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
“깨끗한 세종시 수돗물 안심하고 드세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최근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수돗물 유충사태와 관련해 관내 수도시설에 대한 긴급점검을 실시한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관내 자체 정수장은 운영하지 않으며 인근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와 한국수자원공사 청주·천안 지사에서 운영하는 정수장 4곳에서 관내로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시는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대전시 등과 합동으로 세종시로 공급되는 정수장 4곳에 대한 긴급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유충 발견 등 특이한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이와 함께 시는 자체점검반을 구성해 지난 24일까지 관내 배수지 15곳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으며 방충망 교체, 주변 환경 정비, 소독 등을 통해 외부에서 유충이 유입될 수 있는 경로를 완벽히 차단했다.시는 시민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혹시나 있을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와 한국수자원공사 청주·천안 지사와 협조체제를 구축해 정수장 이상 유무를 실시간 확인하고 있다.이외에도 관내에서 사용하는 저수조, 물탱크 등에 대한 청소 및 수질검사 등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적극적인 홍보 및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정 내 배수구를 자주 청소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24시간 수돗물 유충신고 센터를 운영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윤봉진 상하수도과장은 “최근 인천을 제외한 전국 민원 사례 대부분이 수돗물에서 살 수 없고 배수구, 하수구 등에서 발생하는 나방파리, 지렁이 등 유사 유충으로 판명됐다”며 “가정 내 배수구 청소를 유도하는 한편 시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수돗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9일 인천의 수돗물 유충 발생이후 현재까지 세종시 관내에서 3건의 의심신고가 있었으나, 2건은 단순이물질, 1건은 수돗물이 아닌 가정에서 발생된 나방파리 유충으로 확인됐다.
-
“에너지절약 미션 수행하고 인센티브 받아요”[굿뉴스365]세종특별자치시가 사물인터넷기술를 활용해 가정 내에서 스마트한 에너지 소비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돕는 ‘시민참여기반 가정 에너지 절약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시와 한국에너지공단 세종충북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단독주택 중 국내 최초로 제로에너지주택으로 인증 받은 고운동 로렌하우스를 대상으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가구는 우선 휴대폰에 앱을 설치하고 이를 통해 지정된 시간에 다양한 에너지절약 미션을 이행함으로써 자발적으로 전기사용량을 줄이고 에너지절약 의식을 함양하게 된다.에너지절약 미션은 전주 동시간대 대비 전기사용량 피크 감축, 전월 대비 월 전기사용량 절감 등이다.참여 가구에서는 사물인터넷기술이 적용된 홈에너지매니지먼트시스템를 스마트폰과 연계해 실시간으로 전략사용량을 전기요금으로 환산한 수치를 확인하며 절전 활동에 동참할 수 있게 된다.이외에도 홈에너지매니지먼트시스템을 통해서는 해당세대의 전년대비 사용량, 단지 평균사용량과의 비교 자료를 제시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절전에 대한 관심을 유발할 수 있도록 했다.시는 에너지절약 미션 수행을 통해 계절별, 시간대별로 피크전력 시간대를 피해 스마트한 에너지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춘희 시장은 “이번 사업은 무조건적 소비억제가 아닌 꼭 필요한 에너지를 효율적이고 스마트하게 사용하며 에너지를 절약하는 방식”이라며 “앞으로 시민이 참여하는 에너지 절약을 통해 에너지 자립 세종에 한 걸음 더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세종시립도서관에 청소년 특화공간 들어선다[굿뉴스365] 지역 대표 도서관으로 건립되는 세종시립도서관 내부에 어린이와 청소년 사이의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함께 어울리며 성장할 수 있는 ‘청소년 특화공간’이 들어선다.세종특별자시는 29일 시청 접견실에서 도서문화재단 씨앗, 씨프로그램과 업무협약을 맺고 세종시립도서관 내 트윈세대 전용공간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트윈세대는 만 12세부터 16세까지의 어린이와 청소년 사이의 낀 세대를 일컫는 용어로 시는 이 시기를 포함한 10대 청소년 인구비율이 11.9%로 전국 최고 수준이다.시는 어린이실을 가기에는 크고 일반성인실을 이용하기에는 애매한 트윈세대 청소년을 위해 도서관 내에 전용공간을 조성, 이용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스페이스 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이번 협약에 따라 도서문화재단 씨앗과 씨프로그램 등 2개 민간단체는 스페이스 티 추진단을 구성, 트윈세대 전용공간 조성 프로젝트 전체 기획과 공간설계·시공, 운영자 교육 등을 수행한다. 향후 스페이스 티 추진단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용공간 구성에 관한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실시해 세종시립도서관 내 공간설계 및 시공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시는 스페이스 티 프로젝트 진행에 필요한 자료와 행정 지원, 인력·공간운영은 물론, 모니터링을 통한 데이터 공유와 커뮤니티 활동 지원 등의 역할을 맡는다.이춘희 시장은 “세종시립도서관 내에 청소년들의 아이디어와 체험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모델을 구현할 것”이라며 “앞으로 청소년들이 가고 싶은 공공도서관 만들기를 선도하고 ‘책 읽는 세종’ 추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
행정수도 완성 첨병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 개소[굿뉴스365] 행정수도 완성, 지방분권 및 국가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첨병 역할을 수행할 세종특별자치시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가 29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는 이날 대전세종연구원 세종연구실 대회의실에서 이춘희 시장, 이태환 세종시의회 의장, 최교진 교육감, 김준식 지방분권세종회의 상임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은 코로나19로 인한 비상시기를 감안해 기관장 및 단체 대표를 제한적으로 초대하고 마스크 착용 및 발열 체크, 손소독제 비치, 2m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열렸다.센터는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성장하도록 협력하고 국가균형발전을 공론화해 수도권-지방 상생을 통해 대한민국의 국가경쟁력을 제고하는데 기여하기 위한 민관협력 기구로 지난 1월 설립됐다. 이날 개소식에서 김수현 센터장은 “국민의 지지를 바탕으로 최근 정치권이 행정수도 세종시 이전을 주도하고 있다”며 “행정수도 완성과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앞으로 센터는 행정수도 개헌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 촉구 청와대 세종집무실 설치 미이전 부처·위원회 이전 세종지방법원·행정법원 설립 수도권 규제완화 반대·국가균형발전과 관련한 민관 협력 운동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춘희 시장은 “정치권을 중심으로 행정수도 세종시 이전의 논의가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는 지금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역량을 집중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며 “센터가 국민적 공감대 형성의 구심점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시 체육회-엔케이세종병원 체육·의료발전 협약[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와 엔케이세종병원이 지난 27일 시 체육회관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세종특별자치시 체육 및 의료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체육회 관련 응급상황 시 의료지원, 체육회 관계자 병원비 감면 혜택, 기관홍보 및 수행사업에 대한 상호지원, 기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관한 사항에 대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엔케이세종병원은 지난해 5월 진료를 개시한 이래 최근에는 코로나19 감염 전담병원 지정,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 지정 국민안심병원 운영 등으로 지역 내에서 위상을 높여가고 있는 종합병원이다.특히 올해는 WK리그 세종스포츠토토의 홈경기 의료지원도 전담하고 있는데 이어 이번 업무협약으로 세종시 소속 지도자 및 선수, 직원 등에 대한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정태봉 세종시체육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향후 세종시체육회 소속 선수 및 지도자, 직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엔케이세종병원 또한 세종시 체육발전을 위해 상호간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시청 내 자동차등록민원창구 개설·운영[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8월 3일부터 시청 1층 민원실 내에 ‘자동차등록민원창구’를 개설·운영한다.자동차등록민원창구는 지속적인 인구 증가로 신도심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자동차등록 업무를 위해 조치원청사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개설됐다.이곳에서는 신규·변경·이전·저당·말소 등 자동차 등록 관련 민원을 처리하며 다만, 건설기계등록과 관련된 민원 업무는 종전과 같이 조치원청사 자동차등록담당에서 처리한다. 박종국 민원과장은 “이번 자동차등록민원창구 개설로 신도심 지역 주민들의 자동차 등록업무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 내 자동차등록대수는 지난 6월 말 기준 16만 7,623대로 출범 초기인 2012년 12월말 4만 7,580대 대비 352.2% 증가했다.
-
“행정수도 세종-혁신도시 함께 균형발전 선도”[굿뉴스365]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행정수도 완성은 국가균형발전의 핵심이자 더는 미룰 수 없는 국가적 과제”며 “세종시와 전국 혁신도시의 상호협력을 통해 이를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춘희 시장은 28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혁신·기업도시 대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과제로 개헌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등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지역상생 및 균형발전을 위한 혁신·기업도시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토론회는 전국의 혁신도시, 기업도시와 세종시 지역구 의원으로 이뤄진 ‘혁신·기업도시 발전을 위한 연구모임’이 주최했다.이날 대토론회에서 성경륭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은 혁신·기업도시의 현실과 문제점을 통해 개선방안을 제시했으며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이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 상생 방안을 제안했다.이어 발표자로 나선 이춘희 시장은 ‘도시가 발전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를 주제로 국가 균형발전 정책의 핵심인 세종시의 건설 사례를 소개했다.특히 세종시 건설 초기단계에서 발생한 주거시설·교육시설·대중교통·주변환경 분야의 시민 불편사항을 소개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이주기관 종사자 조기 정착 및 정주여건 조성 방안을 상세히 설명했다.이어 이 시장은 세종이 국가 균형발전 실현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행정수도 완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고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등이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춘희 시장은 “세종시가 진정한 행정수도로 완성된다면 이는 상징적 의미에 그치지 않는다”며 “행정수도 세종과 지역 거점인 혁신도시가 상호 협력을 통해 국가 균형발전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어진 토론에서는 조영태 국가균형위 정책개발실장, 하대성 국토부 혁신도시추진단 부단장, 서가람 산업통상부 지역경제총괄과장, 김태환 산업연구원 국가균형발전연구센터장이 혁신·기업도시를 ‘자족형’ 지역 경제 거점으로 고도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
세종시, 보조금 관리 ‘허점’ 드러나[굿뉴스365] 세종시가 지방보조금 허위 청구에 대해 확인이나 검토 없이 교부하는 등 관리에 허점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시는 보조금을 중복지원 하는가 하면 증빙서류가 없거나 해당 항목과 다른 증빙자료를 첨부했음에도 정산 처리했다. 이외에도 당초 보조금 교부 결정 시 지원한 보조사업자가 아닌 다른 사업자가 보조금을 활용하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보조금 교부 전에 신청했으나 보조금 담당자가 보조사업이 완료된 후에야 보조사업자의 신청서를 접수, 이를 심사해 교부하기도 했다. 이 같은 보조금 관리 실태가 시 자체감사에서 적발됐다. 27일 감사결과에 따르면 시는 편성과 집행이 제한된 식비와 사무용품비, 시상금, 심사비, 자산취득비 등을 편성해 교부신청서를 제출했음에도 이에 대한 반려나 보완요구 등 별도의 조치를 취하지 않고 교부했다. 또 실제 이용 중인 아동 수 보다 과다 신고하거나 장기 결석아동에 대한 보조금 청구 등 보조금 허위 청구에 대해 확인검토 없이 교부하기도 했다. 아울러 보조금 교부조건에 지출 증빙자료로 체크카드 전표, 계좌입금증, 세금계산서를 인정한다는 규정에도 불구하고 간이영수증만 첨부된 지출 등 56건을 정상적인 집행으로 인정해 정산하기도 했다. 지방보조금 관리기준 및 세종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에 따르면 사업계획 및 동일단체 유사 중복사업 등 보조금 지원부가단체 여부 검토와 보조금 통장과 보조사업자 일치 여부, 보조금 관련 서류 구비 여부, 자부담 예치 여부 확인 등 보조 교부결정 전에 필수 확인토록 규정하고 있다. 또 사업비 중 자부담을 조달하지 못할 경우에는 교부결정 후에도 교부결정 취소 또는 환수가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시는 보조금 교부 전 보조사업자의 자부담금을 예치한 통장사본을 확인해야 함에도 자부담금이 예치되지 않은 상황에서 보조금을 교부하기도 했다. 특히 유사한 종류의 국비와 시비 보조사업이 병행될 경우 사업계획서에는 국비보조사업 지원자는 제외한다고 명시돼 있으나 세부방안을 마련하지 않아 동일 사업자에게 중복지원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공모 취지에 위배돼 감사에서 지적되기도 했다. 사업공모 대상을 과도하게 제한해 사업부진 및 사업자 선정의 투명성을 훼손해 감사에서 지적됐다. 또 지원자 선발 시 공식적인 심사기준과 채점표 없이 서류 및 면접심사로 진행돼 투명성 및 예측가능성이 결여됐다고 감사위는 지적했다. 이와 함께 소수의 내부직원 검토만으로 보조사업자를 선정하는가 하면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미이행하거나 임기초과 위원의 재직, 해당 보조사업과 이해관계가 있는 위원의 보조사업자 선정 관여 등 보조사업자 선정 심의회를 부적정하게 운영했다가 감사에 적발됐다. 이 외에도 1개의 보조금 통장으로 타 사업비 등과 혼합관리하거나 보조사업자가 보조금 전용통장을 개설하지 않고 사비와 혼용해 통장을 사용했지만 시는 이룰 구분해 감독하지 않아 지적되기도 했다.
-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과 세종특별자치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위기청소년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3일 가진 업무협약은 임각철 원장, 류권옥 센터장과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을 통해 2020년 하반기부터 위기청소년지원에 대한 청소년 안전망 구축 및 세종특별자치시에 1년 이상 계속 거주하며 센터 대표의 추천을 받은 학교 밖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임각철 원장은“이번 협약으로 학교 밖 청소년에게 개별 상황 및 욕구에 따라 교육과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는 실질적인 장학금 지원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며“학교 밖 청소년이 차별 없이 동등한 관계에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농업인대학 수강생 대상 농기계 안전교육 실시[굿뉴스365] 세종시농업기술센터가 27일 농업인대학 약용작물 과정 수강생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농기계 사용 증가와 보급 확대에 따라 사고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고 농기계임대사업을 널리 알리고자 실시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농기계 안전사용에 대한 이론 교육 후 곧바로 임대사업소 견학 및 관리기 등 간단한 농기계 실습을 진행해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스스로 실시하는 기계 정비 교육을 병행해 추후 이용자들이 안전한 점검 및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기계 임대 사업으로 연중 사용일수가 극히 적은 고가의 농기계를 저렴하게 임대해 사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농작업 기계화를 통해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