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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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중장년기술창업센터, 신규입주기업 모집[굿뉴스365] 당진시중장년기술창업센터에서 숙련된 경험과 실력을 보유한 역량 있는 중장년 창업자를 모집한다. 센터 입주신청 대상자는 회원 중 만 40세 이상 창업 3년 이내의 창업자로 실전창업과정 수료생의 경우 입주기업 선정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사무공간을 최대 2년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 멘토링과 창업에 필요한 마케팅 및 시제품제작, 판로개척 등을 위한 사업화 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모집은 8월부터 상시 진행되며 지원서 양식이나 제출서류를 비롯한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중장년기술창업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진시중장년기술창업센터 조권형 센터장은 “역량 있는 중장년 창업가를 발굴해 지역 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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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형 옴부즈만 ‘고충민원조정관’공개 모집[굿뉴스365] 당진시가 시민과 행정기관 사이의 고충민원 해결을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될 ‘고충민원조정관’을 오는 9월 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고충민원조정관’은 위법·부당한 행정 처분이나 오랫동안 해소되지 않은 고충민원을 시민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조사하고 해결하기 위한 ‘당진형 옴부즈만 제도’로 일정 권한 범위 내에서 조사를 통해 시정을 촉구함으로써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민원조사관을 말한다. 고충민원조정관의 주요역할은 고충민원과 관련된 사안의 조사·처리 시장이 고충민원조정관에게 의뢰한 사안의 조사·처리 제도의 개선을 요구하기 위한 의견표명 등이며 임기는 2년으로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응모자격은 대학이나 공인된 연구기관에서 부교수 이상 또는 이에 상당하는 직에 있거나 있었던 자 판사·검사 또는 변호사의 직에 있거나 있었던 자 4급 이상 공무원의 직에 있거나 있었던 자 건축사·세무사·공인회계사·기술사·변리사의 자격을 소지하고 해당 직종에서 5년 이상 있거나 있었던 자 사회적 신망이 높고 행정에 관한 식견과 경험이 있는 자 중 시민사회단체로부터 추천을 받은 자이다. 지원자는 관련 서류를 오는 9월 3일까지 감사법무담당관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대리접수도 가능하고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소식·정보의 고시/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한복 감사법무담당관은 “이번 고충민원조정관 공모에 제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이고 중립적으로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행정분야에 관한 높은 식견과 경험이 있는 전문가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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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소상공인 위한 5차 재난지원금 지급 개시[굿뉴스365] 당진시가 소상공인 5차 재난지원금인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이 17일부터 신청과 더불어 자금 지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은 올해 6월 30일 이전 사업자 등록된 사업체 중 신청일 당시 휴·폐업 상태가 아니어야 하며 신청은 이번 달 17일부터 인터넷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2020년 8월 16일부터 2021년 7월 6일 까지의 기간 중 중대본과 지자체의 집합금지 조치가 장기 시행된 업종은 매출액별로 최소 400만원~최대2,000만원까지 지원되며 당진시는 유흥시설 5종이 이에 해당된다. 또한 집합금지 조치가 단기인 사업체는 매출액별로 최소 300만원~최대 1,400만원까지 지원되고 PC방과 노래방업종이 이에 해당한다. 한편 동일기간 중 영업제한 조치가 장기 시행된 업종은 매출액 규모별로 최소 250만원~최대900만원이 지원되며 당진시는 방문판매업과 후원방문판매업종이 이에 해당한다. 단 집합금지의 경우 매출액 감소여부와 무관하지만 영업제한 업종의 경우 매출액 감소 조건이 부여돼, 집합금지나 영업제한 조치를 받지 않았으나 매출액이 감소한 사업장은 매출액 규모별로 최대 최소 40만원~최대 400만원까지 지원된다. 시에 따르면 이번 희망회복자금 1차 신속지급 대상자는 지난 17일부터 순차적으로 안내문자가 전송됐으며 이번 신속지급 대상자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소상공인은 오는 8월 30일 2차 신속지급 및 9월 확인지급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신청자들의 편의를 위해 희망회복자금 홈페이지 온라인 채팅상담과 희망회복자금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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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당진전통시장 현장 방문해[굿뉴스365] 중소벤처기업부 권칠승 장관은 지난 17일 당진전통시장을 찾아 상생의 현장인 ‘노브랜드’와 시장을 돌아보며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2016년 8월 전통시장 내에 전국 최초로 개점한 노브랜드는 시장 상인과 당진시 그리고 대형마트 유통사인 ㈜이마트의 오랜 고민과 상생의 노력 끝에 전통시장에 입점할 수 있었다. 2019년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노브랜드를 방문하는 방문객의 96%가 전통시장을 함께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돼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이 공존하는 모범사례로 증명되면서 전국 전통시장에서 노브랜드가 15호점까지 개점될 정도로 많은 시장에서 벤치마킹하기도 했다. 이날 방문한 권 장관은 방역책임관으로서 상인회를 통해 상인들의 마스크 착용과 소독제 비치 등 철저한 방역 시행을 당부하면서 상생마트인 노브랜드와 시장을 둘러보며 방역현장을 점검했다. 점검에는 김홍장 당진시장과 어기구 국회의원,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관 등 중소벤처기업부와 지역구 의원, 시 관계자들이 함께 한 가운데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워진 시장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 장관은 “지금은 소상공인 모두가 매우 힘든 시기로 정부차원에서 재난지원금 지원 등 계속적으로 대책을 시행중에 있으니 힘을 내주시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장을 이용 할 수 있도록 마스크 상시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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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 9월 30일까지 운영[굿뉴스365] 당진시가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물등록 참여를 유도하고 기존 등록된 정보를 현행화하기 위해 오는 9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등록대상은 주택·준주택에서 기르거나 그 이외의 장소에서 반려목적으로 기르는 월령 2개월 이상인 개로 동물등록 신청은 전국 어디에서나 가능하며 동물등록대행기관으로 지정된 가까운 동물병원 등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동물등록은 무선식별장치를 체내에 삽입하는 내장형 방식과 목걸이 등의 형태로 부착하는 외장형 방식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이번 자진신고 기간 내에 반려동물을 신규 등록하거나 변경사항에 대해 신고할 경우 동물보호법에 따른 과태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장명환 축산지원과장은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과 소중한 내 반려동물을 지키기 위해 이번 등록 자진신고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자진신고 기간 종료 이후 10월부터 반려동물 출입이 잦은 공원, 산책로 등의 공공장소에서 동물 미등록자 및 변경사항 미이행자에 대해 집중 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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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도시농부, 가을 농사 준비 돌입[굿뉴스365]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3일 도시농업인을 대상으로 가을 도시농부학교 ‘도시농부 월령가’ 특강을 진행했다. 해당 교육은 영농기술 습득 없이 취미농업을 즐기는 도시농부들에게 가을 농사에 대한 기술 전수 및 가을 토종작물을 보급할 목적으로 추진됐다. 가을 영농기술 및 가을 토종작물에 대한 교육은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소속 유형민 강사가 진행했으며 교육 후 과학영농팀 강선미 주무관의 친환경농업과학관 및 미생물 활용법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참여자에게는 직접 실습해볼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과학관에서 판매하는 유용미생물과 유형민 강사가 수집한 다양한 가을 토종작물 종자가 지급됐으며 보급 종자로는 청방배추, 안동무 외 5종으로 총 7가지로 구성돼 있다. 심화섭 미래농업과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없는 환경에서 텃밭 활동이 생산적이고 건강한 취미 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특강이 도시농업 활성화와 당진시 도시농업 기반 조성에 기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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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소통캐릭터 ‘당진이’ 이모티콘 개발[굿뉴스365] 당진시 메신저에 소통캐릭터 ‘당진이’의 이모티콘이 등장해 화제다. 이는 코로나19로 지친 직원들을 위로하기 위해 당진시 홍보소통담당관에서 약 3개월의 개발 기간을 거쳐 민원정보과와의 협업 프로젝트로 이뤄졌다. 시는 일찍부터 캐릭터를 활용한 도시 홍보의 중요성을 간파하고 소녀를 형상화한 ‘당진이’ 캐릭터를 5년 전부터 당진시 SNS 콘텐츠에 자주 등장시켜 도시브랜드 이미지 홍보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시는 소통캐릭터 디자인 개발에 이어 35종의 이모티콘을 개발해 시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관내 광고업체에도 배포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우리지역 바로 알기 교육용 콘텐츠인 ‘탐나당’ 패러디 영상 및 10초 CF영상 등도 제작해 당진시청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또 주요 시책을 소개하는 웹툰과 4컷 만화에 소통캐릭터 당진이를 등장시키고 어린이집 맞춤형 교육 연극을 4편 제작해 무료로 찾아가는 공연을 펼치는 등 각종 오프라인 행사에도 참여하고 있다. 문현춘 홍보소통담당관은 “앞으로도 ‘당진이’ 캐릭터를 활용해 친근하고 유쾌하며 진심이 느껴지는 콘텐츠 개발을 통해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시를 홍보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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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16일 김대건 신부 행사에 ‘남북평화’ 기원[굿뉴스365] 당진시와 천주교 대전교구가 대한민국 최초의 사제이자 2021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된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16일 ‘남북평화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또한 김대건 신부가 1845년 제작한 ‘조선전도’ 관련 동북아 역사재단 김종근 연구위원의 특별 강연인 ‘김대건 신부 조선전도와 독도’가 진행됐는데, 이번 자리가 김대건 신부의 조선전도가 독도史에 의미 있는 자료임을 다시 한 번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지난 6월 유흥식 대주교의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 임명 등을 통해 한국 천주교를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며 “교황의 방북 추진 등 남북화합의 가교 역할을 할 한국 천주교의 위대한 발걸음에 당진시도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한 ‘기지시줄다리기’ 시연은 지난 2015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전 세계적으로 보존해야할 소중한 문화유산으로서 지난 2013년 임진각에서의 시연을 출발점으로 매년 남북화합을 위한 줄다리기를 진행해 남북평화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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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김대건 신부 행사 14일 개막 다양한 프로그램 눈길[굿뉴스365] 당진시에서 오는 14일 개막한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시작 첫 날인 14일에는 김대건 신부 토크콘서트와 탄생 200주년 기념 개막 음악회로 막을 열었으며 15일에는 봉사자의 날 행사와 연예인 공연이 비대면으로 진행돼 온라인으로 함께 열릴 예정이다. 김대건 신부는 대한민국 최초의 사제로 그 동안 천주교에서는 성인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비종교인들에게는 생소한 부분이 많았다. 이에 당진시와 천주교 대전교구에서는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에 선정된 김대건 신부의 위대한 업적과 생애를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구축하는 데 힘써왔다. 14일 오후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된 ‘김대건 신부 토크콘서트’ 1부에서는 ‘김대건 신부를 말하다’로 올해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김대건 신부에 대한 서적을 출간한 작가 세 분을 모시고 소중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2부는 ‘새롭게 김대건 신부를 표현하다’로 종교의 벽을 넘어 ‘그래피티, 샌드아트, 픽셀아트, 브릭’ 등의 소재로 김대건 신부 생애를 표현한 작가들과 함께 했다. 특히 김대건 신부의 후손인 김용태 신부와 배우 손여은씨가 함께 진행해 그 의미를 더욱 높인 이번 행사는, 이틀차인 15일에는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을 추억하는 AKYD 봉사자의 날 행사와 이영지, 전효성 등의 연예인 공연이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천주교 대전교구 관계자는 “남은 기간 동안 많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더 기대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는 22일까지 다양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김대건 신부 공식 유튜브에서 생중계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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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식품위생업소 일제 정비에 나서[굿뉴스365] 당진시보건소는 작년도 위생교육 미필 영업소에 대한 현지점검 및 체계적인 식품접객업소 관리를 위해 지난 9일부터 관내 식품위생업소 1,494개소를 대상으로 전화 및 방문 조사를 실시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무단 휴·폐업 및 시설물 무단 철거·변경 여부, 식품위생교육 수료 등으로 특히 시는 소비자식품 위생 감시원 3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무단 휴·폐업 업소 영업주가 있을 경우 자진폐업 신고를 유도하고 멸실된 업소에 대해 직권폐업 절차를 거치는 등 일제 정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영업 중인 업소에 대해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집합교육이 제한돼 교육을 수료하지 못한 사업주를 대상으로 위생 관련 단체와 협력해 인터넷 교육 방법을 안내하는 등 영업주의 교육 이수를 독려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도점검으로 행정기관에 허가 및 신고 된 식품접객업소와 실제 운영하는 영업소의 상이한 부분을 정리함으로써 시민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식사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