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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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은행나무 가로수 암수 교체사업 박차[굿뉴스365] 아산시가 주요 도심지 ‘깨·깔·산·멋’ 도시환경 정비를 위해 은행나무 가로수 암수 교체 식재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암수 교체 대상지는 보행자 이동이 많은 문화로 외 1개소 도심지 주변을 중심으로 선정했으며 기존 암나무 제거 이식 후 수나무로 교체하는 작업이 진행 중으로 오는 5월 30일 준공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은행나무의 생장 기간 및 생육환경 등에 따라 열매의 결실 시기가 다른 점을 고려해 철저한 현장 조사와 함께 정확한 암수 식별을 위한 은행나무 암수 식별 DNA 검사도 진행했다. 사업 대상지 내 암나무는 최대한 이식하는 것을 원칙으로 추진하고 수목 굴취 장소가 협소하고 기존 시설물 파손 및 지하 매설물 간섭으로 정상적인 굴취가 불가능한 수목은 불가피하게 제거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차량 및 통행량이 많은 도심지 내에서 작업이 이뤄져 출퇴근 시간 교통체증 및 통행 장애 등으로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시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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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상생소비의달 ‘모바일아산페이 추가 적립’ 이벤트[굿뉴스365] 아산시가 상생소비의달을 맞아 모바일아산페이 추가 적립 이벤트를 실시한다. 5월 한 달 동안 모바일아산페이 및 아산카드 결제합산액에 따라 다음 달에 최대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시는 5월 한 달 동안 ‘지역상품권chak’앱 또는 ‘아산카드’로 지역상품권 가맹점에서 결제한 합산액이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인 경우 2만5000원, 100만원 이상인 경우 5만원을 추가 지급하는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 횟수와 상관없이 5월 결제합산액 기준으로 지급되며 1인 일회에 한 해 다음 달 지급될 예정이다. 오채환 기획경제국장은 “상생소비의달 및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소비심리를 활성화하고자 모바일아산페이 추가 적립 이벤트를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산페이 확대 발행을 비롯한 다양한 정책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바일아산페이는 2020년 5월 서비스가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10만5000여명이 가입하며 아산시민들의 보편적 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사용자는 ‘지역상품권chak앱’을 통해 상품권 충전부터 결제까지 손쉽게 이용할 수 있고 가맹점은 결제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 결제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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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노인 교통안전을 위한 노인보호구역 확대[굿뉴스365] 아산시가 노인들의 안전한 보행로 확보를 위해 노인보호구역 확대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보행 사망자 중 고령자 비율이 과반인 심각한 수준이며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도 계속 증가하고 있어 노인 교통안전을 위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시는 올해 노인보호구역 5개소를 신규 지정하고 도비 1억7000만원을 포함 총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미끄럼방지포장, 안전 표지판, 과속 방지시설, 노면 도색 등 교통사고 감소 및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 완료했다. 노인보호구역 신규 지정 대상은 인주면 관암1리, 선장면 대흥1리·신문리, 신창면 수장1리, 온양4동 실옥3통 경로당 일원이며 선장면 대흥1리 경로당 일원에 설치된 과속단속카메라는 제한속도 30km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노인보호구역 내 노인 교통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교통약자인 노인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조성해 어르신들이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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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공직생애주기 기반 직급별 교육과정 맹사성 가치학당 운영[굿뉴스365] 아산시가 4월 한 달간 소속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직급별 맞춤형 교육과정인 ‘맹사성 가치학당’을 운영했다. 시는 4월 첫 주 부서장 대상 핵심 리더 세미나를 시작으로 팀 관리 과정인 중간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7급 주무관 대상 실무자 문제해결 교육을 운영했으며 한 달간 총 100명이 이수했다. 이번 맹사성 가치학당은 직급별 특색에 맞게 교육 내용을 구성해 부서장 교육은 위기관리와 부서원과의 소통에 중점을 뒀고 팀장 교육에서는 조직·과업·인력 등 팀 관리를 강조했다. 또, 실무자인 7급 주무관 교육은 문제해결 및 창의적 사고에 초점을 맞춰 운영한 결과 교육생 대상 설문조사에서 5점 만점에 4.5점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김만섭 총무과장은 “6~7급 과정의 경우 다양한 온라인 학습툴과 소모임 기능을 활용한 결과 실시간 온라인 교육임에도 대면 교육에 비해 부족하지 않은 쌍방향 소통이 이뤄졌다”며 “3년 차에 접어드는 맹사성 가치학당 운영이 완전히 체계를 잡아 공직자의 전문성을 지속 강화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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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코로나19 후유증 설문조사 실시[굿뉴스365] 아산시가 코로나19에 감염된 후 치료 기간이 종료돼 회복된 시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코로나19 후유증에 대한 정보수집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체계와 방안을 마련하고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안전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아산시 코로나19 확진자는 26일 기준 11만여명에 달하고 있으며 오미크론 대유행이 시작됐던 지난 2월부터 매일 수천 명씩 감염됐기 때문에 앞으로 후유증을 호소하는 시민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시는 이번 코로나19 후유증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회복하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선제 대응할 방침이다. 시는 세대별 비율에 따른 무작위추출방식으로 총확진자의 1%인 1000여명의 설문조사 표본을 추출했으며 오는 5월 15일까지 온라인과 전화를 통해 설문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질문은 감염경로 확진 시 주요증상 후유증 증상 후유증 지속 기간 예방접종력 후유증 치료를 위한 아산시의 우선 사업 등 총 7문항으로 구성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는 일상 회복을 위한 소중한 분석자료가 될 것이다”며 “응답자 개인정보 등 비밀이 보장되니 표본 대상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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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삼성디스플레이, 상생협력 성과 가시화[굿뉴스365] 아산시와 삼성디스플레이가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상생협력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27일 삼성디스플레이 탕정사업장을 방문한 오세현 아산시장은 신재호 삼성디스플레이 CFO를 만나 상생협력과제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더욱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관련 협력사들의 아산시 관내 투자 유도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조해왔으며 그 결과 지난해 협력사 8개 사가 1770억원의 신규 투자를 결정했으며 관내 협력사와의 거래도 9300억원을 넘어서고 있다. 또, 이날 관내 건설업 활성화를 위해 관내 업체, 자재, 장비 등의 사용을 더욱 늘리기로 합의했으며 지역인재 채용, 사회 환원 활동, 디스플레이시티 아산 상징물 건립 등에도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아산시도 코로나19,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한 기업 경제위기를 깊이 공감하며 2019년 발표한 13조1000억원 규모의 차세대디스플레이 투자 및 향후 추진될 DC2 투자 과정에서 정배수지, 폐수처리, 환경 부분 등 관련 인허가를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하기로 약속했다. 이 밖에도 사업장 주변의 생활 인프라 개선을 위해 장재국민체육센터 건립, 동덕초사거리-천안시청 간 도로 개설, 탕정2도시개발사업 쇼핑몰 및 문화시설 적극 반영 등을 약속했다. 오세현 시장은 “삼성디스플레이의 아낌없는 지역공헌에 감사드린다”며 “서로 협력해 지역과 기업 모두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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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장애 인식 개선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개최[굿뉴스365] 아산시가 27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장애 인식 개선 및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한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산시장애인단체연합회 주최로 개최됐으며 아산 시각 무지개 사물동아리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모범 장애인 및 장애인 복지기여자에 대한 표창 수여,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장애의 편견을 넘어, 차별 없는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장애 인식 개선 퍼포먼스를 선보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세현 시장은 “아산시는 소통과 공감을 통해 장애인들이 가진 능력과 역량을 맘껏 발휘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함께 어울려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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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원도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국토교통부 설립 인가[굿뉴스365] 아산시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기반으로 육성된 온양원도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설립 인가 승인을 받았다. 온양원도심 마을관리사회적협동합은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공급된 생활 SOC 등 거점시설을 유지·관리하며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재화나 서비스를 공급하는 주민 중심의 조직이다. 온양원도심 마을사협은 지난해 협동조합 운영과정을 통해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설립에 관한 교육을 받고 사업 계획 수립과 정관 마련 후 지난 11월부터 창립총회 개최 및 협동조합 설립 절차를 준비해 온 결과 지난 19일 최종 설립 인가를 승인받을 수 있었다. 최종 설립 인가를 승인받은 온양원도심 마을사협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조성되는 공동이용시설과 복합문화공간 등 거점시설 운영·관리, 돌봄 사업, 반찬·도시락 사업, 마을여행사 등 주민들의 일자리와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치원 도시재생과장은 “온양원도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온양원도심의 지속 가능한 발전 동력이 돼 주민주도의 모범적인 도시재생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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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반려동물 문화교실 ‘유기 동물 입양 전·후 온라인 교육’ 운영[굿뉴스365] 아산시가 유실·유기 동물 입양을 계획 중이거나 입양을 한 시민을 대상으로 5월 14일부터 ‘유기 동물 입양 전·후 온라인 교육’을 운영한다.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감과 펫티켓 준수 등 선진화된 반려 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된 이번 강좌는 온라인 화상교육 앱 줌을 통해 진행되며 전문가 상담과 관련 영상자료가 제공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포털사이트에서 ‘아산시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검색하거나 http://aspetschool.com을 직접 방문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교육은 입양 전 교육 2회, 입양 후 교육 1회로 구성돼 있으며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 동안 실시된다. 입양 전 교육은 회당 30명, 입양 후 교육은 개별 문제 행동 상담으로 5명으로 인원이 제한 진행된다. 수료자는 교육 완료 후 개별 수료증을 출력할 수 있으며 수료자는 유실·유기 동물 임시 보호 사업 등 아산시에서 계획 중인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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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일반진료 등 제증명 발급업무 재개[굿뉴스365] 아산시가 새로운 일상 회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해제에 따라 중단했던 보건소의 일반진료와 제증명 발급업무 등을 오는 5월 2일부터 전면 재개한다. 재개되는 업무는 일반진료, 한방진료, 치과진료, 운전면허 검사, 건강진단서 건강진단결과서 업무 등이다. 건강진단결과서 등 제증명 발급은 보건소 방문 없이 행정복지센터 내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받거나 인터넷 공공보건포털 또는 정부24를 통해서도 발급받을 수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그동안 업무 중단으로 인한 불편을 감수해 주시고 방역에 적극 협조해 주신 시민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다시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