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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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청소년안전망, 청소년 보호활동 펼쳐[굿뉴스365] 당진시는 지난 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심리적 해방감으로 인해 우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청소년들의 음주·흡연 등 일탈을 예방하기 위해 민관합동 점검·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안전망 청소년 보호활동으로 ‘청소년 음주·흡연 NO 성인되어 당당하게’라는 슬로건으로 학교주변 및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지도활동을 펼쳤다. 경찰서 교육청, 1388청소년지원단인 당진시민경찰, 자율방범대, 당진기동대, 엄마순찰대, 녹색어머니회, 현대제철명장연구회, 초록의자 등이 긴밀하게 연계해 위기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청소년전화 1388을 홍보하고 상가를 방문해 ‘19세 미만 청소년 술, 담배 판매금지’ 안내문을 전달했다. 또한 청소년보호 피켓을 이용해 거리의 시민에게 1388청소년 전화 홍보 및 마스크, 소독 물티슈, 젤리 등을 전달하며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계도에 앞장섰다. 청소년보호활동은 12월말까지 수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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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압연·제강·전기기능사 자격증반 수강생 모집[굿뉴스365] 당진시가 직장인, 퇴직자, 미취업자, 학교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취업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인력수급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개설하는 국가기술자격증반 수강생을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개설되는 국가기술자격증반은 현대제철 기능장협의회의 교육 재능기부로 양질의 강사가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하며 당진시는 수강생 모집, 홍보, 교육장소 등 운영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을 한다. 모집강좌는 압연기능사 제강기능사 전기기능사 3개 과정으로 각 과정 당 20명씩 총 6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주소지가 당진시로 되어있거나 당진시에 직장을 두고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국가기술자격증반은 2021년 1월 5일부터 당진시 평생학습관에서 야간반으로 운영되며 세부 운영일정은 자격증 시험 일정에 맞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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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기본형 공익직불금 410억원 지급[굿뉴스365] 충남 당진시는 농업인의 소득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410억원을 지난 7일부터 ~ 18일 기간 중 지급한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 활동으로 환경보전, 농촌 공동체 유지, 식품 안전 등 공익 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기존 쌀, 밭, 조건불리 직불금이 통합·개편 되면서 올해 첫 시행된 사업이다. 당진시에 따르면, 이번에 지급된 공익직불금은 당진지역 1만3960명, 2만730㏊ 면적에 대한 것으로 작년 쌀, 밭, 조건불리 직불금 지급액 202억원보다 두 배 가량 증가한 410억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지급대상은 크게 소농, 면적직불금으로 분류되며 소농직불 대상자는 경작면적에 관계없이 각 120만원, 면적직불 대상자는 경작면적구간별 및 농지별로 역진적인 기준단가를 적용해 지원한다. 한편 농업 외 소득이 신청 전년도 기준 3,700만원 이상인자, 농지면적이 1,000㎡ 미만인자, 타인의 농지를 무단으로 점유하는 자 등 일부 비대상자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되며 환경보호, 생태보전, 공동체 활성화, 먹거리 안전, 제도기반 등 5개 분야 17개 의무 활동 미준수 시 감액 지급된다. 신낙현 당진시 농산업팀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는 시기인 요즘, 올해 통합·개편되며 단가가 높아진 공익직불금이 코로나19와 잦은 기상악화로 인해 고생한 농가들의 경영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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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자동차 관련 체납 과태료 일제정리에 나서[굿뉴스365] 당진시가 최근 세외수입 체납분 징수대책의 일환으로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 일제정리를 12월말까지 추진한다.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은 지난 9월말 기준 45억원으로 시는 40억원까지 정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교통과 관계자에 따르면,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은 과거 수년간 계속적으로 누적된 것으로 지난 2017년 이전까지 60억원이 넘는 규모였으나, 2017년 이후 3년간 징수 및 결손처분을 통해 꾸준히 정리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 일제정리 기간을 설정해 체납액을 정리한 결과 45억원 이하로 대거 감소했다. 이는 2017년 이전 대비 33%이상 감소한 규모다. 시는 일제정리기간 동안 자체 체납전담TF팀을 결성해 체납자의 재산압류를 실시했으며 고액체납자를 중심으로 체납안내문을 발송하고 유선을 통해 지속적으로 납부를 독려하는 등 체납액 징수활동을 실시했다. 다만, 최근 코로나 등 경기여건이 악화된 상황을 고려해 경제사정이 어려운 무재산자에 대해 결손처분을 했고 과태료 징수시효가 만료되어 있는 체납분에 대해도 시효결손을 통해 정리했다. 과태료 체납액은 전액 납부가 어려운 경우 월 단위로 나누어 납부하거나 무재산자, 기초생활수급자, 파산신청자 등 경제사정이 어려운 경우 결손 또는 일시적 체납유예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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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기초연금 보건복지부장관 우수기관 표창[굿뉴스365] 당진시가 기초연금 사업수행능력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는다. 이는 전국 227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수여되는 것이며 당진시를 비롯한 서울시 도봉구 등의 8개 자치단체가 표창을 받는다. 기초연금은 어르신들의 생활안정지원 및 복지증진을 위한 제도로 어르신들의 빈곤문제를 해결하면서 편안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당진시는 올해 국민연금공단과의 간담회를 진행해 업무협조체계를 구축했으며 자체포스터 및 주민홍보자료를 제작·배포해 홍보하는 등 수급률 제고에 기여했다. 시는 올해 612억원의 예산으로 65세 이상 노인인구 2만55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기초연금을 지급하고 있다. 박노문 당진시 노인복지팀장은 “앞으로도 기초연금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제공하고 복지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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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항 매립지 사건 대법원 변론 개최[굿뉴스365] 오늘 10일 당진항 매립지 귀속결정 취소소송에 대한 변론이 대법원 2호 법정에서 열렸다. 당진시에 따르면 이날 변론은 코로나 19로 인해 양측 당사자와 소송대리인, 도·시의회 의장, 충남도계 및 당진땅수호 범시민대책위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각 20여분씩의 양측 변론을 포함 약 한 시간동안 진행됐다. 원고 측은 행정안정부 장관의 귀속결정이 절차적으로 내용적으로 위법하다고 변론했다. 주요내용은 귀속결정 당시 관계 자치단체장인 도지사의 의견을 듣지 않은 점, 매립지 귀속결정의 원칙중 대부분을 배제한 점, 결정의 근거도 자의적인 점을 중점으로 결정의 위법성을 주장했다. 피고 측에서는 항만의 연결형상, 기반시설의 공급효율성 등을 중점으로 행정안전부장관의 결정이 정당했고 평택시 귀속이 합리적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11월 현장검증과 오늘 변론으로 대법원의 재판 일정은 거의 마무리 됐고 최종 선고만 남은 상황이다. 당진시 관계자는 “앞으로 대법원의 최종선고만 남은 상황으로 5년여 간 논리와 충분한 자료를 근거로 재판에 최선을 다했다”며 “대법원에서 현장검증과 오늘 변론을 통해 합리적이고 정의로운 결정을 내려주실 것이라 믿으며 대법원 최종선고를 대비한 후속조치도 면밀히 준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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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제철, 당진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1천만원 기탁[굿뉴스365] ㈜경수제철은 지난 9일 당진시를 방문해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을 위한 사업에 써 달라며 1,000만원의 기탁금을 김홍장 당진시장과 문정숙 당진시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센터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기탁금은 북한이탈주민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을 위해 추진 중인 자활 카페 공간 마련에 사용될 예정이며 그 간 행정의 지원에만 의존하던 틀에서 벗어나 북한이탈주민 스스로 지역에 자립·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정숙 센터장은“경수제철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을 위한 기탁금을 지원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의 지역사회 적응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탈북민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우리의 진정한 이웃으로 거듭나게끔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탁금을 전달한 ㈜경수제철은 송악읍과 신평면에 공장을 두고 금속 조립구조재를 생산하는 철강 기업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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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사랑의 온도탑 한껏 높여[굿뉴스365] 당진을 대표하는 기업인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9일 당진시종합복지타운에서 김홍장 당진시장, 왕현정 당진시복지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2천만원을 당진시에 전달하며 사랑의 온도탑의 온도를 한껏 높이고 있다. 특히 현대제철은 해마다 연말이 되면 잊지 않고 나눔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연중에는 시 출연 기관인 당진시복지재단과 함께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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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0 의료급여 심의위원회 개최[굿뉴스365] 당진시는 지난 9일 수급자의 생활안정과 의료급여 재정 건전성을 위해 의료급여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의료급여제도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국민의 의료문제를 국가가 보장하는 공공부조제도로 건강보험과 함께 국민 의료 보장의 중요한 수단이 되는 사회보장제도이다. 이번 심의는 당진시 부당이득금 납부 대상자 중 한 달간의 일제정비를 통해 수급자의 상황을 파악해 결손처분을 통해 어려움을 덜어주고 의료급여 재정의 건전성을 위해 진행됐다. 부당이득금은 개인과 의료급여기관에 발생하는데 개인의 경우 중대한 고의·과실로 인해 상해가 발생하거나 제3자에 의해 의료급여 수급권자가 치료를 받을 때 발생하며 의료급여기관은 의료법을 위반할 경우 발생한다. 현 당진시의 부당이득금 징수결정 현황은 33건 약 39억원이며 이 중에 28억은 소송진행 중에 있고 6700만원은 징수를 완료했다. 이번 위원회에서 3건 1억5천만원을 안건에 상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심의회에 의료관련 전문가들이 모이는 만큼 의료급여 전문성 향상 및 내실화가 이루어지길 기대하며 결손처분을 통해 수급자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의료급여 재정의 건전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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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해양수산부 공모사업 연이어 선정[굿뉴스365] 당진시는 2021년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사업’과 ‘어촌뉴딜 300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사업 선정으로 당진시는 석문면 장고항 앞 해역에 200ha 규모의 주꾸미·갑오징어 산란서식장을 조성한다. 사업기간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로 매년 6억원씩 총 30억원을 투입해 주꾸미와 갑오징어가 산란·부화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패각 및 팜사로프 등을 이용한 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당 사업은 전국 9개소가 선정됐으며 충남에서는 당진시가 유일하다. 올해 시는 연안수산자원의 회복 및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생산거점 구축을 도모하고자 한국수산자원공단에 용역을 의뢰해 1300ha의 해역을 조사하고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산란·서식장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선순환적 수산자원 확보와 생산력 안정화 뿐 아니라 해양어촌 관광과 연계된 어촌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이 기대된다. 한편 당진시 석문면 용무치항이 2021년 어촌뉴딜300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2024년까지 국비 7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해 선착장 확장, 물양장과 주차장 조성, 호안정비 및 관광객 휴게 쉼터 등이 조성된다. 어촌뉴딜300사업은 어촌과 어항 현대화를 통해 해양관광을 활성화하고 재생과 혁신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해수부가 해안에 위치한 전국의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사업으로 당진은 2019년 첫 공모사업에 난지섬 일원과 2020년에는 송악읍 한진포구, 석문면 왜목항이 선정된 바 있다. 시는 2021년 상반기 준공 예장인 장고항 국가어항을 중심으로 미리 선정돼 추진하고 있는 어촌뉴딜사업과 연계해 한진포구에서 난지섬까지 당진시 주요 항·포구를 해양관광을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