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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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굿뉴스365] 아산시는 오는 11월 10일까지 2023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출생 미등록 아동 확인과 연계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실조사는 정부24 앱을 통한 비대면-디지털 조사를 진행한 이후, 이·통장 및 읍·면·동 공무원이 거주지에 방문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조사가 진행된다. 방문 조사는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조사 대상 세대’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2023년 ‘중점조사 대상 세대’는 복지 취약계층 포함 세대, 사망의심자 포함 세대, 장기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포함 세대, 100세 이상 고령자 포함 세대,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포함 세대 등이다. 중점조사 대상 세대는 비대면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방문 조사에 참여해야 한다. 또한 사실조사 기간 중 자진 신고자에게는 주민등록법에 따라 부과되는 과태료를 최대 80%까지 감경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실조사 기간 중 ‘출생 미등록 아동 신고 기간’도 함께 운영한다. 출생 미등록 아동이 확인되는 경우 출생신고·긴급복지·법률지원 등 통합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환 민원과장은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정책 수립에 바탕이 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연계해 출생 미등록 아동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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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상호협력 통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기대”[굿뉴스365] 아산시는 지날 25일 시장실에서 진흥기업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상생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시와 진흥기업은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현안 사항에 대한 적극 협력·지원 건설 현장에 지역업체 참여 확대 지역 건설기계·장비의 우선 사용 지역 자재 우선 사용 지역 인력 우선 고용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이번 협약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건설업체의 수주율과 참여율 상승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며 “시도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여러 행정적 지원 등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기업는 아산시 모종동 192-2번지 일원에 사업 규모 228,898㎡, 총사업비 210억원 규모의 모종2지구 도시개발사업 기반 시설 공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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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우동기 위원장 만나 경찰병원 예타 면제·대도시 사무 특례 등 협조 요청[굿뉴스365] 박경귀 아산시장이 출범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우동기 위원장을 만나 아산시 현안 과제인 국립경찰병원 건립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와 지방자치 특례제도 개정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위원회 차원의 협력을 요청했다. 박경귀 시장은 25일 지난 10일 출범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우동기 위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국립경찰병원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윤석열 대통령의 충남권 공약”이라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예타 조사 사업의 경우 면제 사업 대비 1~2년간 사업이 지연되는 데다, 최근 울산의료원의 경우 500병상이 예비 타당성 조사에서 탈락한 사례가 있다”는 시의 우려를 전달하고 “단순 경제 논리만으로는 병원 건립의 당위성과 타당성을 모두 담아내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충남권 의료 상황을 비추어 볼 때 국립경찰병원은 지역 완결 의료가 가능한 550병상 규모로 건립되어야 한다는 것이 시의 분명한 입장”이라고 강조하고 “국립경찰병원은 감염병 대응을 위한 중부권 거점 병원이자, 경찰복지 향상, 열악한 충남권 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해 건립이 결정된 공익성 병원인 만큼 이에 대한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법령상 지역 균형발전 정책이거나 재난 예방을 위해 시급한 필요가 있을 경우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가 가능하다 2020년 서부산의료원이나 2021년 진주병원도 공공 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예타가 면제된 사례가 있다”고 설명하며 “현재 예타 면제를 위한 경찰복지법 개정도 준비하고 있는데, 지방시대위원회에서도 힘을 실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박 시장은 지방자치법 제198조에서 행안부 장관이 정하는 시·군·구에 특례를 부여할 수 있는 근거를 신설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현재 지방자치법에는 인구 100만 이상의 도시는 특례시로 인정받고 있다 아산시는 현재 전국에서 두 번째로 넓은 도시개발이 이뤄지고 있고 최근 디스플레이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지정되면서 더 많은 개발이 진행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현재 아산시는 실질적 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행정조직체계는 물론 행정 역량도 갖추고 있다”며 “대도시 특례만 확보한다면 국립경찰병원 개원에 맞춘 미니신도시 조성, 디스플레이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에 맞춘 행정 지원 등 신속한 행정·개발 수요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 자신했다. 우동기 위원장은 박 시장의 설명을 들은 뒤 “아산시 입장을 충분히 이해한다”며 “국가균형발전, 실질적 지방자치 실현 등 지방시대위원회 설립 가치에 걸맞은 사안에 대해서는 관련 법 개정 건의 및 지원 등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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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제2차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추진[굿뉴스365] 아산시는 2023년 제2차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 가구당 주택자금 대출잔액의 1.25%, 연 1회,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1차는 지난 2. 8.~3. 3. 동안 추진했으며 130가구, 1억2167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제2차는 잔여 예산 5832만원 내에서 대상자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부부가 아산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거주하며 최근 5년 이내 혼인신고를 한 신혼부부로 가구원 합산 소득이 중위소득 180%를 넘지 않는 가구이다. 아산시 관내 전용면적 59㎡ 이하의 1주택 소유 또는 전월세 거주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단, 제1차 사업에 지원받은 가구는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8월 1일부터 25일까지로 구비서류를 갖추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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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배방 복합커뮤니티센터 내 도서관’ 조성사업을 위한 설문조사 실시[굿뉴스365] 아산시가 2024년 1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하는 ‘배방 복합커뮤니티센터 내 도서관’ 조성사업과 관련해 주민 의견 수렴 설문조사를 다음 달 23일까지 실시한다. 조사내용은 도서관 특성화에 대한 3개 문항과 배방도서관 공간구성에 대한 3개 문항, 응답자 기본정보에 대한 3개 문항 등 전체 9개 문항으로 구성되며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참여마당-설문조사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배방 복합커뮤니티센터 내 도서관’의 특성화 서비스 주제와 배방도서관 운영 방향 결정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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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자원봉사자, 충남 내 수해 복구 현장에 온정의 손길 펼쳐[굿뉴스365] 아산시는 지나 24일 아산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청양군 목면 일대 수해 농가, 산사태 피해 가구 등 4곳을 찾아 복구 활동에 힘을 보탰다. 청양군을 찾은 자원봉사자 50여명은 아산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현장실무팀을 구성하고 있는 자원봉사단체 회원과 일반인 자원봉사자로 꾸려졌으며 산사태로 무너진 토사를 정리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흙벽을 쌓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무엇보다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2020년 8월 집중호우로 인해 아산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을 당시 타 시군의 고마운 손길을 기억하며 수해 복구에 남다른 각오와 마음으로 참여했다. 복구 활동에 동참한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이재민들을 생각하는 마음 하나로 기꺼이 참여해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산시민의 따뜻한 마음과 손길이 모여 청양군민들의 시름이 한시라도 빨리 해결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에 앞선 지난 21일에는 아산시 자율방범연합대가 충남지역자율방범연합대들과 함께 부여군의 농경지 복구지원을 위해 힘을 보탰으며 오는 26일에는 아산시 새마을회에서 청양군 수해복구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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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화합의 힘으로 다 함께 위기 극복해야”[굿뉴스365] 박경귀 아산시장이 25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아산시연합회 주관으로 이순신빙상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후계농업경영인 화합대회’에서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자”고 독려했다. 농업경영인 회원 및 가족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이기애 아산시의회 부의장, 이명수·강훈식 국회의원, 유관기관 및 농업단체 관계자, 후계농업경영인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연합회는 농업 발전 유공자에게 표창패와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화합 한마당 행사로 읍면동 체육행사와 노래자랑 등을 진행했다. 특히 연합회는 이번 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에게 200여만원을 성금으로 전달했다. 박 시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는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서로 화합하고 협력하면서 이겨낸 경험이 있다 오늘은 잠시 시름을 잊고 단합하는 시간을 가진 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의 다른 농업인도 함께 도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박 시장은 “농업·농촌의 위기에 지역농업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후계농업경영인 여러분을 지원해 농업 생산성을 개선하고 저탄소 농업기술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순 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들이 농업정보를 교환하고 화합과 우정을 다져 지역농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농업 발전 및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후계농업경영인아산시연합회는 12개 읍·면회 82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농업인의 소득과 권익향상을 위한 대변자 역할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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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아름두레”동아리 관내 교육기관 시설관리 지원[굿뉴스365] 아산교육지원청은 7월 21일 관내 관내 교육기관에서 시설관리 학습동아리 “아름두레” 6차 활동을 실시했다. 시설관리 동아리 “아름두레”는 아산교육지원청 소속 시설관리 직원 12명으로 구성된 학습동아리로써 각 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시설관리직간의 업무 협조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며 편리한 학교 및 교육기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결성됐다. 이날 동아리 활동은 관내 교육기관인 아산교육지원청과 아산도서관의 예초작업과 전지 작업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 시설동아리에 참석한 김세진 주무관은 “아산교육지원청 소속 동아리 회원들이 관내 교육기관을 지원하는 것에 뿌듯함을 느낀다” 며 “특히 우리 동아리원이 잘 할 수 있는 분야인 전지·예초 작업으로 교육기관에 실질적인 지원 활동을 한 것이 뜻깊고 성취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경범 교육장은 “동아리 회원들의 노고로 교육지원청 청사 외부가 깔끔해져 직원들과 민원인에게 쾌적한 환경을 느낄 수 있게 해주어 감사하다” 며 “아름두레 동아리가 자발적으로 교육기관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원 활동을 하는 모습이 아산교육 발전에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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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저출산 극복 SNS 릴레이 첫 주자로 나서[굿뉴스365] 아산시는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저출산 극복 SNS 릴레이 챌린지를 지난 24일 시작했다. 첫 주자로 나선 박 시장은 ‘아이 낳고 함께 키우기 좋은 아산,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아이 좋은 아산이다’라는 홍보 문구가 적힌 사진을 SNS에 올리고 많은 시민의 동참을 호소했다. 시는 ‘아이 낳고 함께 키우기 좋은 아산’을 위해 출산장려금 대폭 상향 산후관리비 추가 지원 임신부 100원 행복택시 운영 권역별 키즈앤맘센터 4개소 설치 찾아가는 출산 축하 사업 다문화가정, 친정엄마 되어주기 등 다양한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 중이다. 박 시장은 다음 참가자로 이명수, 강훈식 국회의원을 지목하며 릴레이 챌린지 고조에 기대감을 높였다. 저출산 극복 SNS 릴레이 챌린지는 9월 22일까지 진행 계획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임신·출산·양육 정책이나 저출생 극복에 대한 의견,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문구를 적은 종이 메모 또는 인쇄물 등을 촬영해 본인의 SNS에 게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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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통영 한산대첩 초헌관 참석[굿뉴스365] 박경귀 아산시장이 제62회 통영 한산대첩 축제에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기리는 제례에 초헌관으로 참석한다. 지난 24일 류태수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아산시청을 찾아, 박 시장에게 축제 기간 중 무사 안녕을 바라는 고유제 초헌관 망첩을 전달했다. 류태수 대표이사는 “이번 축제는 ‘이순신의 선택 한산도’라는 주제로 8월 4~12일까지 진행된다”며 “박 시장님이 초헌관에 응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 시장은 4일 통영시 축제장을 방문해 학생부 전국 거북선 노젓기대회 관람 한산대첩 승전 기원 및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고유제 참석 수문장 사열식 및 삼도수군통제사 행차 참여 삼도수군 ‘군점 및 수조’ 재현 관람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또 통영의 대표 행사인 통영국제음악제가 열리는 국제음악당 시설도 찾아 아산시 예술의 전당 건립에 참고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통영 한산대첩 축제는 10년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로 지정될 만큼, 아산시가 배울 점이 많을 것”이라며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도 우수축제 선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전해야 한다 시 축제 관계자들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이순신 장군을 선양하는 모든 도시들과 교류하고 협력해 아산시의 프로그램을 다른 도시와 공유해야 한다”며 “도시의 브랜드나 시의 명예를 알리는 것이 아닌, 이순신 장군을 빛내기 위해 이순신 장군의 도시들이 하나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열린 주간 간부회의에서도 “이순신 장군을 선양하는 데 필요하다면, 어떤 도시와도 손을 잡아야 한다. 경쟁할 것은 하고 배울 건 배워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올해 성웅 이순신 축제에서 시립합창단이 공연한 창작뮤지컬 ‘난중일기’를 남해안 이순신 장군 도시에서 순회 공연하는 계획도 제안하려 한다”고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