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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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아이사랑 가족사랑 축제‘우리가족 나들이’개최[굿뉴스365] 대전시는 취학 전 자녀와 부모 등을 대상으로‘2022년 아이사랑 가족사랑 축제’를 오는 24일 오후 2시 시청 남문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이사랑 가족사랑 축제’는 부모와 취학전 자녀가 함께 체험마당을 즐기며 가족 간의 사랑과 소중함을 공유하는 행사로 올해 8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체험마당, 야외공연,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문패만들기 니트 목도리 만들기 포토 머그컵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너프건 게임 등 체험마당 프로그램은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문화마당, 마술공연, 국악앙상블“가온병창단”공연, 키다리 피에로 퍼포먼스 등 다양한 야외공연으로 참여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전시 박문용 청년가족국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자녀와 부모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다”며 “올해 여덟 번째로 맞이하는 아이사랑 가족사랑 축제가 가족과 함께 웃고 즐기며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며 많은 가족들이 함께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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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국회의원 간담회 개최, “지역현안 해결에 힘 모아.”[굿뉴스365] 대전 유성구가 는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민선8기 핵심사업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 지역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이상민·조승래 국회의원, 유성구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민선7·8기 주요사업 추진현황 공유, 각종 현안 및 주민 숙원 사업 등을 해결하기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주요 현안·건의사업은 유성구 노인복지관 증축, 지방교부세법 개정 추진, 탄동천 하도정비 및 준설사업, 유성구 보훈회관 건립, 문화인프라 확충을 위한 복합문화예술센터 조성사업, 대전경찰훈련시설 진입로 도로확장공사 등으로 국비 확보 및 정책적 지원이 요구되는 사안들이다. 정용래 구청장은 “구민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과 지역현안에 대한 공감, 긴밀한 소통·협력을 통해서만 지역현안사업 해결이 가능하다”며 “더 좋은 미래로 도약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 의원은 “코로나19로 그동안 함께하지 못했던 유성구청 관계자와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뜻깊다”며 “중·대형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지역 국회의원으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으며 조승래 의원 역시 “구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구정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며 “미래 도시로 한 단계 성장하는 민선8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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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2년 제2회 기부심사위원회 개최. 4억 140만원 가결[굿뉴스365] 대전시는 21일 2022도 제2회 기부심사위원회를 개최해 대전시 3개 부서와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 등에 기탁된 10건의 기부금품에 대한 심의를 마쳤다. 이날 기부심사위원회는 코로나19로 장기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사업 및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 지원사업에 대한 기탁금품 등 총 4억 140만원 상당의 기부금품 접수를 심의 가결했다. 대전시 이택구 행정부시장은 “장기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발적으로 기탁을 결정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기부금품은 지정해 주신 용도로 투명하게 쓰여질 것”이라며 “나눔과 기부문화가 활성화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 기부심사위원회는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행정기관의 강제적인 기부금품 모집을 방지하고 기부금품의 목적사업에 적정여부를 심의해 접수를 결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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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로컬푸드 분야 창업자 발굴 아카데미’스타트[굿뉴스365] 대전 대덕구는 지난 20일 구청 청년벙커에서 로컬푸드 및 먹거리 분야 창업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로컬푸드 창업자 발굴 아카데미’ 과정을 개강했다. 먹거리 분야의 창업·가공실습·전문멘토단 멘토링 과정 등으로 구성된 이번 과정은 공익 목적을 추구하며 영리활동을 하는 사회적 경제조직 발굴·육성을 목표로 6주간 진행된다. 해당 과정은 먹거리 및 창업교육 9강 선진지 탐방 2회 가공실습교육 2회 등 총 13회 강의와 전문멘토링 연계 과정이 진행되며 교육생들이 참신한 분야를 스스로 발견하고 그 분야에 대한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을 받도록 할 예정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로컬푸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이를 기반으로 한 창업을 통해 다양한 먹거리 분야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나아가 지역먹거리 선순환체계를 함께 구축해 나갈 협력자로 성장해 먹거리의 사회적 가치실현 및 지속가능한 지역먹거리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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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국공립어린이집 장기임차 전환 위수탁 협약 체결[굿뉴스365] 대전 대덕구는 부모와 아이가 안전하고 만족하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꿈사랑어린이집과 국공립 어린이집 건물사용 및 장기임차 위·수탁 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사업 중 기존 가정어린이집을 장기 임차해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보육의 서비스를 높이고 공공성 강화를 위해 추진된다. 꿈사랑어린이집은 올해 8월 보건복지부 장기임차 심의위원회를 통해 확정됐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구는 꿈사랑어린이집을 5년간 장기임차하고 어린이집 리모델링 및 기자재비를 지원해 2023년 3월 1일에 국공립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저출산 시대에 보육을 나라가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앞장서고 한명 한명이 모두 소중한 아이들을 위해 어린이집의 안전하고 즐거운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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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제18회 중구농업인 화합전진대회 개최[굿뉴스365] 대전 중구는 21일 목달동 중구체육복지센터에서 제18회 중구농업인 화합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려 그 의미가 더 깊다. 이번 행사는 농업인들이 1년간 정성으로 가꾼 농산물의 풍성한 수확을 염원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한국농촌지도자연합회 중구지역회의 주최로 중구농업인 150명과 관련기관 관계자들을 포함해 약 300여명이 모여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노래자랑, 새끼꼬기대회 등 한마음콘서트를 통해 태풍 힌남노 등으로 졸였던 마음을 위로했다. 한편 김광신 청장은 농촌지도자 중구지역회 백진우 운영위원, 생활개선회 중구지역회 한선숙 회장에게 우수농업인 표창장을 수여하고 농촌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농업발전을 위해 헌신함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김 청장은 “농촌은 우리 모두의 마음에 고향이며 농업은 생명의 근원”이라고 강조하며 “우리 농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 오신 중구 농촌인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하며 새롭게 변화하는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위해 구 농정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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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위대함은 이런 것 말러 교향곡 2번‘부활’공연[굿뉴스365] 대전시립교향악단은 대규모 편성의 말러 교향곡 2번‘부활’을 오는 23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연주한다. 예술감독 제임스 저드는 2016년 9월부터 6년간 대전시향을 훌륭히 이끌었으며 올 9월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데 이번 말러 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하게 됐다. 말러는 낭만주의 시대 대표적 교향곡 작곡가이며 뛰어난 지휘자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그의 교향곡은 일단 그 사이즈로 듣는 사람을 압도한다. 특히 금관악기를 많이 사용하는 작곡가로 유명한데 이 교향곡에서도 대규모 편성을 볼 수 있다. 호른 10대, 트럼펫 10대, 팀파니 8대, 하프 2대 등을 비롯해 제4악장에는 알토 솔로 제5악장에는 100명이 넘는 혼성합창단과 소프라노 솔로를 포함해 1시간 30여 분에 달하는 거대한 교향곡 작품을 완성했다. 말러의 교향곡 중에서도 교향곡 2번은 유독 작곡 기간이 길었으며 말러가 살아있던 동안 가장 인기 있는 작품이었다. 말러는 이 작품을 1888년부터 쓰기 시작해 1894년까지 처음 3개의 악장을 작곡했고 같은 해 마지막 2개의 악장이 작곡되어 총 5악장 전곡이 함부르크에서 완성됐다. 1894년 성악이 포함된 2개의 마지막 악장이 작곡된 것은 그의 지휘자로서의 경력에 큰 영향을 끼쳤던 대지휘자 한스 폰 뷜로의 죽음에 기인한다고 전해진다. 한스 폰 뷜로의 장례식에 참석한 말러는 장례식에서 연주되던 프리드리히 고틀리프 글롭슈토크의 시 ‘부활’의 합창에 큰 영감을 받아 마침내 교향곡을 완성했다고 한다. 전체 5악장 중 이 곡의 핵심이자 가장 긴 마지막 5악장은 삶과 죽음의 의미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에 대한 답을 엿볼 수 있는 역동적인 부분이다. 부활의 합창으로 마무리되는 거대한 드라마는 음악 애호가들에게 아주 반가운 공연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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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바이오 기술교류장‘2022 바이오테크코리아’ 개최[굿뉴스365] 대전시는 중부권 최대 바이오 기술교류의 장인 ‘2022 바이오테크코리아’를 오는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출연연구원, 대학, 기업연구소, 병원 등 대전의 딥테크 기반으로 자체 형성된 우수한 바이오 벤처 생태계의 역량을 결집하고 바이오산업의 태동지인 대전이 글로벌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바이오테크코리아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바이오기술벤처 중심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동반 성장”을 주제로 기술교류상담회, 투자유치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에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바이오헬스케어협회, 한국벤처투자, 대전테크노파크, 대전관광공사 등 10개 기관이 공동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참여한다. 우선 150개 이상의 바이오의약품, 소재, 진단 및 융복합 시스템,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딥테크 기업과 대학, 연구소, 병원, 투자기관 등이 참여해 기술거래, 공동연구 및 투자 등 파트너십 형성으로 기업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기술, 경영 등 파트너링과 컨설팅을 희망하는 기업들은 오는 27일까지 바이오테크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희망 기관과의 미팅, 상담을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행사 기간 중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또한 투자유치설명회, 컨퍼런스, 전시교류회, 우수기업 현장방문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투자유치설명회에서는 사전 모집 및 평가 절차를 거쳐 선정된 15개 우수기업이 10개 전문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발표할 예정이며 벤처투자사와의 1:1 투자상담회도 28일 29일 양일간 운영된다. 컨퍼런스는 신약개발의 대가로 알려진 배진건 ㈜이노큐어테라퓨틱스 부사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바이오헬스분야 전문가 11명이 연사로 참여해 바이오 기술사례와 디지털바이오 등 최신 기술 동향및 기업공개 성공사례, 기술사업화 전략 등을 공유한다. 85개 부스 규모의 전시교류회, 기업의 기술 및 파이프라인 홍보를 위한 사업발표회, 바이오니아 등 대전 대표기업 현장을 방문해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테크니컬 투어, 참여자간 교류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시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은 “바이오테크코리아 행사를 통해 대전의 우수한 산·학·연·병의 역량과 잠재력을 널리 알리며 세계로 나갈 수 있는 산업 발전모델을 함께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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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수요자중심의 정책 수립 위한 ‘정책자문단’ 위촉[굿뉴스365] 대전 동구는 수요자의 입장에서 지역현안을 해결하고 전문가의 검토와 자문을 통한 구정 발전을 도모하고자 2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민선8기 정책자문단’을 구성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 기존의 학계 위주로 편성된 정책자문단과 달리 기업, 학계, 연구소, 민간인, 공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풍부한 학식과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 29명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됐으며 임기는 2년으로 추후 연임이 가능하다. 정책자문단은 5대 구정 목표에 발맞춰 ‘일자리, 교육, 마을재생, 관광문화예술, 건강복지’ 5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정책 수요를 시의적절하게 제시하고 현안에 대해 자문하는 등 심도 있는 정책 지원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회의는 정책자문단 위원 위촉과 함께 민선8기 구정 핵심과제 추진 방향을 공유한 후 분야별 전문가들의 조언을 듣고 토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단장으로 선출된 한밭대학교 유병로 교수는 “각계각층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을 보니 동구의 변화가 기대된다”며 “대청호 개발 등 동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고민해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기쁘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어렵게 모신 민간 중심의 정책자문단 위원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새롭고 신나는 동구로 발전시키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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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제1회 동구청장배 바둑·장기·한궁대회 개최[굿뉴스365] 대전 동구는 20일 성남다목적체육관에서 참여 선수와 경로당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동구청장배 바둑·장기·한궁대회’를 개최했다. 10월 2일 노인의 달을 앞두고 열린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미뤄졌다가 올해 처음 개최되어 더욱 뜻깊은 행사로 어르신들은 평소 경로당에서 좋아하는 경기 참여로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였다. 경기 운영은 대한노인회 대전동구지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20일 오전에는 바둑· 장기 개인전, 한궁 남녀 개인전, 단체전 예선을 거쳐 오후에는 본선을 통해 최종 우승 5명, 준우승 5명, 3위 5명을 선발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올해 첫 회를 맞이하는 동구청장배 바둑·장기·한궁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축하드리며 어르신들이 더욱 즐겁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새로운 건강복지 프로그램 발굴을 통한 복지서비스로 효도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