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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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20명 모집[굿뉴스365] 아산시가 2023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20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모집 공고일인 6월 20일 기준 아산시 관내 대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본인 또는 부모님의 주민등록 주소지가 아산시로 되어있는 국내 소재 전문대 이상 재학생이다.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해 모집인원 20명 중 40%를 특별 선발 유형으로 구분해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및 그 자녀, 한부모가족 자녀, ‘장애인복지법’에 의한 장애인 본인을 우선 선발한다. 신청 접수는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7일간 시 누리집 통해 할 수 있으며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한 선발 결과는 6월 29일 시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이다. 이정성 자치행정과장은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이 학생들의 경제생활 안정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학생들이 시정체험을 통해 아산시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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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정중학교, 영구 모듈러 교실 증축 기념식 개최[굿뉴스365] 아산시 탕정중학교는 6월 19일 시청각실에서 ‘탕정중학교 영구 모듈러 교실’증축 기념식을 개최했다. 당일 행사에는 아산교육지원청 이경범 교육장, 학교운영위원회 양은희 부위원장, 강은해 학부모회장, 충남교육청 김희홍 학교지원과장, 이종국 시설과장 등 충남교육청과 아산교육지원청 관계자, 시공 업체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해 행사 자리를 빛내었다. 영구 모듈러 교실은 연면적 1,078.67㎡, 지상 4층, 일반교실 8실과 관리실 4실, 화장실 8실 규모로 증축했다. 2022년 9월에 설계를 시작했고 2023년 1월부터 2월까지 학교 현장에서 공사했다. 이처럼 단기간에 공사를 마칠 수 있었던 것은 모듈러 공법을 적용한 공사였기 때문이다. 모듈러 공법은 탈현장 건축 방식으로 주요 골조를 포함한 기본 마감재를 공장에서 제작한 후 현장에서 조립해 짓는 방식이다. 모듈러 공법 건축은 공사 기간을 단축하고 고품질의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호반건설과 도담에스테이트는 상기 영구 모듈러 교실과 기타 시설, 교육기자재 등 56억여 원 상당을 탕정중학교에 기부했고 텐일레븐이 본 공사를 시공했다. 모듈러 교실 이외에도 전자칠판과 전자교탁 설치, 연결복도 공사, 중앙 정원 무대 설치, 안전난간 공사, 노후 방송 장비 교체 등을 통해 교육환경을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탕정중학교는 이날 3개 업체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일권 교장은 “본 공사는 새로운 모듈러 공법을 활용한 우수 기업과 교육 기관의 모범적 협업 사례로 생각한다” 며 “공사 기간이 단축되어 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방지할 수 있었고 여러 교육시설이 추가되어 교육환경을 더욱 개선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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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오는 21일 ‘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 작가 특강 개최[굿뉴스365] 아산시가 오는 21일 평생학습관에서 ‘2023 공유 아카데미’ 세 번째 이야기를 이어간다. 이번 공유 아카데미에서는 강원국 작가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 주제 강연이 진행된다. 전직 대통령의 연설 비서관으로 유명한 강 작가는 ‘대통령의 글쓰기’를 출간하면서 작가로도 널리 알려졌다. 또, tvN ‘어쩌다 어른’, JTBC ‘말하는대로’, EBS ‘강원국의 말하기, 글쓰기’, CBS ‘세바시’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KBS1 라디오 ‘강원국의 지금 이사람’을 진행하고 있다. 총 8강으로 구성 진행되는 ‘공유 아카데미’에는 선착순 30명에 한해 아산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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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충청남도 드론 조종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굿뉴스365] 아산시가 지난 16일 ‘태안UV랜드’에서 충남도 토지관리과 주관으로 개최된 ‘2023년 충청남도 공무원 드론 조종 경진대회’에서 우수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드론 활용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드론 조종사 자격을 취득한 도내 시군 100여명의 공무원이 참가한 가운데, 정밀 조종과 수색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아산시는 문현서·이현종·홍원희·백승서 주무관이 한 팀을 이뤄 참가한 ‘드론 수색’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으며 정밀 조종과 수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기관 종합평가 부분에서도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지속적 드론 교육을 통해 총 35명의 국가자격증 취득 공무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드론 운영 전담 직원이 아닌 공무원들이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신명식 토지관리과장은 “아산시는 도내에서 드론 운영 전담팀이 있는 유일한 지자체이자 가장 많은 드론 조종자를 보유하고 있는 지자체다”며 “조종 및 기술 능력 향상을 통해 더 다양한 행정 분야에 드론이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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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름철 비브리오패혈증 주의 안내[굿뉴스365] 아산시가 최근 고온다습해진 환경 속에 세균증식이 활발해져 오염된 물과 음식 섭취로 발생할 수 있는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알렸다. 올해 서해안 지역 해수에서 처음으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됐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오염된 해산물을 날로 먹거나 덜 익혀 먹었을 때, 상처가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했을 때 감염될 수 있다. 사람 간 직접 전파는 없으며 12~72시간의 잠복기를 거쳐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되고 피부 병변이 나타나기도 한다. 비브리오패혈증 고위험군은 간질환 환자, 알코올중독자, 만성질환자, 면역 결핍 환자 등이며 고위험군의 치명률이 50%로 매우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 또한 오염된 바닷물과의 접촉을 피해야 한다.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패류를 완전히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며 구매 후에는 5℃ 이하로 저온 저장해야 한다.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나 칼 등은 소독 후 사용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여름철 어패류 섭취 후 3일 이내에 발열, 구토, 설사 등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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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산업부 공모 최종 선정··· 국비 100억원 확보[굿뉴스365] 아산시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3년 산업혁신 기반 구축사업 과제인 ‘모바일·웨어러블 산업 창출을 위한 부착형 디스플레이 기술 기반 구축’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0억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시는 2027년까지 국비 100억원을 포함 총사업비 143억원을 투입해, 한국자동차연구원을 중심으로 차세대 부착형 디스플레이를 모빌리티·웨어러블 기술에 융합·적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부착형 디스플레이란 자동차·사물 등에 부착할 수 있는 유연하고 탄성을 가진 차세대 OLED 디스플레이 기술로 이번 사업은 OLED의 새로운 수요가 부족한 상황에서 아산시 주력산업인 모빌리티와 디스플레이의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수요와 산업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사업을 통해 디스플레이와 모빌리티 관련 전후방산업 활성화 및 생산 유발 363억원, 부가가치 유발 100억원, 고용 유발 68명 등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되며 시는 공용 연구플랫폼 구축을 통한 맞춤형 모듈 제작·적용과 부품 평가 기술 표준화 체계 마련 및 기술이전·사업화 지원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이 아산의 주력산업인 모빌리티와 디스플레이 산업의 융합과 이를 통한 국제 경쟁력 확보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중·소 기업의 동반성장을 도모해 탄탄한 산업기반을 마련하고 첨단산업 선도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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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노인 지도자 양성 순회 교육서 ‘효도 시정’ 강조[굿뉴스365] 아산시가 지난 19일 배방농협에서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주관으로 배방읍 분회 임원 및 경로당 회장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노인 지도자 양성 순회 교육을 진행했다. 노인 지도자 양성 교육은 연 1회 실시되는 교육으로 올해는 6월 19일부터 7월 13일까지 13회에 걸쳐 전체 542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날 교육은 노인보호전문기관의 노인학대 예방교육 보건소 치매 예방 교육 경로당 회계 관리 및 운영 교육 경로당 회장 등록 및 변경 방법 지역 봉사 지도원 활동 교육 순으로 이뤄졌다. 교육장을 찾은 박경귀 아산시장은 “어르신들을 밝은 모습으로 뵙게 돼 기쁘다”며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를 펼칠 수 있도록 늘 조언과 가르침을 주시는 오치석 대한노인회장님과 지역 지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건넸다. 이어 “민선 8기 아산시는 어르신을 모시는 일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효도 및 보훈 시정 종합계획을 수립해 금빛 어르신 돌보미단, 경로당 환경개선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산시가 가까이에서 섬세하게 모실 수 있도록 항상 고민하고 촘촘한 복지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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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안전하고 차질 없는 용수공급 적극 협조” 당부[굿뉴스365]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19일 한국수자원공사 천안권지사를 방문해 용수공급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 시설을 견학했다. 이번 방문은 아산시 대규모 개발 사업지에 충분한 용수를 공급하고 대규모 수질 사고에 아산시와 천안권지사가 공동으로 대응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병근 지사장으로부터 전반적인 정수장 현황 및 용수공급 등에 관한 설명을 들은 박경귀 시장은 “아산은 둔포면 일원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충남도 추진 경제자유구역과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등 각종 대규모 사업이 계획돼 있어 어느 때보다 도시 발전에 필요한 공업용수와 주거 단지 물 공급이 중요한 시기”고 말했다. 특히 “아산시는 전체 수돗물의 70%를 천안권지사로부터 공급받고 있다”며 “각종 개발사업에 맞게 다각적인 방안으로 충분한 용수가 공급될 수 있도록 상급 기관에 적극 건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지사장은 “아산시의 도시 발전과 변화가 눈부시다”며 “아산정수장과 같이 아산시 의견을 수렴해 본사에 건의하는 등 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중앙제어실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천안정수장 용수공급 처리 절차, 여과 시스템 등 운영 절차를 안내받은 박 시장은 “전국적으로 수질 사고가 간간이 발생하고 있는데 아산시민들의 안전하고 깨끗한 물 사용을 위해 유충 유입과 적수 발생 등 수질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 지사장은 “천안권지사는 수질관리를 위한 위생관리사업을 추진 중이며 중부권 최초로 고도정수처리시설을 2024년 하반기부터 운영해 이전보다 더 깨끗한 수돗물을 생산 공급할 계획”이며 “깨끗한 수돗물이 아산시민에게 공급되는 전 과정에 아산시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 시장은 정수지, 여과지를 차례로 견학한 뒤 천안권지사 직원들의 맑은 물 공급을 위한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천안권지사는 1988년 용수공급을 시작했으며 2011년에 아산권 관리단과 분리돼 현재 천안시·아산시·세종시에 110만7천㎥/일의 용수를, 이중 아산시에 69만8700㎥/일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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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부서장들의 대외 협상력 중요, 국비 확보 대응” 당부[굿뉴스365]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6월 세 번째 간부회의에서 “부서장들의 역량으로 업무 기획력도 필요하지만 시 의회의 협조를 얻어내는 협상력도 매우 중요하다”며 “부서장들이 현안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의회와의 설득에 조금 더 분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경귀 시장은 시 국·소장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일부 부서장들은 이번 추경예산 심의과정에서 능동적인 대처로 예산이 제대로 반영됐지만, 일부 부서장들은 소관 업무의 소상한 설명에 미흡해 성과를 내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박 시장은 “이번 추경예산은 상임위원회를 통과했지만, 사업예산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세워서 소관 상임위 의원들에게도 설명해 드리고 우려되는 일이 없도록 조치해 달라”고 지시했다. 또 “내년도 국비 예산에 대한 기획재정부 심의가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각 부서에서는 국비 확보에 관한 재점검을 해주시고 필요하다면 시장이 직접 7월 이전에 기획재정부를 방문할 수 있도록 일정을 잡아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박 시장은 최근 발생한 과수 화상병 발생에 따른 방제 추진대책을 보고 받고 “발생지역인 둔포면 신양리와 음봉면 의식리 반경 2km 이내 정밀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장마기 대비 매몰지 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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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d Or Die 호국 뮤지컬 관람[굿뉴스365] 온양한올중학교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2023년 6월 16일 충남교육청 학생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6·25전쟁 정전 70주년 계기 천안 7·8전투 추모 뮤지컬 Stand Or Die 뮤지컬을 관람했다. 각 기관·단체장, 참전유공자, 군인, 학생 및 일반시민 약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근 지역에서는 온양한올중학교 1학년과 교직원이 특별 초대된 영광된 자리였다. 이번 뮤지컬은 충남동부보훈지청에서 정전 70주년을 계기로 전몰미군이 산화한 천안 7⋅8전투 관련 추모 뮤지컬을 직접 제작해 천안의 전쟁사를 지역 시민과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널리 알려 지역사회의 관심을 제고하고 나라사랑정신을 함양하고자 함에 그 목적이 있다. 온양한올중학교는 올 한해 ‘우리가 찾아가는 평화·통일 이야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주 4.3 교내 행사 및 통일공감 토크쇼, 장사상륙작전에 대한 블록 키트 체험, 제주4.3 특별 강연, 6.25바로 알리기 강연에 이은 여섯 번째 활동이다. 천안 7.8전투는 1950년 7월 8일 미군 제24사단 34연대가 북한군의 남침을 저지하기 위해 전투를 벌였으며 연대장 로버트 마틴 대령은 천안을 고수하고자 천안시 구성동 삼거리에서 북한군 전차에 직접 로켓포로 공격하다가 적의 탱크로부터 사격을 받고 전사하는 등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많은 미군 희생자가 발생한 사건으로 천안지구 전투에서 전사한 로버트 마틴 대령을 추모하기 위해 천안시와 자유총연맹천안시지회가 2008년 4월 20일 삼룡동 소재에 마틴공원을 조성한 바 있다. 이번 뮤지컬 공연을 계기로 온양한올중학교 학생들은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지역의 역사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감동적인 뮤지컬 내용을 바탕으로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애쓰신 분들께 깊이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 박성병 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역사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애국심을 가진 올바른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