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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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민방위교육은 온라인에서 받으세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올해 민방위대원 2만 5000여명을 대상으로 민방위교육을 사이버교육으로 대체 실시한다.민방위교육은 지난해까지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1∼4년차 민방위대원의 경우 집합교육으로 5년차 이상 민방위대원의 경우 사이버 교육 형태로 실시됐다.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온라인교육이 활성화되고 비대면문화의 중요성이 강조된 데다 최근 시의회 교안위 권고에 따라 올해 교육을 사이버교육 형태로 추진하기로 했다.교육기간은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세종시 소속 민방위 대원이면 누구나 스마트폰 또는 컴퓨터를 이용해 민방위사이버교육시스템에 24시간 접속해 교육을 받을 수 있다.접속방법은 시청 홈페이지를 방문해 민방위사이버교육 배너를 클릭하거나 인터넷 포털에서 ‘스마트민방위교육’을 검색하면 된다.교육 대상은 1시간 분량의 동영상을 시청하고 객관식 평가를 통해 70점 이상의 점수를 받으면 이수가 완료된다.이춘희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문화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방위대원의 교육을 사이버교육으로 진행하게 됐다”며 “사이버교육을 통해 민방위대원들의 비상사태 시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더욱 안전한 세종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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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국제정책대학원 공동캠퍼스 입주 약속[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4-2 생활권에 조성되고 있는 공동캠퍼스에 KDI 국제정책대학원 제2캠퍼스가 들어선다. 세종특별자치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KDI국제정책대학원는 17일 KDI대학원 엠버서더홀에서 ‘공동캠퍼스 입주를 위한 합의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로써 KDI 대학원은 오는 2024년 3월까지 공동캠퍼스에 개발정책학 등 석·박사 학위과정을 이전하고 세종국가경영과정을 신설하는 등 ‘KDI대학원 제2캠퍼스’ 설립을 추진한다.특히 국가정책 분야의 전문 교육뿐만 아니라 국제 교육과 연구의 핵심 허브로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융·복합 인재 양성과 국제 교류·협력 활성화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행복청과 공동캠퍼스에 ‘KDI대학원 제2캠퍼스’가 차질 없이 입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학교 운영을 위해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행복도시 공동캠퍼스는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대학 구조조정과 재정제약 상황에서 대학유치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도입한 국내 최초의 ‘신개념 대학 혁신 모델’로 정부혁신 과제 중 하나로 추진된다. 이 곳에는 다수의 대학 등이 함께 입주해 교사·지원시설 등을 공동 이용하고 대학, 연구소 등 입주기관 간 융합 교육·연구 등을 통한 산학연 협력 활성화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춘희 시장은 “정책전문가의 역량 배양에 역할을 해온 KDI 대학원의 공동캠퍼스 입주를 환영한다”며 “이번 제2캠퍼스 신설로 국가 지식 역량을 결집·강화하는 거점으로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문기 행복청장도 “공동캠퍼스가 국가 정책을 선도하는 융복합 인재 양성과 산학연 협력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우수 대학과 연구기관들을 지속적으로 유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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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제주형 자치분권 모델 완성 앞장설 것”[굿뉴스365]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코로나 사태를 겪으며 주민 삶과 가까이에 있는 지방정부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인 정책을 선보이며 가능성을 증명했다”며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앞으로 세종-제주형 자치모델을 완성해 나가자”고 강조했다.이춘희 시장은 16일 제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열린 특강에서 참여 민주주의와 마을 민주주의가 결합된 세종형 자치분권 모델과 사례를 소개하고 세종-제주형 자치모델 완성에 힘을 모을 것을 당부했다.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세종과 제주는 특별자치를 위해 설치된 단층제 지방정부로 전국으로 확산할 수 있는 선도적이고 실험적인 자치모델 완성을 위해 매진해 왔다”고 설명했다.이어 코로나 사태를 겪으며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선별진료소 설치, 수소드론을 통한 공적마스크 배송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으로 지방정부로서 역량과 가능성을 증명했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이 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자치분권의 중요성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세종과 제주가 협력을 통한 자치모델 완성에 앞장설 것을 당부했다.특히 이 시장은 제주형 주민자치모델의 완성을 위해 기존 주민자치위원회를 주민자치회로 전환하도록 하는 내용의 제주특별법 개정과 제주도민들에게 자기결정권을 부여하는 자치법규 정비를 제안했다.아울러 풀뿌리 주민자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재원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자치분권특별회계나 마을기금 신설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이 시장은 “자치분권의 맏형 격인 제주도와 균형발전과 시민주권 중심도시인 세종시가 함께 미완의 과제를 완수해 대한민국 발전을 이끄는 날이 조속히 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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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빅데이터 활용 '공영자전거' 운영 개선[굿뉴스365] 세종시가 빅테이터로 어울링 개선안 마련했다. 김태오 교통과장은 16일 제292회 정례브리핑을 통해 시티스마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빅데이터를 활용한 공영자전거 운영 개선’에 대해 설명했다. 세종시는 2014년 공영자전거 어울링을 도입했으며, 현재 자전거 2,595대와 대여소 577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어울링의 수요가 다양해지고 이용객도 해마다 늘고 있지만, 현재의 어울링 인력과 예산으로는 대응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함에 따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디지털 트윈’ 빅데이터를 토대로 공영자전거 어울링 이용 행태(‘18.1월 ~ ‘20.4월)를 분석, 연구해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빅데이터 분석 결과 전체 어울링 이용건수는 2019년 4월 3만4,565건에서 올해 4월은 10만6,623건으로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와 올해 4월 같은 기간 뉴어울링 이용건수는 25,769건에서 101.298건으로 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이용자는 20대 37%, 30대 26%, 40대 23%, 50대 9%, 10대 3%, 60대 2% 순이며, 누적가입자 수는 7만 7,109명(2020년 4월 기준)으로 2년전인 2018년 1월(19,644명)보다 3.9배 증가하였으며, 월별 신규 가입자 수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용량이 증가한 것은 지난해 가볍고 편리한 뉴어울링을 도입(1,120대)하고, 시민들이 코로나19 때문에 다중이 밀집하는 버스보다 자전거를 많이 이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어울링 모델별로 살펴보면 뉴어울링 이용인원은 증가했으나 구어울링 이용인원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대별 대여횟수와 1일 평균 이용횟수를 분석한 결과, 어울링의 평균 이용시간은 37분으로, 산술적으로는 1일 27.5회 이용(07~23시)이 가능하나, 실제는 2회 정도 운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현재 보유한 어울링(2,595대)으로 충분히 운영이 가능한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대여소에 따라 시간대별로 자전거가 부족한 곳과 남는 곳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시간과 장소에 따른 효율적 재배치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구어울링과 뉴어울링의 이용 분석을 통해 운영방향을 검토한 결과 2020년 4월 어울링 이용 건수 15만 777건 중, 뉴어울링은 10만 1,298건(96%), 구어울링은 4,479건(4%)으로, 뉴어울링 이용은 가파르게 증가하고, 구어울링은 점차 감소하고 있다. 회전율의 경우, 1일 평균 구어울링은 0.24회, 뉴어울링은 1.7회로 파악됐으며, 이용자의 가입시기별 모델 선호도를 분석한 결과, 신규 가입자일수록 뉴어울링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울링 운영 개선안으로 먼저. 각 대여소마다 시간대별로 필요한 어울링을 사전에 재배치해 이용자의 편의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2021년에는 ETRI의 머신러닝 예측 알고리즘을 활용한 시간대별 어울링 재배치 가이드를 만들어 직원들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어울링 재배치에 활용토록 하고, 신규 이용자를 늘리고, 비활동회원(유령회원)의 재이용을 유도키로 했다. 올해 하반기까지 SNS와 연계한 간편로그인, 카카오페이 등의 간편결제 방식을 도입하고, 비회원도 편리하게 어울링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또 어울링 반납 시 종종 발생하는 블루투스 통신 오류도 해결해, 반납이 안 되는 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아울러, 대중교통과 연계한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하여 버스-뉴어울링 환승시 적립된 마일리지로 어울링 정기권을 결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민 선호도와 이용률이 떨어지는 구어울링을 내년까지 뉴어울링으로 모두 교체하고, 구어울링 키오스크 대여소 72곳도 단계적으로 뉴어울링 대여소로 교체하고, 구어울링(405대)은 정비를 거쳐 비영리단체 등 자전거가 필요한 곳에 기증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들의 이용이 계속 증가하는 것에 발맞춰 뉴어울링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신규 대여소를 늘리고 기존 대여소의 미사용 거치대를 주거단지·주요건물 주변 등으로 재배치할 예정이다. 김태오 교통과장은 “지속적으로 빅데이터를 분석해 공영자전거 이용현황을 정확하게 분석, 파악하는 한편, 이를 통해 불편을 최소화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어울링을 활성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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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9일 유해야생동물 일제포획 실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수확철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야생동물 도로변 출몰에 다른 주민안전을 차단하기 위해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에 걸쳐 유해야생동물 일제포획을 실시한다.이번 일제포획은 최근,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해 배, 복숭아, 포도 등 과수와 밭작물인 고구마, 인삼과 같은 특용작물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농작물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추진된다.일제포획 운영지역은 야생동·식물보호구역과 인가 및 축사 주변 등 수렵금지구역을 제외한 시 전역이다.특히 일제포획 운영기간 중 시민의 안전을 위해 포획단원들에게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가축 방목·입산 금지 등을 언론보도, 마을 방송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정경용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일제포획은 총기를 이용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등산로를 제외한 야생동물 출현지역에는 입산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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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동, 폭염 대비 그늘막 점검 실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은 15일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관내 그늘막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보람동 관내에는 학교 주변과 시민의 통행이 많은 횡단보도를 중심으로 18개의 그늘막이 설치되어 있다.이날 점검은 그늘막 작동 상태, 훼손여부 등 이용에 불편이 없는지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진정옥 보람동장은 “폭염으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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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 코로나19 방역 민간체육시설 점검[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은 17일부터 코로나19 취약시설인 민간체육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지침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6월 중앙방역대책본부의 기획점검 결과에 따라 시행 예정이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방역 취약시설에 대한 기획점검 결과 당구장, 볼링장 등과 같이 밀폐되어 환기가 원활하지 않고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 철저한 방역 지침 준수를 주문했다. 이에 아름동에서는 관내 민간체육시설인 당구장 11개소에 대해 발열체크, 명단작성, 주기적 소독 및 환기, 이용자 및 사업주의 마스크 착용 실태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또한 시설 책임자, 종사자 그리고 이용자가 모두 경각심을 가지고 방역 수칙을 준수토록 지도할 예정이다. 여상수 아름동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체육시설을 통한 코로나19 전파를 사전에 차단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도 체육시설 이용시 개인 위생수칙과 생활 속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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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면, 첫번째 주민총회 개최[굿뉴스365]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주민자치회는 16일 연동면복컴 다목적체육관에서 주민총회를 개최한다.주민총회는 마을계획사업 우선순위와 주민제안사업 예산편성 동의 여부를 주민투표를 통해 결정하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분산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이 날 총회에서는 2021년도 연동면 마을계획사업에 대한 우선순위와 각 마을 주민제안사업에 대한 예산편성 동의 여부를 결정한다.만 16세 이상의 연동면 주민 또는 연동면 소재지에 재직 중인 세종시민이면 누구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신분증, 재직증명서 등을 지참하고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방문하면 된다.김은기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주민총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한자리에 모이지 못해서 아쉽다”며 “내년에 추진할 사업을 선정하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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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면 주민총회, 주민이 함께 결정해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주민자치회는 17일 장군면 복지회관에서 주민총회를 개최한다.주민총회는 마을계획사업 우선순위와 주민제안사업 예산편성 동의 여부를 주민투표를 통해 결정하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분산투표’ 방식으로 진행한다.이 날 총회에서는 2021년도 장군면 마을계획사업 나눔 주차장 조성 장군면 홍보책자 및 지도 제작 장군면 상징 조형물 조성에 대한 우선순위와 각 마을 주민제안사업 예산편성 동의 여부를 결정한다.만 16세 이상의 장군면 주민 또는 장군면 소재지에 재직 중인 세종시민이면 누구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신분증, 재직증명서 등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박종천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주민총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한자리에 모이지 못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내년에 추진할 사업을 선정하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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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면 저소득층 맞춤형 주거복지 지원[굿뉴스365]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 저소득층 19가구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된 환경개선사업은 선정된 가구의 상황에 맞게 방충망 설치, 도배·장판 교체, 씽크대 설치, 보일러 시공 등을 실시했다.대상가구 선정은 마을별로 위촉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각 마을 저소득층의 주거환경을 조사해 30가구를 추천받아 담당공무원과 협의체 위원이 추천가구를 방문해 심사했다. 김한식 민간위원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건강하고 쾌적한 여름을 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더 많은 분들에게 더욱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