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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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역-내포신도시 직통 농어촌버스 신규노선, 9월 1일 첫 운행[굿뉴스365] 홍성군이 홍성역 ⇄ 내포신도시를 순환하는 농어촌버스 신규노선개통을 위해 중형버스 2대를 투입하고 오는 9월 1일부터 첫 운행을 시작한다. 이번 신규노선은 지난해 12월 개통된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를 통과해 총 13㎞를 달리게 될 H950·H952, L951·L953 버스로 홍성역 이용 활성화 및 원도심과 내포신도시의 단일 생활권 구축으로 지역 상생발전을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신규노선 구축으로 홍성역이 내포신도시로 가기 위한 대중교통의 첫 관문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은 물론, 홍성군의 역점사업인 역세권 개발사업과 시너지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 설명했다. 상행선은 산업단지를 기점으로 내포신도시를 거쳐 종점 홍성역까지 13㎞를 12회 운행하며 소요시간은 40분이며 하행선은 홍성역을 기점으로 내포신도시를 경유해 종점 산업단지까지 13㎞를 12회 운행, 소요시간은 40분이다. 이번 신규노선은 내포신도시를 오가는 기존 노선과 달리 홍성 시내를 경유하지 않고 홍성역에서 내포신도시로 직접 운행하며 더불어 내포신도시첨단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출·퇴근 시간에는 직원 편의를 위해 산업단지 내 일부 구간을 경유해 운행하게 된다. 육헌근 건설교통과 과장은 “홍성역을 경유하는 기차와 노선버스 연계를 통해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이 증대되고 역 주변 불법 주·정차 문제도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맞춤형 교통체계를 지속해서 구축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버스 노선 신설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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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충남의병기념관 포럼 개최 ‘환영’[굿뉴스365]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충남 의병기념관 건립’과 관련해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충남의 의병전쟁의 정체성’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함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22일 군의회에 따르면 지난 8월4일 제287회 임시회를 통해 ‘의병기념관 건립은 의병도시 홍성으로’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낸 후 충청남도에서 의병전쟁의 정체성을 찾는데 힘을 내는 만큼 향후 100년을 내다보는 안목으로 건립목적에 맞는 위치를 선정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선균 의장은 성명서를 통해 밝혔듯이 "국가지정문화재인 홍주의사총과 홍주읍성 등 의병관련유적이 있으며 대한민국의병도시협의회 33개 시·군은 물론 홍성, 아산, 청양, 금산, 당진, 공주 등 충남도내 의병도시를 아우를 수 있는 홍성에 건립하는 것이 최적합하며 선택이 아닌 책무라고 말했다. 특히, 포럼에서 김상기 충남대 교수가 "충남 의병전시관은 충남의 의병운동이 나아가 독립운동, 항일전쟁으로 이어진 충남 의병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곳이어야 한다”는 발언이 말하듯 백야 김좌진, 만해 한용운 등 독립운동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위인들을 배출한 홍성군이 최적지이기에 충남도의 올바른 판단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경목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장이 "우리는 지역 공동체 구성원들에게 지역의 역사적 사건에 대해 알려줄 의무가 있다"라며 "충남이 기념관을 건립한다면, 기념관만의 독자적인 존립이 아닌 기념관을 중심으로 지역의 상징이 모아지고 확산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한 만큼 기념관 선정부지는 의병과 관련성이 있는 홍성에 건립되는 것이 바른 방향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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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2년 제19회 에너지의 날 참여[굿뉴스365] 홍성군은 지난 22일 에너지절약 실천을 위한 ‘제19회 에너지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매년 8월 22일로 지정된 에너지의 날은 지난 2003년 8월 22일 우리나라 역대 최대 전력소비를 기록한 이후, 에너지 중요성 및 절약에 관한 인식 확산을 위해 제정됐다. 이번 에너지 날 행사는 에너지시민연대 주관으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동시 진행되며 홍성군은 22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에어컨 설정온도를 2도 올리고 저녁 9시부터 5분간 경관조명과 실내조명 등 건물 내·외부 소등을 시행했다. 고영대 경제과장은“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이 커지는 요즘 공공기관의 선도적 참여를 통해 에너지절약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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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주문화회관, 연극 “신, 천상열차분야지도” 개최[굿뉴스365]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은 고려말 충남 출신의 천문학자 류방택이 제작한 국보 228호 ‘천상열차분야지도’를 모티브로 별자리와 별을 미디어아트로 표현한 연극 “신, 천상열차분야지도”가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대공연장 무대에 올라간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2년 “방방곡곡문화공감” 문예회관 기획제작프로그램 공모로 제작되는 연극 “신, 천상열차분야지도는 ‘하늘을 사랑한 민족’이라는 주제로 미디어아트와 연극, 무용 등을 융복합한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만원 지폐 뒷면에 그려져 있는 ‘천상열차분야지도’를 만든이가 충남의 위대한 천문학자 류방택이며 자랑스러운 우리 지역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청운대학교 뮤지컬학과 배혜령 교수가 예술감독을 맡고 문화의 달 50주년 총감독을 역임했던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이영민 교수가 연출을 맡았으며 출연 배우로는 류방택역에 정흥채, 한중곤이 더블캐스팅, 윤희철, 박규상, 심성일 임홍석, 오진숙, 장희재, 김태현, 이수민 등 충남지역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배우들과 전통예술단 혼 무용단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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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육지원청,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구슬땀[굿뉴스365]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주진익)은 지난 18일 연이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부여군 은산면 일대에서 수해복구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홍성교육지원청 주진익 교육장을 비롯한 직원 30여명은 이번 수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부여군 은산면의 포도 시설하우스 농가를 찾아 피해 농작물 복구와 토사 제거 작업을 벌이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 지역은 시간당 100mm가 넘는 폭우로 인하여 하천제방과 도로가 유실되고 특히 농작물에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이날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참여한 주진익 교육장은 "바쁜 업무속에서도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나선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예기치 못한 자연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농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홍성교육지원청의 봉사활동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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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민간 기관단체와의 간담회 시작[굿뉴스365]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18일 경제분야 민간 기관단체와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자치분권 활성화를 위해, 농업, 축산, 수산, 산림, 영유아, 장애인, 노인, 청소년 등 13회에 걸쳐 9월 7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 일정으로 18일 홍주성역사관에서 열린 경제분야 민간 기관단체와의 간담회는 산업건설위원회 주관으로 홍성전통시장상인회장을 비롯한 11개 민간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간담회를 주재한 문병오 산업건설위원장은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네트워크 구축은 의정활동의 중요한 요소라며 격의 없는 대화를 진행해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로 10% 특별할인 판매하는 홍성사랑상품권의 확대 발행과 지역기업과 지역대학생에 대한 지원 등의 건의가 있었으며 우수기업에 대한 연말표창,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책 강구 등 다양한 방안이 제시됐다. 또 명동상가와 전통시장의 경우 미니공원 및 화장실 등 휴식공간을 확보해 줄 것과 원산지표시에 대한 강화로 정직한 시장의 이미지를 높여줄 것과 공모사업을 준비할 수 있는 인력지원을 주문했다. 한편 이선균 의장은 "정책결정과 집행과정에 주민이 직접적인 참여를 확대하는 것이 자치분권시대를 앞당기는 것인 만큼 소통의 시간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다양한 의견을 의정활동에 접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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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보건소, 코로나19 확진, 홀로사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강화[굿뉴스365] 홍성군보건소는 18일부터 의료취약계층인 65세 이상 독거노인 확진자를 대상으로 집중건강관리에 나선다. 이는 지난 8월 1일 코로나19 재택치료 체계 개편에 따른 집중관리군에 대한 건강모니터링 중단에 대응하기한 것으로 보건소는 자체적인 독거노인 모니터링 전담인력을 구성해 격리기간동안 3회 유선건강상담 및 모니터링을 선제적으로 진행한다. 독거노인 모니터링 전담인력은 65세 이상 독거노인에게 직접 전화해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호흡기환자진료센터와 연계한 대면·비대면 진료 안내, 정기적인 건강상태확인,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방안을 안내해 의료취약계층이 감염병에서 건강하게 회복하고 위중증으로 이환되지 않도록 적극 도울 예정이다. 보건소 감염병대응팀장은 “이번 집중건강관리를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사각지대 및 의료 공백을 줄이고 건강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모든 군민이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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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중·소형 이륜자동차 출장 정기검사 시행[굿뉴스365] 홍성군은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관내 중·소형 이륜자동차의 배출가스와 소음 정기 측정 출장 검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정기검사 대상은 2018년 1월 1일 이후 등록된 배기량 50 ~ 260cc 중·소형 이륜자동차이며 검사 장소는 각 읍·면의 행정복지센터이다. 검사일은 8월 22일 홍북읍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 23일 홍동면 오전 10시부터 오전12시, 장곡면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3시, 25일 구항면 오전 10시30분부터 오전 12시, 은하면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4시, 26일 서부면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이다. 이륜자동차 사용신고필증과 보험 가입 증명서 검사수수료 1만 5000원을 지참해 해당 장소에서 검사를 받으면 된다. 정기검사 주기는 2년으로 기존 260cc 초과 대형이륜차만 대상이었으나 법 개정에 따라 의무가 확대됐으며 검사를 받지 않을 경우 위반 일수에 따라 최대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유철식 환경과장은 “출장 정기검사는 이륜자동차 소유자가 원거리를 이동해 검사받아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기 위한 것으로 바쁘더라도 반드시 정기검사를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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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e홍성장터 추석맞이 30% 특별 할인전[굿뉴스365] 홍성군에서 운영하는 농특산물 온라인쇼핑몰‘e홍성장터’에서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8월 22일부터 9월 16일까지 추석맞이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행사에서는 관내 친환경 농산물부터 홍성한우, 한돈, 광천김, 새우젓 등의 축·수산물 및 가공품까지‘e홍성장터’에서 엄선한 다양한 구성의 지역 농·특산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 품목을 대상으로 30% 할인을 받아 구매할 수 있으며 기존의‘e홍성장터’신규 회원가입 시 5,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단, 이벤트 예산이 소진될 시에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군은 행사기간 동안 판매 상품의 철저한 품질 관리와 배송, 입점업체 관리 및 고객 응대 등을 철저하게 실시해 ‘e홍성장터’를 이용하는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김두철 농업정책과장은 “끝나지 않는 코로나와 연일 치솟는 물가로 지친 소비자의 명절 선물 부담을 줄이고 관내 농가 및 업체의 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는 명절 이벤트를 진행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e홍성장터’의 인지도 제고 및 지역 농특산물 입점농가 및 업체의 소득향상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및 기획전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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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수협 남당항지점 개점, 홍성 어업인 편의 ‘최우선’[굿뉴스365] 보령수협 남당항지점 개점식이 19일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 해양수산복합센터에서 이용록 홍성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이선균 의장,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연안 시군 주요 수협 지점장과 관내 어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금번 개점된 남당항지점은 수협중앙회의 상호금융 500호점으로 상주 직원 4명, ATM기 2대가 설치되어 지난 10일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개점 기념으로 한도 소진 시까지 정기 예탁금 4%, 정기 적금 5% 특판을 진행한다. 2천여명의 홍성군 어업인들은 2002년 보령수협 홍성지점 폐점 이후 20년간 수산업과 관련된 금융업무를 위해 2시간 이상 보령을 오가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번 개점으로 주민편의와 금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어업인 정모씨는“수산업 관련 금융업무뿐만 아니라 수협을 통해 진행하는 각종 보조사업을 위해 보령까지 오고 갔는데 남당항에서 사업접수가 가능해 이제 숨통이 트일 것 같다”고 말했다. 보령수협은 홍성군 조합원들의 권익보호와 어업인의 경영개선을 위해 2019년 남당항에 어업용 면세유류 공급시설을 건립해 운영중에 있으며 어선사고 예방시스템 구축, 친환경 생분해성 어구, 어선어업 정책보험료 등 어업 경영안정과 피해예방을 위해 각종 사업들을 보조하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수 십년 간 홍성군 어업인들의 숙원이 해소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남당항을 중심으로 어업인이 살기 좋은 곳, 관광객이 찾아오고 싶은 곳으로 조성해 어촌과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