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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권 게이트볼 클럽리그 대회가 열린 은산게이트볼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경기를 즐기고 있었다. 경기를 구경하고 있던 은산면민 정 씨가 갑자기 쓰러졌다.
박 군수는 함께 참석한 부여군의원들과 쓰러진 정 씨를 발견하고 즉시 달려가 호흡과 맥박을 확인, 119 신고를 요청했다. 이후 남성을 안전한 장소로 신속하게 이동시킨 후 심폐소생술을 시작했다. 다행히 어르신은 점차 의식을 되찾았고, 현장에 도착한 구급차를 타고 건양대 부여병원으로 후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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