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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8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과 친절 공무원 선정

기사입력 2014.09.01 13:17
[굿뉴스365]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8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안전재난과 전장수(35세, 행정8급) 주무관, 건설과 이경희(42세, 행정7급) 주무관, 대천4동 조성경(31세, 세무8급) 주무관을 선정했다.

또 시는 민원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매월 친절한 공무원을 선정하기로 하고 첫 친절공무원으로 보건소 장병임(52세, 기간제) 주무관을 선정하고 9월중 직원모임에서 이들을 표창하고 격려했다.

안전재난과 전 주무관은 지난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 2014년 을지연습을 민·관·군·경 협조체계를 구축, 완벽하게 마무리해 지역안보 대비태세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평시 민방위 업무 추진 등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건설과 이 주무관은 부사공구 간척농지 696필지에 대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임대계약을 체결했으며, 1만525필지에 대한 국·공유재산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대천4동 조 주무관은 지방세 납기 내 납부 홍보를 실시하고 지방세 징수를 위해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및 고액 체납자 납부독려를 실시하는 등 지방세수 증대 및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했으며, 옥마산 올레길 정화활동, 공중화장실 청소 등 쾌적한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장 주무관은 치매환자 관리 및 지원 보조업무를 추진하면서 보건소를 방문한 환자들에게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친절봉사행정을 실천했으며, 이로 인해 시 홈페이지에 4회의 칭찬글이 게시되고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해 친절공무원으로 선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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