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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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 아파트 고령근로자 고용 보조금 지원사업’ 공모[굿뉴스365] 아산시는 지역 내 아파트 고령 근로자의 일자리 창출·유지, 근로환경을 개선하는 아파트를 대상으로 오는 22일까지 ‘아파트 고령 근로자 고용보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이 사업은 지난 2015년 아산시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 후, 아파트 내 고령 근로자의 고용 안정 역할에 큰 호응을 얻어 지난 7년간 꾸준히 지원해왔으며 이후 다른 지자체로 유사 사업이 확산되어 경비·미화원들의 근로 여건 개선 및 노동인권 증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올해 지원대상은 최근 3년간 고령 근로자의 고용 감축 없이 유지 또는 신규 채용한 아파트이며 근로자 고용 유지·창출 및 근로여건 개선 실적 등을 심사해, 선정된 5개 아파트에 각 1000만원의 고용보조금을 지원한다. 접수기한은 오는 22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며 지원을 희망하는 아파트는 구비서류를 갖춰 아산시 사회적경제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김영환 아산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아파트 내 고령 근로자의 고용 안정과 근로 환경 개선을 통한 권익 보호에 앞장서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공동체 가치 실현을 통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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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발달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사업비 ‘18억 5천만원‘ 확보[굿뉴스365] 아산시는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특화 사업장 구축에 선정되어 국비를 확보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7일 밝혔다.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구축사업은 창업교육, 실습 시설, 창업 보육공간 마련을 지원해 발달장애인과 해당 가족에게 안정적인 근무환경과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아산시는 금년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5년간 국비 18억5천을 지원받는다. 시는 송악면 역촌리의 유휴 부지에 아산의 지역 특산물 가공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공동 사업장을 마련할 계획이며 특히 ’아산맑은쌀‘의 브랜드 이미지를 적극 활용한 다양한 쌀 가공품을 주력 창업아이템으로 선정함으로써 시의 로컬 농산물 소비도 진작시키고 부가가치를 높여 새로운 시장을 적극 개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장이 구축되면 시는 아산시의 농산물 가공품을 생산하는 기술 교육 및 창업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과정을 이수한 장애인 가족이 창업을 희망하면 전문적인 컨설팅 및 판로 등을 지원하며 성공적인 창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발달장애인의 안정적인 경제적 자립을 도울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 소외되는 계층없는 촘촘한 행복도시 아산구현을 목표로 사업 추진의 성과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24일 발달장애인 정책 간담회를 개최해 어떤 장애보다도 돌봄이 필요한 발달장애인 및 가족의 어려움 등을 공유하며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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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코로나19 재택치료 체계 정비 응급상황관리 강화[굿뉴스365] 아산시 재택치료추진단이 코로나19 의료·방역체계의 빠른 변화에 발맞춰 재택치료체계를 정비하고 응급상황 관리를 강화했다. 추진단은 정부의 코로나19 일상의료체계 전환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정방안을 검토 중인 가운데 의료사각지대가 없도록 재택치료자의 응급상황에 중점을 두고 재택치료자 대상 및 상황별 의료체계와 응급 전문인력을 구축했다. 주요정비 내용으로 집중관리군 의료기관 관리능력 향상 외래진료센터 확충 소아특화 거점전담병원 정비 24시 응급대응반 전문인력 확충 및 응급 핫라인 구축 재택치료 홈페이지 개설 등이다. 재택치료자 중 고위험 집중관리군의 신속한 의료모니터링 강화와 응급상황 사전예방을 위해 충무병원 등 집중관리의료기관을 5개소로 확충하고 주 단위 집중관리군 환자 관리 가능인원을 2000명까지 확대했다. 이와 함께 외래진료센터를 2개소에서 18개까지 확대해 재택치료자의 대면진료 접근성을 크게 높였으며 투석환자 응급대응을 위해 장사랑내과 등 투석진료 병·의원 6개소를 확보했다. 또한, 소아환자의 대면진료, 입원치료, 응급상황을 시의성 있게 대응하기 위한 소아특화 거점전담병원인 꿈크는아이병원, 신도시이진병원 2개소를 정비했으며 충남도내 소아특화 거점전담병원은 아산시가 유일하다. 특히 추진단은 일상의료체계 전환에 따른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24시 응급대응반 전문인력을 확충하고 응급 핫라인을 재정비했다. 간호사 등 전문인력을 4명에서 보건직 팀장 등 13명으로 인력 보강하고 충남도 – 아산소방서 - 재택추진단 24시 응급대응반 및 보건소 –응급의료기관으로 응급 핫라인을 재정비 했다. 24시 응급대응반은 재택치료자 응급상황 발생 시 환자상태 체크 후 응급조치사항 안내, 긴급병상요청, 119구급차 연계, 외래진료센터 대면진료 등 응급대응업무를 신속하게 수행해 응급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있다. 실제 지난달 연락두절 재택치료 응급 투석환자의 응급구조를 위해 추진단, 보건소, 경찰서 소방서와 공조해 119 긴급이송과 투석의료기관의 세심한 관리 하에 투석을 무사히 마쳐 생명을 구한 사례도 있다. 또한, 확진 임산부 응급분만 상황 시 소방헬기 긴급이송으로 아산에서 울산으로 300km를 이동해 순산했다. 추진단은 안정된 재택치료체계 정비와 함께 재태치료자가 대상 및 상황별 신속하게 의료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코로나19 재택치료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재택치료 홈페이지는 우리 아이가 아플 때 어르신이 아플 때 성인이 아플 때 야간에 아플 때 응급 상황일 때 등 카테고리별로 누구나 알기 쉽게 구축했으며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 나갈 방침이다. 이태규 추진단장은 “우리의 일상회복을 전국민이 기대하는 만큼 고위험군과 응급상황 관리에 집중하면서 안정적 재택치료 체계를 유지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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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생의 마지막까지 따뜻하고 촘촘한 복지에 앞장서[굿뉴스365] 아산시는 6일 무연고 사망자의 종교단체 추모의식 지원을 위해 관내 3대 종교단체와 장례식장 5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과 아산시 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임정대 목사, 아산시 사암연합회장 송운 스님, 천주교 아산지구 위령연합회 최견우 지도신부, 국화원 장례식장 조석암 대표, 신정장례문화원 김춘구 대표, 온양장례식장 홍승태 대표, 제일장례식장 최영길 사장, 한국병원장례식장 조인성 대표 등 종교계 지도자 및 장례식장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내용은 종교단체에서는 무연고 사망자의 장례를 종교의식으로 진행하고 장례식장은 추모의식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게 지원하며 아산시는 추모의식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한다. 지원대상은 아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관내에서 사망한 자 중 연고자가 없거나, 연고자는 있으나 시신 인수 거부·기피된 사망자, 연고자를 알수 없는 자, 연고자가 미성년자 또는 장애인으로 장례를 치를 능력이 없는 경우이며 그 밖에 아산시장이 무연고 장례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등이며종교단체 추모의식은 고인이 생전에 종교가 있었을 경우 해당 종교단체에서 지원하고 고인이 종교가 없거나 알 수 없을 경우 3대 종교가 순번을 정해 추모의식을 주관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 가족해체와 1인가구의 증가로 아산시에서 매년 20여명이 시신 인수가 거부되거나 아예 연고가 없는 무연고자로 쓸쓸한 죽음을 맞이하고 있고 이를 사회문제로 인식하고 해결하기 위해 종교계와 장례식이 함께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삶이 고독했던 고인이 마지막은 외롭지 않고 존엄하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해 아산시민에게 힘이 되는 따뜻하고 촘촘한 복지행정을 구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그동안 별도의 추모절차 없이 화장으로 생을 마감한 무연고 사망자들에게 종교단체 주관으로 장례를 지원해 고인의 존엄성을 유지해 시민에게 따뜻하고 촘촘한 복지를 보장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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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산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와 간담회 개최[굿뉴스365] 아산시는 지난 5일 아산테크노밸리 관리사무소에서 아산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 임원 및 이사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기업 경영상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수렴과 향후 아산테크노밸리 발전방향 등을 논의하고자 오세현 시장을 비롯한 아산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장 및 입주기업체 대표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체 관계자들은 산업단지 내 부족한 인프라 및 연계도로 확충, 근로자들의 여가 및 취미활동에 대한 지원 등에 대한 건의와 시의 답변으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오늘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아산테크노밸리 입주기업체협의회 김운곤 회장님 및 이사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산테크노밸리 입주 기업의 발전을 위해 간담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은 시정에 반영해 기업과 지역경제가 함께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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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어린이집 ‘부모모니터링단’ 단원 공개 모집[굿뉴스365] 아산시가 아이들의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힘쓸 ‘부모모니터링단’ 단원을 오는 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부모모니터링이란 부모와 보육·보건 전문가가 어린이집을 방문해 급식·위생, 안전 및 건강관리등 보육환경을 모니터링하고 컨설팅을 제공해 보육 서비스 품질의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부모모니터링 단원은 부모와 보육·보건 전문가 각각 5명씩을 모집해 5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며 교육 및 어린이집 모니터링 시 관련 규정에 따라 수당 및 여비 등이 지급된다. 지원 자격은 부모의 경우에는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를 둔 학부모로 아산시에 주소를 둔 자이어야 하며 보육 전문가의 경우에는 보육교사 1급 소지자로 보육현장 근무 경력이 3년 이상인 자이며 보건 전문가의 경우에는 근무 경력 3년 이상인 영양사, 간호사, 의사 등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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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청년농어업인에 20만원 바우처 카드 지원[굿뉴스365] 아산시는 청년농어업인의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한 ‘청년농어업인 영농바우처 지원사업’을 오는 29일까지 신청받는다. 청년농어업인 영농바우처 지원사업이란 농어업경영체 경영주로 등록된 만 20세 이상 ~ 만 40세 미만의 청년농어업인에게 모든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만원의 바우처 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다만, 신청인 본인이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카드, 문화누리카드, 공무원·공공기관 근로자로서 유사복지서비스 수혜자인 경우 등은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심사과정을 거쳐 대상자 확정이 되면 본인이 선택한 카드발급 희망지점으로 방문해 발급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청년농어업인의 영농 의욕을 고취시켜 영농정착을 돕고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농어업인들을 위한 정책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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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드론 방제사업 신청[굿뉴스365] 아산시는 농가와 공동방제를 실시해 방제 효과를 높이고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한 2022년 농림지 동시 발생 병해충 드론 방제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 돌발해충이 임야와 농경지에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금년에도 생활권, 농경지 등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피해발생이 우려되어 농가와 공동방제를 실시해 방제효과를 높이고자 한 것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19일까지이며 신청서는 아산시청 산림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로 상시 신청접수 가능하며 신청 대상은 농경지와 임야가 100m 이내에 연접한 농경지이다. 방제방법은 지정된 공동 방제일에 농가에서 본인 소유의 농경지에 대해 직접 방제하고 용역업체에서 농지 주변 임야에 대해 드론 항공방제를 실시해 일괄적 공동방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일종 산림과장은 “우리시는 생활권, 농경지 등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인 예찰과 방제로 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겠으며 농가에서도 많이 신청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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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새마을협의회, 생명 살림 실천 운동 앞장서[굿뉴스365] 지난 3일 새마을 아산시협의회 회원들이 아산시 장존동에서 생명살림운동 실천 숨은자원 모으기 운동을 실시했다. 생명살림운동이란 최근 기후 변화와 환경오염으로 인한 인간과 자연의 생존위기를 인식해 자원재활용, 탄소중립, 쓰레기 줄이기 등을 실천해 극복하자는 취지이다. 이날 행사에는 전상진 회장과 조병남 부녀 회장을 포함한 25명의 새마을 지도자들이 참여해 각 가정과 사업장 등에 방치되어 있는 소중한 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게 하고 주민들의 자원 절약 인식을 확신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방치된 고철과 농약병 등을 수거했다. 전상진 새마을협의회장은 “농약병 모으기 운동을 통해 안 쓰는 자원을 재활용해 주민들의 자원 절약 인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실천으로 생명 살림 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현서 온양 6동장은 “행사에 참여해 힘써주신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생명 살림 운동 덕분에 마을 환경 정비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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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새마을협의회, 생명 살림 실천 운동 앞장서[굿뉴스365] 지난 3일 새마을 아산시협의회 회원들이 아산시 장존동에서 생명살림운동 실천 숨은자원 모으기 운동을 실시했다. 생명살림운동이란 최근 기후 변화와 환경오염으로 인한 인간과 자연의 생존위기를 인식해 자원재활용, 탄소중립, 쓰레기 줄이기 등을 실천해 극복하자는 취지이다. 이날 행사에는 전상진 회장과 조병남 부녀 회장을 포함한 25명의 새마을 지도자들이 참여해 각 가정과 사업장 등에 방치되어 있는 소중한 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게 하고 주민들의 자원 절약 인식을 확신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방치된 고철과 농약병 등을 수거했다. 전상진 새마을협의회장은 “농약병 모으기 운동을 통해 안 쓰는 자원을 재활용해 주민들의 자원 절약 인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실천으로 생명 살림 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현서 온양 6동장은 “행사에 참여해 힘써주신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생명 살림 운동 덕분에 마을 환경 정비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