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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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3년 상반기 귀농귀촌인 역량강화 교육 성료[굿뉴스365] 공주시는 귀농귀촌인 및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상반기 귀농귀촌인 역량강화 교육’을 지난 11일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귀촌과정, 귀농과정, 유튜브과정 3개 과정을 수강생이 교육시간 및 교육과정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각 과정별 25명 내외 총 88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특히 특별과정으로 진행된 유튜브 과정은 유튜브 개설 및 영상제작을 실습하고 유튜브 활용 농산물 판로 개척 사례 강의를 듣도록 해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또한 관련분야 전문가뿐만 아니라 공주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선도 귀농인 중 일부를 귀농귀촌과정 강사로 활용해 귀농귀촌 예정자들이 지역 분위기와 귀농귀촌 정착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김희영 농촌진흥과장은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귀농귀촌 희망자의 수요를 파악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해 공주시가 귀농귀촌하기 좋은 도시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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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여름철 감염병 예방 비상방역체계 돌입[굿뉴스365] 공주시는 본격적인 기온상승이 시작되는 5월을 맞아 장티푸스, A형간염 등 각종 감염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9월까지 5개월간 여름철 감염병 비상방역체계에 돌입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보건소 코로나19 및 엠폭스 방역대책반은 집단 감염병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역학조사 등 대응을 위한 비상방역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감염병 추가 확산을 사전 차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감염병 대응요원이 평일은 오후 8시, 주말 및 공휴일은 오후 6시까지 비상근무에 임하고 그 외 시간은 상시 연락체계를 유지해 24시간 빈틈없이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병·의원, 약국, 보건교사, 산업체 보건관리자 등 140명의 질병정보모니터요원을 활용해 감염병 발생 특이 동향을 수시로 파악할 방침이다. 시는 여름철 자주 발생하는 수인성 및 식품 매개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 끓여 마시기, 음식 익혀 먹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시간과 장소 등으로 연관성 있는 2인 이상에서 설사나 구토 증상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보건소에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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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업무 협약[굿뉴스365] 공주시는 지난 11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관내 15개 장애인 평생교육기관·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교육부로부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됨 따라 공주시와 공주시 장애인 평생교육시설·단체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장애인 평생학습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상호협력을 통해 장애인의 평생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와 협약을 체결한 기관·단체는 공주대학교 평생교육원,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공주시지회, 충청남도시각장애인연합회 공주시지회, 한국농아인협회 공주시지회, 충남장애인복지정보화협회 공주시지회 등 총 15곳이다.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에서 주관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은 장애인의 접근성을 확대하고 장애인 학습자 수요를 반영한 지역별, 장애유형별 평생교육을 제공해 장애인의 사회통합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시는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체계구축 장애특성에 따른 맞춤형 평생학습프로그램 제공 기관연계 네트워크 구축 강화 장애인 평생교육 문화 조성이라는 4대 목표로 앞으로 1년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읍·면에 거주하는 재가 장애인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찾아가는 평생교육프로그램, 장애인-비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인식개선사업을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협약은 민·관이 함께 장애인 학습자의 수요가 반영된 평생학습 참여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장애인의 평생학습권을 비장애인 못지않은 수준으로 상향해야 하고 기관에 소속되지 않고 교육사각 지대에 놓인 장애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평생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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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도시민 기초원예 교육으로 탄소저감 실천[굿뉴스365] 공주시는 지난 10일 신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탄소저감을 실천하기 위해 도시민 기초원예 교육을 실시했다. 신관동 이·통장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농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도시민을 고려해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돼 교육생들의 교육 편의와 만족도를 높였다. 김희영 농촌진흥과장은 직접 강사로 나서 농업의 1차 기능인 생산성에 목적을 두지 않고 환경적인 기능과 복지적인 기능을 강조하는 교육을 실시해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가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저감하고 정신을 건강하게 만드는 효과를 누릴 수 있게 치유농업을 직접 체험시켜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알렸다. 앞으로 도시민 기초원예 교육은 오는 6월 공주시농업기술센터와 7월 월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도적 리더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으로 리더를 통해 치유농업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희영 과장은 농업이 내재하고 있는 다양한 기능들을 강조하며 “농업인뿐만 아니라 관내 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농업이 될 때까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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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청소년 성장 힐링 ‘뮤지컬 공연’ 운영[굿뉴스365] 공주시는 오는 6월 2일까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성장 힐링 뮤지컬 공연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국립공주병원과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 ‘나만 아니면 돼?’는 청소년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생명 존중에 대한 공감 및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관내 총 6개 중·고등학교 학생 1,286명을 대상으로 대면 공연으로 진행된다. 오는 15일 봉황중학교를 시작으로 6월 2일까지 총 6개 중학교에서 진행되며 마지막 5회차 공연은 탄천중학교 및 유구중학교 학생 129명이 국립공주병원으로 이동해 극단 마굿간 배우들과 뮤지컬 공연을 선보인다. 이들 작품은 생명존중·학교폭력예방 청소년 성장 힐링 뮤지컬로 새학기 증후군에 따른 스트레스와 대인관계의 어려움 등, 꿈과 비전이 없어지고 자존감도 낮아지고 있는 현실 속에서 이 시대의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시는 학업 스트레스와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지쳐있는 청소년들에게 힐링의 시간 및 자기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이번 공연은 청소년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배려와 존중을 통한 생명존중 및 학교폭력 없는 학교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국립공주병원이 주관하는 ‘정신건강, 함께 걸어온 10년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의 ‘2023 공주정신건강학술문화제’를 6월 23~24일 2일간 정신건강 학술·문화프로그램으로 아트센터 고마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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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3 화랑훈련’ 오는 15~18일 실시[굿뉴스365] 공주시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화랑훈련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화랑훈련은 전·평시 북한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전국 17개 특별자치시·광역시·도를 6개 권역으로 구분해 권역별 격년 단위로 시행하는 민·관·군·경 통합훈련이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축소 진행됐지만 올해는 총력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민·관·군·경 등이 모두 참여하는 정상화된 실제훈련으로 진행된다. 이번 훈련을 통해 해안침투 상황 및 국가중요시설,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테러상황과 피해 발생에 따른 피해복구훈련 등 다양한 상황이 부여될 예정이다. 공주시는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해 비상사태 시 예상되는 다양한 사건 메시지에 따른 상황조치연습 및 전시업무수행절차를 숙달하게 된다. 최원철 시장은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 등 위태로운 국제정세 등을 고려할 때 사전에 철저한 준비와 연습이 필요하다”며 “내실있는 훈련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전 공직자 및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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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8기 청소년참여위원회 발대…청소년 권익 증진 앞장[굿뉴스365] 공주시는 지난 10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2023년 제8기 공주시청소년참여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 제5조에 근거해 청소년과 관련된 정책 수립 과정에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 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청소년의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된 참여기구이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제8기 공주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공개모집 및 기관추천을 통해 선발한 청소년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장 수여와 함께 청소년 참여위원회의 역할과 기능 및 청소년 사회참여의 의의 등 관련 교육과 올해 활동에 대한 다짐과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회는 앞으로 역량 강화 교육, 지역탐방 활동 및 토론회 등의 과정을 거쳐 지역내 청소년 관련 시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공주시에 제안할 의견을 도출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청소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기성 세대와는 다른 시각에서 지역사회의 각종 현상을 관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이를 통해 좀 더 새로운 시책이 발굴되고 공주시가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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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129회 동학농민혁명 기념식 개최[굿뉴스365] 공주시는 11일 우금티 전적지에서 제129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동학농민혁명 유족과 기관단체장, 시민 등이 참석해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을 맞아 자주와 평등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기념식은 길놀이 공연과 추모 시 낭송, 동학의 노래 제창, 헌화 등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기리고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한편 동학농민전쟁 우금티기념사업회는 11일 진행된 제56회 동학농민혁명 기념식에서 제13회 동학농민혁명 대상에 선정돼 의미를 더했다. 우금티 전투를 기리는 우금티기념사업회는 동학농민혁명 100주년이 되는 해인 1994년에 창립됐다. 정선원 동학농민전쟁 우금티기념사업회 이사장은 “동학농민혁명은 봉건제도의 개혁과 일본제국주의 국권 침탈에 맞서 전국에서 농민들이 봉기했던 역사적인 사건”이라고 말했다. 남윤선 문화재과장은 “동학농민전쟁의 최대 격전지인 이곳 우금티에서 기념식을 갖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가치와 그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장소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도비 3천만원을 확보해 우금티 추모예술제를 확대하고 한일학술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우금티 주요 전적지에 안내판을 설치해 탐방객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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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철 공주시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방문…공공기관 유치 총력[굿뉴스365] 최원철 공주시장은 10일 최근 세종시로 이전한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방문해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세종 이전을 축하하고 국가균형의 중요한 축인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최원철 시장의 적극적인 대외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우동기 위원장을 만난 최 시장은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건설된 세종시에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이전해 유관부처들과 긴밀한 정책논의가 가능해져 앞으로 기대가 크다”며 사의를 표했다. 이어 공공기관 이전 방향에 대한 균형발전위원회의 계획을 청취한 뒤 공주시의 공공기관 유치 노력을 비롯해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국가균형위에 따르면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현안인 공공기관 2차 이전은 중규모 공공기관 360여개 이전을 골자로 연말부터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공주시는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민선8기 핵심 공약으로 공공기관 유치를 추진 중으로 공주로 이전시 시너지 효과가 큰 공공기관 3곳을 후보군으로 압축해 다각적인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세종시 인접지인 동현동 일원 약 13만㎡에 공공청사가 입주할 스마트 창조도시 조성사업을 추진 중으로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현재 부지를 매입 중이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는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세종시 출범에 가장 큰 기여를 한 곳이자 인구 유출 등 피해도 많이 입은 곳”이라며 “세종시의 배후도시로 중요한 역할을 분담할 수 있는 기회와 지원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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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자동차 검사 안내 국민비서를 통해 받으세요[굿뉴스365] 공주시는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국민비서를 통한 자동차 검사 사전 알림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차량 소유자가 국민비서를 통해 자동차 검사 안내 알림 신청 시 간편하게 차량검사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검사 우편 안내 방식은 안내문 분실 우려나 우편 확인의 번거로움 등이 있었기에 이번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는 기존 우편 안내 방식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민비서를 통한 자동차 검사 안내는 국민비서 홈페이지 또는 민간앱에서 신청 가능하다. 알림을 신청한 차량은 검사기간 동안 4회 안내받을 수 있다. 윤석봉 교통과장은 “국민비서의 자동차검사 사전 알림서비스를 통해 검사기간 경과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해 시민 여러분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신청을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