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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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동-연기면 주민자치위원회 자매결연[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연기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문화·산업 등 민간 우호증진 교류에 나선다.고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5일 연기면사무소에서 김현경 고운동 주민자치위원장, 이진명 연기면 주민자치위원장 등 양 지역 주민자치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지역 주민자치위원회는 도·농 간 상생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문화, 산업 등 여러 분야에서 실질적이고 다양한 교류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특히 양 지역 주민자치위원회는 상호 번영과 발전을 추구하고 주민 간의 친선과 우호증진에도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연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세종시 출범 전인 연기군 때부터 현재까지 10기에 걸쳐 ‘연기사랑 소식’ 회보 발간, 꽃길 조성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날 자매결연 협약에 이어서 양 지역 주민자치위원들은 농촌일손 돕기, 행사응원 등 지속적인 교류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김현경 고운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주민자치위원회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고 실질적인 교류를 지속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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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면 · 남양유업 세종공장’공동협력 협약[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은 남양유업 세종공장과 안전하고 살기좋은 지역 사회 만들기를 위해 지난 15일 공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고 남양유업의 care&cure 사회공헌 브랜드 출범에 따른 공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방역 활동 등 주민의 안전을 위한 공동 협력, 지역 생태계 보호 활동과 소외계층 지원 등에 더욱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남양유업 세종공장은 1980년 장군면 봉안리에 설립된 이후 지역 인재 채용, 지역 주민 복지와 문화행사 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정재연 공장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철호 면장은 “지역의 대표 기업으로서 주민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복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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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세종 건축 인·허가’조치원읍에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는 북세종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오는 30일부터 북세종 건축 인·허가 사무를 북세종 통합행정복지센터에서 처리한다고 밝혔다.시는 북세종 지역주민들이 건축 인·허가를 받기 위해 세종시청 건축과를 방문해야하는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조치원읍에 건축허가 팀을 신설했다.이번 이관되는 인·허가 대상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소규모 건축물로 ‘6층 이하, 연면적 2,000제곱미터 이하’인 건축물이다.이에 따라 북세종 지역 주민들은 건축상담이나 민원 등 건축업무 전반에 대해서도 가까운 조치원읍에 방문해 처리할 수 있게 됐다.임재공 조치원읍장은“북세종지역 건축 인·허가와 같이 지역주민들의 불편사항을 개선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다”며“지역주민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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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함께 이겨내요 언택트 체육 선도 도시 세종[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 세종체력인증센터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맞서 시민들의 체력증진을 위해 전국 최초로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체력증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시민들을 위한 맞춤형 온라인 체력증진교실은 일방향 영상 제작·배포가 아닌 실시간 쌍방향 소통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 수 있고 운동 강도의 조절이 가능한 체력증진 프로그램 이다.온라인 체력증진교실은 주 3회 4개 반을 운영하며 세종시민이면 누구나 선 체력측정 후 모바일과 인터넷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 정태봉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세종특별자치시와 함께 더욱 다양하고 흥미 있는 언택트 온라인 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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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출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는 오토바이의 고질적인 법규무시·난폭운전 관행 근절을 위해 15일 ‘세종시 교통안전 공익제보단’ 발대식을 가졌다. 공익제보단은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2일까지 총 107명의 시민들이 지원했고 이 중 80명을 선발했다. 그동안 세종시 관내 이륜차 사고는 ’16년 10건에서 ’19년 74건으로 최근 4년간 크게 증가했다. 특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배달수요가 증가하면서 배달오토바이의 신호무시, 인도주행과 같은 불법행위가 심화됐고 이에 따라 차량 운전자와 보행자의 피해와 불안감도 증가했다. 오토바이의 특성상 단속이 쉽지 않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에 선출된 시민 80명이 직접 법규위반 행위를 단속하게 된다.공익제보단은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인도주행과 같은 중요 법규 위반행위에 대해 경찰청 ‘SMART 국민제보’ 앱을 통해 신고하는 방식으로 활동한다.또한 세종시는 배달오토바이 문제 해결을 위해 시청, 경찰청, 주민단체, 배달업체 등으로 구성된 TF를 지난 10일 출범시켰으며 금년 내에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해 실행할 예정이다.이춘희 시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우리 동네 교통문화는 내가 바꾼다’라는 세종시 공익제보단의 모토처럼, 문제의식을 갖고 행동하는 시민들이 세종시를 더욱 안전하게 만들 것”이라며 “시에서도 효과적인 교통안전대책을 수립해 ‘사람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인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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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선제적으로‘디지털 뉴딜’사례 발굴[굿뉴스365]세종특별자치시가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과 연계된 포스트코로나 시대 대비 ‘디지털 뉴딜’ 정책을 선제적으로 실현하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한국판 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행정안전부와 함께 추격형 경제에서 선도형 경제로 전환하고 비대면 생활환경을 구축하는 ‘디지털 뉴딜’ 정책 사례로 ‘생활체육 온라인 홈서비스’를 발굴했다.‘생활체육 온라인 홈서비스’는 코로나19로 인한 생활체육 시설 휴관으로 체육 활동이 힘들어진 시민들을 위해 생활체육 홈서비스 영상을 제작해 온라인으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시체육회와 시장애인체육회, 세종공공스포츠클럽 소속 생활체육지도자 31명이 영상제작에 참여해 ‘20. 4월 전국 최초 21편 제작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총 200건을 제작해 홈페이지, 유투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주 1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시는 앞으로도 ‘디지털 뉴딜’과 연계한 비대면 생활환경 구축을 위해스트레칭, 특수체육, 어르신 건강체조 등 다양한 콘텐츠 개발 및 수어 통역과 음성·자막 제공으로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규제개혁법무담당관 방미경 과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활체육 온라인 홈서비스처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사례를 발굴해 한국판 뉴딜 정책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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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관광두레사업 참여 신청 접수[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24일까지 관광두레사업 신청자를 접수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세종시는 지난 3월 관광두레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관광두레사업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주민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관광사업 공동체로 최소 5인 이상이 법인체를 구성해 숙박 음식 기념품 여행 체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 창출에 목적이 있다. 이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사업체는 세종시 관광두레 PD와 협의해 오는 24일 오후 2시까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사업자로 선정된 주민사업체에는 창업 멘토링, 상품 판로 개척과 홍보 지원 등에 3~5년간 최대 7천만원의 예산이 지원될 예정이다.이 사업 참여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청 관광문화재과와 최영화 PD에게 문의하면 된다.김성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관광두레를 통해 지역 관광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우수한 주민사업체가 육성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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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 하절기 재난대비 경로당 안전점검 실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8개 경로당에서 하절기 재난을 대비해 이 달 27일까지 경로당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매 반기마다 실시하는 이번 점검에서는 태풍,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고 소방·전기·가스 시설은 물론 위생상태도 점검한다.특히 이번 점검에는 코로나19 등 감염병 유행에 대비해 관리책임자 지정, 비상연락체계 구축, 방역 등 감염병 관련 세부 점검항목이 추가됐다.안전점검은 경로당별로 자체 점검을 실시한 후 아름동과 대한노인회 세종특별자치시지회에서 점검사항을 확인한다.여상수 아름동장은 “어르신들이 여가 생활을 즐기는 공간인 경로당을 개방하기 전에 감염병과 재난으로부터 안전하도록 철저히 점검사항을 확인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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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료, 이제는 편리하게 카드로 결제 하세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농기계 임대를 할 경우 오는 8월부터 신용카드 결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세종시는 그동안 농기계를 임대할 경우 현금 납부 방식을 고수해 왔으나 농업인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신용카드와 스마트폰 결제 시스템을 도입한다.이번 결제시스템 변경으로 농업인의 편의를 크게 높여줄 것으로 보이며 임대사업소 역시 신속한 행정 처리는 물론 수납관리의 투명성이 제고될 것으로 보고 있다.현재 세종시는 70종 686대의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본점을 포함해 권역별로 4곳의 임대사업소를 운영하고 있다. 시행 초기에 카드를 소지하지 않은 농업인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8월 한 달 동안은 현금과 카드결제를 병행하고 9월부터는 카드결제 단일화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세종특별자치시농업기술센터는 “신용카드가 보편화 된 지금 현금 없이도 임대가 가능하게 되어 우리시 농업인들의 호응이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원활한 농기계 임대사업의 추진을 위해 농업인들의 소리에 귀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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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전기차 사고 안전조치 및 인명구조 훈련 실시[굿뉴스365] 세종소방본부는 친환경차량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교통사고 시 안전조치 및 인명구조 훈련을 14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한해 세종시 교통사고 출동은 총 736건으로 전체 일반구조 2,743건의 26%를 차지했으며 전기차 화재도 1건 발생했다. 특히 세종시 친환경차량은 2019년 등록차향 기준 6,468대로 2018년 대비 42%가 증가해 친환경 차량에 대한 교통사고도 지속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훈련은 수소?전기차의 구성 및 작동원리 배터리 위치 및 취급요령 절단영역 확인 및 전기차단 등으로 이론교육 후 실제차량을 대상으로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천창섭 대응예방과장은 “전기차는 전기 자체를 동력원으로 사용하는 차량으로 사고 발생 시 감전의 우려가 있어 자동변속기를 주차로 놓고 시동장치의 전원 스위치를 오프로 하고 신속하게 대피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