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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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기금 성과분석결과 특·광역시 중‘최우수’[굿뉴스365] 대전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9회계연도 지방자치단체 기금운용 성과분석에서 7개 특·광역시 중 유일하게 최우수단체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방기금의 건전하고 효율적인 운용을 유도하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성과분석을 실시해 우수단체를 선정하고 있다. 성과분석은 2019회계연도 기금을 대상으로 3개 분야, 사업비 편성 비율, 사업비 집행률, 통합관리기금 설치·운용실적, 재정안정화기금 설치·운용 실적, 미회수 채권 비율, 기금운용심의위원회 운영 적정성, 타회계 의존율, 재정수입 대비 기금 조성액 비율, 기금 수 현황 등 9개 지표를 심사해 서면평가와 현지 확인 등 객관적인 평가로 진행됐다. 성과분석 결과 대전시는 9개 지표 중 모든 지표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미회수채권 비율에서는 만점을 얻었다. 대전시는 그동안 유사기금 통폐합, 중복지원 방지와 함께 목적사업 확대로 기금 활용도를 높이면서 기금사업 공모제, 시민모니터링, 기금 일몰제 도입 등 기금운용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 대전시 유득원 기획조정실장은 “올해에도 유사기금에 대한 통·폐합을 적극 추진하면서 기금이 적정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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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라인댄스 재능기부[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운영이 어려운 주민자치 프로그램 라인댄스를 야외에서 진행한다.유선화 강사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라인댄스 강좌는 매주 월, 수요일 오전 9시 소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실외공간에서 진행된다. 강좌는 마스크 쓰기, 사회적 거리유지 등 코로나19 안전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며 시민이면 누구든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정경선 소담동장은 “코로나19로 답답함을 많이 느끼셨을 주민들을 위해 재능기부를 해주신 유선화 강사님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에 대응하며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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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추진 논의[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7일간담회를 열고 민관협력 활성화 및 특화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추진상황 및 평가, 특화사업 발굴, 향후 우리동네의 커뮤니티케어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내년 금남면 민관협력 특화사업으로 구상중인 ‘거동불편 취약계층, 세탁서비스 지원사업’의 필요성 및 설치·운영에 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전개했다.신상철 위원장은 “올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서비스 연계를 위해 최선을 다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승기 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고 지역사회의 민관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잘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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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크리스마스트리 보며 희망·기쁨 나눠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이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청사 앞 원형동산 주변에 크리스마스트리와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운영한다.크리스마스트리는 이웃 간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며 2020년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1년 시민들에게 희망과 기쁨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설치됐다.도담동은 청사 앞 가로 수목에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해 야간 볼거리 제공과 희망찬 연말연시 거리 분위기를 연출해 밝고 생동감 있는 도시이미지를 보여줄 계획이라고 전했다.이날 점등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가로 경관조명은 내년 1월 31일까지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12시까지 청사 주면 거리를 밝힌다.양진복 도담동장은 “점등식을 통해 사랑의 불빛으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둘러보는 따뜻하고 행복한 성탄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 모두가 환하게 빛나는 크리스마스트리를 즐기며 즐거운 연말과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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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동, 김장김치는 사랑을 싣고[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9일 ‘2020년 보람동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동 주민, 기관·업체가 내놓은 후원금을 통해 마련했으며 직접 마련한 김치는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가구 등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했다. 보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017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김장김치 나눔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소외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김치를 전달했다. 한상진 보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올 한해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주변의 취약계층에게 지원한 김장김치가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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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 상인봉사단, 네 번째 음식기부 나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상인봉사단이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음식기부에 나서고 있다. 아름동상인봉사단은 지난 18일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아름상인봉사단 투-고박스’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아름동상인봉사단은 정기적인 후원물품 제공으로 위기가구 등에 전달하는 투고사업을 지난 8월부터 이어오고 있다. 올해 네 번째로 기부가 진행되는 만큼 후원업체의 참여도 꾸준히 증가해 처음 10개 업체에서 현재 16개 업체로 늘어났다. 특히 서울굿닥터의원이 이번 나눔부터 참여해 손소독제를 제공,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손소독제 배부와 함께 코로나19 개인위생수칙도 안내함으로써 건강기능을 강화했다.투고박스 지원사업에 참여한 업체는 도화빈대떡, 롯데관광, 왕천파닭, 맘스터치, 도노베이커리, 엉터리생고기, 봉구스밥버거, 60계치킨, 쉬즈베이글, 정관장, 서울굿닥터의원, 올리브, 시크네일 제일디자인, 한솥도시락, 푸라닭 등이다. 아름동 상인협의회 최희진 사무국장은 “복지사각지대로 손길이 닿지 않는 사람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여상수 아름동장은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온기가 넘치는 아름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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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함께하는 돼지불고기 나눔 행사[굿뉴스365] 지난 18일 한국생활개선회세종시연합회가 주최하는 돼지불고기 나눔 행사가 세종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대한한돈협회충남세종도협의회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한 돼지고기 300㎏을 기증받아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직접 가공 포장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전달했다.한국생활개선회세종시연합회는 매년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봉사와 배려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농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이전숙 세종시연합회장은 “건강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따뜻한 밥상으로 도움을 드리고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행복하다 모든 분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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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 회복·극복 감동스토리 함께 나눠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19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더불어, 다시서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은 중증정신질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정신질환의 회복과정과 극복을 담은 에세이와 희망 메시지를 전하는 4행시, 사진 3가지 분야로 진행됐다.세종특별자치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 공모전에 출품된 총 21개의 작품을 대상으로 창의성, 주제부합성, 전달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 총 7개 작품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에세이 분야의 당선자 황모 회원은 규칙적인 생활과 자격증 취득 등 정신질환 극복을 위해 아버지와 함께한 시간을 담담한 필체로 그려내 감동을 전했다.김현진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으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없는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세종특별자치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중증정신질환자들을 대상으로 상담 및 사례관리와 직업재활프로그램, 가족모임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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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환 씨 밥 맛 좋은 쌀 선정 경진대회 대상[굿뉴스365] 올해 세종특별자치시 내에서 생산된 쌀 가운데 가장 밥 맛 좋은 쌀로 최정환 씨가 생산한 삼광 쌀이 선정됐다.세종특별자치시는 한국쌀전업농세종시연합회 주관으로 지난 18일 도담동 싱싱장터 내에서 ‘제5회 밥 맛 좋은 쌀 선정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행사에는 총 20개 팀이 참여해 삼광 쌀 등 총 5개의 품종을 출품, 단백질 및 품위 등 외관심사, 소비자 식미평가를 통해 대상과 최우수, 장려상 등 5개 팀을 선발했다.심사 결과 올해 생산된 최고의 쌀에 수여되는 영예의 대상에는 최정환씨가 선정됐으며 이어 최우수 홍영재씨, 배경진씨, 장려상 김민호씨, 홍순직씨가 수상했다.특히 최정환 씨의 쌀은 전문가의 단백질 및 품위 등 외관심사는 물론,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식미평가에서도 고른 점수를 받아 대상에 선정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생산자와 소비자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해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행사장을 찾아오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우리 지역에서 생산한 고품질 쌀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이광태 농업축산과장은 “쌀 분야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고품질 쌀 생산이 필수 과제”며 “앞으로도 생산자와 소비자 간 소통을 통해 고품질 쌀 생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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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기 아동친화정책 시민 체감도 높인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아동친화도시 인증 이후 추진한 정책, 사업의 달성 상황을 평가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아동친화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추진한다.시는 19일 시청 세종실에서 ‘제2기 아동친화도시 발전 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용역은 전국 최고수준의 아동 인구 비율과 지난 2017년 아동친화도시 인증 시기 대비 출생아 수가 증가한 세종의 인구 구조를 반영해 아동이 살기 좋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된다.특히 연구 용역결과는 내년부터 2025년까지를 시간범위로 하는 세종시 아동정책 기본계획의 비전, 가치, 핵심목표 등 조성전략 수립에 반영된다.용역은 정책현황분석, 제1기 성과분석, 아동영향평가, 중장기 발전 계획 수립 등을 내용으로 하며 ㈔지방행정발전연구원이 맡아 내년 5월까지 6개월간 진행된다.시는 이번 용역으로 아동친화도시 재지정 요건 10가지 구성요소를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의 욕구를 파악하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와 함께 시는 돌봄공동체, 건강한 성장지원, 역량개발 환경조성, 안전도시 건설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실무추진단을 꾸려 제2기 아동친화도시 발전계획 연구용역을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