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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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드림스타트, ‘Happy 방학놀이 키트’ 사업 운영[굿뉴스365] 대전 동구는 방학을 맞은 드림스타트 희망 아동 50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 5일까지 실내놀이를 위한 ‘Happy 방학놀이 키트’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은 희망을 원한 드림스타트 저학년 아동 25명, 고학년 아동 25명 총 50명을 대상으로 지원되며 코로나와 무더위로 긴 시간을 가정에서 보내는 드림스타트 아동이 방학을 맞아 유익하고 즐거운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놀이키트는 아동의 연령에 맞춰 저학년용과 고학년용 각각 3종의 키트로 구성했으며 대상 아동의 가정에 택배 배송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드림스타트 아동이 가족과 함께 다양한 실내놀이를 하며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가족 간에 서로 소통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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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8월 1일부터 민방위 사이버 보충 1차 교육 실시[굿뉴스365] 대전 동구는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민방위 대전 동구 소속 지역·직장 민방위대원과 대장을 대상으로 민방위 사이버 1차 보충교육을 실시한다. 사이버 교육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 화생방, 심폐소생술 민방위제도 과목과 지진, 화재, 풍수해, 생활안전 기본상식 등 민방위대원이 민방위 사태 발생 시 필요한 임무 수행 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 대상자는 민방위 사이버교육사이트에 접속해 본인인증 후 동영상 교육을 시청한 뒤 평가를 완료하면 올해 교육이 이수 처리가 된다. 이 밖에도 올해 헌혈한 헌혈증 사본을 제출해도 민방위 교육 이수로 인정받을 수 있으며 컴퓨터를 활용할 수 없는 대원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받는 서면과제를 처리 후 제출하면 이수 처리가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민방위사태를 대비한 역량 교육인 만큼 교육을 제때 받지 못한 민방위대원들은 이번 보충 1차 교육을 꼭 이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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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문화동 삼익아파트 등 재건축 사업 추진 발판 마련[굿뉴스365] 대전 중구는 건축한 지 39년 이상 된 문화동 삼익아파트, 태평동 장미, 시영아파트에 대한 주택 재건축 판정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판정은 재건축 안전진단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국토안전관리원의 적정성 검토 절차를 거쳐 확정됐다. 재건축 안전진단 용역은 구조안전성 평가 건축 마감과 설비 노후도 평가 주거환경 비용분석 분야로 구분 평가되며 용역수행 결과 ‘종합D’등급을 받아 국토안전관리원에 적정성 검토를 요청했다. 이어 적정성 평가과정에서 국토안전관리원의 보완요청 사항을 반영했으며 재산정 과정에서 ‘주거환경’ 분야가 ‘E등급’으로 조정됐다. 이에 따라 주택 재건축 판정 안전진단 기준에 의거 더 이상의 평가 없이 재건축 판정을 진행하게 됐다. 한편 재건축 사업 시행에 따른 향후 절차는 재건축추진위원회의 도시정비계획 입안 제안에 이어 추진위 설립, 조합 설립, 시공자 선정, 사업시행 인가 순으로 이뤄진다. 김광신 청장은 “원도심 활성화의 촉매제 역할을 할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정비계획 입안 제안 시 부서 협의, 주민설명회 등 행정절차를 신속히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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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부탁해” 중구,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굿뉴스365] 대전 중구는 중촌근린공원에서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만3세~초등학생 어린이를 대상으로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3시간씩 2회 운영하고 이용 인원은 회차당 100명으로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안전한 물놀이장 운영을 위해 중구는 안전요원 8명과 간호요원 2명, 주차요원 2명 등을 상시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과 수영장 내 질서유지에 나설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밀집도를 완화하고자 이용 인원 제한과 이용구역을 구분하는 등 방역과 안전관리에 빈틈없이 준비했다”며 “어린이들이 폭염 속에서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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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일취월장 글쓰기 교실 특강 개최[굿뉴스365] 대전 유성구는 8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노은도서관에서 ‘일취월장 글쓰기 교실’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강의는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임미영 작가를 초청해 유형별 글쓰기 수업을 진행하며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종합적인 사고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좋은 글은 어떤 글인가?, 자기소개서 쓰는 법, 논리적 글쓰기, 감성적 글쓰기 등이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오늘날 다양한 콘텐츠가 많아지면서 창의적인 글쓰기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글쓰기 강의를 통해 학생들이 생각의 지평을 넓힐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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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1인 가구 밀집 지역 ‘인포젝터’ 설치 업무 협약 체결[굿뉴스365] 대전 유성구는 25일 충남대학교, 유성경찰서 하스트 주식회사와 1인 가구 밀집 지역 ‘인포젝터’ 설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월 스마트 혁신 기술 도시 적용 사업으로 선정된 1인 가구 밀집 지역 스마트 인포젝터 설치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한 것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스마트 ICT 기술 적용해 스마트 안전 도시 구축에 민·관·학이 힘을 합칠 예정이며 설치 예정인 인포젝터의 지속적 관리, 학생들의 자율방범 활동 연계, 유사시 경찰관 출동 및 범죄 예방 효과 분석의 업무를 분담하게 된다. 또, 앞으로 1인 가구의 안전을 위한 사업 추진 시 인·물적 자원 및 인프라 공동 활용을 통해 협력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구민들이 평소 통행에 위험을 느꼈던 거리 환경을 밝고 안전하게 바꾸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살기 좋은 유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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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대전장애인 기능경기대회 입상자 시상[굿뉴스365] 대전 대덕구는 대전지체장애인협회 대덕구지회 사무실에서 ‘2022년 대전장애인 기능경기대회’에서 입상한 대덕구 장애인 선수들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2022년 대전장애인 기능경기대회’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대전지부의 주관으로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사흘간 한국폴리텍대학 대전캠퍼스, 무지개복지공장,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3곳에서 진행됐으며 가구제작, 제과제빵, 레저 및 생활기술 등 총 28개 직종에 220여명의 장애인 선수들이 출전해 뜨거운 기량 대결을 펼쳤다. 대덕구 출전 선수들은 금상 4명, 은상 3명, 동상 5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시상식에서 직접 상장과 메달을 수여했다. 입상선수에게는 최대 50만원의 상금과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라 수상 직종 기능사 실기시험이 2년간 면제되며 직종별 금상 수상자는 오는 9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 기능경기대회에 지역대표로 출전할 수 있다. 최충규 구청장은 “대전장애인 기능경기대회에서 입상의 쾌거까지 이룬 수상자분들에게 축하와 그동안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드린다”며 “대덕구는 역량 있는 기능장애인이 취업으로 연결되도록 장애인 고용증대와 자립의 기반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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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신청사 건립 설계공모[굿뉴스365] 대전 대덕구는 연축 도시개발사업지 내 공공청사부지에 신축하게 될 신청사 건립사업의 설계공모를 공고했다고 25일 밝혔다. 대덕구 신청사는 총 사업비 1200억원을 들여 연축동 241번지 일원에 연면적 3만5684㎡의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구청사, 의회, 보건소가 별동으로 조성된다. 공고된 설계공모 지침에 따르면, 신청사는 기후위기 대응 제로에너지 청사, 감염병 등 재난대비 맞춤형 청사, 주민참여형 청사, 업무 고효율 청사를 기본방향으로 지역의 랜드마크로써 대덕구의 미래 지향성과 도시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설계안을 제안토록 했다. 공모는 일반설계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오는 8월 5일 응모신청서를 접수하고 현장설명회와 질의응답을 거쳐 11월 4일에 공모안을 접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11월 심사 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되는 업체에 설계권을 부여하고 입상작에 대해서는 보상비를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구민 이용 편익 증진과 다변화하는 행정수요에 적극 대응 가능한 지역 공동체 거점의 신청사를 건립할 것”이라며 “상징적인 신청사가 건립될 수 있도록 재능 있고 창의적인 건축가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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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기부 지역산업육성사업 성과평가‘최우수’등급[굿뉴스365] 대전시는 25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한 ‘2021년도 지역산업육성사업 성과’및 ‘2022년도 지역산업진흥계획’평가에서 2021년도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2022년도 계획평가에서 우수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역별 특성화되고 차별화된 지역산업 발전전략 수립 및 지역사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수도권을 제외한 14개 시·도의 2021년 집행실적·성과 및 2022년도 계획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대전시는 지난 2019년 최우수를 획득한 이후 3년 만에 최고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에 따라 성과평가 10억원, 계획평가 6억원등 총16억원의 추가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추가 인센티브는 2023년도 사업비로 편성된다. 이번 성과는 시와 지역혁신기관인 대전테크노파크, 대전지역사업평가단이 협력해 지역 산업의 생태계 분석 및 기업 성과의 면밀한 관리 등을 통해 이뤄낸 결과로 시는 분석했다. 지역산업육성사업은 지역산업 및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역혁신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정책으로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 시군구 연고산업 기업지원 등 기술개발 및 기업지원사업 등으로 추진됐다. 대전시는 협의체 구성 및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전주기적 성과확산 체계를 구축해 총 67개 과제 지원을 통해 신규고용 236명, 사업화매출액 1,273억원의 성과를 달성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환경변화에 따른 대응 노력과 지역혁신기관 연계를 통한 지역사업 성과제고 및 확산, 대전형 유니콘기업 육성 프로젝트 기획, 기업지원플랫폼 공간 마련 등이 우수관리 사례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산업통계·기업지원정보·공동활용연구장비 등 통합 플랫폼) 구축을 통한 일원화된 정보제공 등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기업 성공사례로는 인라인 측정검사분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혁신기업국가대표1000 선정 및 코스닥 상장 등 성장을 이룬 위드텍과 기능성 자외선차단 소재 개발로 전년대비 수출액 61.1% 증가한 바이오제닉스, 적극적인 기술개발과 신제품 출시로 전년대비 영업이익 123.5%, 매출액 112.3% 증가한 스몰랩 등 3건의 사례가 선정됐으며 ㈜파이버프로와 한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추진한 2건의 우수과제 성공사례도 발굴됐다. 대전시 김영빈 과학산업국장은“이번 결과는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지역 여건에서도 지역의 우수한 기업과 함께 맞춤형 기업지원과 세심한 관리를 추진한 지역혁신기관과의 협업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지속 성장과 성공사례 확산을 통한 선순환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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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재유행 대비 방역·의료 대응 강화 총력[굿뉴스365] 대전시는 최근 전파력이 강한 BA.5 변이바이러스가 우세종화 되면서 휴가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 및 의료 대응을 강화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지역 코로나 확진자 수가 지난 6월 말 200명대에서 2,000명대로 급증했다. 특히 전주 대비 2배로 증가하는‘더블링’현상이 3주째 지속되면서 방역당국은 재유행의 시작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장우 대전시장은 현 단계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지 않겠음을 먼저 강조하고 대신 시민들의 감염예방과 조기치료 등을 위해 대응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우선, 중증환자 집중관리를 위해 단계적으로 코로나 전담치료 병상을 확대한다. 전국에서 4번째로 많은 378개의 감염병 전담병상을 운영하고 있으나, 8월 말까지 최대 522개 병상을 확보한다. 또한 코로나 치료의 사각지대인 소아·산모·투석 등 특수병상도 57개에서 177개까지 확대 운영하는 한편 시민 누구나 불편 없이 동네병원에서 검사, 진료, 처방을 한번에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진료기관을 151개소에서 298개로 확대 운영한다. 아울러 코로나 PCR검사에 대한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시청남문광장 임시선별검사소의 운영시간을 23일부터 평일·공휴일 구분없이 19시에서 오후 9시까지 운영시간을 연장하며 보건소 또한 평일은 09:00~오후 6시까지, 공휴일도 09:00~11:30까지 시간을 연장한다. 해외입국자의 경우 종전 3일 이내 PCR 검사 의무를 오는 25일부터 1일 이내에 검사를 해야 한다. 집단감염에 취약한 요양병원·시설의 보호를 위해 기존 허용했던 대면 면회도 오는 25일부터 비대면 면회만 허용, 외부 감염요인을 차단토록 한다. 이날 이장우 시장은 “8월 말 예상되는 대유행의 시기에 방역당국의 방역 대응만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에는 한계가 있다”며“시민들의 자율 참여가 코로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호소했다. 이 시장은 실내 마스크 착용 및 에어컨 사용 증가에 따른 주기적 환기, 아프면 쉴 수 있는 공동체 문화 정착 협조, 유증상 시 신속한 검사를 강조했다. 또한 “재유행 대비 우리 시 대응 목표는 중증·사망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으로 4차 백신 접종의 중증·사망 예방효과는 50.6%, 53.8%로 매우 높다”며 “4차 접종에 50세 이상 시민들의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대전 시민들께서는 그간 수많은 방역 고비들을 슬기롭게 극복해왔다”며 “이번 위기도 대전 시민께서 자율적인 방역 참여를 통해 가족과 자신, 이웃 등을 보호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