을 언급한 권 의원은 철거만 할 뿐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아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권 의원은 “강력한 처벌이 우선되어야만 불법 현수막이 근절될 수 있다”며 “일자별, 전화번호별 광고 행위를 개별 불법 행위로 보고 이를 합산 부과하는 등의 지침을 변경해 조치하는 수원시 등 타 지자체 사례를 참고해 집중 정비를 실시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아파트 광고주 등이 게릴라식으로 불법 현수막을 게시하는 악질적인 행태를 뿌리뽑기 위해 불법 현수막과의 전쟁을 선포해야 한다”며 “아파트 분양 관련 불법 현수막은 적발 시 설치 광고 대행사에게만 과태료를 부과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 주체인 시행사와 건설사에도 부과하거나 현수막 실명제를 도입해 현수막 제작업체까지 과태료를 부과하는 사례를 참고해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무분별한 불법 현수막 설치를 적극적으로 단속해야 할 공공기관에서 오히려 불법 현수막을 연이어 게시하는 상황을 비판하며 효율적인 행정 홍보를 위해 공공목적용 행정 전용 현수막 게시대 설치를 제안했다. 아울러 “정당 현수막 게시대 게시가 활성화되지 않는 이유는 소통과 홍보가 부족한 탓”이라며 “정당 현수막의 불법 게시를 근절하려면 정당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정당 활동의 자유를 보장하면서 쾌적한 도시미관을 형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권 의원은 장애인 자립과 일자리 지원 확대와 관련한 질의를 이어갔다. 권 의원은 “근로 가능한 장애인 중 극소수만 혜택을 받고 대부분이 일자리를 얻기 위한 직업능력 교육을 받지 못하거나 취업 기회마저 얻지 못한다”며 “지자체가 능동적인 의지를 갖고 장애인들의 능력을 개발하는 직업재활시설의 확충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자전거 보관대에 대해 질의를 시작한 권 의원은 “천안시 108개의 자전거 보관대에 설치된 공기주입기는 0개”며 “교통체증을 감소시키고 대기오염을 방지하는 대안인 자전거의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전거 보관대의 유지관리 및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장기간 방치돼 있다 수거된 자전거를 재생해 매각 처분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며 무단 방치된 자전거로 인해 폐자전거 집합소가 되어버린 자전거 보관대를 개선하기 위해 “자전거 등록제를 조속히 시행해 자전거 도난이나 분실을 방지해달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권 의원은 “자전거 보관대가 제 기능을 못하는 방치대로 사용되지 않도록 지원과 정비에 철저를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시정질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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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제268회 임시회 현장방문 김영한 의원 “교통체증 문제 해결을 위해 정체구간 현장방문”[굿뉴스365] 천안시의회는 4월 22일 제268회 임시회 개회하고 건설교통위원회는 25일부터 이틀 동안 현장방문 일정에 돌입했다. 26일 김영한 의원은 건설교통위원회 의원들과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천안 관내 교통체증 구간 3곳을 방문했다. 김영한 의원은 첫 번째로 남부지하차도 공사 현장을 방문했고 건설도로과장은“기존에 있는 국도 21호선을 약 2.3M정도 인상하는 조정공사를 계획 중이며 이후 원래 교통전환 실시를 마무리하고 다이아몬드 교차로를 진행해 25년 10월 전에 준공 및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영한 의원은 “도시가스 및 통신 등의 여건으로 인해 공사가 지연됨은 알고 있으나,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내년 5월까지 준공을 최대한 앞당겨 달라”며 당부했다. 이어서 두 번째 교통체증 구간인 새샘중학교 ~ 신도브래뉴아파트 도시계획도로 확장공사 구간을 방문해 김영한 의원은 “신방교 재·개설 공사 및 도로기반 확충으로 주변 지역 교통환경 개선을 통해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12월 준공 예정이지만 1,500여명의 다수인 민원접수 구간인 만큼 조속한 추진으로 준공 일정을 앞당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시도 3호 풍세로 도로 확장공사 구간을 방문한 김영한 의원은 “본 의원이 23년 시정질문을 통해 서천안IC ~ 신방통정지구 도시계획도로 연결 지연에 대한 방안으로 내놓은 도로 확장 구간이다”고 설명하며 “24년 2차 추경에 설계비 예산을 반영하기로 했고 산업단지와 대규모 주택단지가 들어설 예정으로 앞으로 더 많은 교통체증이 예상되니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며 신속한 도로 확장을 요구했다. 현장방문을 마치며 김영한 의원은 “오랜 기간 교통체증의 불편함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도로개설 및 확장으로 흐름을 분산시켜, 교통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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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만권, “아산의 미래와 주민 복리 위해 변함없이 뛸 것”[굿뉴스365] 전만권 전 국민의힘 아산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선거 종료 20일만에 입을 열고 지난 총선에 대한 소회와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전만권 전 후보는 "지난 총선에서 표를 주신 38,716명의 아산시 을선거구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직에 연연하지 않고 아산시 발전을 위한 진심을 이어나가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덧붙여 "국민들께서는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힘에 회초리를 드셨지만 더불어민주당에 국정에 대한 책임도 함께 부과한 것”이라면서 "전국 득표율 차이는 6.62%에 불과하다는 점을 명심해 균형있는 의정활동을 전개해 주길 바란다”고 뜻을 전했다. 아산의 미래발전정책과 관련해서는 "△GTX-A 노선 KTX천안아산역 연장(동탄~평택지제~천안아산 구간 신설), △선진항공교통(AAM·별칭 플라잉카) 관문공항 건설, △균형발전특례시 지정, △K-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연장 등은 아산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면서 "여당 소속 정당인으로서 전만권의 아산발전정책이 국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의 현 정국에 대해서는 "정당의 존재 이유를 다시금 되새길 때”라면서 "과거를 반성하고 성찰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미래변화를 선도하고 기회의 나라,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당헌 개정문대로 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개인의 거취를 묻는 질문에는 "3년 전 천안시 부시장 퇴임 이후부터는 ‘아산사람’이라는 의미있는 직을 수행하고 있다”면서 "아산사람 전만권의 행보는 오직 지역의 미래와 서민 등의 복리를 증진시키는데 있다”면서 결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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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마을호텔 개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굿뉴스365] 홍성군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관광 활성화를 위한 마을호텔 개발 정책연구회’(대표의원 김은미)는 지난 26일 홍성군의회 소회의실에서 ‘관광 활성화를 위한 마을호텔 개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관광 활성화를 위한 마을호텔 개발 정책연구회’는 홍성군 홍동면의 관광자원을 연계해 홍동면 마을호텔 콘셉트를 연구하고, 브랜드를 개발하여 농촌관광 및 숙박기반의 체류형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대표의원인 김은미 군의원을 비롯한 이선균 의장, 장재석 부의장, 윤일순 군의원 총 4명의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의회사무국 및 군 관련부서 직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까지 수행한 연구과제에 대한 중간보고와 향후 연구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연구내용으로는 ▲홍동면 마을호텔을 위한 자원조사, ▲관광 비즈니스 주체 수용태세 조사, ▲홍동면 마을호텔 콘셉트 구축, ▲홍동면 마을호텔 브랜드 개발 등의 이야기가 나왔다. 연구모임 대표를 맡은 김은미 군의원은 "오늘 제시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의원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내실있는 연구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향후 연구 결과는 홍성군민과 관광객이 만족할 수 있는 홍성군의 관광 정책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집행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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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박종갑 의원 대표발의, 천안시 이상동기 범죄 예방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안 통과[굿뉴스365] 천안시의회 박종갑 의원이 대표발의한 ‘천안시 이상동기 범죄 예방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9일 제2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박종갑 의원은 “최근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이상동기 범죄의 발생 건수가 증가하고 있고 이로 인해 국민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조례안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조례안에는 이상동기 범죄 예방 시책 마련을 비롯해 △예방 교육과 홍보 △범죄 피해자 심리와 법률상담 △범죄 피해자 의료비와 구조금 지원 연계 등이 규정됐다. 범죄 예방과 피해 지원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했다. 박 의원은 “지자체 차원에서 이상동기 범죄를 예방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어 경찰, 소방, 민간단체 등과 협력할 수 있는 근거를 조례에 마련했다”고 밝히며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더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천안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국의 이상동기 범죄는 2023년 상반기 기준 하루 평균 3건 발생했다. 이상동기 범죄자는 현실불만형, 만성분노형, 정신장애형으로 분류된다. 천안의 이상동기 범죄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앞서의 사건 사례를 포함해 지난해 4월 1일부터 올해 4월 1일까지 112 긴급신고 접수된 정신질환자의 폭행, 손괴 등의 신고가 총 470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