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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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기탁 방문 잇달아[굿뉴스365] 공주시는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을 손길이 잇따라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제나루영농조합법인 측 관계자는 3일 시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백제나루 영농조합법인은 공주알밤한우 지정도축장으로 지난 2016년 공주시와 세종공주축협간 MOU를 체결하고 공주알밤한우 브랜드 사업에 협력하고 있다. 이에 앞서 바르게살기운동 공주시협의회도 공주시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시는 기탁받은 성금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들을 돕기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김정섭 시장은 “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신경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코로나19 장기화와 추워지는 날씨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나눠주신 따뜻한 마음의 불씨를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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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중화장실 안심하고 이용하세요”[굿뉴스365] 공주시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화장실 등에서의 디지털범죄 근절을 위해 관내 공중화장실 대상으로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불법촬영카메라 탐지장비를 무료로 대여하는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공주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금강신관 둔치공원 공중화장실을 비롯한 50개소에 대해 분기별 1회 이상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여부 및 안심비상벨 정상 작동여부를 점검한다.이와 함께 불법촬영카메라 탐지장비를 일반 시민뿐만 아니라 지역 상가 등 민간 다중이용시설 소유자를 대상으로 무료 대여서비스를 연중 실시한다. 대여를 희망하는 시민 및 시설관계자는 신분증 등을 지참해 공주시청 환경보호과나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탐지장비를 수령하면 된다. 대여 기간은 3일 이내로 필요한 경우 연장도 가능하다. 황인일 환경보호과장은 “매년 분기별로 공중화장실에 대해 주기적인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며 “안전한 공중화장실 조성을 위해 시설 이용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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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7기 공주시민대학 농업과정 신입생 모집[굿뉴스365] 공주시는 지역 농업발전을 견인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오는 2월 25일까지 제7기 공주시민대학 농업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 신소득원 창출과 소비 트렌드에 중점을 둔 유통마케팅 과정과 스마트농업의 전망과 기술 활용을 위한 스마트원예 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신설된 스마트원예 과정은 지난해 지역특화작목 과정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한 과정으로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 인원은 유통마케팅 30명, 스마트원예 30명이며 교육은 4월 20일부터 11월 16일까지 총 8개월 동안 23회 100시간 진행될 예정으로 과정별 맞춤형 이론과 현장 강화형 실습 등이 지원 자격은 공주시에 거주하고 관내에서 농업을 영위하고 있는 농업인이 대상이며 희망하는 시민은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또는 농업기술센터에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황의정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공주시민대학 농업과정은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력을 높이고 전문농업을 실천하는 핵심인재 양성과정으로 농산물 고부가 가치 창출 등 농업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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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령왕릉 당대 최고의 기술로 축조” 백제의 국제적 감각 확인[굿뉴스365] 공주시와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에서 잇따라 유의미한 발굴 성과가 나타나면서 중장기 학술조사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시와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지난해 무령왕릉과 왕릉원 발굴조사를 통해 29호분의 실체를 재확인한 뒤 조사 과정에서 무덤 입구를 폐쇄하는데 사용한 벽돌을 전량 수습해 조사했다.그 결과 ‘조차시건업인야’라는 당시 제작자의 출신지가 기록된 명문이 새겨진 벽돌이 새롭게 확인되면서 학계에서도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정석 공주대학교 교수는 “이번에 확인된 명문전은 무덤의 조성 시기, 중국의 선진문물 수용에 있어서 백제의 국제적 감각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료”고 강조했다.또한 “중국 양나라 수도인 건업의 기술자가 참여했다는 것은 무령왕릉이 당대 최고의 기술로 축조됐다을 짐작할 수 있다”며 “방형 형태의 묘실을 갖춘 석실무덤이 탄생하는 등 중국 문화를 받아들이면서 새로운 형태의 백제문화를 완성시켜 나가는 토대를 마련했음을 입증하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정재윤 공주대학교 교수는 “중국의 묘지명에서는 ‘인’자가 출신지를 나타내고 있다. 건업에서 일시적으로 작업을 하기 위해 온 사람일 수도 있고 백제에서 계속 일을 해오던 중국의 건업 출신임을 강조한 것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경우 백제에 귀화한 중국계 관료로까지 연결시킬 수 있는데 이러한 것이 기술자 집단에서 확인된다면 커다란 성과가 아닐 수 없으며 실제 중국인들이 백제관료로 활약했던 것은 다양하게 확인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학계의 큰 관심을 받은 새로운 명문 벽돌이 출토되면서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에 대한 중장기 발굴조사에도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공주시는 지난 2019년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와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에 따른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사업 추진을 위해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 중장기 학술조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일제강점기에 조사됐지만 제대로 보고되지 않은 29호분을 포함한 남쪽으로 넓게 뻗은 정비구간을 대상으로 단계별 연차 조사를 통해 백제 왕릉의 진정성을 회복하고 고분의 올바른 복원·정비안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사전 조사를 통해 기존에 정비된 7기의 고분 이외에도 추가로 고분이 존재할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특히 6호분 서쪽에 인접한 것으로 추정되는 29호분의 정확한 위치를 재확인하는 등 중심 고분군들에 대한 추가 자료를 확보했다.시와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지난해에 이어 물리탐사 결과를 반영해 유적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에 대한 발굴조사를 추진, 왕릉원으로써 진정성 있는 정비보존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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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국립충청국악원 유치 기원’ 홍보활동 펼쳐[굿뉴스365] 공주 국립충청국악원 유치위원회는 설 명절 연휴 기간 공산성 일원에서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 기원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유치위는 공산성 방문자센터 입구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설 명절을 맞아 관광지를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국립충청국악원 유치를 위한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특히 ‘국악으로 행복한 문화의 도시 공주’라는 슬로건으로 국립충청국악원의 공주 유치 당위성을 홍보함과 동시에 마스크 및 휴대용 손 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나눠주며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한 캠페인도 병행했다. 이번 행사는 설 연휴를 맞아 무령왕 동상 회전식 행사와 병행 추진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유치위 관계자는 “2022년 설 명절을 맞아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되어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지역문화예술 균형발전 차원에서 국립국악원 분원은 반드시 공주에 설립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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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겨울공주 군밤축제’ 공주알밤 판촉 행사 성황[굿뉴스365] 중부권 대표 겨울축제인 ‘제5회 온라인 겨울공주 군밤축제’를 맞아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공주알밤 현장 판매가 성황을 이루고 있다. 3일 공주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오는 20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가운데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귀성객과 귀경객들이 몰리는 공주 정안휴게소에서 판촉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판촉 행사에는 공주지역 밤 재배농가를 중심으로 공주알밤과 깐밤을 비롯해 알밤참쌀떡, 알밤율피조청, 알밤구운한과 등 다양한 가공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했다. 전국 소비자가 선택한 임산물 분야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2020년과 2021년 2년 연속 수상한 공주알밤은 명성 만큼이나 맛과 식감이 좋고 저장성도 뛰어나 단연 인기를 모았다. 김정섭 시장도 판촉 행사장을 누비며 ‘겨울공주 군밤축제’와 공주알밤을 적극 홍보하고 밤 재배 농가들을 격려했다. 김 시장은 “올해 겨울공주 군밤축제는 위기에 빠진 밤 재배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알밤 홍보와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며 “축제 기간 총 60톤 판매를 목표로 다양한 판촉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시는 설 명절에 이어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공주휴게소에서 판촉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또한, 오는 4일부터 20일까지 매주 금, 토, 일요일에는 관광객 발길이 많이 닿는 공산성 앞에서 판매전을 갖는다. 이와 함께 온라인 축제인 만큼 온라인상에서도 넉넉한 인심이 가득한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는 15일까지 공주시 공식 온라인 장터인 ‘고맛나루장터’에서는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공주알밤을 별도 택배비용 없이 구입할 수 있다. 대형 온라인 쇼핑몰인 G마켓과 11번가에서는 공주밤 판매 이벤트가 실시되고 ‘공주알밤 디저트 전국 UCC 공모전’, ‘알밤토크콘서트’, ‘공주 최고의 밤맛을 찾아라’ 등 온라인 참여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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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신속항원검사 본격 시행[굿뉴스365] 공주시는 오는 29일부터 시 보건소 내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우선순위 대상자를 중심으로 유전자증폭검사를 실시해 검사 역량을 집중하고 고위험군 관리 및 중증 예방을 위한 정부 방침에 따른 것이다.이에 따라 기존 선별진료소는 만 60세 이상 고령자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자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 종사자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자 신속항원·응급선별검사 양성자 등을 대상으로 제한해 유전자 검사를 진행한다.그 외 유전자검사 우선순위 대상자에 해당하지 않거나 방역패스 목적의 음성확인서 발급을 필요로 하는 경우에는 보건소 2층에 별도로 마련된 신속항원검사소에서 검사 키트를 활용한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한다.신속항원검사 결과 ‘음성’이면 방역패스용 음성확인서를 바로 즉시 받을 수 있으며 양성이면 바로 PCR검사를 진행한다. 음성확인서는 검사 결과 음성 확인부터 24시간이 경과한 날의 자정까지 인정된다.유전자검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속항원검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점심시간을 활용해 소독을 실시하기 때문에 이용이 제한된다.다만, 이용자 혼란을 우려해 오는 2월 2일까지는 PCR검사와 신속항원검사를 병행 실시한다.김대식 보건소장은 “고위험군 위주로 유전자증폭 검사를 시행하는 새로운 코로나19 진단검사 체계가 본격 시행된다”며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모두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3차 접종과 생활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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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점심시간 휴무제’ 본격 시행…사전예약제 도입[굿뉴스365] 공주시가 점심시간 휴무제를 2월부터 본격 시행에 돌입하는 가운데 시민 불편 최소화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시는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민원 업무를 중단하는 점심시간 휴무제를 도입키로 하고 지난해 12월부터 1월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2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시 본청 종합민원실을 제외한 각 읍면동에서는 낮 12시부터 1시까지 각종 민원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없다. 그러나 대부분의 제증명 서류는 관내 16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법원, 세무서 등 관내 30개소에 설치돼 있는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언제든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민원서류 사전예약제를 운영해 본인확인이 필요 없는 7종의 제증명 서류를 전화 신청 후 지정된 시간에 수령 할 수 있도록 했다. 사전예약 가능한 민원은 건축물대장, 토지대장, 부동산종합증명서 토지이용계획확인서 지적도, 개별공시지가, 지적기준점 등이다. 다만, 본인확인이 꼭 필요한 인감증명서와 세목별과세증명서 농지원부 등 fax를 이용한 타 지역 발급 민원, 주민등록 전입신고 등은 점심 시간대를 피해야 한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업무를 꼭 보길 원한다면 시 본청 종합민원실을 이용하면 된다. 본청 종합민원실은 기존처럼 점심시간에도 제증명 발급과 여권 업무를 계속 운영한다.그러나 마찬가지로 지금까지 근무시간 대에만 서비스가 가능했던 차량등록, 혼인신고 등 각종 신고 인허가 민원은 중단된다. 전경규 행정지원과장은 “점심시간 휴무제 본격 시행에 따른 민원 불편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개선해 나갈 예정으로 시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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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2년 신규 이통장 역량 강화 교육 실시[굿뉴스365] 공주시는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 농업회관에서 ‘2022년 신규 이통장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김정섭 시장을 비롯해 이종운 공주시의회 의장, 이국현 전국이통장연합회 공주시지회장 그리고 신규 이통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양강좌 전문 강사인 이보규 21C사회발전연구소장의 ‘뉴노멀시대 지역 리더의 역할과 책임’이란 주제 강연에 이어 이통장들의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한 업무매뉴얼 활용 교육, 스마트마을방송 사용 교육 등이 실시됐다. 이어 김정섭 시장은 신규 이통장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통해 지역 현안을 비롯해 애로 및 건의 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 시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행정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활동하신 이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통장님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함께 지역 현안들을 고민해 보다 나은 공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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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읍·면·동 숨은자원찾기 행사 추진[굿뉴스365] 공주시가 깨끗한 공주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16개 읍·면·동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숨은자원찾기’는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농촌 환경오염의 주범인 영농폐비닐, 농약 빈용기, 폐건전지 등 숨은 자원을 집중 수거하는 행사이다. 또한, 하천과 도로변 등에 투기된 쓰레기도 수거해 겨우 내 지저분한 마을을 깨끗이 청소하고 재활용품 판매수입금으로 마을기금도 조성하는 자원재활용 실천 사업이다.읍·면·동 새마을회를 중심으로 기관·단체,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2월부터 11월까지 연 4회 분기별로 추진된다.재활용 가치가 적은 폐건전지, 잡병, 투명페트병 등의 자원을 모아 공주시자원순환센터로 가져가면 1kg에 200~1,000원을 지급한다. 한국환경공단에서 수거하는 영농폐비닐은 1kg에 100~180원, 농약빈병은 1kg에 1,600원, 농약봉지류는 1kg에 3,680원의 수집장려금을 지급한다.이춘형 자원순환과장은 “쾌적한 자연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버려지는 자원을 최소화하고 재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숨은자원찾기 행사에 적극 참여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