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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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노후 주철 가로등 도색 ‘깨·깔·산·멋’ 아산 조성[굿뉴스365] 아산시가 깨·깔·산·멋 아산을 조성하기 위해 배방 택지개발사업 지구 내 KTX 주변 노후 주철 가로등에 대해 도색작업을 완료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시는 LH 사업 완료 후 10년 이상 된 배방지구의 노후 주철 가로등을 본연의 멋을 살린 아름답고 멋진 모습으로 재탄생시켜 KTX 천안아산역 이용객에게 쾌적하고 산뜻한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배방지구 노후 주철 가로등 총 260본에 대한 도색을 추진했다. 사업을 통해 노후 주철 가로등 260본의 녹을 제거한 다음 방청 페인트와 동분 페인트를 덧칠 후 마지막으로 아크릴 투명페인트를 코팅해 고풍스러운 원상태의 가로등주로 복원시켰다. 시는 1단계 사업으로 추진한 이번 노후 주철 가로등 도색에 이어 하반기에도 2단계로 배방지구 외각 노후 주철 가로등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시계획과장은 “종합적인 도시환경정비로 깨끗, 깔끔, 산뜻, 멋진 살기 좋은 아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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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관내 중소 수출기업 적극 지원에 나서[굿뉴스365] 아산시가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2022년도 ‘수출중소기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아산시는 지난해 41개 기업 1조2491억원의 역대 최고 기업 유치 실적을 기록했고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도 적극 지원해 지난해 수출액 754억 달러, 무역수지 722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기초자치단체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올해 1분기 아산시 수출액도 205억 달러, 무역수지 197억 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동기 수출액 154억 달러, 무역수지 146억 달러와 비교해 좋은 실적으로 출발했다. 아산시는 이런 관내 기업의 수출 성장세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 수출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다각적인 지원 노력을 하고 있다. 올해 지원 분야는 해외지사화사업 참가 전시회 개별참가 카탈로그 제작 통·번역으로 분야별로 기업당 최대 2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본사 또는 공장이 아산시에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사업당 10여 개사에 대해 100~300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70%까지 지원한다. 모집은 예산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상세한 신청 자격과 신청 방법은 아산시 홈페이지 내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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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건설기계아산지회와 간담회 가져[굿뉴스365] 아산시와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아산지회가 지난 21일 시정 발전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오세현 아산시장과 건설기계협의회 아산지회 임원진, 관련 부서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발전에 대한 서로의 견해, 협의회의 애로·건의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강백균 지회장은 “굴삭기, 덤프트럭 등 건설기계가 주차할 수 있는 마땅한 공간이 없어 도심지역에 불가피하게 주차해 소음·환경 공해를 발생시키고 인근 시민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며 “건설기계 공용주기장을 설치해 달라“고 건의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건설기계협의회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수 있는 의미 있고 뜻깊은 간담회였다“며 ”아산시는 지역 장비 활성화, 공용주기장 설치 관련 등 건의 사항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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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탕정온샘도서관 ‘책과 캠핑사이’ 행사 성료[굿뉴스365] 아산시 탕정온샘도서관이 제58회 도서관 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지난 23일 ‘책과 캠핑사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주말 오후 도서관 앞 잔디밭에서 제공된 텐트와 돗자리를 펴고 사서가 추천해주는 시집, 환경 관련 도서 연령별 맞춤 추천 도서를 읽고 가족 간의 행복한 추억을 쌓는 뜻깊은 행사로 70여 가족의 신청을 받아 추첨으로 5가족이 참여했다. 참여한 가족들은 “오랜만에 가족끼리 도서관에 와서 책도 읽고 캠핑도 하고 친환경 버블핸드워시 만들기와 천연 가죽 지갑 만들기 등 독서문화체험도 하는 책, 자연, 힐링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행사였다”며 “행사를 통해 책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매체라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독서문화행사가 온라인에서 대면으로 전환되는 첫 신호탄으로 열린 이번 행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감이 쌓인 어린이들에게 기분 좋은 힐링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외에도 탕정온샘도서관에서는 고미숙 작가의 인문학강연, 독서명상체험, 어린이북큐레이터 등 다양한 독서 체험 행사가 진행됐으며 4월 말까지 도서대출 2배, 연체 탈출이벤트, 지역서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도서대출이벤트 등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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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대아청과’ ‘선도농협’과 농산물 유통 확대 업무협약 체결[굿뉴스365] 아산시와 대아청과, 선도농협이 25일 지역 농산물 유통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쪽파김치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을 맺은 아산시와 대아청과, 선도농협은 도고쪽파를 비롯한 아산시 생산 신선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매를 위해 최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하고 적극적으로 가격을 지지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농업인들은 “최근 도고쪽파 등 농산물 가격하락으로 어려운 시기에 유통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해 기대가 크다”며 “아산시와 대아청과, 선도농협이 상호 협력해 안정적인 판로가 형성되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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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규 국민의 힘 도의원 예비후보, 제6선거구 출마[굿뉴스365] 지민규 국민의 힘 도의원 예비후보가 아산시 제6선거구(음봉·둔포·영인·인주) 출마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지민규 예비후보는 선거구 선택에 대해 "영인에서 태어나 음봉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지역 분구에 따른 선거구 선택에 큰 어려움은 없었다”며 "지역의 문제와 주민의 염원을 가장 잘 이해하는 후보가 도의원으로서의 역할도 잘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둔포면과 인주면이 가지고 있는 특수성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다”며 "온전하지 못한 정책이 지역의 발전을 막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심층적으로 들여다볼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또,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해서 주민이 최우선임을 강조한 그는 주민과의 소통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적극적인 행보에 나설 것임을 약속했다. 주권자의 의견을 단순 민원으로 치부하지 않고 지역 발전의 단서로 삼겠다는 것. 지 예비후보는 "대선 승리에 기여했던 중도층과 ‘2030’ 표심에 가까이할 수 있는 본선 경쟁력 있는 후보로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국민의 힘의 지방선거 승리에 이바지하고 싶다는 뜻”도 전했다. 한편 지민규 예비후보는 온양고등학교를 나와 한국교통대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경영정보대학원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윤석열 국민캠프 조직본부 청년정책특보 등을 지내고 대한민국 시·도 청년정책 협의회 공동대표, 국무총리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충청남도 청년네트워크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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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간담회 개최[굿뉴스365] 아산시가 지난 22일 4개 일자리 수행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활성화와 현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담당자들은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현황, 신규사업 공유, 수행기관 간 네트워크 강화, 2023년 사업 수요처 발굴 및 확대 방안, 경로당 운영 재개에 따른 일자리 사업 확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시 관계자는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계획에 따라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 보장을 위한 일자리 확대 및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102억원을 투입해 4개 일자리 기관과 위탁계약을 맺고 총 40개 사업단에 2596명 참여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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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립도서관,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정상 운영[굿뉴스365] 아산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오는 5월 2일부터 아산시립도서관 6개 관의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자 30%~50%로 제한 운영했던 도서관 좌석을 전면 운영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던 자료실을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로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던 열람실을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로 연장 운영한다. 또, 코로나19로 제한됐던 독서 프로그램 및 문화강좌 등을 다양하게 기획 운영해 아산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증대시키고 일상 회복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송경숙 시립도서관장은 “정부 방역지침에 따른 실내 소독, 환기 등을 철저히 시행하며 도서관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일상 회복을 위한 복합 문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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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본격 영농철 앞두고 ‘볍씨 종자소독 철저’ 당부[굿뉴스365] 아산시가 본격적인 벼 농사철을 앞두고 키다리병, 세균성벼알마름병, 이삭누룩병, 벼잎선충 등 종자전염성 병해충을 예방하고 건강한 모를 기르기 위해 철저한 볍씨 종자소독 및 적기 못자리 설치를 당부했다. 최근 자가 소독 농가의 증가, 소독 약제 오남용 방지 등 달라진 영농여건을 반영해 국립종자원에서 올해부터 벼 정부 보급종을 전량 미소독 종자로 공급하고 있어 볍씨 종자소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효과적인 종자소독 방법은 볍씨 발아기를 이용해 물 온도 30℃를 유지하며 48시간 동안 약제침지소독을 하면 된다. 발아기를 이용한 종자침지소독 시 물과 종자의 비율은 물 40리터에 보급 종자 20kg이다. 또, 약제침지소독 전 1~2일 정도 지하수 등 상온의 물에 침종을 하면, 종자 내부 수분공급으로 인한 약제 성분의 볍씨 속 침투가 높아져 소독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자가채종 종자를 사용하는 경우 필수적으로 소금물가리기를 해야 하며 온탕 소독을 하는 농가는 반드시 마른 종자를 60℃에 10분간 침지 후 곧바로 냉수 처리해야 한다. 온탕 소독 시 물과 종자의 비율은 물 200L에 보급 종자 20kg이며 젖은 종자를 사용하거나 적정 온도와 시간을 유지하지 않으면 발아율이 급격히 떨어진다. 이성열 농업기술과장은 “종자전염성병의 예방을 위해서는 철저한 종자소독이 매우 중요하다”며 “아울러 육묘 중 저온 피해 예방 및 적기 출수 유도 등을 위해 종자소독 및 못자리 설치는 가능한 4월 25일 이후부터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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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저출산 극복을 위한 ‘맞춤형 인구교육’ 신청하세요[굿뉴스365] 아산시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맞춤형 인구교육은 중·고등학생, 대학생, 신혼부부, 직장인 등 다양한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전 교육 신청을 통해 대상자 특성에 따른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은 생애주기에 따라 가치관 형성기: 가족의 소중함, 양성 평등한 가족관계 결혼 준비기: 일·생활 균형, 인구변화와 저출산 극복 출산·양육기: 가족 구성원의 역할과 책임 자녀성장기: 행복한 부부 올바른 자녀 교육 등의 주제로 구성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 학교, 기업 등은 매월 10일까지 아산시청 여성복지과 인구출산정책팀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인구보건복지협회와 협조해 교육에 전문 강사를 파견하고 강사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고분자 여성복지과장은 “저출산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인식개선이 가장 중요하다”며 “시민 인식개선을 위한 인구교육을 확대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