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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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지역균형뉴딜 추가사업 선정[굿뉴스365] 당진시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행정안전부 지역균형뉴딜 추진단이 공동으로 주관한 지역균형뉴딜 추가사업에 융복합 스마트팜 클러스터 조성사업과 지역상생형 RE100산업단지 표준모델 실증 등 2개 사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역균형뉴딜 추가사업 공모에는 전국의 79개 지자체에서 116개 사업을 신청했으며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와 소관부처의 검토의견, 지역균형뉴딜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당진시 2개 사업을 포함한 40개 사업이 지난 7일 제35차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본회의에서 심의·의결됐다. 이번에 선정된 ‘융복합 스마트팜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약 248억원 규모로 15.5㏊ 규모의 자립형 스마트팜 기반조성과 스마트팜 커뮤니티 복합센터 조성 스마트팜 물류시스템 도입 수출 전략형 스마트팜 원예단지 조성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 총사업비 약 100억원 규모의 ‘RE100산업단지 표준모델 실증사업’은 유수지를 활용해 주민 참여형 수상태양광을 설치하고 전력거래 플랫폼을 구축해 RE100 달성을 위한 전력거래 실증과 표준모델을 제시하는 사업으로 당진형 뉴딜 7대 대표과제 중 하나이다. 당진시의 2개 사업을 비롯해 지역균형뉴딜 추가사업에 선정된 전체 40개 사업은 향후 지자체와 사업 소관부처 협의를 거쳐 세부 사업내용과 총사업비, 예산 지원규모 등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융복합 스마트팜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통해 당진형 3농혁신과 농업분야 디지털 뉴딜을 실현하고 상생형 RE100산업단지 표준모델 실증을 통해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전력자유거래 표준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며 “향후 부처 협의를 통해 예산을 확정하고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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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운영[굿뉴스365] 당진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7월 13일 0시부터 별도 해제 시 까지 2단계로 격상한다. 충청남도에서는 전국 확진자 폭증에 따른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격상 확진자 발생추이 등의 조건을 고려해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격상하기로 결정했다.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서는 기존 방역조치에 포함되었던 ‘사적모임 제한’ 및 ‘일부 시설 영업제한’이 시행이 된다. 주요 변경내용으로는 사적모임인원수는 제한 없음에서 8인까지 허용되며 행사·집회는 100인 미만으로 허용 가능하다. 또 ‘1그룹 시설’인 유흥시설 5종과 콜라텍, 홀덤펍, 홀덤게임장 등의 시설과 ‘2그룹 시설’인 노래연습장은 24시 이후 영업이 제한되고 식당·카페는 24시 이후 배달·포장만 가능하다. ‘3그룹 시설’인 결혼식장과 장례식 장에는 기존 4㎡당 1명의 인원 수 제한에서 최대 100인의 인원 수 제한이 추가되며 학원과 영화관, 이·미용업 등의 시설은 면적 당 인원제한 및 띄워 앉기 등 밀집도 완화 조치가 추가된다. 종교시설에는 수용인원의 30% 인원제한과 모임·식사 금지의 수칙이 추가되며 마스크 착용의무화 조치에 대해서는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자에 대한 실외마스크 착용이 다시 의무화된다. 시에서는 거리두기의 단계가 격상되고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폭증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및 주요 관광지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며 수칙 위반자에 대해서는 엄정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또한 확진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는 합덕읍 지역의 검사를 선제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합덕읍 보건지소에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임시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거듭 요청드린다”고 말하며 “특히 합덕·우강 지역에 외국인 근로자 및 약국·마트 등 다중이용 시설 관계자와 유증상자는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적극적으로 검사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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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청소년문화의집, 당진창의체험학교 성황리에 마쳐[굿뉴스365]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일과 2일 9일 총 3일에 걸쳐 원당초등학교, 송악중학교 청소년 82명을 대상으로 당진창의체험학교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당진창의체험학교’는 ‘마을과 함께 꿈을 키우는 해나루 마을교육공동체 당진’이라는 슬로건 아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교육과정에 연계해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교육 사업이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은 2019년부터 3년째 연계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또한 당진시 청소년들을 위해 3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해 코로나19로 다양한 체험의 기회가 줄어든 청소년들을 위한 당진청소년문화의집 시설 소개, 청소년 지도사 직업소개,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디폼블럭 체험 시간 등을 구성해 참여 청소년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은 당진시 청소년들의 여가·문화 체험활동으로 상·하반기 토요체험, 방학을 맞이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방학 특별체험,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당진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당진시청소년어울림마당, 취약계층 방과 후 활동 지원을 위한 당진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의 사업 및 프로그램을 제공해 당진시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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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선제적 검사 실시[굿뉴스365] 최근 당진시 합덕·우강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발생함에 따라 당진시보건소는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난 9일부터 11일 3일간 합덕보건지소에 이동선별진료소를 설치해 특별 운영에 나섰다. 특별 이동선별진료소는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무증상 또는 경증의 감염원을 조기에 발견해 감염원을 차단하고 환자 발생을 낮추고자 9일 금요일 새벽 5시부터 7시,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2회에 걸쳐 운영했으며 10일과 11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1일 2개 팀, 10명의 인원으로 운영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시 경제과 노동정책팀, 일자리지원팀, 기업지원팀과 협조해 인근 직업소개소, 해당 기업체, 해당지역 고용허가제 등록기업 및 외국인노동자센터 등 커뮤니티 등을 통해 유선연락 및 팩스발송 등을 취했으며 축산 및 농업분야 외국인근로자는 각 마을 이장님을 통해 선별검사 안내를 당부했다. 당진시보건소 정성숙 감염병관리과장은 “최근 감염 사례가 동시다발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4차 대유행의 기로에 서 있다”고 말하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신속한 코로나19 검사와 불필요한 외출 및 이동 자제, 기본 방역수칙 등의 준수를 통해 확산세 차단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라며 당진시보건소는 감염원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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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1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전국 최우수[굿뉴스365] 당진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상반기 신속집행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안부 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인센티브 55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특히 시는 지난 2020년 지방재정 집행 최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를 달성함으로써 작년에 이어 올해 상반기까지 2년 연속 지방재정 집행 분야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돼 그 의미가 더 남다르다. 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신속집행 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공부문의 확장적 재정지출로 경제성장을 이끌어 내기 위해 신속집행 목표 달성 실적 소비·투자 집행 실적 일자리 사업 집행 실적 등을 평가한 것이다. 시가 올해 상반기 집행한 금액은 3,543억원으로 행안부에서 정한 신속집행 목표액 2,892억원과 집행 대상액 5,246억원 대비 각각 122.5%, 67.5%를 달성함으로써, 정부목표인 55.1%보다 12.4%나 초과달성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앞서 시는 재정 집행률을 높이고자 올해 1월부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계획 보고회’를 수차례 개최하면서 부서별 재정 집행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왔으며 ‘이월사업 추진 계획 보고회’를 별도로 개최하는 등 이월 및 불용 예산액에 대한 집중 관리를 실시해 집행 잔액을 발생시키지 않으려 적극 노력했다. 또 대규모 투자 사업 집중 관리, 집행실적 일일 모니터링 강화 등 다각적 방법을 통해 재정집행에 적극적으로 힘써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경기를 살리기 위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소비·투자 분야에서 재정지출을 극대화한 결과 1분기 목표액 대비 112.9%, 2분기 목표액 대비 118.3%, 총 1,850억원을 집행해 경제 위기 극복에 마중물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작년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속하고 선제적으로 재정 집행에 최선을 다해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남은 하반기에도 우리시의 경기 부양을 위해 지방 재정 운용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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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종교문화여행 치유순례 프로그램 추진위한 협약 맺어[굿뉴스365] 당진시가 솔뫼성지, 영랑사와 13일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종교문화여행 치유순례 프로그램’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김홍장 당진시장, 이용호 솔뫼성지 주임신부, 도윤 영랑사 주지 스님을 비롯해 관련 단체 인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솔뫼성지-영랑사 간 연계 프로그램 및 홍보영상 제작 협조 등을 약속했다. 특히 올해는 대한민국 최초의 사제이자 2021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된 김대건 신부의 탄생 200주년이 되는 해로 관내 문화유산을 넘어 종교 화합을 구축하는 상징성 등 원대한 의미를 담고 있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우리시의 소중한 종교 문화유산인 솔뫼성지와 영랑사 간 연계 프로그램 개발은 종교를 넘어 많은 사람들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줄 것으로 생각된다”며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을 맞이해 매우 의미 있는 사업으로 기대되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향후에도 지속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종교문화여행 치유순례 프로그램’은 종교문화자원을 활용한 치유여행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국민들의 정신적 고통을 위로하고 재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며 종교문화라는 신관광자원과 치유관광 영역을 개척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자는 목적으로 올해 최초 추진되는 사업으로 당진시는 지난 4월 대한민국 산티아고 순례길인 합덕 ‘버그내순례길’과 전통사찰 ‘영랑사’를 연계한 ‘길, 위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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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선제적 검사 실시[굿뉴스365] 최근 당진시 합덕·우강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발생함에 따라 당진시보건소는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난 9일부터 11일 3일간 합덕보건지소에 이동선별진료소를 설치해 특별 운영에 나섰다. 특별 이동선별진료소는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무증상 또는 경증의 감염원을 조기에 발견해 감염원을 차단하고 환자 발생을 낮추고자 9일 금요일 새벽 5시부터 7시,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2회에 걸쳐 운영했으며 10일과 11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1일 2개 팀, 10명의 인원으로 운영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시 경제과 노동정책팀, 일자리지원팀, 기업지원팀과 협조해 인근 직업소개소, 해당 기업체, 해당지역 고용허가제 등록기업 및 외국인노동자센터 등 커뮤니티 등을 통해 유선연락 및 팩스발송 등을 취했으며 축산 및 농업분야 외국인근로자는 각 마을 이장님을 통해 선별검사 안내를 당부했다. 당진시보건소 정성숙 감염병관리과장은 “최근 감염 사례가 동시다발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4차 대유행의 기로에 서 있다”고 말하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신속한 코로나19 검사와 불필요한 외출 및 이동 자제, 기본 방역수칙 등의 준수를 통해 확산세 차단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라며 당진시보건소는 감염원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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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장 당진시장,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의 참석[굿뉴스365] 김홍장 당진시장은 지난 6일 전남 여수 히든베이호텔에서 개최된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 하반기 정기회의에 참석해 상반기 정책 활동에 대한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정책방향을 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에서 연 2회 개최하는 정례행사로 29곳의 회원 도시가 한 자리에 모였으며 현 공동 부회장 도시인 여수시에서 개최됐다. 이 날 1부 회무심의에서는 김홍장 시장의 주재로 사업성과 및 활동계획 보고 제5대 회장단 선출이 있었고 2부 정책토론회에서는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의 주재로 김병완 한국 지속가능발전학회장의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제정 현안과 과제’ 발제 등이 이어졌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기후위기, 코로나 팬데믹, 사회적 불평등과 같은 여러 위기가 중첩되면서 한층 복잡 다양해진 사회문제는 지속가능발전 측면에서 해결 가능하다”며 “기업·시민·사회 여러 주체가 협력해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수적”임을 역설했다. 또 회장으로서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의 지속가능발전 실천과 확산,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제정을 위해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행동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 제4대 회장단은 회장 당진시, 부회장은 여수시와 화성시로 오는 7월 말 임기가 끝나게 되며 이번 회의에서 선출된 5대 회장은 여수시이고 부회장 도시는 회장도시의 지명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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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홈케어서비스 ‘애니맘’ 발대식 가져[굿뉴스365] 당진시가 각 읍면동 여성 이장단, 인구지킴이, 여성주민자치위원, 당진형 여성일거리 참여단 등 55명의 애니맘 지역활동가를 구축하고 12일 ‘애니맘서비스’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달부터 올해 10월말까지 시범 실시 운영하는 애니맘서비스는 기존 사회복지 정책의 범주 외에 틈새 돌봄이 필요한 영역을 발굴하고 지역의 여성일거리로 연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비스 대상은 14개 읍면동 당진시민으로 1인 가구와 심신이 힘든 이웃, 취약계층, 육아세대 등에게 돌봄 클린 음식 인근 지역 동행 현장지원 등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경우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여성일거리 사업으로 각 지역별로 할당된 쿠폰이 소진될 때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올해는 1인당 3시간 도움이 필요한 서비스를 5회까지 신청해 사전상담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홍승선 여성가족과장은 “포스트코로나시대 보살핌의 가치와 여성의 일거리를 연계해 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당진시민 모두가 1일 3시간 이웃 같은 서비스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홍보를 확대해 내년에는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해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애니맘 활동가들이 있는 지역은 합덕, 대호지, 순성, 우강, 송산, 당진1~3동이며 애니맘 서비스를 신청하고자 하는 당진시민은 각 읍면동의 애니맘 지역활동가에게 신청하거나 카카오톡 오픈채팅창에 ‘당진당신을 위한 애니맘’을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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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항 도약위한 환황해권 거점항만 육성 밑그림 착수[굿뉴스365] 당진시가 충남도와 함께 당진항을 환황해권 거점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한 발전전략을 세운다. 시는 12일 당진항 미래발전전략 기초조사용역비 전체 1억 5000만원을 확보 했으며 이 중 7500만원을 도 보조금을 통해 지원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당진·평택항 매립지 관할권 대법원 판결 이후 김홍장 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변화된 당진항의 여건과 지역 간 균형발전 차원에서 당진항 활성화를 위한 발전방안 수립의 필요성을 제기한 바 있다. 이번 용역의 주요 내용으로는 당진항 기초자료 수집 및 분석 항만활성화위한 사업구상 타당성 논리 개발 입지조건 및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대상 사업의 사업량 공사비 산출 및 기초도면 검토 제시 등이다 시에서는 국가 재정부두 및 해양문화·레저시설 확충, 항만운영 관리방안 수립 등 당진항을 물류와 해양관광이 공존하는 다기능 복합항만을 구현할 수 있는 방안을 구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이번 기초조사 용역을 바탕으로 국가 차원에서 당진항을 위한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내년 정부예산에 용역비 5억원을 편성하는 방안을 해양수산부 및 기획재정부와 협의해 추진 중에 있다. 김선태 항만수산과장은 “당진항의 미래를 위해 이번 용역이 갖는 의미는 매우 크다”며 “상업항의 기능을 확대해 지역 수출·입 업체 물류비용을 절감하고 친수시설 조성을 통한 해양레저관광으로서의 면모도 갖출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