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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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2020년 시민제안 공모전 개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공단 운영시설의 개선 및 발전을 위해 ‘2020년 시민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단의 시민제안 공모전은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들에게 경영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해 왔으며 공모주제는 공단 운영 시설의 서비스, 시설, 환경 등의 개선 및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이다. 공모기간은 7월 20일부터 8월 3일까지이며 세종시설공단에 관심이 있는 이용고객과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된 공모작은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인 35만원, 우수상 1인 20만원, 장려상 1인에게 10만원 상당의 지역화폐가 수여된다. 공모전 신청서 양식 및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설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계용준 이사장은 “우수 작품은 2021년 세종시설공단 사업운영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갖고 계신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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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동 먹자골목활성화사업 최우선 과제 선정[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8일 비대면 주민총회를 열고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진행된 온라인 사전투표 결과를 공개했다.이날 온라인으로 진행된 주민총회에는 주민자치회 위원과 관계 공무원 및 시 의원, 주민자치회장 협의회 임원단 등 소수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주민투표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거인단으로 확정된 335명 중 299명이 참여해 도담동 16세 이상의 유권자 1%를 넘었다. 마을계획사업의 최우선과제로는 먹자골목활성화 사업이, 주민제안사업의 최우선과제로는 도램뜰 공원 부근 가로등 설치 사업이 각각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과제는 예산협의회를 통해 구체화한 후 내년도 자치분권특별회계에 반영·추진된다. 윤희경 도담동 주민자치회장은 “지난 두 달간 연인원 120명이 넘는 주민이 직접 발굴, 제안한 사업을 우리 손으로 직접 결정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주민투표를 통해 선정된 최우선 과제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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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면, 사랑으로 담근 열무김치 이웃과 나눠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과 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 지난 21일 무더운 여름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폭염취약계층 100가정에 ‘사랑의 열무김치’를 전달했다.이날 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9명은 힘을 모아 신선하고 맛있는 열무김치를 직접 담근 후,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 등 폭염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채용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느 때 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는 독거 어르신들이 사랑의 열무김치로 여름철 입맛 돋우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앞으로도 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황미라 면장은 “사랑과 정성으로 담근 시원한 열무 김치를 드시면서 코로나19와 무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란다”며 “다가올 폭염을 대비해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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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서“차량용 소화기 설치하세요”[굿뉴스365] 세종소방서가 여름철 차량화재 예방을 위해 운전자가 주로 방문하는 주유취급소 등을 대상으로 차량용 소화기 갖기 캠페인을 전개한다.소방청 화재통계에 따르면, 최근 지난 2015녀부터 2019년까지 5년간 전국적으로 약 2만 4,000여 건, 일 평균 13건의 차량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특히 차량화재 발생 장소는 대부분 도로 주변으로 마땅한 소방시설이 없는 경우가 많아 초기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차량용 소화기는 운행 중 진동에 의한 파손 위험이 적은 ‘자동차겸용’표시가 된 소화기로 사고 발생 시 운전자가 신속하게 사용 할 수 있도록 운전석이나 조수석 아래 손이 닿는 위치에 설치하는 것이 좋다.세종소방서는 현행법상 차량용 소화기 설치 의무가 없는 5인승 이하 차량에 대해서도 운전자가 스스로 소화기를 구입 설치할 수 있도록 홍보 포스터를 제작해 주유취급소 등지에서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초기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의 위력을 가진다”며 “자신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는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해 여름철 안전운행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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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전통시장 주차타워 지역 설계자 대거 참여[굿뉴스365]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전통시장 주차타워 건립사업의 설계 공모를 실시한 결과 지역 설계업체의 참여 열기 속에 총 10개 업체에서 작품응모신청서를 접수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번 세종전통시장 주차타워 건립사업은 중소기업벤처부의 주차환경개선 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되는 사업으로 전통시장 인근의 주차난을 해소해 전통시장을 활성화가 목적이다.시는 세종전통시장 주차타워 건립에 앞서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설계 공모를 실시한 결과 지역 업체 3곳과 타 지역 업체가 공동 응모한 6곳, 서울 업체 1곳 등 총 10곳이 신청서를 제출했다.시는 다음달 17일까지 공모 작품을 제출받아 19일 열리는 작품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우수작을 선정·발표한다. 이어 향후 당선작을 토대로 9월 초에 주차타워설계를 착수할 예정이다.이성한 공공건설사업소장은 “그동안 공공건설사업소는 설계공모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설계업체에 가점을 부여하는 등 보다 많은 참여 유도를 위해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업체의 참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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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무악‘안탁갑과 세종대왕’한여름 밤 달궜다[굿뉴스365] 지난 18일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연기향교 명륜당에서는 조선의 러브스토리 ‘안탁갑과 세종대왕’의 사연을 가무악으로 꾸민 제6회 향교음악회 ‘마중’이 열렸다.향교음악회는 문화재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과 결합해 교육·체험·관광 자원으로 활용하는 문화재 향유 프로그램으로 시와 문화재청이 지원하는 향교서원 활성화 사업으로 추진됐다. 이날 공연은 국악 공연과 전통춤, 성악과 현대무용, 랩이 어우러진 퓨전 국악공연으로 코로나19와 폭염에 지친 면민들에게 한여름 밤의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했다.연기항교 김만수 전교는 “이번 음악회로 향교에서 지친 심신을 달래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매년 향교음악회를 개최해 시민들이 마음을 순화하고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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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주인은 당신’제1회 종촌동 주민총회[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8일 제천뜰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 박미애 종촌동장,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원 등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종촌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주민총회는 주민이 예산을 실질적으로 결정하는 공론의 장으로 내년도 마을사업 선호도에 대한 주민 투표가 이뤄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7일간 진행된 사전투표와 당일 현장투표의 개표결과가 발표됐다. 총 406표의 유효표를 개표한 결과 12개의 주민제안사업 중에서는 친환경 꽃길 조성, 스마트 그늘막 설치, 향기로운 종촌동 랜드마크 조성 등이 최우선 과제로 선정됐다.6개의 마을계획사업 중에서는 횡단보도 그늘막 설치, 종촌 힐링 라운지 조성 등의 순으로 선호도가 집계됐다.이경숙 종촌동 주민자치회장은 “지난 4월 27일 위촉 이후 짧은 기간 동안 주민자치위원 교육 이수, 워크숍 추진, 주민 숙의, 총회 행사준비 등을 숨 가쁘게 진행해왔다”며 “앞으로 종촌동과 함께 주민제안사업과 마을계획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미애 종촌동장은 “주민께서 투표해 주신 소중한 의견을 잘 담아서 살기 좋은 종촌동, 주민이 행복한 종촌동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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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강면‘우리마을 환경지킴이’최우선 과제 선정[굿뉴스365]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18일 주민이 직접 선택한 마을사업 결정을 위한 ‘2020년 부강면 주민총회 주민투표 개표’를 실시했다.이번 주민총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투표를 도입했으며 온라인 접근이 어려운 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투표도 함께 병행 실시됐다.주민투표는 ‘마을계획사업’과 ‘주민제안사업’ 두 분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마을계획사업은 총 3개 사업에 대한 선호투표로 주민제안사업은 총28개 사업의 우선순위에 대한 찬반투표로 진행됐다마을계획사업에 대한 개표 결과 마을의 최우선 과제로 ‘우리마을 환경지킴이’가 선정됐고 ‘나눔 프로젝트 꿈꾸는 부강’, ‘너의 끼를 보여줘’가 뒤를 이었다.‘우리마을 환경지킴이’는 부강면의 악취 문제 등 환경개선을 위해 주민이 직접 발로 뛰는 일일감시단 활동을 추진해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을 만들고자 주민이 제안한 사업이다.이와 함께 31개 마을에서 주민회의를 거쳐 결정된 28개의 주민제안사업에 대한 우선순위도 과반수의 찬성으로 원안 결정됐다.소군호 주민자치회장은 “마을의 미래를 주민이 제안하고 주민이 결정하는 마을 최고의 의사결정체인 주민총회를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주민과 소통하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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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비대면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굿뉴스365]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2일 10시부터 실시간 화상면접을 통한 비대면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비대면 화상면접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채용행사 취소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구직자와 기업 관계자 간 접촉을 통한 감염병 노출 위험을 줄이고 취업률을 제고하고자 시범적으로 실시된다.이날 행사에서는 자율주행 통합관제 플랫폼 구축사업을 맡고 있는 ㈜티큐에스코리아가 기업부설연구소에서 근무할 데이터베이스 운영원 20명을 화상면접과 컴퓨터 프로그램 테스트를 통해 선발한다.특히 화상면접은 기업의 면접관과 구직자가 노트북과 웹캠을 활용해 온라인 화상면접시스템에 접속해 진행되며 면접관은 기업의 사무실에서 구직자는 뱅크빌딩 6층 공유오피스 화상면접장에서 실시한다.이번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구직자는 워크넷 입사지원을 통해 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서류전형을 통과한 구직자에 한해 화상면접을 진행한다.이번 행사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일자리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일자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형민 경제산업국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는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과 같은 비대면 채용 시스템이 활성화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구직자들이 안심하고 채용전형을 진행할 수 있도록 비대면 채용시스템 구축·활용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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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읍, 휴가철 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실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이 20일 조치원 교리, 평리, 원리 지역 주민, 단체 및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7월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이날 참가자들은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주요 청결취약지역 및 민원발생지역을 중심으로 휴지, 담배꽁초, 생활쓰레기 등을 제거하고 쓰담 걷기·달리기 홍보활동을 펼쳤다.‘쓰담 걷기·달리기’는 이삭의 줍다는 뜻의 스웨덴어와 조깅을 결합한 뜻의 플로깅에서 착안한 캠페인으로 운동을 즐기면서 환경보호에도 동참할 수 있다.임재공 조치원읍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깨끗한 조치원읍 만들기를 위해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조치원읍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