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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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서, 전국 소방서 최초 3D스캐너 도입[굿뉴스365] 세종소방서가 화재원인 규명률 향상과 효과적인 진압작전 수립을 위해 전국 소방서 중 최초로 3D스캐너를 도입·운영한다. 3D스캐너는 3차원 공간의 굴곡에 따라 레이저가 반사되는 시간차와 카메라 영상을 이용해 건물 현실모형을 3D영상으로 구현하는 장비다. 이로써 내부 구조가 복잡한 건축물 또는 실측이 까다로운 구조물의 정보를 3D스캐너 영상정보를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세종소방서는 현장의 입체적 재구성을 통해 화재 원인 규명률을 높이고, 복잡한 내부구조 영상을 활용해 진압 작전 수립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안종석 서장은 “한발 앞선 현장 대응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소방대상물에 대한 정보 파악이 중요하다”며 “3D스캐너 도입으로 신속한 화재 진압과 인명구조, 과학적 화재 원인 규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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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재산세 453억 부과…전년대비 17.9% 증가[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올해 7월 정기분 재산세 14만 8,610건, 453억 원을 부과 고지했다. 이는 아파트, 대형상가 등의 사용승인으로 지난해보다 17.9%가 증가한 금액이다. 재산세 부과 대상은 주택과 주택이외 사무실, 상가, 시설물 등 건축물로, 납세대상자는 올해 6월 1일 기준 건축물 및 주택 소유자다. 주택분의 경우 주택 및 주택 부속 토지를 과세대상으로 재산세액을 절반씩 나눠 7월과 9월에 부과하며, 재산세 본세가 20만 원 이하인 주택은 7월에 전액 부과된다. 재산세는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농협가상계좌 이체, 신용카드 결제, 전화 ARS 납부, 인터넷 지로 및 위택스 전자납부, 전국은행 CD/ATM기 등을 이용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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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개선 나선다[굿뉴스365] 당진시와 한국에너지재단이 30일 당진시청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에너지 효율개선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에너지 복지 향상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한국에너지재단이 수행하는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저소득층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고효율 보일러와 냉방기를 설치하고 단열과 창호, 바닥배관 등을 시공해 해당 가구의 에너지사용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에너지 효율개선이 필요한 지역 내 저소득층 중 에너지 효율개선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해 한국에너지재단에 추천한다. 한국에너지재단은 시로부터 추천받은 가구를 대상으로 향후 3년 동안 연간 200~300가구를 선정해 에너지효율 시공과 보일러, 냉방기기 교체 등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2020년부터 국비 포함 1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에너지 효율개선사업 지원 대상 중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구에 LED 조명을 설치하고 도배와 장판, 싱크대 등의 교체를 지원하는 주거생활개선사업을 한국에너지재단에 위탁해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홍장 시장은 “여름에는 무더위로, 겨울에는 추위로 인해 많은 이웃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에너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냉난방 비용 부담으로 인해 고통 받는 에너지 취약계층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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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조치원 연결도로 내년 말 완공[굿뉴스365] 세종시 조치원과 오송역(KTX)을 연결하는 국도 36호선의 도로통행 환경 개선을 위한 오송~조치원 연결도로 개선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세종시 조치원과 청주시 흥덕구 오송역 사거리까지 건설 중인 오송~조치원 연결도로 개선공사 중 조천교(L=130m)의 상부구조물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행정중심복합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따라 추진하는 오송~조치원 연결도로 개선공사는 공정률 62% 진행 중이며, 총사업비 516억 원, 도로연장 2.86km의 왕복 4∼7차로 공사로 2016년 12월말에 공사를 착수해 2020년 말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 공정인 조천교 교량공사는 올해 10월 말에 완료해 교통사고 예방과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우선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세종시와 청주시를 연결하는 관문인 조천교 교량 부분은 설계부터 하천정비기본계획에 적합한 홍수위를 적용 반영해 재해안전성을 확보했고 교통약자의 이용편의와 안전을 최우선했다 또한, 행복청은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통해 자전거 도로(B=2.5m)를 추가 확보했으며, 경관을 고려한 디자인 난간·조명 설치 등의 의견을 수렴해 조천교가 새로운 면모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된다. 홍순민 광역도로과장은 “오송~조치원 연결도로 개선공사가 마무리 되면 국도 36호선의 상습 지·정체 구간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조천교 개선사업은 취약했던 안전성 확보뿐만 아니라 이용편의성과 경관성을 함께 개선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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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청소년 정책 참여 꽃 피운다[굿뉴스365] 충남도는 3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15개 시·군 청소년들과 한 자리에 모여 청소년 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충청남도 청소년 정책제안대회 ‘청소년 꽃이 피었습니다’를 개최했다. 도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주체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 공감 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했다. 양승조 충남지사와 도내 청소년, 충남청소년진흥원 관계자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안전교육, 정책제안대회, 제안서 전달식, 총평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대회는 도내 15개 시·군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청소년 참여 예산학교를 통해 제출된 청소년 정책 제안서를 토대로 8대 분야 주제로 나눠 조별 토론했다. 특히 참여 청소년들은 참여·시설·지역사회·지원·진로·교통·문화·학교 밖 등 8대 분야에서 하위 35개 정책의 우선순위를 선정해 양 지사에게 제안서를 직접 전달했다. 토론을 통해 우선 반영할 정책으로 선정한 8개 사업은 검토를 거쳐 내년도 도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김연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원하는 바를 들을 수 있는 귀한 자리였다”며 “청소년들이 직접 제언한 정책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 지사는 “청소년이 주도하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청소년 참여기구 운영, 청소년 참여예산제, 청소년 지역사회 변화 프로젝트 등 청소년들의 참여와 소통을 지속적으로 넓혀왔다”며 “오늘 정책제안대회를 통해 제안해준 소중한 의견들이 구체적인 정책으로 결실을 맺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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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회 백제문화제 앞두고 공격적인 홍보활동 전개[굿뉴스365]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가 ‘제65회 백제문화제’ 개최 60여일을 앞두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공격적인 홍보마케팅으로 방문객 유치에 나섰다. 특히, 전국 홍보 강화를 위해 대규모 플래시몹 및 엔터테인먼트 로봇 퍼포먼스 등을 이용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백제문화제 관광기념품도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는 200여명으로 구성된 ‘제65회 백제문화제 플래시몹 아라리오 백제’가 오는 8월 중 서울시 일원에서 백제문화콘텐츠를 소재로 한 플래시몹을 펼쳐 신명나는 소통 한마당을 연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8~9월 중에는 전국 홍보의 일환으로 노래하며 춤추고, 관객들과 소통이 가능한 엔터테이너 로봇 ‘타이탄(TITAN)’과의 특별한 만남을 준비하고 있으며, 백제의 미학과 백제문화제의 감성을 담아 올해 처음으로 제작?판매하고 있는 ‘백제문화제 관광기념품’ 14종도 홍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는 축제현장 방문홍보, 전국 순회 백제문화제 사진전, 대중교통 외부광고 등 오프라인 홍보도 크게 강화했다. 충청남도버스운송사업조합 소속 시외버스 및 공주시?부여군 시내버스 등 900여대의 대중교통 래핑광고와 병행하여 충청남도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의 협조를 얻어 전세버스 500대의 실내광고를 올해 처음으로 선보였다. 축제홍보를 위한 ‘백제문화제사진전’은 지난 5월 28일 대전도시철도 대전역사를 시작으로 전국 순회 개최가 진행되고 있으며 영암왕인문화축제, 익산서동축제, 보령 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 등 전국 주요 축제 및 행사 현장홍보도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19일부터 28일까지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열린 제22회 보령머드축제 현장에서 운영한 ‘제65회 백제문화제 홍보부스’는 백제문화제 포토존, SNS 소문내기 이벤트, 헤나체험, 핀버튼 만들기, 홍보리플릿 및 홍보물품 배부 등으로 방문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는 기존 홈페이지의 개편과 함께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 및 사이버이벤트 등으로 제65회 백제문화제의 국내외 인지도 확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제65회 백제문화제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찾아 추진할 계획”이라며 “국내외 백제관련 축제 및 충남도내 자치단체들과의 상생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하여 노력도 그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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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2년 연속 정부합동평가 '전국 1위'[굿뉴스365] 충남도가 다시 한 번 전국 최고 성적을 거두며 2년 연속 ‘가장 일 잘하는 지방정부’로 우뚝 섰다. 도는 30일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지난해 역대 최고 성적에 이어 올해도 가장 많은 우수사례를 배출하며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정부합동평가는 24개 중앙부처와 민간전문가 93명이 공동 참여해 전년도 국가 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 등의 수행 능력과 행정력을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 평가는 시·도를 구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17개 시·도) 대상 5대 국정목표, 17대 국정전략, 43대 국정과제, 155개 세부지표에 대해 정량지표·정성지표를 기준으로 실시했다. 평가 결과 도는 전문가가 선정하는 정성지표(우수사례) 15건과 국민평가단이 5건을 선정하는 국민공감 우수사례에 2건이 선정되는 등 전국에서 가장 많은 우수사례를 배출했으며, 목표달성도를 평가하는 정량지표에서도 높은 성적을 거뒀다. 도는 정성지표 부분에서 △대기질 개선 추진성과 △기후변화 적응 노력 △지자체 성인지 정책 △지방예산낭비 신고 활성화 △수출 성과 △아동·청소년 폭력예방지원 노력 △여성농업인 육성지원 △청년농업인 창업 및 정착지원 정책 △통합방위태세 확립 등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특히 침입범죄를 예방하는 셉테드 사업 ‘범죄의 골든타임 3분을 지켜라, 타겟 하드닝’ 사례와 인명구조·화재진압 등 사고 초기대응을 위해 출동 거점을 재배치한 ‘통계로 최적의 출동 거점을 찾다’ 통계 활용 사례는 국민공감 우수사례로 선정 되는 쾌거를 이뤘다. 국민공감 우수사례는 국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새롭게 시행한 평가 방식으로, 전문가들이 꼽은 17개 시·도 126개 우수사례 중 5개를 국민평가단이 선정한다. 이와 함께 통계로 달성도를 평가하는 정량지표 부분에서는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수행 성과 △경력단절여성 대상 취업 지원 △공공부분 전환형 시간선택제 일자리 실적 △자활 참여 성공률 △공동육아나눔터 설치 △요보호아동 보호 내실화 △사회적 기업 등 사회적 가치 실현 중심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 △어린이 급식소 등록 관리율 △농산물 직거래 실적 증가율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노력도 △국가지정문화재 보수 정비 △자연휴양림 시설 활용률 △온실가스 감축 노력 △임도시설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율 △돼지열병 예방접종 항체 양성률 등도 전국 1위의 성과를 뒷받침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2년 연속 전국 1위의 성적을 통해 가장 일 잘하는 지방정부로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며 “도와 15개 시·군이 함께 협력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도민을 위한 행정서비스에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도 전국 최고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시·군과 연계해 도민을 위한 도정을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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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불법 주?정차 근절 안전문화 캠페인[굿뉴스365] 충남도는 30일 서산시 동부시장 일원에서 안전무시관행 중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을 개최했다. 서산시와 함께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정석완 도 재난안전실장과 김현경 서산시 부시장 및 안전보안관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불법 주?정차 근절을 당부했다. 특히, 소화전 주변 5m, 교차로 모퉁이 5m, 버스정류소 10m, 횡단보도 위에 불법 주·정차를 근절해 줄 것을 홍보했다. 정석완 도 재난안전실장은 “불법 주?정차는 내 가족, 내 이웃의 안전까지 위협한다”며, “4대 불법 주?정차 금지 구역은 반드시 비워두는 안전문화 조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내달 1일부터 도로교통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를 할 경우 과태료가 승용차 기준 기존 4만원에서 8만원으로 상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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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해외 자매도시 청소년과‘글로벌 우정’쌓았다[굿뉴스365] 아산시의 해외 자매도시 청소년들과 아산시 청소년들이 지난 23일부터 30일까지 열린 ‘제4회 아산시 청소년 국제교류캠프’로 국경을 넘는 글로벌 우정을 쌓았다.해외 자매도시인 헝가리 미슈콜츠시, 말레이시아 페탈링자야시, 중국 동관시, 베트남 닌빈성 청소년 50여명과 아산시 청소년 10명은 7박 8일 동안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참가자들은 현충사, 외암민속마을, 옹기발효음식 전시체험관 등 아산시 문화역사시설을 탐방하고 전통차 및 다식만들기, 윷놀이, 태권도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헝가리 미슈콜츠시 참가자인 벨키 보봐라는 “아산 청소년 캠프에서 경험한 1주일은 인생에서 가장 특별한 시간이었다”며 “돌아가면 친구들에게 한국과 아산을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또 캠프에 참가한 설화고등학교 이지원 학생은 “평소 간접적으로 체험한 다른 나라 문화를 해외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는 시간이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상대국 하계캠프인 중국 동관시에 참가한 아산 청소년들은 7박 8일 일정을 마치고 29일 귀국했으며, 31일부터 시작하는 헝가리 미슈콜츠시 개최 캠프 참가자들은 30일 출국한다. 이와 별도로 지난 18일부터 아산시 우호협력도시인 미국 랜싱시 주최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참가중인 관내 고등학생 9명은 현지의 어학연수 프로그램, 홈스테이체험, 미시간 주립대 방문 등 활동을 하고 다음 달 3일 귀국할 예정이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의 청소년들이 다양한 해외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세계화 시대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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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청소년문화의 집, 7월 청소년어울림마당 개최[굿뉴스365] 부여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7일 부여군유스호스텔 실내경기장에서 7월 청소년어울림마당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여성가족부와 부여군이 주최하고, 부여군시설관리공단과 부여군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7월 청소년 어울림마당의 테마는 다양한 진로체험과 함께 하여 ‘Job자’라는 이름으로 열렸다. 부여군청소년문화의집에 소속된 10개의 청소년동아리도 함께하여 더욱 다채로운 체험부스와 멋진 공연을 보여줬다. 7월 청소년어울림마당 체험부스는 풍력자동차만들기, 바텐더 원예치료사, 목공기술자 3D펜 플레이콘 집 만들기, 부채 만들기, 성운만들기, 쉬링크아트, 색깔변하는 종이컵 만들기, 상자 안에 물건 맞추기, 먹거리 부스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제공됐다. 체험부스가 종료된 후 부여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공연동아리 팀과 지역 청소년 팀, 남자댄스 초청공연까지 총 8팀의 무대공연이 이어졌다. 부여군청소년문화의집 담당자는 “지역 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체험을 체험하면서 진로탐색도 하고, 재미있는 체험부스와 멋진 무대공연을 보여주면서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펼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함을 느낀다”며 “올해 어울림마당이 3회 남았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청소년들과 알차고 재미있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어울림마당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청소년문화의 집 또는 페이스 북 ‘부여군청소년문화의집’계정을 통해 문의 및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