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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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어린이급식지원센터, 2차 조리원 집합교육[굿뉴스365] 혜전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 중인 당진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역 내 센터 등록기관의 조리원을 대상으로 오는 13일 조리원 집합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당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2차 조리원 집합교육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급식소 환경 조성’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조리실 축소 모형을 활용해 각 어린이 급식소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급식소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 급식소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개인위생 복장관리에 대해서도 마네킹을 활용해 교육이 이뤄진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 이후에는 아이와 함께하는 특화사업과 어린이 집합교육도 진행해 아동시설의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센터 사업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19일 ‘조리원리 및 조리방법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된 12차 조리원 집합교육에는 약 70여 명의 조리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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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농기센터, 삼광벼 확대재배 사업 순항[굿뉴스365]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이달 6일부터 7일까지 이틀 간 농촌지도자회 회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삼광벼 확대재배 시범사업 중간평가회를 개최했다. 농촌지도자 회원들이 참여 중인 삼광벼 확대재배 시범사업은 우량종자의 체계적인 공급을 통한 당진쌀 차별화를 목표로 당진시 송산면 당산리 일원 총9.2㏊의 면적에 해나루쌀을 재배하는 사업이다. 이번 중간평가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20일부터 7월 말까지의 당진지역 평균기온은 22.3℃로 지난해 대비 0.7℃ 낮았으며, 강수량도 같은 기간 222㎜로 전년대비 85㎜ 적었지만 적기 모내기에는 어려움이 없었다. 또한 일조시수도 지난해 대비 86.8시간 적고 평년보다 107.6시간 적은 것으로 조사됐으나 벼 알의 출수나 자라는 데에는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 아울러 지난 1일 센터가 진행한 벼 생육상황에 대한 조사 결과 중만생종의 출수 예정일은 평년 대비 2일 빠른 8월 13일 전후로 예측됐으며, 현재 출수기로 넘어가고 있는 만큼 적절한 물 관리와 병해충 방제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도 향후 벼농사 재배 실천 사항으로는 잦은 강우 및 태풍 등 기상재해에 대비한 벼 쓰러짐 최소화 병해충 예찰강화 및 종합방제 물 관리를 통한 뿌리활력 촉진이 제시됐다. 한편 이번 중간평가회에서는 서천군농업기술센터와 전남농업기술원에서 현장 연찬도 진행됐다. 선천군에서는 벼 먹노린재 공동방제 추진사례를 살펴보고 품종전시포를 견학했으며,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는 실증포장에서 현장견학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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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청년민회 준비단 본격 활동 돌입[굿뉴스365] 당진시는 ‘당진형 란트슈게마인데 청년민회’ 개최 준비를 위한 청년민회 준비단이 지난 6일 오후 7시 청년센터 나래에서 첫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청년민회 준비단은 오는 10월 열리는 청년민회를 직접 기획하고 준비해 진행하는 주체로, 대학생 5명과 청년 창업가 5명, 직장인 6명 등 모두 20명의 청년으로 구성돼 있으며, 민회운영분과와 예산·토론분과로 구분해 운영된다. 민회운영분과는 청년민회 행사 기획과 홍보, 참여자 모집, 청년헌장 작성 등을 담당하며, 예산·토론분과는 청년정책 신규사업 공모와 계속사업 검토, 청년정책 관련 토론 안건 수렴과 퍼실리테이터 모집 등의 업무를 맡는다. 지난 6일 진행된 1차 회의에서는 청년민회에 대한 추진방향과 사업내용을 공유하고 분과 구성과 홍보방안, 당진시 청년정책 계속사업 예산 등에 대해 논의 했다. 향후 준비단은 주기적인 회의를 통해 활동내용과 협조사항을 공유하고 각 분과별 업무를 수행하는 등 청년민회 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오는 10월 19일 개최 예정인 청년민회는 실효성 높은 체감형 청년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당진시가 정책 수립과 예산 편성 과정에 직접 민주주의 요소를 도입한 젊고 혁신적인 참여 플랫폼이다. 청년민회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 1000명이 참여하게 되며, 프로그램은 ‘청년참여예산제’와 ‘1000인 광장토론회’, ‘청년 당진 비전콘서트’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최의현 당진시청 청년정책팀장은 “다양하고 복잡한 청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청년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담겨야 한다”며 “청년민회 준비단과 함께 청년민회를 잘 준비해 청년이 제안하고 청년이 거르고 청년이 결정하는 청년정책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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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기후 상황별 고추 관리 요령 발표[굿뉴스365]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고추 품질 관리를 위해 여름철 기후현상에 따른 상활별 관리 요령을 발표하고, 재배농가에 주의를 당부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폭염 현상이 지속될 경우 낙화·낙과, 햇볕 뎀, 석회 결핍 및 발생, 병해충 등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적정한 토양 수분을 유지해 지나치게 건조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햇볕 뎀 피해 과실은 즉각 제거해 다음 열매의 생육을 도모해야 한다. 또 염화칼슘 등을 엽면시비하면 석회 결핍과 발생을 줄일 수 있다. 기온 상승에 따라 발생하는 담배나방·총채벌레·진딧물 등에 의한 피해는 유인트랩과 병징 관찰 등을 통해 꾸준히 살피고, 방제가 필요한 밀도가 되면 등록약제를 살포해 피해를 막아야 한다. 특히 총채벌레와 진딧물의 경우 식물체에 직접적인 해를 끼치는 것뿐만 아니라 토마토 반점위조 바이러스 등을 매개해 큰 피해를 일으킬 수 있어 철저한 방제가 필요하다. 장마·태풍에 따른 침수·강풍·병해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기상예보에 유의해 예방 위주의 방제 대책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며, 주요 병해인 탄저병·역병 차단을 위해 장마·태풍 전후 등록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천근성 식물인 고추는 포장이 침수될 경우 뿌리가 썩을 수 있고, 강풍으로 인해 식물체가 뽑히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어 사전에 배수로 정비와 지주 보강을 하는 것이 좋다. 이밖에 풋마름병·무름병·시들음병·흰가루병·균핵병 등도 발생할 수 있어 병별 병징과 등록약제 등을 숙지해 적기 방제해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최근 온난화 등의 영향으로 이상기후현상이 발생해 병충해의 다양성과 규모가 증가하고 있어 신속하고 종합적인 관리대책 수립이 중요하다”며 “고추의 생육기간, 생육상황과 지역, 품종, 기후 등에 따른 관리 방법을 잘 숙지해 피해 예방에 주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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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기반 증강현실 플랫폼 국내외에 알린다[굿뉴스365] 충남도는 7일부터 오는 9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스마트국토엑스포’에 참가해 도내 우수한 공간정보 콘텐츠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토지정보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5개 기관이 주관하는 이번 엑스포는 국내 최대 규모로, 23개국 86개 기관과 지리정보시스템 업체 등이 참가한다. 도는 엑스포 테마인 ‘공간정보의 연결과 융합, 스마트한 미래를 열다’에 맞춰 충남 홍보관을 마련, 전국 최초 개발·구축한 위치기반 증강현실 플랫폼과 드론 영상 실시간 중계 시스템 등을 알린다. 또한 공간정보포털 3차원 공간정보시스템 시계열 정사영상 관리시스템 모바일 공간정보포털 등 충청남도 공간정보시스템 서비스도 선보인다 도는 홍보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도내 공간정보 서비스를 알리는 것은 물론, 도 공간정보포털 체험존을 꾸려 누구나 쉽게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밤양갱, 육종마늘 등 지역 특산물과 관광지도, 여행책자 등 충남의 여행정보와 맛과 멋을 홍보할 계획이다. 박연진 도 건설교통국장은 “도내 우수한 공간정보 콘텐츠을 소개하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관람객에게 공간정보 행정서비스를 충남이 선도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간정보 콘텐츠 개발을 통해 도민에게 고품질의 대민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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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골프장 29곳 고독성 농약 미검출[굿뉴스365]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6월 도내 골프장 29곳을 대상으로 농약 잔류량 검사를 실시, 고독성 농약 및 잔디 사용금지 농약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7일 밝혔다. 골프장 농약 잔류량 검사는 고독성 농약이나 일반 농약 과다 사용으로 인한 이용객 및 주변 생태계 피해 예방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 검사는 토양 및 물 시료를 채취해 고독성 농약 3종과 잔디 사용금지 농약 7종 등 총 30종의 농약에 대한 잔류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검사 결과, 고독성 및 잔디 사용금지 농약은 검출되지 않았으며 플루톨라닐·티플루자마이드·테부코나졸·카벤다짐 등 저독성 또는 보통독성 살균제 4종이 미량 검출됐다. 검사 결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 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골프장 농약 적정 사용과 친환경적 잔디 관리를 유도해 환경오염을 예방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안심하고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반기 검사도 철저하게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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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유치 염원’ 한 자리에 모인다[굿뉴스365] 220만 충남도민의 ‘혁신도시 유치’ 염원이 한 자리에 모인다. 도는 ‘충남 혁신도시 유치 범도민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오는 13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혁신도시 범도민추진위는 충남 혁신도시 지정 및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민간 차원의 기구다. 위원으로는 충남사회단체 대표자회의 대표자 124명과 지방분권충남연대 대표자 30명, 도내 국회의원 11명을 비롯한 정치계 인사 223명 등 총 381명이 참여했다. 공동위원장은 유병국 도의회 의장과 전영한 충남발전협의회 회장, 이상선 지방분권충남연대 상임대표, 임동규 충남새마을회 회장, 최대규 한국자유총연맹 충남도지부장, 전재하 충남장애인단체연합회 회장 등 15명이 맡았다. 이 중 유병국 의장과 전영한 회장, 이상선 상임대표 등은 상임위원장 역할도 수행한다. 혁신도시 범도민 추진위는 앞으로 충남 혁신도시 유치 당위성을 안팎에 알리기 위한 각종 활동을 펴게 된다. 충남사회단체대표자회의와 지방분권충남연대가 주최하고, 도가 주관하는 이번 발대식에는 양승조 지사와 김지철 도교육감, 국회의원, 도의원, 시장·군수와 시·군의원, 도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경과보고, 대회사와 격려사, 유치기원 퍼포먼스, 결의문 낭독, 결의 구호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이상선 상임대표와 임동규 회장이 낭독하는 결의문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충남 혁신도시 지정 촉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도권 공공기관 추가 이전 시행 촉구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와 함께 포토존과 100만인 서명운동 등을 부대행사로 진행한다. 도 관계자는 “충남 혁신도시 지정은 충남을 혁신성장의 중요한 거점이자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것으로, 이번 민간 추진위원회 발대식은 충남 혁신도시 유치를 염원하는 도민의 목소리와 역량을 결집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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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전개[굿뉴스365] 공주시 지난 6일 산성동 터미널 앞에서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시민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충남도 및 공주시 공무원,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20여명이 참여한 민·관 합동행사로 진행됐다.참여자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여름철 물놀이 10대 안전수칙 및 구명조끼 착용법, 안전신문고 신고방법을 홍보하며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펼쳤다. 여름철 물놀이 10대 안전수칙을 살펴보면 준비운동을 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할 것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 물을 적신 후 입수 몸에 소름이 돋고 피부가 당겨지면 몸을 따뜻하게 감싸고 바로 휴식 갑자기 깊어지는 곳을 피할 것 구조 경험이 없는 사람은 안전구조에 나서지 말 것 장시간 수영을 피하고, 혼자 수영하지 말 것 등이다.김학혁 시민자치국장은 “안전한 피서를 위해서는 물놀이 전 준비운동과 구명조끼 착용 등 스스로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여름철 물놀이 사망사고 제로화 달성을 위해 안전관리와 홍보활동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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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폭염 속 민관합동 ‘얼음물 나눔’ 행사 실시[굿뉴스365]공주시는 지난 6일 산성시장과 시내버스터미널 일원에서 자율방재단 20여명과 합동으로 ‘폭염 극복 신바람 나는 여름나기’ 얼음물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500ml 짜리 얼음물 2천개를 나눠주고, 폭염대비 행동요령과 무더위쉼터 이용방법을 안내하는 등 폭염을 극복하기 위한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폭염 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많이 섭취함으로써 폭염 피해를 최소하고,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물놀이 안전 10대 수칙과 안전신문고 신고방법 등에 대해 홍보하는 등 여름철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했다. 오동기 시민안전과장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얼음물을 제공해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제공하려 노력했다”며,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온열질환자도 속출하고 있는 만큼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잘 숙지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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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민원실 방문 외국인주민 ‘동행 통역서비스’ 실시[굿뉴스365] 공주시는 외국인주민이 민원실 방문 시 의사소통의 불편을 해소하고 자국어로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외국인주민을 위한 통역서비스 시행에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가능한 통역서비스는 영어와 중국어, 베트남어, 필리핀어, 캄보디아어 등 7개 국어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희망 서비스 하루 전 예약하면 본청과 읍면동 민원실, 보건소 등 방문시 동행 통역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이번 동행 통역서비스를 위해 공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해 한국어가 원활한 다문화가족 인력풀을 활용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공주시 다문화가족 정책 활성화를 위한 신바람 정책톡톡 토론회에서 결혼이주여성이 제안한 공공기관 이용시 통·번역사 요청에 따른 것이다. 한편, 공주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은 2019년 6월 기준 2106명으로 최근 3년간 177명, 9.2% 증가했으며 관련 민원수요도 증가하고 있다.김정섭 시장은 “의사소통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던 외국인주민이 자국민의 동행서비스 제공으로 관공서 이용이 훨씬 수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외국인주민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민원서비스를 면밀히 살펴 서비스 이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