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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장애인 고용장려금 부정수급 특별점검 실시[굿뉴스365]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 고용장려금 부정수급을 근절하기 위해 15일부터 6월 7일까지 사업체 600곳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장애인 고용장려금은 의무고용률 3.1%를 초과해 장애인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에게 매월 30~60만원을 지원하는 제도이다.이번 점검에서는 고용보험 미가입, 인력파견, 영업직이 많은 업체 등 실제 근로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운 사업체를 대상으로 장애인 근로자 허위 고용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적발된 사업체에 대해서는 수급액 환수 및 5배 이내 추가징수, 향후 1년간 지급 제한과 형사고발 조치 등 강력한 행정처분이 내려진다.한편, 공단에서는 부정수급 신고 포상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고자에게 1천만원 한도에서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공단 조종란 이사장은 “장애인 고용장려금은 장애인의 고용촉진 및 고용안정을 지원하는 소중한 재원” 이라고 강조하며 “장애인 고용장려금이 악용되지 않고 꼭 필요한 사업주에게 제대로 지급될 수 있도록 부정수급을 막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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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보호하는 우수한 안전제품 가린다[굿뉴스365]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인증원은 산업현장에서 노동자를 보호하는 우수한 안전제품을 발굴하고 시장 확산을 유도해 산재예방에 기여하기 위한 제23회 방호장치.보호구 품질대상 품평회를 개최한다.신청대상은 접수마감일 이전에 산업안전보건법상 안전인증을 취득한 방호장치 및 보호구 등이다. 과거 수상 경력이 있는 제품이거나 고용노동부 특별점검결과 안전인증이 취소된 사실이 있는 업체나 관련 제품은 제외된다.신청기간은 15일부터 5월 9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공단 누리집 및 공단 인증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온라인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8개 우수제품에는 총 75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심사 결과는 6월 중 공단 누리집에 공지되며, 수상제품들은 7월 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 전시될 예정이다.안전보건공단 김봉호 산업안전보건인증원장은 “품질대상 품평회를 통해 발굴된 안전성 높은 제품들이 산업현장에 널리 확산되어 산재예방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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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크로아티아 경찰청장과 관광치안협력 업무협약 체결 및 치안협력회담 개최[굿뉴스365] 민갑룡 경찰청장은 지난 11일 크로아티아 경찰청을 방문해 ‘니콜라 밀리나’ 경찰청장과 ‘관광치안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국 간 치안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크로아티아 내무부에서는 2006년부터 자국을 찾는 주요 방문 국에 경찰 파견과 협력을 통해 방문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안전한 관광철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9월 한국-크로아티아 직항 노선을 신규 취항한 이후 크로아티아를 찾는 한국인 관광객이 급증했다. 크로아티아 내무부는 한국 경찰청에 자국 내 한국인 관광객 보호를 위해 한국 경찰관 파견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관광치안협력 업무협약’ 체결을 제안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경찰청은 7월부터 2개월간 자그레브, 두브로브니크, 스플리트 지역에 각 2명씩 총 6명의 한국경찰관을 파견할 예정이다.이를 시작으로, 한국 경찰청에서 2013년부터 운영 중인 관광경찰대와의 상호 교류를 추진하는 한편, 앞으로 관광치안협력을 넘어 국제범죄 공동대응 및 상호 재외국민 보호를 포함하는 포괄적 치안협력 업무협약 체결을 검토할 예정이다.경찰청장은 이번 크로아티아 경찰청과 업무협약 통해 ‘한국경찰을 파견해 우리 국민을 보호하고, 양국 간 중장기 치안협력방안의 기반을 다지는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경찰청이 유럽국가와의 교류 및 치안협력을 확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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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통학버스 운전자 하차확인장치 작동의무’시행[굿뉴스365] 경찰청과 국토교통부는 어린이통학버스에 하차확인장치를 설치하고, 운전자에게 운전을 마친 후 의무적으로 작동하게 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도로교통법과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이 오는 1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개정된 도로교통법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어린이 통학버스 운전자의 부주의로 통학버스 내 어린이가 방치되어 사망하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2018년 10월 16일 도로교통법을 개정했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에는 어린이 통학버스 운전자 하차확인장치 작동의무 및 벌칙규정을 신설했다. 도로교통법 시행일에 맞춰 하차확인장치를 작동하지 않은 운전자에 대한 범칙금을 승합자동차의 경우 13만원으로 정한다. 하차확인장치의 기준을 국토교통부령에 마련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도로교통법 시행령과 시행규칙도 함께 개정해 같은 날 시행한다.국토교통부령인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에서는 하차확인장치는 어린이 통학버스의 엔진 정지 후 3분 이내에 차실 가장 뒷열에 있는 좌석부근에 설치된 확인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차량 내 어린이가 방치되어 있음을 알리는 경고음 발생장치와 비상점멸등이 작동되는 구조로 설치되도록 규정했다.이와 함께, 대부분의 보행자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도시부에서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기존 60∼80km/h 이내였던 기본속도를 50km/h 이내로 개정한다.속도하향 정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준비기간을 고려해 유예기간을 2년으로 정해 2021년 4월 17일 시행한다. 이번 개정된 도로교통법령이 시행됨으로써 어린이 방치사고 근절 및 도시부 내 보행자 교통사고 감소가 기대된다. 경찰청은 정부혁신 과제의 일환인 ‘어린이 통학버스 하차확인장치 작동 의무화’를 시행해 보다 안전한 ‘어린이 사회 안전망’을 구축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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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동영중, 전교생이 함께한 학교폭력 예방교육[굿뉴스365] 청양군 동영중학교(교장 이문학)는 새학기를 맞아 지난 11일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교폭력예방교육에서는 학교전담경찰관이 직접 찾아와 무엇이 학교폭력에 해당되는지, 학교폭력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생들은 동영상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교 폭력의 종류와 예방법을 확인하며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교육을 수강한 임상운 학생은 “학교폭력이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하고 서로에게 관심과 사랑을 가지는 배려하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동영중에는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대안책으로 ‘또래상담’ 같은 동아리 활동이 있다. 동영중학교 관계자는 "또래 관계로부터 자신의 가치를 확인하고 인정받는 일, 서로가 서로에게 따사로운 봄과 같은 말을 주고받는 일로 마음이 행복하고 즐거운 동영인의 학교생활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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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도서관, 도서관주간 황정하 그림책 작가 초청 강연[굿뉴스365] 청양교육지원청 청양도서관(관장 최윤진)에선 오는 26일 3층 대강의실에서 황정하 그림책 작가의 초청 강연이 개최된다. 일반인들에게는 그림에세이인‘오늘 내 기분은요’으로 알려진 저자는 프랑스의 에피날국립미술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수료한 재원으로, 동화작가와 함께 작업한 ‘아빠 만날 준비됐니?’, ‘오늘처럼 비 오는 날’, ‘둘이라서 좋아’등의 8권의 그림책을 출간한 그림책 작가이다. 황정하 작가는 본 강의에서 글과 그림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과 꾸준히 재미있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연을 기획한 도서관 관계자는“프로슈머의 시대를 살아가는 방청객들에게 본 강의가 아주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는 기대를 내비췄다. 방청은 4월 25일까지 충청남도청양교육지원청청양도서관(041-943-4147)에 전화하여 사전 신청을 하면 된다. 사전 신청자중 10명에게 저자의 친필 사인이 담긴 도서를 기념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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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 일반학교 재학 장애학생 위한 통합교사 양성[굿뉴스365]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일반학교에서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의 통합교육을 담당할 교사 양성을 위해 공주교육대학교(총장 안병근)와 15일 도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유?초?중?고등학교 장애학생의 76.1%가 일반학교에 배치되는 상황에서 통합학급에서 장애특성에 맞는 교육이 적절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충남교육청과 공주교육대학교는 향후 우수한 초등 통합교사 양성을 위한 특수교육 교육실습, 연구, 연수 등 장애학생 교육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특히, 공주교육대학교 2학년 360명 학생을 대상으로 도내 7개 특수학교에서 ‘참관 실습 및 봉사’ 교육실습을 추진함으로써 장애 특성에 대한 이해 및 지도 방법을 배워 향후 통합학급을 담당하게 되었을 때 장애학생 교육을 위한 수업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 맞춤 특수교육 지원을 강화하고, 일반학교에 다니는 장애학생의 교육권 보장을 위한 통합교육 기반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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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 학부모가 원하는 주제 8강좌 개설[굿뉴스365] 충청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원장 고미영)은 도내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2019 좋은 사이버 학부모교실’ 수강 신청을 15일부터 받는다. 충남학부모지원센터 ‘좋은 사이버 학부모교실’은 설문조사를 통해 접수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진로설계, 자존감 회복, 가족갈등 해결, 세계시민교육 등 새로운 강좌를 포함 8강좌 125차시를 개설해 학부모의 교육수요를 충족시킬 준비를 마쳤다. 이번 교육은 충남도내 학부모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http://bumo.edus.or.kr) 회원가입 후 원하는 강좌를 신청하고 수료하면 이수증이 발급된다. 스마트기기(http://m.bumo.edus.or.kr)를 통한 교육은 별도의 로그인이나 수강신청 과정 없이 언제든지 이용이 가능하다. 올해 교육은 총 8기수로 매 기수 6주간 운영되며 1기는 천안·아산·공주·청양·예산지역으로 22일 개강하고, 2기는 보령·서산·논산계룡·당진·금산·부여·서천·홍성·태안지역으로 29일 개강한다. 충청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 고미영 원장은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과정을 운영해 충남교육의 한 주체인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을 높이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가정의 교육적 역할 회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는 시ㆍ군별 학부모지원센터 오프라인 교육 일정을 한눈에 확인하고 직접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학교 참여지원, 마을교육공동체 등 충남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교육정책 안내와 온라인 상담기능 제공을 통해 소통의 공간으로써의 기능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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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최교진 세종시교육감[굿뉴스365]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16일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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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예술고, 2019 세종문화예술주간 운영[굿뉴스365] 세종예술고등학교(교장 임진환, 이하 세종예술고)는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세종예술고의 야외공연장, 아트리움, 강당 등에서 '2019 세종문화예술주간 ‘예술의 봄이 오다’'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15일 세종예술고에 따르면 ‘문화예술주간’은 ‘나다움, 너다움, 그리고 아름다움 ‘예술의 봄이 오다’를 슬로건으로 학생들이 직접 구성하고 발표하는 행사로 기획됐다. 학생들에게 전공과 상관없이 자유롭게 팀을 구성하게 함으로써 학과를 넘어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은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각자의 꿈과 끼를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음악과, 실용음악과, 공연예술과 학생들의 버스킹(총 11개 공연 프로그램 / 노래, 댄스, 성악, 연극 등) 공연 ▲미술과 학생 40명의 ‘미술작품 40인 전’ ▲전공학과별 신입생 새내기 발표회 등으로 지난해보다 더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2019 세종문화예술주간 ‘예술의 봄이 오다’는 16일 음악과 신입생들의 단체 공연을 끝으로 마무리되며, 예술을 사랑하는 학생들의 열린 프로그램으로 다가설 것을 약속한다고 세종예술고 관계자는 전했다. 임진환 교장은 “2년째 이어온 이번 문화예술주간을 통해 열정을 나누는 학교 예술 문화 활성화로 창의 예술인 육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과별 전공 발표 및 학과 간·전공 간 상호 협력적 창작 활동은 새로운 도전 마인드 향상 및 진취적 진로를 모색하는 기회가 되어 세종시 학생 문화예술 발전의 다양성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