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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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이인면,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육’ 진행[굿뉴스365] 공주시 이인면은 최근 관내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육’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육은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에 대해 알아보고 음식물쓰레기와 생활쓰레기 배출 방법 등을 알아보는 맞춤형 방문교육 프로그램이다. 이인면은 앞으로도 지역민을 대상으로 자원순환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의 환경 의식을 향상시키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등 미래세대 환경을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안명 면장은 “지역민 개개인이 자원 순환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이 쓰레기로 버려지지 않도록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실천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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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신풍면 새마을회, 취약계층 어르신 위한 음식 나눔[굿뉴스365] 공주시 신풍면 새마을회는 최근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닭 150개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마을회원 30여명은 마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정성스레 준비한 닭을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등 소외된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랬다. 김경진 회장은 “사랑과 공경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여름맞이 삼계닭을 맛있게 드시길 바라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오원록 신풍면장은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는 신풍면 새마을회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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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옥룡동 복지봉사단,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앞장[굿뉴스365] 공주시 옥룡동은 지난 19일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도배장판에 따른 살림살이 이동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옥룡동 복지봉사단원, 옥룡동 직원 등 15명은 관내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도배장판에 따른 살림살이 이동지원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도배장판은 LH대전충남지역본부에서 지원했다. 임종명 옥룡동 복지봉사단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봉사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최학현 옥룡동장은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옥룡동 복지봉사단은 매월 정기적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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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웅진동새마을회, ‘사랑의 감자’ 수확…취약계층에 나눔[굿뉴스365] 공주시 웅진동새마을회는 지난 19일 관내 유휴부지에 파종한 감자를 수확했다. 이날 수확한 감자는 관내 유휴부지에 직접 심어 경작한 것으로 새마을회는 감자를 관내 취약계층과 경로당 등에 30박스를 전달하고 일부는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에 사용할 예정이다. 송기양 회장은 “바쁜 일상에도 주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꺼이 동참해 준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기분 웅진동장은 “바쁜 시간을 내주신 회원들께 고마움을 전한다.수확한 감자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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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신관동, 다문화가족 폭력예방교육 실시[굿뉴스365] 공주시 신관동은 지난 19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다문화가족 20명을 대상으로 폭력예방교육과 마카롱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폭력예방교육은 공주시 가족상담센터 소속 한희선 교수를 초빙해 다양한 사례를 통한 친밀한 관계의 폭력을 점검하고 예방법과 대처 방법 등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폭력 문제에 대한 민감성을 키워 실제 자신의 가정과 자녀의 학교생활에 있어 예방교육의 효과를 높여 가족과 자녀들이 폭력 없는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여러 가지 색의 초코펜으로 마카롱을 꾸미고 다양한 먹거리 체험을 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여성 중 한 명은 “전문 강사의 가르침에 따라 가족들에게 나눠줄 마카롱을 만들어보니 너무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규태 신관동장은 “앞으로 다문화가족 간 활발한 의사소통과 건강한 가정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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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유구읍, 유구색동수국정원 일제 환경정화 실시[굿뉴스365] 공주시 유구읍은 오는 23일 개막하는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를 앞두고 관내 단체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유구색동수국정원 협동조합, 이장단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용소방대, 라이온스클럽, 자율방재단, 주민자치회 등 관내 18개 단체 17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유구색동수국정원 일대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축제를 앞두고 손님맞이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 단체는 지난 4월부터 정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18개 관리 구역으로 나눠 릴레이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박종석 유구읍장은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를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관내 단체들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모두의 바람과 노력으로 축제 역시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제2회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는 ‘유구花원 일상의 즐거움’이란 주제로 오는 23일 개막해 3일 동안 유구색동수국정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총 4만 3000㎡ 규모로 중부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유구색동수국정원에는 최근 흐드러지게 피어난 앤드리스썸머, 핑크아나벨 등 22종 1만 6000본에 달하는 수국이 탐스러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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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건강한 먹거리 전문가 탄생[굿뉴스365] 공주시는 채소소믈리에 자격 연계 교육을 마친 교육생 중 자격시험 응시생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안았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교육생 22명을 대상으로 도시민 기초원예 교육 일환으로 채소소믈리에 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마친 교육생 중 10명이 개별적으로 자격시험에 응시한 가운데 10명 모두 합격하는 기록을 세웠다. 시는 지난 19일 공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채소소믈리에 2급 자격 수여식을 갖고 건강한 먹거리 전문가의 탄생을 알렸다. 10명의 전문가들은 앞으로 교육 내용을 기반으로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향상시키는 한편 소비자들에게 농산물의 안전성을 전파하는 등 농업인과 소비자의 징검다리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희영 농촌진흥과장은 “5월부터 선도적 리더를 중심으로 진행한 도시민 기초원예 교육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켜 우리 농산물과 농업의 가치를 알려 공주시에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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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보건지소 그린리모델링으로 새단장[굿뉴스365] 공주시는 관내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5개소에 대한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이달 중 완료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한국형 뉴딜사업 일완으로 진행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선정되면서 지난해 5개소에 이어 올해 사곡보건지소를 비롯해 덕지, 양화, 문천, 운암보건진료소 등 5개소에 대한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했다. 총 9억 6700만원을 투입해 내외부 단열 보강과 창호, 고효율 기계설비 설치 등을 통해 온실가스 저감에 앞장서는 친환경 건물로 재탄생했다. 임승수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공간에서 질 높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앞으로도 사업공모 등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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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추진위원회 구성[굿뉴스365] 공주시는 지난 19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위원회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가졌다. 위원회는 저탄소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 타기 시민 붐 조성에 협력하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자전거 정책 심의 및 자문 역할을 한다. 위원회는 당연직 4명과 유관기관, 전문가, 자전거 관련 단체 등 총 15명으로 구성된 가운데 2년간 위원회를 이끌어갈 위원장에는 이순종 공주시 부시장, 부위원장은 김창현 공주시 체육회 부회장이 선출됐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2023년 공주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에 이어 위원들의 자유로운 토론 시간이 진행됐다. 이순종 부시장은 “자전거 친환경 도시로서 실질적인 자전거 활성화를 위해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자전거 교육도 확대되어야 한다”며 “앞으로 내실 있는 위원회 운영을 통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기여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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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정안면, ‘다문화가족 행복모임’ 실시[굿뉴스365] 공주시 정안면은 다문화가족의 지역 내 안정적인 정착과 활기찬 여가 활동 지원을 위해 올해 첫 ‘다문화 행복모임’을 진행했다. 정안면에 따르면, 지난 18일 정안뜰복합문화센터에서 다문화가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말목 공예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양말목 공예로 각자 개성을 담아 아기자기한 생활 소품을 만들고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안면은 양말목 공예를 비롯해 화분 만들기, 풍선 아트, 케이크 만들기 등 다문화가정의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행복 모임 프로그램을 오는 9월까지 매주 1회 진행할 예정이다. 이영행 정안면장은 “앞으로 다문화가족들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정보 공유와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유익한 행복 모임 프로그램을 계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