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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국토교통부가 발간한 2019년 지적통계연보와 2020년 지적통계연보를 비교한 결과로 각종 사업과 생활용지 조성을 위한 필지 분할과 지목변경이 주된 요인으로 분석됐다.
17일 군에 따르면, 청양군 지적 상황은 농지 21만4997㎡, 임야 22만948㎡로 감소했으나 대지, 창고 도로인접 생활용지는 각각 10만6432㎡, 1만8326㎡, 7만1035㎡로 증가했다.
특히 축사 양성화와 주차장 조성사업으로 목장용지와 주차장용지가 각각 1만2442㎡, 1만317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토지관련 정책수립 시 지적통계연보를 기초자료로 활용하면서 주민들의 토지이용 생활을 돕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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