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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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4년 지방보조금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굿뉴스365] 청양군은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방보조금법에 대한 담당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지방보조금 관리 강화를 위한 2024년 지방보조금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각 부서 지방보조사업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동아대 경찰학과 전주열 교수를 초빙해 지방보조금법의 이해, 지방보조금 법령 주요 개정사항, 보조금 관리방안 등에 대해 실무 중심으로 교육했다. 김선식 기획감사실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지방보조사업이 투명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보조사업 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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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유아교육 운영방안 협의회 개최[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이 유아교육 업무 담당자들과 협의를 통해 유보통합을 반영한 충남 미래 유아교육 운영방안과 인력확보, 방과후 과정 및 돌봄교실 운영 등의 현안에 대해 지원한다. 이와 관련해 충남교육청은 15일 14개 시군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 유아교육 업무 담당자 총 30명을 대상으로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2024 유아교육 정책과 중점사업 및 주요 사업별 안내와 그에 따른 질의응답, 현안 과제 협의 순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교육청은 올해 ▲충남형 미래유치원&이끎유치원 ▲유·초 이음교육, 소규모유치원 교육여건개선) ▲숲체험교육원 설립 ▲자연·숲체험 유치원 ▲방과후 놀이배움터 유치원 ▲행복꿈틀 안전유치원 등을 공모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유아수가 적은 소규모유치원의 교육여건 개선을 통해 교육력을 제고하고 소규모유치원 공동교육과정 운영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오명택 교육과정과장은 “국가의 미래가 교육의 성패에 달려있다는 인식으로 유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유치원을 다닐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계시는 업무 담당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꼼꼼하게 교육 현장을 지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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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지역자율방재단 여름철 재난대비 간담회 개최[굿뉴스365] 청양군이 다가오는 여름철 재난 사전대비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 강화 및 자율방재단 활성화 대책마련을 위한 재난대비 간담회를 청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엔 김돈곤 청양군수와 지역자율방재단 배영 단장을 비롯한 임원 및 10개 읍면 대표, 그리고 읍면사무소 부면장 등 총 40여명이 참석해,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자율방재단의 활동 및 임무·역할에 대한 교육과 민간단체 활성화를 위한 재난대응 훈련 추진 등을 논의해 단체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배영 자율방재단장은 “지난여름 발생한 수해 응급복구를 위해 각 읍·면 단원들이 불철주야 노력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여름철에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군과 긴밀히 협조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항상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는 방재단에 감사하다”며 “군은 자율방재단의 재난대응 활동에 효율을 더하기 위해 방재 장비 및 단원 역량강화 교육 등을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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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웹드라마 ‘귀농in人청양’ 유튜브 공개[굿뉴스365] 청양군이 웹드라마 ‘귀농in人청양’을 14일 청양군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웹드라마는 초등학생 시절 가졌던 꿈, 농부가 되고자 청양행을 택하는 ‘고이장’과 티격태격하지만 귀농을 택한 고이장의 조력자가 되는 두 친구, 청양군먹거리센터 매니저 ‘이현숙’과 칠갑마루 판매 1위에 빛나는 완전체농부 ‘지영웅’의 이야기이다. 청양군의 영농 교육, 귀농 지원정책과 햇살농부, 칠갑마루 온라인 쇼핑몰 등의 탄탄한 농산물 판로는 고이장이 청양을 귀농지로 선택한 이유가 됐다. 웹드라마는 총 2편으로 이루어졌으며 귀농에 정착하기 위해 무한 노력하는 고이장의 모습을 담은 다음 화는 3월 28일 청양군 유튜브에 공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고군분투하는 이장이의 귀농정착 드라마에 많은 관심과 시청을 바란다”며 “귀농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청양’이 귀농지로서의 최상의 선택지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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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정산면에서 5기 도시재생대학 종강[굿뉴스365] 청양군이 지난 14일 정산면 행복마을터에서 5기 도시재생대학 과정을 마치고 수료생 20여명을 배출했다. 수료생들은 2월 1일부터 3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 8회 과정을 수강했으며 그동안 정산면 서정리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을 분석하고 주민들과 함께 지역 현안에 대한 사업 아이디어 공유, 자체 콘텐츠 개발 등 사업 운영 관리에 필요한 역량을 다졌다. 군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은 주민들이 주도할 때 성과가 극대화된다”며 “5기 과정을 통해 도출된 수료생과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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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품목별 전문농업인 양성 과정 운영[굿뉴스365]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농업 현장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군수 품질 인증 농가와 먹거리 종합계획 출하 농가를 대상으로 농산물 품목별 재배 기술 향상을 위한 전문농업인 양성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15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전문농업인 양성 교육은 지난 1월부터 지역 주요 작물인 벼, 고추, 구기자 과정을 운영해 왔으며 오는 11월까지 청양군 공동브랜드 칠갑마루 15개 품목에 대한 교육을 3개 분야 23개 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남윤우 소장은 “강력한 힘을 가진 농업, 농업 변화에 대응하는 데이터 기반 디지털 스마트 농업 확산을 위해 국내외의 품목별 최신 전문기술을 전달하고 있다”며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전문농업인을 양성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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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대치면 민방위 경보시설 위치 적합성 논의[굿뉴스365] 청양군이 지난 14일 대치면 지역 민방위 경보시설 설치 장소를 선정하기 회의를 열고 적합성 여부를 깊이 있게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충남도와 군 관계자, 대치면 이장 10여명이 참석했다. 민방위 경보시설은 적의 침략이 있거나 전국 또는 일부 지방의 안녕, 질서를 위태롭게 할 재난이 발생해 민방위 활동이 필요하게 된 사태 또는 천재지변 등 재난 발생 시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시설이다. 군은 현재 경보시설 9개소를 운영하고 있고 대치면 경보시설은 6월 말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대치면 경보시설 추가설치로 칠갑산 서북부의 사각지대가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비상시 군민의 안전을 위해 활용하는 시설인 만큼 설치 후에도 정기 점검을 통해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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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18~24일 결핵 검진 주간 운영[굿뉴스365] 청양군보건의료원이 제14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주민들의 결핵 인식을 개선하고 예방과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8일부터 24일까지 결핵 예방 주간을 운영한다. 15일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18일에는 청양군 사회복지관, 22일에는 청양시장과 충남도립대, 청양군 노인종합복지관 등에서 결핵 관련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결핵은 전염성 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 등에 의해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폐로 들어가 감염되며 2주 이상 기침, 가래, 발열, 체중 감소의 증상 계속되면 흉부 X-선 검사와 객담 검사를 통해 진단을 받아야 한다. 결핵 예방수칙은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 검진, 65세 이상 매년 1회 검진, 기침할 땐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기 등이다. 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다들 쉬쉬하는 결핵에 걸리지 않으려면 조기 검진을 통한 진단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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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사회적경제 기업 판로개척 지원[굿뉴스365] 청양군이 2024년 사회적경제 오프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군내 사회적경제 기업 9곳을 선정해 판로 확대를 위한 전시·박람회 참가 시 발생하는 부스 임차료나 제품·기업 홍보물 제작비를 지원하며 규모는 기업당 최대 200만원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회적 기업이나 예비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은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군청 누리집 또는 지역활성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전시회나 박람회 참가는 기업이 생산한 제품을 외부에 홍보하고 판로를 확보하는 기회인 만큼 많은 기업이 관심을 가지고 신청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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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배출가스 저감 장치 부착 비용 지원[굿뉴스365] 청양군이 고농도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배출가스 저감 장치 부착 비용을 지원한다. 사업비는 총 6,600만원으로 노후 경유 차량 15대가 대상이다. 15일 군에 따르면 우선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차량 본거지가 청양군인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차량이고 선정된 차량 소유주에게는 저감 장치 부착 비용의 90%를 보조하며 자부담 규모는 장치에 따라 최소 28만원에서 최대 44만원이다. 보조금 신청 기간은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이며 지난해와 달리 군민 편의를 위해 읍·면사무소 방문 접수나 인터넷, 등기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지원 희망자는 접수 기간에 신분증과 차량 등록증 등을 가지고 신청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환경정책과 기후대응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계절 관리제 기간 운행의 불편함을 겪는 5등급 경유 차량 소유자에 대한 지원사업을 확대하면서 탄소배출 저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계절 관리제는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에 평상시보다 강화된 저감 정책을 시행하는 것으로 고농도 발생 강도와 빈도를 완화하는 것이 목표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4개월간 시행한다.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의 핵심은 5등급 차량 운행 제한과 공공차량 2부제, 사업장 부문 관리 강화, 발전 및 농업 부문 관리 강화, 국민건강 보호, 주간예보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