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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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복지 위기가구 발굴·지원 우수 지자체 장관상 수상[굿뉴스365] 아산시가 복지 위기가구 발굴·지원의 적극적 노력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겨울철 위기가구 집중발굴 및 지원 기간이었던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23개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으며 시는 빅데이터 활용 및 유기적 민관 협력을 통해 선제 예방적으로 2792명의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장관상을 받게 됐다. 전병관 복지문화체육국장은 “저출산·고령화 등 사회구조 변화와 실직, 휴·폐업, 질병, 소득 상실 등으로 위기가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상시적 위기가구 발굴체계를 구축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활성화하는 등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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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가정의 달 행복동행 등굣길’ 합동 캠페인 개최[굿뉴스365] 아산시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등굣길 안전한 학교 만들기 일환으로 20일 배방읍 모산초등학교 일대에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태규 아산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이경범 아산교육장, 김장호 아산경찰서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녹색어머니회 및 모범운전자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통학로 교통안전계도 활동 및 캠페인에 동참했다. 참석자들은 현수막 및 피켓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교통안전 문화 의식을 알리고 교통안전 홍보 물품을 배포했으며 학교 주변 불법 주·정차 계도도 병행했다. 이태규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안전한 어린이 등하굣길을 만들고 시민들의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도록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합동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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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코로나19 기확진자 백신접종 간격 권고기준 변경 안내[굿뉴스365] 아산시가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코로나 백신접종 간격 권고기준이 변경됐음을 알리며 접종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 12일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 후 1, 2차 예방 접종을 하려는 경우 확진일로부터 3주 후, 3, 4차는 확진일로부터 3개월 후 접종이 권고된다. 기존에는 확진자가 격리 해제 후 바로 접종이 가능했으나, 누적 확진자 수 증가와 감염으로 얻어지는 자연면역의 효과를 고려해 접종 간격을 정한 것으로 보인다. 단, 권고 간격 이전이라도 본인이 접종을 희망하는 경우 기존과 같이 접종은 가능하다. 구본조 보건소장은 ”오미크론 변이의 유행에도 코로나19 백신접종은 본인과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가장 효과적이고 중요한 수단이다“라며 ”백신접종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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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세계 금연의 날 캠페인 진행[굿뉴스365] 아산시가 5월 31일 제35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해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선문대, 순천향대와 함께 20대 흡연자에게 담배가 미치는 건강 위해를 주제로 캠페인을 추진하고 6월 관내 기업체 사업장을 방문하는 이동금연클리닉을 통해 금연을 장려하고 심뇌혈관질환 개선 등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상 기업체는 협의 중이다. 또 걷쥬 앱을 활용한 ‘오삼일 걷쥬’ 챌린지도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걷쥬 가입자 누구나 세부 미션인 걸음 수 5만3100보 이상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금연 홍보물을 지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아산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금연 사업 및 캠페인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이 보건소 금연 클리닉에 등록하면 1:1 맞춤 금연 상담 서비스 및 니코틴 보조제 등 금연 관련 물품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흡연 기간이 짧은 20대에서는 심뇌혈관질환의 발생 위험이, 30대 이상부터는 폐암 발생 위험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흡연자가 폐암보다 심뇌혈관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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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시민들의 힐링 공간 ‘신정호 피크닉장’ 재개[굿뉴스365] 아산시가 오는 6월 1일부터 신정호수공원 피크닉장 운영을 재개한다. 신정호수공원 피크닉장은 야외에서 자연과 함께 바비큐 등을 즐길 수 있어 아산시민은 물론 인근 지역 시민도 자주 찾는 명소로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20년 2월부터 운영이 잠정 중단됐었다. 코로나19 방역 수칙 완화에 맞춰 피크닉장 운영 재개를 결정한 시는 보다 원활한 이용을 위해 기존 선착순제에서 예약 추첨제로 변경 운영한다. 신정호 홈페이지에서 매월 20일부터 25일까지 사전 예약 접수하면 26일 추첨 결과를 발표한다. 최경만 공원녹지과장은 “운영을 재개하는 신정호 피크닉장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힐링 공간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신정호수공원이 전국적인 나들이 명소로 자리 잡고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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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역도팀 합숙소 리모델링’ 최신식 친환경 훈련환경 제공[굿뉴스365] 아산시가 사)한국패시브건축협회와 함께 추진한 아산시 역도팀 합숙소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선수들에게 최신식 친환경 합숙소를 제공하게 됐다. 아산시 역도팀은 매년 8~10개의 메달을 꾸준히 확보하며 스포츠 도시 아산의 저력과 긍지를 널리 알리고 있었지만 오래된 합숙소로 인해 선수들의 생활에 어려운 점이 많았다. 이에 ‘친환경 에너지절약형 공공건축’을 목표로 사)한국패시브건축협회와 지난해 7월부터 역도팀 합숙소 리모델링을 추진한 시는 지난 4월 공사를 마무리하고 선수들에게 쾌적한 훈련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사)한국패시브건축협회에서 5억5000만원을, 아산시에서 2억원을 투입해 역도부 합숙소 리모델링에 사용된 패시브 건축 기술은 에너지 절감 효과는 물론 실내 결로와 곰팡이 발생을 억제하고 열회수 환기장치를 통해 24시간 쾌적한 공기를 공급하는 친환경 에너지 절약 건축 방식이다. 이형도 역도팀 감독은 “그동안 오래된 시설로 불편함을 겪었던 선수들에게 더 큰 희망과 힘을 실어준 아산시에 감사드린다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기 위해 더욱 훈련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 직장운동경기부가 스포츠 도시 아산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쾌적한 운동 환경 조성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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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한복 입고 외암마을 돌담길에서 인생 사진 ‘한 컷’[굿뉴스365] 아산시가 2022년 한복문화지역거점사업 기간인 5~11월 중 외암마을을 찾은 한복 착용 관광객에 대한 무료입장을 진행한다. 500여 년의 전통을 이어가며 민속 마을의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전국 어느 곳보다 우리 고유의 한복과 잘 어울리는 아산 외암마을은 한복 상설체험관 운영 등을 통해 한복 문화 확산의 거점 공간으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산시와 민속마을보존회는 이를 계기로 더 많은 관광객이 외암마을을 찾고 즐길 수 있도록 2022년 한복문화지역거점사업 기간에 맞춰 한복 착용 관광객에 대한 무료입장을 추진하게 됐다. 특히 외암마을은 주민들이 마을의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채 거주하고 있으며 고택, 초가집, 돌담길, 정원 등 한복과 어울리는 아름다운 포토존이 곳곳에 있어 한복을 입고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저잣거리와 외암마을에서 운영하는 한복 체험관에서는 한복 대여와 함께 sns에 인증샷을 남기면 선물을 증정하는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며 21일부터 외암마을과 저잣거리에서 주말 상설 공연이 펼쳐진다”며 “외암마을을 찾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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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아산청년마인드링크, 호서대 학생들 마음을 ‘톡톡’ 두드리다[굿뉴스365] 아산시보건소가 지난 16일 아산청년마인드링크와 함께 호서대학교 재학생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마음건강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날 우울증 선별검사를 통해 정신건강 고위험군인 학생들을 발굴해 청년 정신건강 조기 중재센터인 아산청년마인드링크와 관내 정신건강의학과로 연계했으며 ‘멈춤 음주 신호등’ 캠페인을 통해 음주 고글체험, 알코올 사용 장애 검사 등을 진행해 대학생들이 올바른 음주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 마음안심버스에서 스트레스 측정과 심리상담을 제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정신적·신체적 스트레스 지수를 확인하고 마음 건강에 대처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시간도 가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그동안 지치고 힘들었던 학생들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힘들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기관을 안내해 청년들의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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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치매안심마을’ 치유 원예 프로그램 시작[굿뉴스365] 아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안심마을인 온양6동 주은아파트를 대상으로 치유 원예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2019년 주은아파트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7일 주은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화분 심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어르신들이 심리적,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며 활력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치유 원예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총 4~6회 진행될 예정으로 주은아파트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현재 20여명의 주민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오는 31일에는 주은아파트 협조로 아파트 내에 마련된 화단에 꽃 심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유 원예 프로그램이 치매안심마을 주민들의 인지기능 향상, 문제행동 감소, 심신 안정 등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안전한 경로당을 위한 환경개선 활동 등을 추진하며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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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 온양원도심 마을해설사 양성과정 교육 추진[굿뉴스365] 아산시가 18일부터 오는 7월 27일까지 매주 1회 총 11회기에 걸쳐 ‘온양원도심 마을해설사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한다. 아산시와 온양원도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주관 ‘온양원도심 마을해설사 양성과정’은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및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생활 관광 마을 투어 프로그램으로 도시재생사업의 이해 로컬 및 로컬브랜드의 이해 마을 탐구 선진지 답사 프로그램 스토리 개발·계획안 작성 및 현장 시연을 통한 시범 투어 등의 교육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문가에 의한 일방적인 지식 전달과 시나리오 습득이 아니라 해설사의 특성과 욕구에 따른 맞춤형 투어 코스 개발을 목표로 진행되며 프로그램 및 워크숍을 통해 개발된 마을 투어 코스에서는 시범 투어와 전문가 피드백을 통해 교육 참여자의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온양원도심 마을해설사 양성과정 수료자는 향후 온양원도심 마을 관리 사회적협동조합에 연계돼 마을해설사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장치원 도시재생과장은 “온양원도심 주민과 온양원도심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아산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