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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이종만 의원 천안의 옛 행궁‘화축관’재현으로 역사성 확립 강조 발언[굿뉴스365] 천안시의회 이종만 의원은 3일 제269회 제1차 정례회에서 천안의 옛 행궁 ‘화축관’ 재현으로 역사성 확립에 관한 5분 발언했다. 이종만 의원은 얼마 전 복원되어 모습을 드러낸 수원 ‘화성행궁’의 사례를 들며 예로부터 교통의 요지이며 전략적으로 중요한 거점인 천안에도 행궁 ‘화축관’이 있음을 어필했다. 이 의원은 행궁 화축관이 천안의 역사와 관련된 중요한 건축물이지만 현재 그 모습이 유실되어 남아있지 않음에 안타까움을 느껴 ‘천안의 행궁 화축관 복원을 위한 연구모임’을 진행하고 있다고 피력하며 “2030년은 천안 지명이 생긴 지 1,100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이에 맞춰 재현한다면 그 효과가 배가 될 것”이라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천안 행궁 화축관 재현으로 국가유산을 보존하고 계승해 역사성을 확립해야 함과 △이후 역사와 관련된 관광지로 활성화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발판이 되어야 함을 제안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천안의 행궁 화축관의 재현으로 매력적인 문화도시가 되도록 관련 부서의 지원을 촉구하며 5분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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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마을단위학교스포츠클럽’ ‘동동동’ 순항 중[굿뉴스365] 세종시교육청은 마을 아이들이 함께 모여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만나고 소통하는 학교 밖 스포츠학교인‘마을단위스포츠클럽 ‘동동동’’을 지난 4월부터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학교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동동동 활동’을 지난해 20개 학교에서 올해 25개 학교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동동동 활동’에서는 자전거 등 15종목이 25개 학교에서 진행됐으며 1,169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여해 가족이 함께 스포츠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동동동 활동’은 학사일정을 고려해 주로 주말에 진행되며 일부 활동은 방과후에 진행된다. 특히 세종시교육청은 학생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농구, 배구 배드민턴 외에도 자전거와 수영 같은 새로운 종목을 추가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방학 중에도 ‘동동동 활동’을 꾸준히 운영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자전거 종목의 경우 자전거를 전공한 체육 교사를 지도교사로 초빙해 체계적인 ‘동동동 자전거 스포츠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전인적인 성장을 위해 학생들은 자전거를 타고 세종지역의 문화유적지를 방문하고 문화 체험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동동동 자전거 스포츠클럽’ 지도교사는 학생들의 자전거 체험을 다양화하기 위해 방학 중에 1박 2일 자전거 문화 체험을 군산으로 계획하고 있다. 조건행 자전거연맹 회장은 “‘동동동 자전거 스포츠클럽’은 학생들이 건강한 신체를 기르며 인근 지역 탐방을 통해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훌륭한 활동이라고 생각하며 ‘동동동 활동’을 지속해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동동동 자전거 스포츠클럽 지도교사인 새뜸중학교 김청후 교사는 “‘동동동 활동’ 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고 생각하며 향후 학생들과 함께 안전하게 세종을 넘어 전국 일주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동동동 활동’은 올해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경기관람, 친선경기 등 스포츠 문화체험도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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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충남형 스마트돌봄서비스 체계 구축 마련[굿뉴스365] 충남도의회는 지민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스마트돌봄서비스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독거 및 치매 노인과 사회적 고립 인구 증가로 돌봄의 필요 수요도가 증가하고 있으나, 인력 수급 부족 문제 등으로 인한 돌봄 공백의 한계는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조례안은 이러한 전통적 돌봄의 한계를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돌봄서비스 체계 구축으로 돌봄 공백 최소화함으로써 도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이용자 및 지역별 특성에 따른 모델 구축, 재원 조달 방안 등 기본계획 수립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실태조사 △스마트돌봄서비스 대상 △응급안전안심서비스·건강안전알림서비스 등 서비스 범위 △ 스마트돌보미 양성 등에 관한 규정이 담겨 있다. 지민규 의원은 “충남지역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24년 4월 기준 46만 2,050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21.7%에 해당된다”며 “2019년 37만 7,081명에서 약 8만 5000여명이나 급격하게 증가한 수치”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회적 고립 인구와 독거노인 고독사 등의 증가로 복지 인력 부족 한계와 사회적 비용 등의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며 “전통적인 돌봄 방식에서 벗어나 스마트돌봄서비스를 구축·제공한다면 서비스 수혜 대상자는 확대하고 예산은 절감하는 등 더욱 효율적인 돌봄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조례안이 시행되면 다양한 취약계층에 맞춤형 돌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이라며 “또한 돌봄 시간 제약에서 벗어나 응급 상황이 발생할 때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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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보훈교육 활성화로 보훈 의식 함양 이바지[굿뉴스365] 충남도의회는 윤희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보훈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보훈교육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에게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는 보훈 문화를 확산해 애국과 보훈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발의됐다. 조례안에는 객관적인 사실에 기초해 특정 단체나 특정인의 이익을 옹호해서는 안 된다는 기본이념이 규정됐으며 보훈 교육의 기본계획 및 관련 사업 추진과 위탁 등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윤 의원은 “먼저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신 선열께 감사를 표하며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조례를 통해 미래세대의 주역인 학생들이 아픈 역사 속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공로에 감사하고 기억해 보훈 의식 함양에 이바지되길 기대한다”며 “보훈 교육이 미래 방향으로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 조례안은 오는 24일 열리는 제352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심의·의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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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육지원청-파사데나 중등학교(뉴질랜드 오클랜드) 학생 국제교류 업무협약 체결[굿뉴스365] 홍성교육지원청은 6월 3일 뉴질랜드 파사데나 중등학교 교장실에서 홍성교육지원청-파사데나중등학교 학생 국제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홍성 지역 중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양국 간 교육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홍성교육지원청과 파사데나 중등학교는 정기적인 학생 교류와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게 된다. 특히,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17일까지 진행되는 '2024 홍성 중학생 해외영어캠프' 일정 중 8일간의 프로그램은 뉴질랜드 파사데나 중등학교에서 위탁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홍성 지역 학생들은 뉴질랜드 현지 학교에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뉴질랜드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국제교류는 학생들이 다양한 시각과 경험을 통해 폭넓은 세계관을 갖출 수 있는 중요한 기회다. 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서로 다른 문화와 교육 방식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글로벌 사회에서 필요한 소통 능력과 협력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다. 이를 통해 홍성 지역 학생들은 보다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이정순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홍성 지역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라고 말하며, 뉴질랜드 파사데나 중등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와 교육 환경을 경험하며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홍성교육지원청은 지속적인 국제 교류를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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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생 주도성 함양을 위한 충남 청소년 문예교실 운영[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1일 공주고등학교에서 도내 중·고등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4 충남 청소년 문예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문예교실은 문학 창작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인문학적 감수성을 높이고 자기주도성을 신장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문예교실은 시, 소설, 수필, 동화, 시나리오, 희곡 등 다양한 장르의 현장 작가들이 참여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6개의 대면 프로그램과 5개의 비대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했으며 교사들이 추진지원단으로 참여해 교육과정과 연계된 창작 교육을 기획·운영했다. 특히 올해 제8회를 맞이하는 충남 청소년 문학상과 연계해 문학 창작의 방향성을 이해하고 실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 학생들은 문예교실을 통해 창작의 즐거움을 익히고 온라인 작품 지도와 출판기념회 등을 통해 예비 작가로서의 꿈을 키웠다. 오명택 교육과정과장은 “학생들이 직접 글을 쓰고 함께 나누며 성장하는 경험은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과정”이라며 “다양한 교육과정 연계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문학과 우리말의 가치를 아는 멋진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문예교실이 충남 청소년들이 문학으로 풍성한 미래의 삶을 설계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오늘의 성공적인 창작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행복한 학생 중심의 충남 교육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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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육지원청 , 교육복지 지원센터 가족 힐링캠프 운영[굿뉴스365] 홍성교육지원청은 6월 1일 교육복지 우선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서부면에 위치한 에덴힐스에서 ‘가족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이 캠프는 가족 구성원 간의 소통 강화를 통한 힐링 시간 마련을 위해 실시됐으며, 취약계층 가족 80여 명이 참여하여 가족 간 사진찍기 통한 추억나누기, 마음 나누기 통한 타로상담, 차와 함께하는 가족 대화의 시간, 함께하는 놀이 활동을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가족 간 체험을 통해 즐거움을 나누고 차와 함께 하는 시간 통해 고민을 나누고 타로를 통해 서로를 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들이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홍성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힐링캠프는 많은 가족들이 참여해서 가족 간 소통과 이해를 촉진할 수 있으며 힐링 시간 통해 더 건강한 가정이 되도록 응원하는 캠프가 되었으며, 추후에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및 연계 통한 사회적 안전망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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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청렴 라이브’로 소통과 공감의 청렴 문화 확산[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3일 교육청 대강당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과 함께하는 ‘소통과 공감의 청렴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교육현장과 지역사회로의 청렴문화 확산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날 청렴라이브 콘서트에는 △유철환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의 공직자 청렴 특강 △청렴을 노래로 재해석한 팝페라 공연 △청렴의 긍정을 그림으로 풀어낸 샌드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직원들과 교육청 소속 행정기관의 청렴정책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에 동참했다. 유철환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은 ‘공정과 상식의 회복, 공직자의 청렴마인드와 실천’이라는 주제로 청렴 인식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청렴 팝페라 공연이 펼쳐졌고 샌드아트 공연을 통해 공직사회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시간이 마련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공직자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청렴정책의 발굴 및 운영과 교육공동체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의 실현을 통해 충남교육이 더욱 건강하고 청렴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청렴을 향한 우리의 노력들이 공직사회를 넘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모두가 ‘청렴한 충남교육’의 홍보대사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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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해양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지원 근거 마련[굿뉴스365] 충남도의회가 해양바이오산업의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선점 전략 마련과 투자 확대 도모를 위한 지원 근거 마련에 나섰다. 도의회는 오인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해양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3일 밝혔다. 해양바이오산업은 해양 생물에서 추출한 원료로 바이오 소재를 개발해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하는 분야로 2027년 11조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현재 전 세계 약 33만 종의 해양 생물 중 1% 정도만 바이로 소재로 이용되고 있다. 이번 조례안은 바이오산업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선점 전략 마련과 투자 확대 구축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체계적인 육성·지원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 주요 내용으로 △해양바이오산업 기본계획 수립·시행 △연구·개발, 전문인력 양성 등 지원사업 △실태조사 △협력체계 구축 등을 담고 있다. 오인철 의원은 “해양바이오산업의 성장 전망을 볼 때 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선점 전략 마련과 투자 확대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산업의 체계적 육성과 지원을 위해 이번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충남도는 해양바이오 인증지원센터, 소재대량생산 플랜트, 산업화 지원센터 등 단계별 인프라를 구축 중에 있다”며 “해양바이오산업의 기반 조성과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례안은 10일부터 열리는 제352회 정례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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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동물복지증진 축산농장 육성지원 조례 추진[굿뉴스365] 충남도의회는 주진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동물복지축산농장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최근 동물보호 인식 저변이 확대되고 동물 복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에 따라 동물복지증진 축산농장에 대한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이를 통해 안전하고 고품질의 건강한 축산물 생산은 물론 충남도 축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함이다. 세부 내용으로는 △동물복지축산농장 육성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 △지원사업 및 지원 대상 △실태조사 및 교육·홍보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주 의원은 “대부분의 축산농가는 집약 사육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어 가축전염병에 취약하다”며 “이는 축산농가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조례를 통해 인증 농장에 대한 지원이 강화되면 동물 복지 실현은 물론 충남도 축산업의 경쟁력을 제고시킬 것”이라며 “더불어 도민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조례안은 10일부터 열리는 제352회 정례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