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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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홍성군 아동참여위원회 위촉…아동 권리 증진 나서[굿뉴스365] 홍성군이 9일 ‘제4기 홍성군 아동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아동 권리 증진에 나섰다. 이날 위촉된 제4기 홍성군 아동참여위원회는 공개모집과 기관추천을 통해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아동 우선 정책을 실현하고 아동의 4대 권리보장을 위해 구성된 아동참여 기구다. 위촉된 위원은 아동 정책 및 사업추진 과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 제시, 아동친화도시 조성과 관련된 행사의 참여, 아동권리보장 캠페인 등 아동 권리 보장에 앞장서게 된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아동참여위원회가 아동의 눈높이에서 바라보고 생각한 의견을 제시하는 소통창구의 역할을 수행해주길 바란다”며“아동들이 권리 주체로 인정받고 아동이 행복한 홍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은 2022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해 아동참여기구 운영 및 아동권리교육 등 다양한 아동친화정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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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당항 네트어드벤처, ‘홍성스카이타워’ 개장 기념 할인 행사 실시[굿뉴스365] 홍성군이 대표관광브랜드 육성을 위해 남당항해양분수공원과 함께 도입한 전국최초 해양 네트어드벤처에 홍성스카이타워 개장을 기념하며 대규모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홍성스카이타워 개장일인 5월 14일부터 7월 14일까지 2개월간 진행되며 타워 입장권을 구매한 방문객들이 입장권을 지참해 네트어드벤처를 방문하면 지역민에게는 20%, 외지인 이용객에게는 4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서부 해안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역 소상공인의 협조로 남당리에 소재한 비츠카페에서도 5월 14일부터 8월 14일까지 3개월간 입장권 지참 시 총 주문 금액의 1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석 비츠카페 대표는 “최근 급증하는 관광객을 보면서 지역 상권에 활력이 넘치고 있다”며“지역 상권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할인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용록 군수는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적극 협조해주셔서 감사하다”며“홍성 스카이타워 개장과 네트어드벤처 등 다양한 관광인프라가 시너지를 내면서 더 많은 관광객이 유치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전국 최초 해양 네트어드벤처는 최근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5월 가볼만 한 ‘짜릿한 액티비티 여행지 5곳’에 선정되며 전국에 이름을 알리고 있다. 또한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남당항 해양분수도 5월부터 주말 운영에 나서며 6월부터 본격적으로 평일과 주말 운영해 보다 풍성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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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육지원청,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 학생선수 격려 방문[굿뉴스365] 충청남도홍성교육지원청은 4월 30일(화)을 시작으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학생 선수들과 지도자를 격려하기 위하여 훈련장을 방문하고 있다. 올해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오는 25일(토)부터 28일(화)까지 목포시 등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며, 홍성군에서는 충남을 대표하여 육상, 소프트테니스 등 9개 종목에서 35명의 학생 선수가 출전한다. 이번 격려 방문에서 훈련 상황과 환경을 점검하고, 학생선수 개개인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종목별, 개인별 촘촘한 전략분석을 보고받으며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이정순 교육장은 "남은 기간 다치지 않고 대회를 잘 준비하기를 바란다”면서 "학생들이 땀 흘리고 노력한 만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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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농업기술센터, 영농철 현장밀착 맞춤형 지원 실시[굿뉴스365]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현장 중심 기술지도와 종합 영농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매년 벼농사철 지역농협 육묘장 및 11개 읍면 벼 농가를 대상으로‘벼 못자리 현장기술지원단’을 운영하며 적기 못자리 설치와 못자리 온도 관리, 뜸모, 입고병 등 주요 장해 예방 및 발생 포장에 대한 관리 대책 등 건강한 모를 기를 수 있도록 현장 지도한다. 올해는 전국 최초로 ‘홍성군 병해충민간방제단연합회’를 공식 출범하고 정기 방제협의회를 통해 벼농사 외에도 일반작물과 과수까지 적용 가능한 방제대책을 마련해 효과적인 병해충 예찰과 선제 대응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봄철 수요가 많은 관리기와 육묘파종기 등 주요 영농기계를 집중 정비해 농업인이 적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읍면별 농촌지도자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기계 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한다. 특히 2022년부터 시행 중인 ‘농기계 운송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령·여성·귀농인 등 농기계 운송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왕복 2만원에 운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년 대비 수요가 200% 이상 급증하며 관내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홍성군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을 통해 운송일정을 조율하면 된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5월 초에 자주 발생하는 이상기온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육묘관리를 철저히 해주시길 바란다”며“지속적인 영농교육과 기술지도 사업을 통해 홍성군 농업발전과 농업인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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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 3년 연속 우수기관 수상[굿뉴스365] 홍성군이 8일 충청남도에서 주관한 ‘제11회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는 지적업무 담당 공무원의 지적측량 기술 습득과 실력 향상을 통해 정확한 측량성과 관리로 고품질 지적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충남 16개 시·군·구 대표 48명이 참가해 GNSS 측량장비와 드론을 이용해 정확한 지적측량성과를 결정하고 영상 촬영과 후처리를 통해 정사사진을 제작하는 등 최신 지적측량 기술 역량을 평가받았다. 평가 결과, 홍성군은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2022년, 2023년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복호규 민원지적과장은 “3년 연속 우수기관 표창 수상을 통해 우리 군의 역량을 확인하고 지적·드론측량 수행 및 검사능력을 높일 수 있었다”며“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내년에도 군민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보완·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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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문화도시’ 비전 실현 위한 예비사업 본격 추진[굿뉴스365] 충청남도 지자체 중 최초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승인받은 홍성군이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사업을 본격 추진에 나섰다. 군은 지난 4월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사업을 추진할 민간단체 선정을 시작으로 1년간 신속한 예비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사업을 추진하는 홍성문화도시센터는 ▲대학연계청년창업공간 ‘88청년’지원사업 ▲찾아가는 문화배달 ▲품앗이 마을축제 지원사업 등 지역 특색을 반영한 문화 콘텐츠와 인프라 조성을 위한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대학 연계 청년 창업공간 ‘88청년’지원사업은 창의적이고 열정을 지닌 지역대학생 및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청운대학교·혜전대학교 인근 홍성읍 학계리 소재 창업공간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신청기간은 5월 8일부터 5월 16일까지이며 창업공간 외에도 입주자 창업교육 및 컨설팅 지원, 청년 소모임 등 네트워킹 구축 기회가 함께 지원된다. 찾아가는 문화배달은 2024년 기준 홍성군에 주소지를 둔 관내 문화예술인 또는 단체에 최대 50만원의 공연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슬리퍼를 신고 갈 수 있을 만큼 가까운 곳이라는 뜻의 ‘문화슬세권’에서 홍성군민 누구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청기간은 5월 10일부터 5월 17일까지이다. 품앗이 마을축제 지원사업은 마을별 특색있는 문화자원을 활용해 마을주민이 직접 축제를 기획·개최하는 사업으로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마을자원 계승·발전을 목표로 한다. 선정되는 마을은 최소 400만원부터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축제전문가의 컨설팅 지원 및 워크숍 개최 등 지속 가능한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5월 10일부터 5월 17일까지이다. 교육·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홍성문화도시센터 또는 문화도시홍성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차질 없는 사업 추진으로 오는 12월 대한민국 문화도시 최종 지정에 만전을 기하겠다”며“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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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만 65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시행[굿뉴스365] 홍성군이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오는 5월 10일부터 만 65세 이상 홍성군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대상포진은 수두 바이러스가 몸 속에 잠복했다가 면역력이 저하될 때 수포성 발진, 심한 통증, 감각 이상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질병으로 고령층에서 많이 발생한다. 그동안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고가의 접종비용으로 인해 어르신들에게 경제적 부담으로 다가왔기에 홍성군은 어르신들의 건강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무료 접종에 나섰다. 접종 대상은 1년 이상 홍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만 65세 이상 홍성군민 중 미접종자로 과거 접종 이력이 있는 경우는 제외된다. 접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 또는 주민등록초본을 지참해 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를 방문하면 된다. 김정식 보건소장은 “이번 무료 예방접종을 통해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 대상포진 예방으로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며“군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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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초·중학생 대상 ‘열린 농업교실’ 열띤 호응[굿뉴스365] 최근 농업기관과 농촌은 학교를 벗어난 또 하나의 교실로 각광받고 있다. 교과서에서 배운 농업과 농촌을 직접 체험하며 다양한 자원에 대한 가치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자연학습장으로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홍성교육지원청과 연계해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어린이 농업교실’과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은 4월부터 6월까지 관내 초·중학교 15개 학급 381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주요 프로그램은 ▲음식물로 친환경 퇴비 만들기 ▲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시설 견학 ▲농부들과 함께하는 농촌체험 등이 진행된다. 특히 농부와 직접 소통하며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배우고 4차 산업혁명 시대 유망 분야인 스마트농업과 치유농업에 대해서도 탐색해볼 수 있어 그 의미가 크다. 지난해부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홍주발효식품 이경자 대표는 삶은 콩을 으깨어 메주를 만들고 텃밭에서 갓 따온 채소들로 간식을 만들어 먹는 아이들의 생기있는 눈빛을 떠올리며 어린 손님들을 맞을 채비를 벌써 마쳤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심어주고 더 나아가 유망한 농업 분야에 대한 진로설계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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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K-푸드 효자품목 ‘김산업’ 종합발전계획 수립 박차[굿뉴스365] 홍성군이 김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종합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7일 군청 회의실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장, 과장 등 부서 관계자와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자치경제연구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김산업 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K-푸드 김산업의 새로운 중심, 해양수산 홍성’이라는 비전 아래 김산업의 발전계획 수립의 추진방향과 계획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성군의 대표 수출품목인 조미김은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단일품목 수출실적 전국 2위를 기록기록하는 등 수출 효자상품으로 등극했으나, 최근 전 세계적인 김 수요 급증으로 국내 재고량이 부족해지면서 가공업체들이 마른김 수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조미김 생산원가도 가파르게 상승하며 기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군에서는 김산업 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체계적인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을 통해 미래 먹거리 발굴과 고용창출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급변하는 국내외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군 특화전략과 사업 발굴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이용록 군수는 “연구진과 주민, 공직자 모두가 협력해 실현 가능한 계획을 수립하고 성공적인 김산업 육성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군에서도 김산업 의 시장 확장성을 위해 90ha의 신규 김양식장 조성 등 김산업의 새로운 활력과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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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봉.자’ 훈훈한 어린이날 나눔 행사[굿뉴스365] 홍성에서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로 구성된 H테이블협동조합 회원들이 지난 4일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가정에 사랑의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훈훈한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32개 업체와 홍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참여해 한우불고기, 제육볶음, 떡갈비, 떡, 김, 젓갈, 쿠키, 라면, 학용품 등 다양한 음식과 생필품이 담긴 사랑의 선물꾸러미를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와 아동양육시설 사랑샘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H테이블협동조합은 2021년 크리스마스를 시작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봉자 프로젝트’를 이어오고 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함께 힘내자’는 의미를 담아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물품 나눔이 아닌 사랑과 정을 전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 되고 있다. 봉자 프로젝트에 참여한 김혜란 베테랑 삼겹 대표는 “모든 것을 잃고 다시 홍성으로 돌아왔던 저에게 많은 분이 마음 다해 도와주셨다”며“그 마음에 보답해 따뜻한 지역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H테이블협동조합 김두홍 이사장은 “자영업자들의 수익 일부를 지역에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싶다”며“어려운 시기에서도 나눔에 동참해주신 회원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김현기 복지정책과장은 “관내 소외 아동들에게 따뜻한 추억과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주신 H테이블협동조합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취약계층이 소외받지 않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군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