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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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아산청년마인드링크, 호서대 학생들 마음을 ‘톡톡’ 두드리다[굿뉴스365] 아산시보건소가 지난 16일 아산청년마인드링크와 함께 호서대학교 재학생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마음건강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날 우울증 선별검사를 통해 정신건강 고위험군인 학생들을 발굴해 청년 정신건강 조기 중재센터인 아산청년마인드링크와 관내 정신건강의학과로 연계했으며 ‘멈춤 음주 신호등’ 캠페인을 통해 음주 고글체험, 알코올 사용 장애 검사 등을 진행해 대학생들이 올바른 음주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 마음안심버스에서 스트레스 측정과 심리상담을 제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정신적·신체적 스트레스 지수를 확인하고 마음 건강에 대처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시간도 가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그동안 지치고 힘들었던 학생들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힘들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기관을 안내해 청년들의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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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치매안심마을’ 치유 원예 프로그램 시작[굿뉴스365] 아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안심마을인 온양6동 주은아파트를 대상으로 치유 원예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2019년 주은아파트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7일 주은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화분 심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어르신들이 심리적,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며 활력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치유 원예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총 4~6회 진행될 예정으로 주은아파트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현재 20여명의 주민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오는 31일에는 주은아파트 협조로 아파트 내에 마련된 화단에 꽃 심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유 원예 프로그램이 치매안심마을 주민들의 인지기능 향상, 문제행동 감소, 심신 안정 등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안전한 경로당을 위한 환경개선 활동 등을 추진하며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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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 온양원도심 마을해설사 양성과정 교육 추진[굿뉴스365] 아산시가 18일부터 오는 7월 27일까지 매주 1회 총 11회기에 걸쳐 ‘온양원도심 마을해설사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한다. 아산시와 온양원도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주관 ‘온양원도심 마을해설사 양성과정’은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및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생활 관광 마을 투어 프로그램으로 도시재생사업의 이해 로컬 및 로컬브랜드의 이해 마을 탐구 선진지 답사 프로그램 스토리 개발·계획안 작성 및 현장 시연을 통한 시범 투어 등의 교육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문가에 의한 일방적인 지식 전달과 시나리오 습득이 아니라 해설사의 특성과 욕구에 따른 맞춤형 투어 코스 개발을 목표로 진행되며 프로그램 및 워크숍을 통해 개발된 마을 투어 코스에서는 시범 투어와 전문가 피드백을 통해 교육 참여자의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온양원도심 마을해설사 양성과정 수료자는 향후 온양원도심 마을 관리 사회적협동조합에 연계돼 마을해설사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장치원 도시재생과장은 “온양원도심 주민과 온양원도심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아산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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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양성평등 리더 활동가 역량 강화교육 진행[굿뉴스365] 아산시가 지난 16일 청년나와유센터 배방점에서 양성평등 리더 활동가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아산시는 지난 2017년부터 양성평등 리더 활동가를 양성해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 ‘4대 폭력 예방 교육’ 등을 추진하며 성평등 확산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양성평등 리더 활동가의 강의력과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이미원 위드원 대표를 초빙해 ‘청중을 사로잡는 강의 스킬’이라는 주제로 활동가의 교육 전달력 증진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을 마친 후에는 시민교육에 필요한 교안 제작을 위한 토의와 강의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고분자 여성복지과장은 “아산시 양성평등 리더 활동가와 함께 성평등 문화가 일상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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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치매안심센터, ‘쉼터’ 인지재활 프로그램 운영[굿뉴스365] 아산시 치매안심센터가 5월부터 경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치매 쉼터 1기 인지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추세 및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해제에 따라 낮 동안 환자를 보호할 수 있는 쉼터 프로그램을 재개해 경증 치매 어르신 10명 이내로 그룹을 구성하고 주 2회에 걸쳐 요리, 라탄공예, 운동, 인지 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아산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 환자 중 장기요양등급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어르신이 프로그램 참여 대상이며 상시로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서비스 제공에도 최선을 다해 치매 어르신들이 사회 활동에 위축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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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용화배수지 시민공원 재개방[굿뉴스365] 아산시가 그동안 개방이 중단됐던 용화배수지 시민공원을 오는 23일부터 재개방한다. 지난 2009년 녹지 면적 2512㎡로 조성돼 시민들에게 개방됐던 용화배수지 시민공원은 이후 용화정수장과 인접한 위치로 인한 수돗물 안전성 우려로 개방이 중단됐었다. 그러나 용화정수장 운휴로 시민공원을 개방하지 못할 사유가 사라졌고 개방을 원하는 많은 시민의 의견이 이어져 시는 시민공원을 정비하고 재개방할 것을 결정했다. 아산시 수도사업소는 이번 용화배수지 시민공원 재개방에 따른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수돗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검수구실 시건장치를 강화하고 정수장과의 분리를 위한 시설을 추가 설치했으며 오전 6시부터 밤 9시까지로 개방 시간을 제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단장해 재개방하는 용화배수지 시민공원이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남산까지 이어지는 청댕이길과 연계해 시민들의 휴식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이용자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공원 관리와 수돗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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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총력[굿뉴스365] 17일 아산시 박태규 수도사업소장은 정기 시정 브리핑을 통해 2022년도 상·하수도 분야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날 박태규 소장은 아산시 상수관로 시설은 총 1628㎞로 하루 약 12만톤의 수돗물을 36만 아산시민이 믿고 마실 수 있도록 공급하고 있으며 특히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아산시 수도 정비 기본계획 수립 수도시설 확충사업 상수도시설 개량 및 유지관리 소규모 수도시설 개량 및 유지관리 지하수 관리계획 먹는 물 수질관리 등 상수도 분야와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아산시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 수립 공공하수처리 확충사업 하수관로 정비 사업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물 재이용사업 도시침수 대응사업 등 하수도 분야 주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으로 50만 자족도시, 물 빛 고운“아산시”기반 조성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아산시 수도정비와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은 목표연도 2040년도를 지향하며 지속적인 인구증가와 도시개발, 산업단지조성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 능동적으로 대비하고 상수도 용수량 확보와 하수도 처리시설의 계획적이고 체계적 정비를 위한 최상위 행정계획으로 이중 수도정비 기본계획은 2022년 하반기 승인 예정이며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은 2023년 승인 로드맵으로 추진 중에 있다고 말했다. 또한, 2019년 인천시 일원의 수돗물 적수사태와 유충 발생과 같은 수질사고 예방을 위해 매월 1회 상수도 수용가 수도꼭지의 수질을 검사하고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등 양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한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상수도 유수율 향상 및 누수 예방을 위해 노후 상수도관 교체, 상수도 블록시스템 구축,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상수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시 일원에서 발생하는 하수로부터 공공수역의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시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별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과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다수 추진중에 있으며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 시 배수불량에 의한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배방읍, 모종동, 용화동 저지대 일원에 도시침수 대응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물 부족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새로운 수자원 발굴이 어려움에 따라 아산 물환경센터 하수처리수를 농업용수로 공급하는 재이용사업과 탕정디스플레이 공장에서 방류되는 폐수처리수를 인근 하천의 유지용수로 공급하는 재이용사업 등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물의 선순환체계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태규 수도사업소장은“50만 자족도시 건설에 차질 없는 상·하수도분야 인프라 구축을 위한 주요 계획 수립과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어 행복도시 아산을 건설하는데 사업소 전직원들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브리핑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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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스승의날 기념해 아산행복마을학교 마을교사에 감사장 전달[굿뉴스365] 아산시가 스승의날을 맞이해 지난 13일 아산행복마을학교 발전에 기여한 마을교사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아산행복마을학교는 아산시가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매년 마을교사 70여명, 학생 200여명이 함께 영어, 진로 체험, 독서 논술, 공예, 텃밭 가꾸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마을학교에서 방과후 청소년돌봄 및 교육을 담당하며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해 온 마을교사들에게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지난해부터 감사장을 전달해왔으며 올해도 마을교사 6명에게 감사장과 함께 꽃다발을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스승의날을 맞아 마을교사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꽃다발과 함께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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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5월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 개최[굿뉴스365] 아산시가 오는 31일 재테크 분야 유명 강사인 강창희 트러스톤 자산운용 연금포럼 대표를 초청해 ‘100세 인생, 노후자산 운용법’이라는 주제로 5월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코로나19 이후 가계 경제가 점점 어려워져가는 상황 속에 개인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면서 효과적으로 운용해 탄탄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설계하고 싶은 시민들을 위한 맞춤형 강연으로 마련됐다. 오는 31일 저녁 7시 평생학습관 아산아트홀에서 대우증권과 굿모닝 투신운용 사장, 미래에셋 금융그룹 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트러스톤 자산운용 연금포럼 대표로 활동 중인 강창희 씨가 현대인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노후 대비 재테크에 관한 폭넓고 유익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 당일 평생학습관에 방문해 현장 참여할 수 있으며 YouTube 아산시 평생학습관으로도 실시간 송출된다. 본 강연에 앞서 시민 강사 유철호의 ‘자녀와 함께 좋은 습관 만들기’라는 시민강연 36.5℃도 15분간 진행된다. 최광락 평생학습관장은 “지속적인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 강연을 통해 아산시민의 교양을 함양하고 행복 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는 총 4회 진행할 계획이며 5월 강연에 이어 오는 9월 27일 건강, 의료분야 유명 강사인 김병후 원장을 초빙해 ‘코로나19, 우울증을 극복하는 건강한 정신’이라는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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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후보, ‘50만 자족도시’ 이끌 경제 주체들 잇단 회동[굿뉴스365] 오세현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장 후보가 16일 민선 8기 ‘50만 자족도시’를 완성하고, 아산의 가치를 함께 높일 경제 주체들을 잇달아 만났다. 아산시장 재선에 도전하는 오세현 후보는 이날 오전 이영석 아산YMCA 사무총장 등 사회적경제 분야 활동가들을 만나 정책공약 제안서를 전해 받고 이들의 정책을 민선8기 시정에 적극 반영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오 후보는 "민선8기 아산시는 더욱 촘촘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더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겠다”고 화답했다. 오세현 후보가 재임한 민선 7기 아산시는 2019년 성매매 우려 지역의 모텔을 매입, 리모델링해 ‘아산시어울림경제센터’와 ‘청년아지트 나와유’를 선보인 것이 기폭제가 되어 사회적경제 정책의 명가로 이름을 날렸다. 민선7기 아산시의 선도적인 정책이 호평받으며 2020년 고용노동부 주관 ‘사회적기업육성 우수자치단체’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고, 2019년 전국 17개 광역 및 226개 기초자치단체의 사회적경제제도와 정책을 평가한 ‘제1회 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 정책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시의 육성정책을 통해 성장한 사회적기업이 전국적 수상을 받는 사례도 다수 나왔다. 오세현 후보는 민선8기에도 아산의 가치를 키우고 시민 일상을 행복하게 할 다양한 사회적경제 분야 육성책과 ‘아산형 농촌노인 돌봄서비스 은빛둥지 사업’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한 상태다. 이어 오세현 후보는 혁신산업을 주도하는 충남벤처협회 기업인들을 만났다. 오세현 후보는 아산을 넘어 대한민국의 혁신산업을 이끄는 주요 벤처기업 경영자들에게 "조성 중인 천안아산 R&D집적단지, 강소연구개발특구 등 민선7기에 이어 민선8기 아산이 마련할 혁신산업 생태계 기반 위에 벤처기업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오세현 후보의 민선7기 아산시는 각종 인프라 확충과 기업의 애로사항을 선제 해결하는 적극 행정을 토대로 사상 최대 기업유치에 성공했고, 50만 자족도시로 나갈 미래먹거리와 혁신산업 생태계를 구축했다. 민선7기 아산시의 투자 유치 실적은 2019년 삼성디스플레이의 13조1,000억원 규모 신규투자 발표를 시작으로, 매년 사상 최대 기업유치에 성공해 총 95개 기업, 15조 8,000억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