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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맞춤형 납세편의 시책 전개

기사입력 2017.01.03 10:29
홍성군은 2017년 새해 세무행정 정책 키워드를 위민세정으로 정하고, 약 30여개의 군민 맞춤형 납세편의 시책을 본격 전개한다.

올 한해 군은 지방세 세정 종합평가 최우수, 지방세 체납액 징수 실적 최우수(3년 연속), 지방세 연찬회 최우수 등 각종 평가에서 연이은 수상으로 행정력 및 납세편의 시책의 우수성을 대·내외 적으로 인정받았다.

또 군정 사상 최초 지방세 1,000억 시대 개막 등 질적이나 양적으로 세무행정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는 평이 줄을 잇고 있다.

이렇듯 업그레이드된 정책역량을 바탕으로 군은 지방세 징수위주 정책에서 패러다임을 전환, 군민 맞춤형 납세편의 시책을 적극 전개하여 군민의 편의 증진은 물론 신뢰 받는 재무행정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눈에 띄는 납세 편의시책으로는 ▲각계각층 군민으로 구성된 세무 행정 모니터링단 구성 ▲세외수입 체납액정리 후견인제 운영 ▲1세무법인 1공무원 멘토링제 운영 ▲차량 취득세 대리인 신고 안내 제도 등 총 30여개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이 밖에도 ▲지방세 안내 책자 제작 ▲각종 세무조사 시 기업 편의를 위한 서면 조사 ▲기업의 애로 사항 수시청취를 위한 멘토링 제도 시행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함께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들의 연착륙을 도울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지난해 이상의 성과거양에 노력하는 한편 우리군 군민의 선진 납세의식에 보답하는 섬김의 세정 실현에 앞장설 것이며, 군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지속적으로 군민 중심의 맞춤형 편의시책을 발굴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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