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
8월에는 주민세 신고하고 납부하세요[굿뉴스365] 천안시 서북구는 8월 한 달을 주민세 신고납부의 달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세 신고납부 대상은 7월 1일 기준 천안시 서북구에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이다. 개인사업자는 전년도 부가가치세 4800만원 이상인 경우에만 해당한다. 사업소 연면적을 과세표준으로 하며 이번 주민세는 기본세율과 연면적 세율을 합한 것으로 지방세납부사이트인 위택스 등을 통해 신고·납부하면 된다. 서북구는 납세자들의 신고 불편을 덜기 위해 세액이 기재된 납부서를 발송했으며 기한 내 납부할 경우 별도로 신고하지 않더라도 신고한 것으로 인정한다. 납부서상 세액이 실제와 다를 경우에는 위택스, 우편, 방문 등을 통해 신고·납부하면 된다. 심상일 서북구청장은 “주민세는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행정서비스의 원동력이며 앞으로도 납세 행정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천안시, 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한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굿뉴스365] 천안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천안어린이꿈누리터에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는 아동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아동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아동센터 61개소, 천안어린이꿈누리터와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아동의 돌봄과 가정의 경제·정서적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되는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여름을 부탁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지역아동센터’는 진로체험활동 물놀이 영화관람 연주회 향교체험 등 센터별 100여개의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함께돌봄센터’는 아동들이 선호하는 코딩 동전아트 캘리그래피 로봇교구 등 8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어린이 놀이·체험 공간인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음악치료 가족이야기책 제작 자율주행 스마트카 제작 등 10개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천안어린이꿈누리터 누리집을 확인하면 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위주로 운영해왔으나 올여름부터는 또래 친구와 어울릴 수 있는 소규모 대면프로그램과 체험활동, 진로프로그램 등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즐거운 여름방학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틈새없고 안전한 온종일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천안시 아우내도서관, 초·중생 대상 AI/SW 교육 캠프 운영[굿뉴스365] 천안시 아우내도서관은 아산 호서대학교 AI/SW중심대학사업단과 업무 협약을 통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8월 1일부터 5일까지 초·중학생 대상 ‘AI/SW 교육 캠프’를 운영 중이다. 이 캠프는 창의적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해 호서대학교 AI/SW중심대학사업단과 아우내도서관이 레고 마인드스톰 에듀케션 EV3브릭을 활용해 초·중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레고 마인드스톰 에듀케이션 EV3의 개념을 이용해 학생들이 일종의 소형컴퓨터에 해당하는 EV3브릭으로 간단한 공학 및 코딩 과제를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학생들은 코딩에 대한 자신감과 직관적인 끌어다 놓기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통해 로봇과 센서를 완전하게 제어할 수 있다. 문현주 중앙도서관장과 호서대학교 AI/SW중심대학사업단 김지나 가치확산센터장은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농촌과 도심의 교육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프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천안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생활 밀착형 홍보 활동 진행[굿뉴스365] 천안시와 천안동남경찰서 충청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생활 밀착형 홍보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고 있다. 이번에는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 권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할머니 학화호도과자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제작했다. 호두과자 박스와 포장지에 ‘사랑받는 아이가 사랑을 나눕니다’라는 문구를 삽입해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자는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시민에게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 양육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지난 11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충청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과 ‘아동학대 예방의 날 주간 행사’를 실시하고 홍보문구가 삽입된 컵홀더를 제작해 배포한 바 있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홍보물 제작에 협업해 주신 천안동남경찰서 충남아동보호전문기관, 호두과자 업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 홍보 등 다양한 활동으로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한 천안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천안시, 경제와 문화를 선도하는 미래 강소도시로 비상 중[굿뉴스365] 천안시는 지난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상돈 시장, 시의원, 관계공무원, 자문진, 연구진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소도시 천안을 위한 공간구조 재설정 및 대응방안 연구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3월부터 충남연구원과 시군 협력과제로 추진해오고 있는 이번 연구는 광역 행정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천안의 발전잠재력 극대화 및 대도시 부럽지 않은 경쟁력과 삶의 질을 제고해 미래 강소도시를 실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연구내용은 강소도시 개념과 필요성, 인근 도시와 관계성, 강소도시 천안의 공간구조 재설정 및 권역별 발전방안 등이다. 시는 앞으로 현장조사와 자문회의, 토론회 등을 거쳐 12월 중 최종 연구 성과물을 도출해 시정에 접목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상돈 시장은 “천안은 인구 규모, 도시 인프라, 고용률 등 외형적으로는 수도권에 뒤처지지 않는 도시임에도 시민들의 삶의 질 측면에서는 부족하다는 평가도 있었다”며 “이번 연구를 마중물 삼아 편리한 교통, 양질의 일자리 등 첨단산업 중심도시 기반 위에 문화예술 등 인프라를 확충해 모든 면에서 부족함 없는 강소도시 천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천안시, 상병수당 시범사업 호응 후끈[굿뉴스365] 천안시는 지난달 4일부터 시행한 상병수당 시범사업이 시행 한 달 만에 천안시민 94명이 혜택을 받게 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상병수당 시범사업은 취업자가 업무와 관계없는 질병이나 부상으로 일을 하지 못할 때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득을 지원하는 제도로 정부가 전국 6개 지자체를 시범사업 지역으로 지정해 1년간 운영 중이다. 사업 시행 첫날인 지난 7월 4일 천안에서는 40대 제빵사가 총 28일간의 진단 기간을 처음 신청했으며 그 후 시는 사업 시행 한 달간 신청 106건 중 94건을 접수를 완료했고 지급 진행 중이다. 천안시는 모형2 적용지역으로 대기기간이 14일로 공제기간이 많음에도 타 시범사업 지역 중 신청 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적극적인 홍보와 종합병원 4개 의료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등 시범사업 지역 중에서도 모범적으로 사업을 추진한 결과라고 분석하고 있다. 특히 천안시 의사회의 적극적인 노력 덕분에 대상 의료기관 381개 중 93개가 사업에 참여하면서 천안시민들은 상병수당 진단서를 쉽게 발급받고 수당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천안시는 시범사업 기간 중 도출되는 문제점이나 개선해야 할 사항을 보건복지부에 수시로 의견을 개진하는 등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위해 애쓰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와 민간기관인 의사회, 그리고 현장인 국민건강보험공단 천안지사는 굳건한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원활하게 상병수당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천안시는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천안시, 1300억원 규모 지방세 세입예산 편성[굿뉴스365] 천안시가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사용할 지방세와 세외수입 세입예산을 1,300억원 규모로 잠정 확정하고 다양한 징수 활동을 통한 적극적인 세입 확보에 나섰다. 이번 세입예산은 지난 추경예산보다 1,300억원이 증가한 8,441억원이다. 주요 세입요인으로는 지방세가 800억원으로 코로나19에도 내수 개선 흐름으로 법인실적 개선과 고용확대 등에 따른 지방소득세가 745억원으로 가장 크다. 이어 체계적이고 다양한 체납처분 징수 활동 강화를 통한 체납액 징수액 30억원, 전년 동기 대비 자동차 등록대 수 7,966대 증가에 따른 자동차세 15억원, 최저임금 상승으로 인한 주민세종업원분 10억원이 포함됐다. 세외수입은 500억원으로 공유재산 매각 등 임시적세외수입 171억원,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관내 시설 사용료와 입장객 증가 등에 따른 경상적세외수입 154억원, 조정교부금 150억원, 원인자부담금 및 개발부담금 등 지방행정제재부과금 25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6월까지 부과·징수가 완료된 세입과 하반기 주요 세목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세입예산을 최종 편성했다고 밝혔다. 오병창 세정과장은 “3년 가까이 코로나19 위기 지속 및 열악한 세정분야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확보한 세입은 시민의 일상회복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체납징수 활동과 다양한 자주세원 확충 등 안정적인 세입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천안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 캠페인 실시[굿뉴스365] 천안시는 4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민관합동으로 북면과 광덕면 소재 물놀이 관리지역 2곳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 시작과 함께 시민들의 수상 여가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중점적으로 시행했다. 천안시와 소재지 행정복지센터, 관할 소방서 의용소방대, 물놀이 안전관리 요원 등 20여명은 캠페인에서 수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물놀이 안전관리 수칙 요령 홍보 관리 지역 내 현수막 게첨 방역수칙 준수 독려 관련 홍보물 배부 등을 실시해 물놀이 사고에 대한 시민 안전의식을 제고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천안시는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시민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시 자체적으로 주요 물놀이 지역 내 점검을 강화하고 위험 요소 사전 제거 작업 및 시민 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다시 돌아온 라이브 소통 프로젝트 ‘박상돈의 돈 워리’[굿뉴스365] 천안시민의 궁금증과 민원을 속 시원히 해결해줄 시민안심 라이브 소통 프로젝트 ‘박상돈의 돈워리’가 다시 돌아왔다. 천안시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소통이 강조되는 시대상에 발맞춰 온라인 채널 특히 SNS를 활용해 박상돈 시장과 직접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SNS 채널 라이브 방송 ‘박상돈의 돈워리’를 2020년 8월 ‘코로나19 브리핑’으로 시작해 운영해 왔다. 지난 1월 6일까지 총 59회 운영했으며 천안시의 대중교통, 교육, 인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의 질문을 받아 답변하며 적극적으로 시민의 궁금증과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라이브 방송은 올해 1월 6일을 마지막으로 잠시 중단됐었으나 지난 방송의 호응에 힘입어 시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더욱 확대하고 민원 해결 창구를 다양화하기 위해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재개하기로 했다. 민선8기 라이브 방송의 첫 문을 연 8월 4일 방송에서 박상돈 시장은 반년이 넘는 공백 기간이 무색하게 자유로운 주제를 다루며 활발하게 시민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 시장은 "선거 끝나면 달라지는 것이 정치인이라는 소리를 들었다”며 "앞으로 꾸준히 방송을 통해 시민과 진실한 소통을 중단 없이 이어갈 것”임을 알렸다. 또 시민과 실시간 댓글로 소통하며 "‘돈워리’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코너”고 라이브 방송의 주체가 시민임을 강조하고 "비대면 시대에 효과적인 소통 매체를 찾고 시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매주 라이브 방송을 하게 됐다”며 "대면으로 운영하는 열린시장실과 돌아온 ‘박상돈의 돈워리’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에게 직접 물어보고 싶거나 민원이 있는 시민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천안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질문을 접수하면 라이브 방송을 통해 답변을 들을 수 있다.
-
동면, 진입도로 시도18호선 잡목 제거 및 제초 작업 완료[굿뉴스365] 천안시 동면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병천과 동면 경계부터 동면 행정복지센터까지 이어지는 시도18호선 가로수 잡목 제거 및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동면은 농기계, 대형 차량 등 차량의 이동이 많은 관내 지역 특성상 농기계 또는 차량 운전자의 교통 시야 확보가 중요해 이번 작업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영호 면장은 “잡목 제거 및 제초작업을 통해 주민 안전 도모와 지역 환경개선 등 일거양득 효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살기 좋은 동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