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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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외국인 유학생 대상 ‘찾아가는 코로나19 선별검사’ 실시[굿뉴스365] 아산시가 지난 30일 순천향대학교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코로나19 선별검사소를 운영했다.최근 3개월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20~30대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6월 확진자 54명 중 21명, 7월 147명 중 69, 8월 308명 중 149명을 차지해 발생률이 증가하는 추세다.특히 20~30대 확진자 중 외국인이 6월 21명 중 5명, 7월 69명 중 26명이었고 8월에는 149명 중 93명을 차지하는 등 외국인 20~30대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이다. 이에 시는 숨은 감염자를 조기에 발견하고자 유학생이 많은 관내 대학교에 이동검사소를 설치해 진단검사를 펼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안내를 병행했다.특히 검사 후 검진자가 지켜야 할 생활 수칙에 대한 안내문을 3개 국어로 번역 배포했으며 일상생활을 하면서 유증상이 있을 시 반드시 선별검사를 할 것을 당부했다.한편 시는 외국인 확진자에 대한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위해 아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부터 카자흐스탄, 우즈벡키스탄 등의 통역을 도움받아 확산 방지에 대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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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예결위, 제2회 추가경정예산 심사 의결[굿뉴스365] 아산시의회(의장 황재만)는 30일 제231회 임시회 기간중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안정근)를 개최하고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 의결했다. 이날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마치고 회부된 결과를 반영하고 전체 예산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집행부에서 제출한 제2회 추경예산안 1조 5,653억 원(기정 예산액 대비 1,072억원 증가) 중 일반회계 1건·1억원을 삭감하여 예비비로 증액하는 것으로 의결했다. 감액사업을 살펴보면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1건·1억원으로 △온양행궁 국가지정 등 타당성 조사용역(문화유산과) 2억원 중 1억원 일부삭감이다. 제2회 추경예산안은 상생 국민지원금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코로나19 대응 및 일자리 확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 중점 편성됐다. 안정근 예결특위위원장은 "이번 추경이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소상공인, 저소득층 등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사업취지와 기대효과 등을 꼼꼼히 살펴 소관 상임위원회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였다”며 "시민에게 꼭 필요한 예산이 무엇인지 살펴 효율적으로 편성될 수 있도록 예산심사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된 제2회 추경예산안은 오는 31일 열리는 제231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표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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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예결위, 제2회 추가경정예산 심사 의결[굿뉴스365] 아산시의회(의장 황재만)는 30일 제231회 임시회 기간중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안정근)를 개최하고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 의결했다. 이날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마치고 회부된 결과를 반영하고 전체 예산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집행부에서 제출한 제2회 추경예산안 1조 5,653억 원(기정 예산액 대비 1,072억원 증가) 중 일반회계 1건·1억원을 삭감하여 예비비로 증액하는 것으로 의결했다. 감액사업을 살펴보면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1건·1억원으로 △온양행궁 국가지정 등 타당성 조사용역(문화유산과) 2억원 중 1억원 일부삭감이다. 제2회 추경예산안은 상생 국민지원금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코로나19 대응 및 일자리 확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 중점 편성됐다. 안정근 예결특위위원장은 "이번 추경이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소상공인, 저소득층 등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사업취지와 기대효과 등을 꼼꼼히 살펴 소관 상임위원회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였다”며 "시민에게 꼭 필요한 예산이 무엇인지 살펴 효율적으로 편성될 수 있도록 예산심사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된 제2회 추경예산안은 오는 31일 열리는 제231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표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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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코로나19 대응 및 9월 확대간부회의 개최[굿뉴스365] 아산시가 30일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한 부서장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및 9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발생현황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상황 코로나19 비상경제 및 생활방역 대책 9월 월간업무계획 등을 논의했다. 회의를 주재한 오세현 시장은 지난해부터 계속해서 노력해 온 국도39호, 국지도70호선 확포장공사 예비타당성조사 최종 통과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주차타워 준공 메타인프라 데이터설립 MOU체결 하이넷 아산인주 수소충전소 준공 충남형 마을만들기사업 3개마을 선정 중소벤처기업부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구축사업 공모 선정 국토교통부 디지털 트윈국토 지자체 시범사업 공모 선정 아산시 중앙도서관 충남 최우수도서관 선정 산림청 소각산불 없는 녹색우수마을 선정 등 전 직원의 노력의 결과 여러 시정 성과를 거둔 것에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오 시장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이 9월 중 지급 시작될 예정으로 우리시는 약 27만3,000여명이 지원을 받게 되는데, 지급시기 등 정부 세부일정 발표에 맞춰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 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또한 “9월은 주요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2022년을 준비해야 할 시기로 2022년 본예산 편성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에 대한 회복 지원과 재난·재해 사전대비를 위한 시설투자 등에 방점을 두고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2022년 정부예산안이 9월 초 국회로 제출되는 만큼 정부예산 확보에도 적극 대응해 현재 우리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사업이 가시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주민생활과 밀접한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치분권 과제의 적극적 발굴, 명품 주거단지 조성을 위한 탕정2지구 도시개발사업, 문예회관 건립사업 논의 등 주요 현안사업, 대규모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국소장께서 다시 한번 챙겨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9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철저한 방역 속에 안전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환경정비를 통한 깔끔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시민 불편 사항이 없도록 생활민원 종합상황실 운영 등을 주문했고 명절 전후 전 직원의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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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굿뉴스365] 아산시는 8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26일 온양온천역 전통시장에서 소방통로 확보 훈련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아산시와 아산소방서 관계자들은 시민들에게 화재 시 유독가스를 피할 수 있는 화재대피용 봉투와 화재예방요령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안전한 아산 만들기에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했다. 함께 진행된 소방 통로 확보 훈련은 온양온천역 전통시장 불법주정차 단속 후, 소방차 진입 순으로 진행됐다.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유동 인구가 많은 만큼 화재 시 신속한 소방차가 지나갈 수 있는 소방 통로 확보가 중요하다”며 “훈련·화재 예방 캠페인을 통해 시장상인들 뿐만 아니라 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도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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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꿈샘어린이청소년 도서관, ‘어쩌다 떠난 노래 놀이 여행’ 공연[굿뉴스365] 아산시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지난 29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21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노래 공연 ‘어쩌다 떠난 노래 놀이여행’을 진행했다.이번 공연은 ‘2021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선보인 것으로 이번 공모에는 전국 총 258개 공공도서관이 응모해 65개 관이 수행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충남에서는 3개 관이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문화 예술 접근성을 향상하고 이용률을 제고하고자 ‘문화가 있는 날’이 속한 주간에 공공도서관에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날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펼쳐진 ‘어쩌다 떠난 노래 놀이 여행’ 공연을 통해 모든 세대가 함께 부를 수 있는 공감의 노래인 동요의 화음을 함께 맞춰보고 손뼉을 치며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양질의 공연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피로와 우울감을 잠시나마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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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선우문 복지문화국장, 어린이집 코로나19 특별방역점검 실시[굿뉴스365] 아산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강력한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지난 26일 선우문 복지문화국장이 어린이집 특별방역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감염관리책임자 지정 감염병 예방관리 교육 수시환기 및 소독여부 발열, 호흡기증상 등 일일 건강체크 등 방역수칙 준수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선우문 복지문화국장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어린이집 만들기를 위해 보육 교직원들부터 다중이용시설 및 사적 모임, 타 지역 방문 자제 등 방역 수칙 준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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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역의 파수꾼’ 성폭력예방 민관협력체 대응 체계 강화[굿뉴스365] 아산시는 민선 7기 핵심 공약으로 오세현 시장 취임 직후부터 성폭력방지 대책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왔다. 그 중 대표적인 역점 사업이 ‘성폭력예방 민관협력체 운영’이다. 시는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성폭력 발생에 대해 보다 전문적이고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성폭력예방 민관협력체 전문기관 및 시민단체 구성원을 추가했다. 이로써 민관협력체 위원은 기존 19명에서 26명으로 확충돼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는 지역의 파수꾼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민관협력체 기관은 총 17개로 아산시 경찰서 교육지원청 1366충남센터 해바라기센터 아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 장애인성폭력아산상담소 아산늘품상담지원센터 해뜰가족상담소 충남여성인권상담센터 이통장연합회 주민자치연합회 새마을지도자 행복키움추진단 여성단체협의회 여성친화도시시민참여단 양성평등리더활동가로 구성돼 성폭력 발생 시 피해자의 심신회복 및 치료회복을 지원한다. 민관협력체는 간담회를 개최해 양성평등인식개선교육 및 폭력예방 교육에 대해 논의하고 그 결과물로 성폭력방지 매뉴얼과 추가로 시각장애인용 점자 자료를 첨가한 ‘폭력 뚝 릴레이’ 2,610부를 제작해 공공기관 및 시설에 배부했으며 폭력관련시설 기본정보를 담은 스티커 1,540개를 기획해 공중화장실에 부착하는 등의 활동을 해왔다. 또한 양성평등리더활동 강사가 읍면동 지도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4대폭력예방 교육’ 및 인식개선사업을 연중 실시해 성폭력예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의 성과는 2019년 35회 890명, 2020년 15회 357명, 2021년 8월 현재 13회에 걸쳐 283명이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한편 시는 성차별·성희롱 없는 공직문화 정립에 고위직 공무원이 앞장서고자 오세현 시장을 포함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대상 4대 폭력 예방 맞춤형 대면 교육’을 의무화해 오는 9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소규모 인원으로 나눠 대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구축된 ‘온라인 학습플랫폼’을 통해 폭력 예방 필수교육에 전 직원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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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9월 2일 ‘아산시-온양민속박물관 상생협력’ 시민토론회 개최[굿뉴스365] 아산시는 아산문화공원 조성과 관련해 온양민속박물관 야외공간 개방 방안 등을 포함한 상생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아산시-온양민속박물관 상생협력’ 토론회를 오는 9월 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온양민속박물관 야외 전시 공간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아산시가 주관하며 아산시, 온양민속박물관 관계자, 아산시의회, 학계, 시민단체, 인근지역 시민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온양민속박물관이 아산시에 미치는 영향과 역할 등에 관한 의견, 아산문화공원 조성에 관련된 야외공간 개방의 필요성 및 이에 따른 문제점 및 보완사항 등 아산시와의 상생협력 방안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이번 토론회의 주제로 시는 이날 아산문화공원 조성사업 추진 목적과 그동안 진행 상황, 온양민속박물관과의 연계 필요성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온양민속박물관은 박물관이 아산시민에게 기여하는 사항과 발전방안, 야외공간 개방 시 야외전시유물 및 시설물 관리방안 등에 대한 확실한 선행 조치의 필요성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며 토론 패널로는 박물관 관계자 및 학계, 시민단체, 시의회 등이 참여하고 인근 시민들도 참석해 발표와 질의 답변 형식의 자유토론을 진행하게 된다.이낙원 공원녹지과장은 “아산시민의 염원이자 도심권 거점 명품공원으로 조성 중인 ‘아산문화공원’이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가운데, 향후 공원 이용 활성화와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해 박물관 야외 전시 공간 개방이 필요하다”며 “개방에 따른 야외 전시유물의 보호 방안, 시설물 관리대책 등에 대한 시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제언과 의견을 수렴해 아산시와 온양민속박물관 간 상생 발전 방안이 도출되고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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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기업들 대규모 투자 순항, 중부권 최고의 산업도시로 발돋움 중[굿뉴스365]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전세계는 물론 대한민국의 경제가 위축된 가운데에서도 아산시는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중부권 최고의 산업도시로 발돋음하며 아산시 인구 50만 자족도시 실현이 다가오고 있다. 아산시에 따르면 2019년 말 탕정에 13조 1000억원 규모의 차세대 디스플레이 투자를 발표한 삼성디스플레이는 현재 8-1라인에 QD디스플레이 생산을 위한 1차 설비 셋업을 완료했고 올해 안에 제품을 양산할 예정으로 차질 없이 투자를 진행 중이며 13조 1000억원 투자와 별개로 인근 DC2 조성공사도 글로벌 경제상황 및 시장수요 등의 여건이 좋아질 전망이어서 시장상황에 맞춰 투자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대표기업인 현대자동차 및 현대모비스도 차세대 전기차 생산을 위해 아산에 800억원 규모의 투자에 막바지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주면에 위치한 현대자동차는 이미 전기차 생산을 위한 1차 설비 셋업을 완료하고 차세대 전기차인 아이오닉6의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현대모비스도 전기차 부품 등의 생산을 위해서 금년 1분기에 인주공장 신축에 들어갔으며 내년 상반기 양산을 목표로 활발히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렇듯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들의 아산 투자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 협력사 등 여러 기업들의 아산 투자도 봇물을 이루고 있다. 21개 기업, 60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이끌어 사상 최대의 투자유치 실적을 올렸던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8월까지 에드워드 등 글로벌 외국기업 3개사, 1억1천900만 불, 크라운·해태제과 등 국내기업 26개사 6700억원을 포함 총 29개사 8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이끌어 내어 이미 작년을 넘어서 올해에도 사상 최대의 실적을 갱신한 것으로 알려졌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지역경제를 이끄는 것은 기업들의 역할이 절대적이다 이러한 민간부문을 적극 지원 및 유치해 아산시는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를 회복하는 것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투자가 투자를 이끌어 도시를 키우고 시민의 소득으로 돌아가는 선순환 경제체계의 인구 50만 자족도시를 실현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