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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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청소년 환경전문 봉사단 ‘에코리더 그린알파’ 2기 모집[굿뉴스365] 계룡시는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은 초·중·고 알파세대 청소년 25명으로 구성된 계룡시 환경전문 봉사단 ‘에코리더 그린알파’ 2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알파세대란 2010년 이후 태어난 세대를 일컫는 말로 시는 청소년의 환경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해 관내 초·중·고생으로 구성된 청소년 환경전문 봉사단인 ‘에코리더 그린알파’ 1기를 운영했다. 지난 해 운영결과 청소년의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 유도는 물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제안과 봉사활동을 통한 인성함양 등 다방면에서 학부모와 학생의 많은 호응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에코리더 그린알파 2기 모집은 3월 11일부터 29일까지로 1365자원봉사 포털이나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모집 대상은 관내 중·고등학생 및 초등 5·6학년 청소년 25명으로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여름방학에 집중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예정된 봉사활동은 새활용 벽화 제작하기 계룡시 생활자원회수센터 견학 아이스팩 내장재를 활용한 방향제 만들기 자원순환캠페인 청소년 벼룩시장 조깅하면서 쓰레기 줍기 청소년 우유팩 모으기 등이다. 이중, ‘새활용 벽화 제작하기’는 올해 5월 개관 예정인 ‘계룡시 청소년 수련관’에 게시할 작품으로 플라스틱 병뚜껑, 재활용 가능한 박스나 플라스틱 등을 활용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환경을 보호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작품을 만들 계획이다. 시는 청소년들이 직접 재활용 재료를 수집하고 벽화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활용은 재활용의 한 형태로 기존의 폐기물이나 불필요한 물건을 새로운 가치 있는 제품으로 탄생시키는 과정을 뜻하는 말이다. 이응우 시장은 “청소년들이 사회적 관심사인 탄소중립실천에 참여함으로써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분담하고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청소년들이 환경보호 및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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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년 농촌취약계층 주거개선사업 추진[굿뉴스365] 계룡시는 농촌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농촌지역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봉사단체가 농촌지역 취약주택을 찾아 수리와 정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총 4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의 노후·불량 정도 및 수리 범위에 따라 가구당 650만원을 지원하고 화장실 또는 지붕 개량이 필요한 경우 최대 85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 및 소년소녀가장, 조손가구,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등으로 대상자는 거주지역 주민센터에 방문신청하면 되며 사업 대상자 선정 결과는 오는 4월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촌지역 주거환경 개선 및 이를 통한 삶의 질 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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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 박차 가해[굿뉴스365] 계룡시는 2024년 시민들이 더욱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도록 공모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교육부 및 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에서 공모하는 다양한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적극 응모해 시민에게 보다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 계룡시노인복지관 등 평생교육 관계 기관과 협업해 평생학습도시 지역 특성화 지원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성인문해교실 지원 사업에 공모하는 등 교육대상별 맞춤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교육부, 충청남도 및 기타 기관에서 실시하는 공모사업에 적극 응모해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정부 예산을 적극 확보할 계획”이라며 “시민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주관 평생학습도시 지정 공모와 충남도 면·동 평생학습센터 구축사업 공모를 통해 국비 9000만원, 도비 1억 7600만원 등 을 총 2억 6600만원의 정부예산을 확보해 시민을 위한 양질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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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 나서[굿뉴스365] 이응우 계룡시장이 6일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취약시설 및 건설현장 등 4개소를 찾아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2월부터 4월까지 해빙기는 겨울철 얼어있던 지표면이 봄철 기온 상승에 따라 녹으면서 붕괴, 전도, 낙석과 같은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시는 건축물의 붕괴, 낙석과 시설물 균열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안전취약시설 24개소에 대해 일제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 시장은 이날 엄사면 도곡리 장자동 소하천 옆 급경사지 엄사면 광석리 합판지구 붕괴위험지구 두마면 국민체육센터 대실지구 도시계획도로 등을 방문해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시는 해빙기 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고 사고와 재해 발생 위험이 큰 취약시설의 사전 응급조치와 안전상 문제가 예상되는 시설은 보수·보강 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안전은 시민의 생명 및 재산과 직결되는 만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급경사지, 붕괴위험 지역 정비 등 철저한 현장점검으로 해빙기 안전사고 제로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필요시 안전에 전문성을 가진 외부전문가를 투입해 안전점검의 실효성을 제고할 계획으로 시설물 시공상태 및 현장관리 실태 현장 안전관리 실태 집중 점검 등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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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엄사도서관, ‘기관 도서 대출’ 운영[굿뉴스365] 계룡시 엄사도서관은 관내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기관 도서 대출’ 서비스를 오는 1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관 도서 대출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기관과 단체를 방문해 도서 대출 및 반납을 시행하는 서비스로 대출을 희망하는 기관의 규모에 따라 1회 최대 100권의 도서를 30일간 대출할 수 있으며 필요시 연장도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기관은 계룡시 공공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돼있는 신청서를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유선 통지하며 희망하는 도서를 기관 대출용 목록 중에 선택하면 된다. 도서 선정에 어려움을 겪을 시 담당 사서의 도움을 받아 맞춤형 추천도서 대출이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 대출과 반납 모두 편하게 배달로 받아볼 수 있는 기관 도서 대출 서비스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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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발표[굿뉴스365] 계룡시는 지역주민의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건강정책 수립 및 지역별 보건통계로 활용되는 ‘2023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만 19세 이상 계룡시민 885명을 대상으로 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 건강행태와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관리 수준 등 17개 영역 145개 문항에 대해 실시됐다.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건강행태 부문 지표는 다음과 같다. 스트레스 인지율 23.5% 고위험음주율 13.2% 걷기 실천율 41.3% 체중조절 시도율 70.5% 칫솔질 실천율 74.7% 우울감 경험률 2.4% 흡연율 15.3% 손씻기 실천율 95.3%로 나타났다. 만성질환 및 이환 부문 지표는 혈압수치 인지율 65.7% 심근경색증 조기증상 인지율 66.6% 뇌졸중 조기증상 인지율 71.7% 혈당수치 인지율 27.4%로 전반적으로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준으로 파악됐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분석해 시민들을 위한 건강생활 실천 프로그램을 마련·운영할 예정”이라며 “시민 건강증진과 건강행태 개선 등 건강한 계룡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는 국가통계포털 및 지역사회건강조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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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계룡시지부, 계룡시에 제휴카드 기금 전달[굿뉴스365] 계룡시는 6일 시장 집무실에서 NH농협은행 계룡시 지부와 제휴카드 이용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동안 계룡시와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는 신용카드 이용에 따른 약정 체결을 통해 보조금 카드와 법인카드 등 각종 카드 사용액의 0.5∼1%를 적립해 기금을 조성해왔다. 이번에 조성된 기금은 전년도 1월부터 12월까지 카드이용 실적에 따라 발생한 적립금 5600여만원 규모로 전년대비 1000만원 가량 증가했다. 우창섭 지부장은 “계룡시와 제휴를 통해 적립된 기금이 지역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에 사용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봉사하는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NH농협은행과 제휴를 통해 적립된 기금은 지역발전을 위해 가치있게 사용할 계획”이라며 “지역 발전 및 시민 삶의 질 증진을 위해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와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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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발효음식 장문화 교육 열어[굿뉴스365] 계룡시는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4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계룡시민 30여명을 대상으로 ‘발효음식’ 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한국형 전통식문화 계승과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정월장 담그기 전통 찹쌀고추장 담그기 집장 만들기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된장, 고추장 제조를 위한 이론과 실습 등을 진행했다. 센터 관계자는 “전통발효음식의 기본인 장담그기 교육이 건강한 식탁을 만드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음식, 제철농산물 활용음식, 생활한식 등 다양한 음식 관련 교육을 진행할 예정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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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나 혼자 뺀다 챌린지’ 대상자 모집[굿뉴스365] 계룡시는 3월부터 5월까지 지역주민 신체활동 증진과 비만예방을 위해 ‘나 혼자 뺀다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체지방율이 남성 25%, 여성 30% 이상이거나, 체질량지수가 25 이상인 시민으로 오는 8일까지 계룡시보건소 운동지도실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나혼자 뺀다 챌린지는 체성분 측정을 통해 비만원인 진단 및 그에 따른 운동을 처방받아 스스로 비만을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독려하는 프로그램이다. 나 혼자 뺀다 챌린지는 네이버 밴드를 활용해 운영될 예정으로 밴드에 주1회 이상 운동 및 영양 처방 등을 제공해 일상 속 비만예방에 도움을 주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기간 내 운동 인증, 충남도에서 운영 중인 ‘걷쥬’ 앱을 활용한 건강걷기 등 비만예방활동 독려를 위한 이벤트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비만은 당뇨, 고혈압 등 다양한 만성질환을 유발하고 우울증 등의 정신건강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삶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다”며 “비만예방 및 보다 활력 있는 삶을 위한 이번 프로그램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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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년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접수[굿뉴스365] 계룡시는 오는 15일까지 대기질 개선과 운행 경유차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시행되는 ‘2024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기준에 따라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3년 12월 31일 이전 기준에 따라 제작된 지게차와 굴착기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4등급 차량 92대, 5등급 차량 37대, 노후 건설기계 2대 등 총 131대에 조기폐차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사용본거지가 계룡시에 6개월 이상 연속해 등록되어 있으면서 정상운행이 가능한 경유 차량과 건설기계로 매연저감장치 부착 등 정부·지자체 지원 이력이 없어야 하며 지방세 및 환경개선부담금 등 체납 사실도 없어야 한다. 올해부터는 출고 시 매연저감장치가 부착된 4등급 차량도 사업 대상에 포함되며 신청을 희망하는 경유차량 소유주는 오는 3월 15일까지 시청 환경위생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차량이 많을 경우 연식이 오래된 차량을 우선 지원하며 기간 내 신청이 계획물량에 미달할 경우,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 받을 예정이다.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금은 차종 및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분기별 차량기준가액에서 지원율을 곱한 금액으로 5등급 차량은 최대 300만원, 4등급 차량의 경우 최대 800만원까지 보조금이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조기폐차 지원 사업을 통해 노후 경유차의 미세먼지 배출을 줄여 깨끗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경유차량과 건설기계 소유주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