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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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청남면 왕진2리서 마을 봉사의 날 운영[굿뉴스365] 청양군이 지난 17일 청남면 왕진2리에서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한 마을 봉사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주민들은 이날 청양군보건의료원 건강검진을 비롯해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수리, 각 봉사단체 가전제품 수리 등의 서비스를 받으면서 일상의 불편을 해소했다.또 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자들의 이·미용 서비스와 이동빨래, 효도 사진 촬영, 손톱 손질과 사회복지협의회의 벽지·장판 교체 작업에 흐뭇함을 느끼는 하루를 보냈다.김일환 이장은 “다양한 봉사로 주민들에게 기분 좋은 하루를 선물해주신 봉사자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이성연 청남면장은 “마을 봉사의 날 행사를 통해 면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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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업무보고회 통해 민선 7기 3년 성과 결산[굿뉴스365] 청양군이 지난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업무보고회를 열고 민선 7기 출범 후 3년간의 주요 현안과 역점사업 추진실적을 점검했다.이날 보고회는 김 군수 주재로 부군수, 부서장, 읍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야별 주요 성과와 향후 과제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군은 민선 7기 출범 후 역대 최대 규모 예산확보, 보건의료원의 획기적 발전, 노인층 통합 돌봄체계 구축, 중소영세농을 위한 푸드플랜 추진, 주민자치를 통한 새로운 공동체 만들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특히 공모사업 119건 유치에 3,092억원 확보라는 유례없는 성과를 올렸으며 충남도가 신규 추진한 사회적경제 혁신타운과 기후환경연수원 2개 기관을 모두 유치했다.군은 민선 7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그간 추진해 온 역점사업과 신규 추진사업이 군민 행복으로 이어지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역 성장을 견인하는 각종 공모사업과 신규 일반산업단지, 농촌형 스마트타운 단지 등 대규모 사업을 밀도 있게 추진하고 분야별 행정을 고르게 발전시켜 본 궤도에 올려놓음으로써 지역발전을 이루도록 군민의 동참을 유도하기로 했다.김 군수는 “지난 3년 동안 열심히 일한 결과 많은 성과를 올렸다”며 “앞으로 2~3년이 매우 중요한 시기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을 위해 주요 사업을 잘 마무리하도록 역량을 집중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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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청남초) 바다거북을 살려주세요![굿뉴스365] 청양 청남초등학교(교장 윤복자)는 6월 17일(목) 3~4학년 5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충남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교육은 충청남도에서 청소년들을 위하여 맞춤형 기후환경교육을 제공하고자 진행되었으며 김효수 강사를 학교로 초청하여 해양환경오염에 관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강사는 해양환경오염을 주제로 ‘페트의 여행’을 바다 생물이야기로 재미있게 풀어내었다. 바다 속 다양한 해양생물들을 살펴보고 갯벌을 깨끗하게 만드는 엽낭게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설명하였다. 강사는 이러한 해양생물들이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해 위기에 처한 상황을 설명하였다. 학생들은 바다거북의 콧속에서 나오는 빨대와 플라스틱 링에 걸려있는 물고기 등 의 모습에 크게 놀라며 해양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깨닫게 되었다. 이어 활동시간에는 투명한 자에 자신만의 바다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은 여러 해양 생물들을 붙여 자신만의 깨끗한 바다 속 이야기를 만들었다. 교육에 참여한 3학년 김하윤 학생은 ‘제가 쓴 플라스틱 빨대로 인해 바다 속 생물들이 고통 받는지 몰랐어요. 앞으로는 플라스틱을 쓰지 않도록 노력할래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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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19일 청춘거리 ‘우리 동네 청춘 버스킹’ 개최[굿뉴스365] 청양군이 오는 19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청양읍 청춘거리에서 ‘우리 동네 청춘 버스킹’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날 공연에는 윤석훈 통기타 가수와 유애포 피아노 연주가 등 유명 버스커와 지역예술인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또 지역 상인이 참여하는 플리마켓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한다.군 관계자는 “앞으로 청춘거리 주말 행사를 자주 기획해 명실상부한 문화거리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남녀노소 군민들께 여가생활의 즐거움을 제공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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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귀농·귀촌 종합안내 책자 발간[굿뉴스365]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종합 안내서 ‘아름다운 청양, 귀농 이야기’ 책자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이 책자는 귀농·귀촌 절차와 준비사항을 비롯해 귀농·귀촌 체험하기, 정착 지원, 원주민 화합 지원, 농업창업 지원, 교육 프로그램 안내, 복지제도 안내, 스마트청양 군민운동 소개, 농업기술센터 지원정책 등을 담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책자 1,000부를 귀농·귀촌지원센터, 군청 민원봉사실, 읍·면사무소 등 귀농·귀촌인이 많이 방문하는 장소에 비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강태식 소장은 “이번에 발간한 귀농·귀촌 종합 안내서가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도시민 유치와 안정적 정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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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활성화재단 29일까지 초등학생 대상 식생활교육[굿뉴스365]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 군내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17일부터 29일까지 ‘다음 세대와 함께하는 식생활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 내용은 전통 장류 제조과정 견학을 통한 전통음식 중요성 배우기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햄버거 만들기 등으로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농업과 농촌의 가치 인식을 위해 마련했다.상반기 교육은 가남초 등 9개 학교 27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하반기에는 나머지 학교를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윤호 이사장은 “다음 세대에게 우리 전통의 맛과 농업의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노인, 장애인 등 대상을 확대하고 계층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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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지역 한적한 체험마을 여름 휴가지로 ‘추천 꾹’[굿뉴스365] 현재 청양지역에는 농촌체험휴양마을과 체험농장, 민박 시설이 40여 곳에 이른다. 이곳들은 코로나19 시대 방문객들을 위한 안전보험, 화재보험, 재난배상보험 등에 100% 가입돼 있다.각 시설 운영자들은 지난 4월 농촌체험마을 해설사 교육과정을 통해 각 마을에 적합한 프로그램 개발을 마치고 숙박 및 취사 시설을 점검하는 등 손님 맞을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마을별 축제 및 체험행사 준비도 한창이다. 겨울철 얼음분수축제로 전국적 지명도가 높은 정산면 알프스마을은 7월 개최 예정인 세계조롱박축제 준비에 여념이 없고 운곡면 고인돌마을은 청양고추냉면 체험행사, 대치면 가파마을은 대나무 물총 만들기, 고추장 담그기 등 이색 체험을 마련하고 있다.지난해 6월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즐겁고 안전한 작은 여행, 우리 농촌 갈래?’ 공모에서 1위로 선정되면서 유명해진 ‘한 박자 쉬고 청양’ 프로그램 참여 농장도 주목의 대상이다.비대면과 치유를 중심으로 ‘맞춤형 청양 치유카페 투어’ 프로그램을 개발한 농장들은 방문객들에게 청정 산소 흡입의 즐거움을 주면서 만족도를 높인다.정산면 알프스산양목장은 둘레길과 음악의 어우러짐 속에서 산양 먹이 주기, 산양 요거트 체험을 제공하고 목면 계봉농원은 제철 나물 밥상을 차려 낸다. 또 운곡면 리꼬베리농장은 블루베리 수확 체험과 함께 나만의 허브 만들기를 통해 흙을 만지는 기쁨을 선사한다.청양군농촌체험마을 누리집을 방문하면 농촌체험에 관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김선식 농촌공동체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군내 체험마을과 농장, 민박 시설이 손님 맞을 준비에 바쁘다”며 “청양의 자연과 푸근한 인심 속에서 안전한 여름휴가를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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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농식품부 농촌협약 선정으로 434억 확보[굿뉴스365] 청양군이 농림축산식품부 ‘농촌협약’ 대상 자치단체로 선정되면서 사업비 434억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농촌협약은 농식품부와 지자체가 정책적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 지자체가 수립한 발전 방향에 따라 공동투자를 함으로써 기존에 없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시스템으로 지난 2019년 도입됐다.군은 5년간 국비 290억원 포함 434억원이 투입되는 농촌협약 선정을 위해 지난해부터 공간전략 및 생활권 활성화 계획 수립용역을 시작으로 농촌협약위원회, 농촌협약협의회, 정책개발행정협의체를 구성하고 중간지원조직 지정, 전문가 자문단 운영, 전담부서 충원 등 지역 역량을 집중했다.지난 2019년 1월 충남 최초로 농업·농촌 업무와 농촌협약 업무를 전담할 농촌공동체과를 신설하고 지난해 7월 농촌협약을 위한 통합형 중간지원조직으로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을 설립했다.군이 농식품부에 제시한 비전은 ‘청양답게 완성하는 누구나 살고 싶은 농촌 조성’이다. 청양다움은 사람과 조직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 사업을 통합적으로 추진하는 것을 의미한다. 질 높은 정주 환경을 조성하고 활력과 일자리가 넘치는 지역, 사람과 사람이 이어지는 청양을 만들겠다는 복안이다.특히 군은 도시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보육, 복지, 교통기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10개 읍면 거점별로 생애주기별 돌봄 시스템을 구축하고 새로운 교통 모델을 만들어 원활한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이다.또 활력과 일자리가 충분한 지역을 가꾸기 위해 다양한 사회적경제 모델을 고도화하고 농촌자원 융·복합화와 푸드플랜을 통해 미래 농촌경제의 기반을 다져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사람과 사람이 이어지는 청양을 위해서는 민관 협력과 주민 참여 통로를 확대하고 특성화된 조직을 양성하면서 청년층 중심으로 인적자원을 배가할 예정이다.군은 청양형 정주 환경 구축에 379억원, 지역 선순환 경제에 38억원, 공동체 활동 체계 고도화에 17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사업은 농촌형 교통 모델 창출 45억원 마을회관 스마트TV 보급 17억원 청양돌봄센터 조성 19억원 농어촌버스 쉼터 신축 12억원 청춘거리 청충센터 신축 16억원 등이다.군은 농촌협약의 성공적 추진에 자신감을 내보이고 있다. 일반 농산촌 개발사업 경험이 풍부하고 농촌협약을 추진할 중간지원조직을 미리 설립해 놓았기 때문이다. 일반 농산촌 개발사업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로부터 전국 우수등급, 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방분권위원회로부터 최우수상을 받는 등 추진 능력을 입증했다.김돈곤 군수는 “농촌협약 선정으로 놀라운 지역변화의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5년 동안 군민과 행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전국적 선도 모델을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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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청남초) ‘아침밥은 보약!’아침밥 먹기 캠페인 실시[굿뉴스365] 청양 청남초등학교(교장 윤복자)는 6월 16일(수) 등교시간에 운동장에서 학부모학습공동체(청남초 배우미 나누미)회원들이 유치원아 및 전교생 27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부모학습공동체가 직접 나서 아침밥의 중요성과 학생들의 바른 식생활 교육 및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하여 등교맞이 및 아침밥 먹기 운동을 전개하였다. 이른 아침 배우미 나누미 회원들은 학생들에게 나눠 줄 떡과 음료를 준비하여 아침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학생들은 아침 건강달리기를 하면서도 캠페인 장소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배우미 나누미 회원들은 건강달리기를 마친 학생들에게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며 아침밥 대용품을 제공하였다. 학생들은 양손가득 아침밥을 받아 건강한 하루를 시작하게 되었다. 배우미 나누미 회장은 ‘성장기 학생들에게 아침밥은 두뇌의 발달과 면역력을 키우는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 이번 아침 밥 먹기 캠페인을 계기로 학생들이 아침밥을 꼭 챙겨먹는 습관을 기르기를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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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갈색날개매미충 유충기 선제적 방제 당부[굿뉴스365] 청양군이 초여름 돌발해충 가운데 갈색날개매미충 증가에 따른 농작물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애벌레 시기 효율적 방제를 당부하고 있다. 16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갈색날개매미충은 대추나무, 무궁화 가지에 덩어리 같은 알을 붙인 상태에서 겨울을 보낸 뒤 보통 5월 중하순에 부화한다. 다만 올해는 부화 시기가 10~15일 늦어진 만큼 6월 중순부터 성충이 되기 전까지가 방제 적기이다. 방제 시기를 놓치면 성충이 대추, 사과, 포도 등의 가지에 붙어 수액을 빨아먹고 분비물을 배출하면서 큰 피해를 가져온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성충과 달리 애벌레는 활동 범위가 좁아 등록 약제를 적절하게 사용해 충분히 방제할 수 있다”며 “이웃 농가와 협의해 과수원과 주변 지역을 공동방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