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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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4-2 생활권 공동캠퍼스 입주 약속[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4-2 생활권에 조성되고 있는 공동캠퍼스에 공주대학교 정책융합전문대학원이 들어선다. 세종특별자치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공주대학교는 6일 행복청 종합상황실에서 ‘공동캠퍼스 입주를 위한 합의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로써 행복도시 공동캠퍼스에 입주하기로 합의한 대학은 충남대 의학바이오융합캠퍼스, 고려대 행정전문대학원에 이어 공주대가 세 번째다.공주대는 오는 내년 3월 설립을 추진 중인 국가정책 전문 교육을 위한 정책융합전문대학원과 IT·ET·예술 융복합 분야 학과 및 연구소 등을 공동캠퍼스에 조성 미래혁신캠퍼스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공동캠퍼스는 대학 구조조정과 재정 제약을 고려해 다수의 대학이 공동으로 입주해 시설을 공동으로 활용하는 새로운 형태의 대학 모델이다. 특히 공동캠퍼스에는 국내·외 대학뿐만 아니라 연구기관도 입주가 가능해 입주기관 상호간 공동연구·교육 등을 통한 산학연 협력 활성화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행복청은 공동캠퍼스 부지조성 및 임대형 교사시설, 공동시설에 대한 건축 공사를 내년 7월부터 시작해 오는 2023년 12월까지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에 앞서 오는 9월에는 공동캠퍼스 입주자 모집공고를 실시해 입주희망대학 등의 신청을 받는다. 이춘희 시장은 “세종시는 국가 정책 지식역량을 결집하는 행정수도로서 공동캠퍼스에 많은 우수 캠퍼스가 입주해 산학연 연계를 통한 신 성장산업 육성 및 발굴의 중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문기 행복청장은 ‘24.3월 공동캠퍼스의 성공적인 개교와 안착을 위해 우수한 대학과 연구기관 들이 입주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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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대비 도로변 배수시설 점검 실시[굿뉴스365]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행정복지센터가 6일 고운동지역자율방재단 및 공무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로변 배수로 점검 및 청소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여름철 장마, 태풍에 의한 집중호우 시에 배수 흐름을 원활하도록 정비해 호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폭염 대비 그늘막 안전점검도 함께 실시됐다. 이날 방재단은 4개조로 나누어, 고운동 관내 폭염대비 그늘막 및 건널목 주변, 그리고 과거 침수 피해 장소 등의 배수로를 점검하고 배수로 주변 잡초를 뽑고 쓰레기를 치웠다. 임재일 동장은 “자연재해는 사전에 점검하고 예방하는 게 중요한 만큼 시민봉사단체와 협력해 장마와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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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 모집[굿뉴스365]세종특별자치시가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2020년도 하반기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지역사회서비스 투자 사업은 지역 특성 및 복지욕구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해 이용자에게 상담·치료 등의 다양한 사회서비스이용권을 제공하는 사업이다.모집 분야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심리지원, 정서발달, 비전형성, 스포츠인성융합운동서비스와 노인문화예술교육서비스, 꿈을이루는행복한가정만들기, 장애인보조기기렌탈서비스 등 7개 사업이다.7개 사업 이용자는 총 665명을 모집하며 서비스 지원 기간은 오는 8월부터 내년 7월까지 12개월간이다.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등록 상 거주지의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시는 신청서 접수가 완료되면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우선순위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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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립민속박물관서 바다 속 보물 만끽해요”[굿뉴스365]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이 오는 7일부터 8월 30일까지 ‘찾아가는 해양문화재’ 특별전을 개최한다.이번 특별전은 해양발굴 문화재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주관하는 순회전으로 올해는 세종시립민속박물관에서 시작을 알리게 됐다.이번 전시는 충남 태안군 마도와 대섬 인근의 난파선 등에서 발굴된 문화재와 아시아 최대 수중발굴 탐사선박인 누리안호의 모형, 수중발굴 관련 영상 등으로 구성된다.특히 태안 마도2호선에서 발굴돼 보물로 지정된 청자음각연화절지문매병 및 죽찰 등 해양문화재 8점과 관련 자료들이 전시된다는 점에서 교육적 의미가 높다.또, 이번 전시에서는 영상을 통해 평소에 접하기 힘든 해양고고학자의 발굴 현장도 볼 수 있어 학생들이 새로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전시회의 관람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립민속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세종시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실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김성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특별전은 해양발굴문화유산이 생소한 세종시민들이 해양발굴문화재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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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면 봉대리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완료[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전동면 봉대리 일원 시도29호 위험도로 구간에 대한 구조개선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에 구조개선이 이뤄진 구간은 그동안 평면 선형이 불량하고 급경사 지형으로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해온 전동면 봉대리 일원 1,185m다.시는 국비 등 총 22억원을 투입해 지난 2018년부터 사업에 착수해 도로 선형을 개선하고 노후화 된 제2노장교를 확장 신설했다.아울러 과적행위로 인한 도로손상을 방지하고 화물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해당 구간에 과적단속 검문소 2곳을 신설했다.시는 이번 사업으로 세종시와 천안 지역을 오가는 주민들의 교통안전 확보와 통행 불편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우정훈 도로과장은 “위험도로 구간에 대한 구조개선 완료로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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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면 여름철 폭염대비 영농 현장점검 실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이 3일 여름철 폭염대비 시설재배 농가 등을 방문해 영농환경을 점검했다.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 여름은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평균 폭염일수도 10.1일 이상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전동면은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시설하우스의 환기 및 차광시설, 관수시설 등의 가동상태를 점검하고 폭염대비 시민행동요령 홍보물을 전달했다.특히 전만익 전동면장은 폭염으로 인한 농산물 피해 보다 인명피해 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 시설하우스나 야외 작업을 중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전만익 면장은 “자체보관 중인 양수기 및 천막호스 등 한해대책 장비를 점검하고 필요한 농가들이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대여 준비하는 등 사전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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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안전한 학교주변 환경 만든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3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초·중·고 학교주변 유해환경 업소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에 대한 단속 및 계도 활동에 나선다.이번 단속은 학교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음주·흡연 및 비행 등의 청소년 일탈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청소년의 안전한 학교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민생사법경찰이 자체 실시한다.중점단속 사항은 중·고교 주변 및 유해업소 밀집지역 등에서의 청소년에게 담배·주류 등의 판매행위 청소년 출입 및 고용금지 준수여부 성매매 암시 전단지 등 청소년 유해매체 배포행위 등이다.시는 이번 단속에서 위법 행위가 적발될 경우 사안에 따라 과태료 부과 및 형사입건 등 의법 조치한다는 방침이다.시는 이번 단속과 함께 업주들에 대한 사전 계도 활동을 실시해 청소년 보호법을 준수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한편 감염병 예방을 위한 생활방역 수칙 준수사항 예방 홍보도 병행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윤병준 안전정책과장은 “학교 주변의 위해 요소들을 사전에 지도·단속을 통해 청소년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는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 하는데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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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현장 실태파악 설문·실태조사 벌인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보건환경연구원이 가축질병피해 감축 중장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축산현장 실태파악을 위한 설문 및 실태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이번 달 말까지 한우·젖소·돼지·닭 등 축종별 축산농가와 수의사회·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축협 등 축산관계자 등 총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주요 조사 내용은 가축질병으로 인한 농가 피해정도 질병으로 인한 피해감축을 위한 시험소 역할 개선 및 건의사항 등이다.동물위생시험소는 설문·실태조사 결과에 가축전염병 전문가 의견을 더해 가축질병피해 감축을 위한 중장기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에 따라 3일 관내 축산농가 현장에서 열린 상반기 지역예찰협의회에서는 설문·실태조사 추진 방향 및 중장기 방안에 관한 지역예찰협의회 위원과 축산농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특히 이날 협의회에서는 집중호우 이후 하천 등을 통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전파에 대비한 방역대책과 축산시설 출입에 전자출입명부 방식을 도입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가 진행됐다.윤창희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지난 3년간 구제역 및 AI 등 재난형 가축질병 비발생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번 설문조사 결과 분석 자료와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가축질병 관리 방안 및 방역 대책을 마련해 질병피해 감축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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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과 밀접한 통계정보 활용 쉬워진다[굿뉴스365] 인구, 일자리, 노인복지 등 세종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통계정보의 열람·이용이 보다 쉬워진다.세종특별자치시는 세종통계포털을 시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주요통계 5종을 중심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4일부터 시청 홈페이지와 연동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세종통계포털에서 제공하는 주요통계는 세종통계연보, 세종통계월보, 주민등록인구통계, 사업체조사, 광업·제조업조사 등 5종이다.시는 복잡한 통계정보를 시민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표, 차트 등을 활용해 시각화하는 작업에 공을 들였다.또, 세종통계포털에서는 시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인구, 일자리, 노인복지 등에 대한 정보를 분석 제공하며 세종통계연보 데이터에 대한 복수통계 서비스도 개시한다.이에 따라 시민들은 세종통계연보 내 포함된 15개 분야 297개 통계표 데이터 중 자신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복수 조합해 편집, 활용할 수 있게 된다.이와 함께 시는 공공데이터 포털과 연동해 시민들이 관내 CCTV, 공중화장실, 도서관 등 공공시설물 관련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지도 기반 서비스를 실시간 제공한다.정희상 정보통계담당관은 “이번 세종통계포털 구축으로 과학적 행정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세종통계포털을 활용해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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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후반기 의장 이태환[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일 제63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신임 의장단과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했다. 의장 후보자 중 유일하게 정견 발표에 나선 이태환 의원은 “의장에 당선되면 시민의 대변자로서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의정활동 지원체계를 꼼꼼히 마련해서 시민의 뜻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대외적으로는 세종시가 대한민국의 행정수도이자 자치분권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역대 최연소 ‘30대 의장’, 젊은 리더십 시대 열다 이날 의장단과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거는 무기명 투표 방식으로 진행됐다. 개표 결과, 총 18표 중 17표를 득표한 이태환 의원이 제3대 세종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당선됐다. 이태환 신임 의장은 ‘만 34세’로 세종시의회 역대 ‘최연소 의장’ 기록을 갖게 됐다. 이어, 노종용 의원과 이윤희 의원이 각각 제1부의장과 제2부의장에 당선됨에 따라 신임 의장단 구성을 마쳤다. 또한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거 결과 유철규 의원이 행정복지위원장, 임채성 의원이 산업건설위원장, 박성수 의원이 교육안전위원장, 김원식 의원이 의회운영위원장에 당선됐다. 세종시의회는 의회운영위원장 선출 직후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후반기 원 구성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 특징은 이태환 의장을 비롯해 노종용 제1부의장과 이윤희 제2부의장 등 한층 ‘젊은 의회’로 변모했다는 점이다. 세종시의회는 후반기 원 구성을 통해 ‘변화와 쇄신’ 의지를 분명하게 드러냈다. 이태환 의장은 당선 인사에서 “후반기 의정방향의 큰 틀은 세종시가 균형발전의 상징도시로서 지속 가능한 미래가치를 확보해 나가는 것”이라며 ‘행정수도 세종’을 향한 중?장기적 계획 수립의 중요성을 언급했으며, 노종용?이윤희 부의장과 각 상임위원장 역시 ‘소통과 신뢰를 기반으로 새로운 의회상 정립을 위한 협력’을 한목소리로 강조했다. 한편, 세종시의회의 오는 8월 26일부터 15일간 후반기 첫 회기인 제64회 임시회를 개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