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
놓치기 쉬운 지원정보, 농업인 달력으로 챙겨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이 각종 농업인 지원 사업을 안내하기 위해 자체 제작·배포한 ‘알기 쉬운 농업인 달력’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인 달력은 각종 농업인 지원 사업과 농업인이 자주 문의했던 사항을 A3 용지 한 장에 담아 정리한 것으로, 2월부터 내방 민원인에게 홍보물로 배포하고 있다. 특히 농업인 달력은 사업별 지원 내용은 물론, 신청 시기를 월별로 정리해 만성적인 일손 부족으로 사업신청을 놓치기 쉬운 농업인이 각종 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금남면은 지난해에도 찾아가는 농지원부 발급 서비스, 폭염 속 농업용수 공급, 제설지도 제작 등 각종 시책 사업을 추진하면서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양현권 금남면장은 “알기 쉬운 농업인 달력을 시작으로 농업인의 고충을 해소할 수 있는 각종 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깨끗한 음식점“위생등급 신청하세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식중독 예방 및 소비자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 신청을 받는다.위생등급제는 음식점 위생 상태를 평가한 후 우수한 업소에 등급을 지정해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로, 올해부터 신청대상을 기존 일반음식점 영업자에서 휴게음식점, 제과점까지 확대했다.위생등급 지정 방식은 우선 영업주가 자율로 위생등급을 정해 평가를 신청하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위탁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해당 등급에 맞는 현장평가를 실시하게 된다.평가분야는 기본분야와 일반분야, 영업자의 개선을 유도하는 공통분야로 구성되며, 취득점수가 85점 이상인 경우 해당 등급을 지정받을 수 있다.위생등급을 받은 업소는 위생등급 지정서 및 위생등급 표지판이 교부되며 시청 홈페이지 음식점 홍보, 지정 후 2년간 위생 관련 출입·검사 면제, 시설 설비 개보수 융자지원 등 각종 인센티브가 부여된다.자세한 사항은 시청 보건정책과 위생관리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이상호 보건정책과장은 “현재까지 세종시 내 29개 업소가 위생등급을 지정 받았다”면서 “더 많은 업소가 평가신청을 통해 위생수준을 향상,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업소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기금 30억 조성’사회적경제기업 지원 합심[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신용보증기금, NH농협은행과 협약을 맺고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시는 18일 시청 집현실에서 이춘희 시장과 이도영 신용보증기금 충청영업본부장, 김훈태 NH농협은행 세종영업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투자기금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올해 10억 원을 시작으로 오는 2021년까지 총 30억 원의 사회투자기금을 조성, 자금조달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투·융자 등 금융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신용보증기금은 세종시 사회투자금에 대해 100% 신용보증하고, 시금고인 NH농협은행은 대출업무 등 금융서비스를 지원하기로 약정했다.이날 협약식에서 신용보증기금 충청영업본부와 NH농협은행 세종영업본부는 사회적경제조직의 육성·발전과 경영안정을 위해 기관 간 유지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결의했다.이춘희 시장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용보증기금과 NH농협은행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회적가치가 우수한 우리시 사회적경제 기업을 발굴·지원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양극화 해소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휘엉청 밝은 달에 한 해 소원 함께 빌어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부강면이 기해년 정월대보름을 하루 앞둔 18일 다채로운 민속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오전 10시 부강면사무소 앞 광장 및 부강리 일원에서 부강청년회 주관으로 지신밟기와 면 발전고사, 면민 화합 행사인 마을대항 윷놀이를 개최한다. 이어 오후 6시 30분부터는 부강면 등곡1리에서 마을회 주관으로 ‘낙화놀이’ 행사와 달집태우기가 진행된다. 지난 2012년 복원해 2013년도부터 시연하고 있는 낙화놀이는 조선조 중엽 서생들이 시회를 열 때 곁들였다는 전통놀이로, 질병과 재액을 쫓고 경사를 부르는 벽사의 의미가 담겨있다. 유관수 부강청년회장과 방영철 등곡1리 이장은 주민의 소망과 지역 발전을 기원하는 이번 행사가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
세종소방, 정월대보름 대비 특별경계근무[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본부장 배덕곤)가 오는 19일 정월대보름에 대비해 달집태우기 등 행사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초기대응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18일부터 20일까지 화재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번 화재특별경계근무 기간 소방본부는 화재개연성이 높은 달집태우기, 낙화놀이 등 정월대보름 주요 행사장 6곳에 소방차를 전진 배치, 사전 현장 안전점검과 화기취급 행사 전?후 예방순찰 활동에 나선다. 특히 지난 2017년 12월 26일부터 시행되는 소방기본법에 따라 불을 붙여 하늘로 띄우는 풍등 등 소형 열기구를 날리는 행위가 금지·제한됨에 따라 이에 대한 홍보도 병행 실시된다. 소방본부는 전 부서에 정월대보름 행사진행 시 풍등 날리기 금지 공문을 발송하고, 시민들에게 안내방송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윤길영 대응예방과장은 “요즘 같이 건조하고 바람이 강한 시기에 작은 불씨가 큰 대형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며 “특히 하늘로 띄우는 풍등은 바람의 세기 및 방향에 따라 통제 불능 상태가 되어 인근 산림 등에 대형화재로 이어질 확률이 매우 높은 만큼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세종 ‘예산절감 기여’ 시민·공무원 성과금 탄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예산의 집행방법과 제도개선 등으로 예산을 절약했거나 수입증대에 기여한 시민과 공무원에게 성과금을 지급한다. 예산성과금 지급 대상은 지난해 세종시 예산의 지출절약 또는 수입증대에 직접 기여한 소속 공무원과 국민제안을 제출해 채택되거나 예산낭비신고 등을 통해 우수사례로 채택된 시민 등이다. 예산성과금 접수는 내달 11일까지 공문, 이메일(rusi8133@korea.kr)로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가 완료되면, 3월 자체심사, 4월 본심사를 거쳐 5월중에 성과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성과금의 규모는 예산절약 당사자의 자발적인 노력의 정도와 예산절약 내용의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되며, 주요사업비를 절약하거나 수입을 증대한 경우 예산절약액이나 수입증대액의 최대 10%까지 예산의 범위 내에서 성과금이 지급된다. 양완식 예산담당관은 “예산성과금 제도를 통해 공무원의 일하는 방식을 창의적으로 개선하고, 재정운영 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7년부터 예산성과금 제도를 시행해 총 10건에 대해 987만 원의 성과금을 지급했으며, 총 8억 1,000만 원 규모의 예산절감 및 수입증대 효과를 거뒀다.
-
세종시, 재난발생 자동 인지·즉시 전파 시스템 구축[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재난발생 사실을 인지하는 즉시 관련 정보를 시민에게 신속히 전파하는 ‘스마트 재난정보 전파체계’를 가동한다. 스마트 재난정보 전파체계는 시 전역에 설치된 각종 재난정보 측정장비를 통해 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실시간으로 재난 발생사실을 자동적으로 인지하고 관련 정보를 시민들에게 즉시 전파하는 시스템이다. 재난정보 측정 장비는 시청과 읍·면·동에서 운용하는 재난 CCTV, 강우량계, 적설계, 자동기상관측장비를 중심으로, 행정안전부와 연계한 기상, 수위, 대기, 오존, 지진, 119긴급구조정보 등을 더해 구성됐다. 시는 이를 통해 각종 재난 상황을 실시간으로 인지하고, 이를 다시 재난문자서비스, 재난문자전광판, 재난음성방송을 이용해 자동으로 시민에게 재난정보를 전달한다. 시는 이번 스마트 재난정보 전파체계를 통해 재난발생에 따른 즉각적 대응은 물론,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국 재난관리과장은 “이번에 스마트 재난정보 전파시스템 가동으로 신속한 재난인지 및 전파가 가능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효과가 클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제안전도시 세종에 걸맞은 지속적이고 능동적인 안전도시 건설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정부-학계 등 세종시 자치분권 모델 구현 논의[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7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시정3기 핵심정책인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세종’ 실현을 위한 제도적 보완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시는 14·15일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열린 ‘한국지방자치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세종시법 개정(안)을 중심으로 자치권 확대 및 자치경찰제 시범실시 방안을 논의하는 별도의 기획세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분권과 통일시대의 지방행정체제와 정부 간 관계’를 주제로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에서 참가해 총 60여 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 기획세션에서는 김려수 자치분권과장이 발제를 맡았으며, 박성수 세종시의원과 김수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선임연구위원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 김려수 자치분권과장은 발제에서 “이번 개정안은 국정과제와 자치분권 종합계획에 반영된 ‘세종형 자치분권 모델 구현’ 기본방향과 정부의 입장을 고려해 마련한 법안”이라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김 과장은 “특히 단층제 운영, 주민자치와 관련된 내용, 다양한 행정수요 등 세종시만의 특징과 조직 자율성 등 정부의 핵심 분권과제 중심으로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해 제시했다”고 말했다. 토론에 참가한 패널들은 세종시가 국가 균형발전의 상징도시로 출범, 정부기관이 대부분 이전하고 인구도 30만 명이 넘어서는 등 빠르게 안정화 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패널들은 대한민국 행정수도로서의 위상정립 및 세종시의 여건 변화를 반영한 행·재정적 권한과 특례 부여 등을 통해 세종시를 자치분권을 선도하는 도시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박성수 세종시의원은 단층제 행정체제의 특수성, 이관되는 공공시설물(110개)의 유지관리에 따른 경직성 경비 증가 등 문제점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빠르게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시의 재정부담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교부세 교부비율을 1%로 시작해 2030년까지 3%로 확대하는 교부세 정률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수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선임연구위원은 “이번 세종시법 개정안이 정부와의 협상 가능성과 타 시도의 민감한 반응 등을 고려한 매우 현실적이고 설득력 있는 대안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김 선임연구위원은 “자치조직권은 지방자치단체의 당연한 권리”라며 “세종특별자치시가 정부에 자치조직권 확대를 보다 강력하게 제안해애 타 지자체도 도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영선 변호사는 세종시와 제주도의 조직 자율성에 대해 비교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형평성과 합리성 측면에서의 자치조직 자율성 부여에 대한 당위성을 역설했다. 유대준 행정안전부 자치분권제도과 팀장은 “세종시의 자치분권에 대한 새로운 비전과 계획하에 세종시법 개정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세종시법 개정안의 자치권 보장을 추가하는 것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한편, 15일에는 세종시 기획세션 2회차로 임도빈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장의 사회로 ‘자치경찰제 도입 방향과 과제’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이 이뤄졌다.
-
“세종 3.1 횃불만세운동 거리행진 참여하세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월 28일 및 3월 1일 양일간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재현행사’를 열기로 하고, 만세운동 거리행진에 참여할 시민 참가자를 모집한다. 세종 횃불만세운동 거리행진은 100년 전 전의면 만세운동을 기점으로 세종시 전역으로 확산됐던 대대적인 봉화만세운동을 재현하는 행사로, 3·1 만세운동을 재조명하고 자주독립정신을 계승하고자 마련됐다. ‘연기에서 세종까지, 타오르는 횃불’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재현행사는 3월 1일 오후 2시 3·1만세 운동이 있었던 조치원시장과 전의시장, 금남시장 등 3개 권역에서 만세운동으로 시작한다. 권역별 만세운동은 제1권역에서는 조치원읍, 연기면, 연서면, 연동면 주민들의 참여로 진행되며, 제2권역은 전의면, 전동면, 소정면 주민, 제3권역은 금남면, 장군면, 부강면, 신도심 9개동 주민들이 참여한다. 이어 오후 5시 30분부터는 거리행진 참가자들이 고용노동부 주차장(제9주차장)에 모여 세종호수공원 특설무대까지 거리를 행진하며 만세운동을 재현할 예정이다. 권역별 만세운동은 해당 읍면동을 통해 200여 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횃불만세운동 거리행진은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100명을 선발한다. 참가 대상은 만 19세 이상 세종시민으로, 거리행진 참여자 가운데 50명에게는 거리행진 의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회산 복지정책과장은 “올해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해로 당시의 자주독립 의지를 되새기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민의 참여 속에 펼쳐진다”며 “이번 재현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세종횃불만세운동 거리행진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올해 첫 맘스 with 무비…동심의 세계로 초대[굿뉴스365] 아기와 엄마가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최신 개봉작을 관람하는 올해 첫 번째 ‘맘스 with 무비’ 행사가 오는 26일 종촌동 CGV세종과 조치원읍 MEGABOX세종에서 진행된다. 맘스 with 무비는 세종시가 CGV세종, MEGABOX세종과 함께 추진하는 시정 3기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세종’ 공약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올해 첫 번째로 마련되는 이번 ‘맘스 with 무비’ 프로그램의 상영작은 시민들과 영화전문가가 참여한 상영작선정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쳐 영화 ‘메리 포핀스 리턴즈’와 ‘증인’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오는 26일 오전 10시 CGV세종은 ‘메리 포핀스 리턴즈’를, 오전 11시에는 MEGABOX 세종에서는 ‘증인’이 상영된다. ‘메리 포핀스 리턴즈’는 유모 메리 포핀스의 마법을 통해 사랑이 필요한 주인공 가족을 치유하며 가족애와 시련 속에서 행복을 찾아내는 따듯한 메시지를 관객에게 선사하는 역대급 뮤지컬 영화다.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탄탄한 스토리와 따듯한 감동까지 겸비해 세간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맘스 with 무비는 아이 동반여부와 상관없이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오는 25일까지 세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familynet.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예매하면 된다. 상영 당일에는 영화관에서 예매 여부를 확인 후 표를 발급받아 입장하면 된다. 관람요금은 일반요금보다 절반가량 할인된 5,000원이며, 만6세 이하 아동은 무료로 보호자의 옆자리 좌석을 배정받는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9월부터 관내 영화관 2곳에서 매월 1회 추진하고 있는 ‘맘스 with 무비’는 영화를 보고 싶어도 아이와 함께 영화관을 가기가 어려웠던 육아맘들에게 소소하지만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육아로 영화관을 찾기 힘든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