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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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소비자 위한 안전한 먹거리 기반 구축에 팔 걷어[굿뉴스365] 당진시가 올해 하반기부터 안전한 농산물의 생산 및 유통을 위해 시 자체 품질 인증 기준을 마련, ‘당진시 로컬푸드 인증제’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당진시 로컬푸드 인증제’는 지역 내에서 생산되는 농·축·수산물과 이를 원재료로 가공한 제품을 대상으로 시 자체 기준에 따라 품질을 보증하는 제도이다. 인증 대상은 GAP 잔류농약 허용 기준 이하이면서 유기합성제초제를 사용하지 않는 농산물이며 축산물은 무항생제·유기축산·HACCP 인증을, 수산물은 MSC·ASC 인증을 받은 경우이다. 또 가공품은 당진시 로컬푸드 인증을 받은 농·축·수산물을 원·부재료로 50% 이상 함유해야 하며 식품제조가공업 영업허가 시설에서 생산된 가공품이 대상이다. 인증 기준에 적합한 농·축·수산물 및 가공품에는 ‘해나루 당진 로컬푸드’ 인증 마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이는 안전성이 검증된 제품이라는 것을 뜻한다. 손종천 농업정책과장은 “각종 식품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소비자의 안전한 먹거리 보장이 요구되고 있는 시기”며 “당진시 로컬푸드 인증제 도입을 통해 우리시 안전 먹거리 기반 구축에 한걸음 나아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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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장 당진시장, 하계 아르바이트 대학생들과 간담회 가져[굿뉴스365] 김홍장 당진시장은 23일 당진 청년타운 나래홀에서 시청 각 부서에 배치돼 근무하고 있는 39명의 대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시정발전 우수사례 표창, 자유 토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대학생들이 아르바이트 기간 느꼈던 소감을 공유하고 시정에 대해 질문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 클린 당진 패스포트, 실시간 버스 운행정보 확인 시스템 개선, 색다른 당진만의 특산물 개발 및 홍보 방법이 발표됐으며 참석자 전원이 전자투표로 우수 사례를 선정함으로써 대학생들의 참여를 높였다. 시 자치행정과 강인경 시정팀장은 “단순한 시청 아르바이트를 넘어 행정 업무경험을 통해 우리 시정 및 공직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지속가능한 당진시의 발전을 위해 청년의 입장에서 꼭 필요한 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정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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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하반기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수강생 모집[굿뉴스365]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귀농·귀촌인의 농촌생활적응과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성공적인 농촌정착을 돕기 위한‘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센터에 따르면 8월 19일부터 10월 1일까지 총 14회, 56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기초영농기술교육은 지역주민과의 융화, 작목선택 요령, 작목재배 기술, 토지법률, 경영 마케팅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대상은 당진시 관내 귀농·귀촌인 및 귀농·귀촌 희망자로 모집인원은 40명이다. 신청기간은 이번 달 26일부터 8월 13일까지로 당진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센터 미래농업과 미래농업개발팀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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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송악청소년문화의집, 코딩 체험 프로그램 열어[굿뉴스365] 당진 송악청소년문화의집에서 오는 8월 11세~13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코딩은 왜 이럴 과학?’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에게 코딩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일상생활에 밀접하고 다양한 과학 분야를 쉽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과학 발명품 제작을 경험함으로써 상상력 및 창의력 증진을 도모해 미래사회를 주도할 학생 발명가를 발굴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킹코딩·킹콩블럭 등 다양한 교구를 활용해 발명품을 만들고 체험해보며 문제 해결능력과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해와 인공지능 등의 이론교육이 함께 이뤄져 놀이와 교육을 함께 제공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 접수는 이번 달 20일 9시부터 7월 30일 저녁 6시까지로 접수방법은 송악청소년문화의집 카카오톡 페이지 채널에 접속해 친구추가 후 ‘코딩은 왜 이럴과학?’청소년 모집 게시글에 있는 구글 링크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정원 초과 시 추첨을 통해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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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굿뉴스365] 당진시가 오는 8월부터 당진에서 출생신고를 하는 모든 민원인을 대상으로 자녀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한 '출생 축하카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되는 '출생 축하카드'는 대민서비스 향상을 위한 특수 시책의 일환으로 종전의 출생등록 후 기본증명서 무료발급과 신생아 수면안내 초인종 알림판을 우편으로 발송하던 것을 개선해 “사랑스런 아기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라는 액자형 축하 카드로 태어난 아기 사진을 넣을 수 있게 제작됐다. 또 카드와 함께 임신과 출산, 육아 관련 지원시책 정보를 수록한 '도담도담 행복한 우리가족' 안내책자를 제공해 초보 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킬 예정이다. 김홍장 시장은 “출생 축하카드 제공은 자녀 탄생의 기쁨을 가족과 함께 공유하고자 시도하게 됐다”며 “인구절벽의 시대에 저 출산 고령화를 조금이나마 극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송희동 민원정보과장은 “이번 시책은 '감성행정 실현'과 함께 당진시의 저출산 극복의지를 반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 친화적 아이디어 및 시책을 발굴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한 당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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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지역역량강화 위한 마을대학 수료식 가져[굿뉴스365] 마을공동체 지역역량강화를 위한 제3회 당진시 마을대학 수료식이 지난 22일 당진청년타운 나래 2층 교육실에서 개최됐다. 당진시 마을만들기지원센터 주관으로 운영된 이번 마을대학은 지난달 24일에 개강해 마을만들기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를 통해 마을공동체 및 마을자치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다양한 공동체 활동 주도를 위한 마을활동가 발굴 육성을 위해 진행됐다. 이 날 수료식에는 김홍장 당진시장이 참석해 마을대학을 수료한 30여명에게 직접 수료증을 전달하고 격려했으며 최창용 당진시의회 의장도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교육생 중 한 명은 “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마을대학 과정을 통해 미처 몰랐던 마을만들기와 마을자치공동체 활성화에 대해 이해하게 됐다”며 “중간지원 조직을 중심으로 한 민·관 거버넌스가 잘 구축돼 살기 좋은 당진형 마을만들기를 실현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홍장 시장은 “코로나19 상황과 무더운 날씨에도 이번 마을대학에 많은 분들이 열의를 갖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여러분들의 노력·열정과 함께 우리 행정에서도 지속가능한 마을자치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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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 ‘마을해설사 양성교육’ 추진[굿뉴스365] 당진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지난 20일 시청 소나무홀에서 주민이 직접 마을해설사가 돼 마을의 역사, 문화유산을 안내하고 마을을 홍보하는 ‘마을해설사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마을해설사 양성교육은 숨어있는 마을의 명소를 찾아내고 마을 홍보, 마을콘텐츠 개발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7월 20일부터 8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6회 차로 진행된다. 1회 차에는 당진의 역사를 바로 알기 위해 시 문화관광과 남광현 팀장이 ‘당진의 해양문화적 성격’이라는 주제로 강의했으며 2회 차에서는 충청남도 문화관광해설사 이혜영 회장이 해설사의 역할과 효과적인 소통방법, 해설 스토리 설계 및 해설 시나리오 작성법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3회 차에서는 전 충남방송 남지현 아나운서가 발표력 향상 및 대인공포증 극복, 효과적인 의사전달을 위한 스피치트레이닝을, 4회 차에서는 현장경험 체득을 위해 마을로 찾아가 수강생이 직접 해설 시연 및 교정·피드백을 받는다. 또 5회 차에서는 마을해설사가 있는 충남지역 타 시군으로 선진지 탐방을 떠나 마을해설사로서의 방향성 확립과 추진방향을 벤치마킹하며 마지막 6회 차에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마을에 대해 느끼고 경험했던 것과 마을해설사로서의 다짐 등을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된다. 시 이강학 자치행정국장은 “우리시는 2022년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에 최종 선정돼 마을활성화사업에 매우 고무적”이라며 “마을해설사를 양성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를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연구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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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농어업발전기금 2차 융자지원사업 접수[굿뉴스365] 당진시가 농어업의 소득 수준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한 ‘당진시 농어업발전기금의 2차 융자지원’ 신청을 오는 8월 10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대상사업은 농어촌 소득증대를 위한 생산과 유통시설의 지원 사업, 수입개방에 대응한 수출작목 육성 사업, 품목별 균형 있는 지역특화작목 지원 사업 등이며 단순 경영비 사용이나 소모성·일회성 자재 사업은 제외된다. 올 하반기 농어업발전기금 지원 규모는 총 19억원으로 지원 대상은 당진시에 주소를 두고 6개월 이상 거주한 농어업인 및 사무소를 당진시에 둔 농어업법인과 생산단체이다. 융자한도액은 기존보다 2배 상향돼 개인은 1억원 이내, 법인과 단체는 2억원 이내이며 융자조건은 연이율 1%의 담보대출·신용대출 조건으로 융자상환은 거치기간에는 이자만 납부하고 이후 원금과 이자를 균분 상환하는 3년 거치 5년 균분 상환방식이다. 융자를 희망하는 농어업인 및 농어업법인·단체는 주소지 해당 행정복지센터에 8월 10일까지 신청해 당진시 농어업발전기금윤용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농업인은 농협 당진시지부에서 융자를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사업대상자로 선정되었더라도 개인의 신용, 담보능력에 따라 융자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며 "사업 신청 전 본인의 융자 가능 액수를 반드시 미리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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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정확한 대기질 진단 및 시민과 정보공유에 총력[굿뉴스365] 당진시가 대기상황을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는 대기오염측정망 2개소를 신규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시는 서북부지역에 도시대기측정망 2개소를 운영 중으로 이번 남부지역인 합덕읍에 신규 설치함에 따라 일부지역에 편중되지 않는 미세먼지 정보 제공 및 신뢰성 있는 대기질 측정을 통한 대기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당진에서 처음으로 신설되는 도로변 대기측정망은 산업단지 지역인 송악읍 38번 국도변에 설치 예정으로 인근 송악IC 고속도로 통행 및 지역 간 산업 물류활동으로 교통량이 많은 도로변에 설치함으로써 차량에 의한 대기오염물질 변화를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신규로 설치될 대기오염측정망은 올해 10월 경 설치 예정으로 측정항목은 일산화탄소, 미세먼지, 아황산가스, 이산화질소, 오존 등 6개 항목이며 측정된 대기정보는 대기환경전광판, 에어코리아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민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시 김지환 기후에너지과장은 “대기오염측정소가 확대 운영됨에 따라 정확한 대기질 진단 및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분들게 신뢰성 있는 미세먼지 정보를 제공해 ‘살고싶은 당진시’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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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자살 걱정 없는 도시 만들기에 총력[굿뉴스365] 당진시가 22일 생명존중 민·관협의체 42개 기관 실무자 회의를 관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서면으로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기관장 및 대표자 회의 이후 첫 실무자 회의로 올해 상반기 자살예방사업 추진상황에 대해 서면보고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자살예방사업의 고충과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도 받았다. 올해 협업과제는 생명존중 발굴·지원반에서 41개, 생명존중 문화 확산반에서 9개, 생명존중 긴급운영지원반에서 4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러 민·관 기관의 협업으로 당진시 자살률은 10만명당 45.6명에서 10만명당 35.4명으로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소 구자건 보건행정과장은 “올해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생명존중 민관협의체를 운영해 ‘자살 걱정 없는 안전한 당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