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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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 개최[굿뉴스365] 천안시 목천읍은 지난 28일 위기가구의 문제해결과 맞춤형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제1차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민·관 통합사례회의는 목천읍 맞춤형복지팀을 주축으로 동남구 사례관리사,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 천안시복지재단 등 총 5개 기관이 참석했으며 외부와의 소통을 거부하는 노인부부가구의 생계지원과 자립을 위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민·통합사례회의는 격월 넷째주 화요일 정기회의와 긴급위기가구 발생시 수시회의를 통해 운영되며 발굴된 위기가구의 문제는 각 기관별로 개입방안을 찾고 공유하며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정광희 읍장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해 위기가구에 대해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힘껏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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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예술의전당, 국제적 명성의 클래식 연주 단체‘앙상블오푸스의 꿈꾸는 저녁’공연 개최[굿뉴스365]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7월 4일 오후7시 30분에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앙상블오푸스의 꿈꾸는 저녁’공연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주 단체 앙상블오푸스는 국제적인 명성과 뛰어난 연주 능력을 갖춘 전문 연주자로 구성된 단체이며 작곡가 류재준이 예술감독으로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을 필두로 송지원, 김상진, 이한나, 김민지, 심준호, 채재일 등 세계적인 솔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정상급 연주자들이 모여 창단한 클래식 연주 단체이다. 이번 공연은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 주관하는 ‘2024 공연예술 유통’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되는 사업으로 예술단체 앙상블오푸스와 천안예술의전당 외 7개 기관이 협력해 진행된다. 또한, 앙상블오푸스만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실내악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며 특히 전국투어를 위해 클래식 입문자와 전문가가 동시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예술감독 류재준이 작곡한 ‘캐럴변주곡’을 첫 곡으로 선보이고 이어 모차르트, 드보르작의 작품을 연주하며 앙상블오푸스만의 최고의 하모니를 들려준다. 한편 ‘2024 공연예술 유통사업’은 공연예술 유통 시장의 활성화를 이끌고 나아가 지역 시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으로 ‘앙상블오푸스의 꿈꾸는 저녁’공연은 천안예술의전당 첫 공연을 시작으로 제주, 강릉, 순천, 익산, 함안, 광주, 울산 등 전국투어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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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4년 대학생과 함께하는 정원 전시회’ 개최[굿뉴스365] 천안시가 조경·정원 관련 전공 대학생들에게 정원을 조성할 수 있는 활동공간을 제공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정책을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2024년 대학생과 함께하는 정원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정원 전시회는 천안천변에 지역대학과 연계해 참여형 정원을 전시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탄소중립 행복정원’을 주제로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전시회 참여한 대학교는 단국대학교, 상명대학교 , 백석문화대학교, 연암대학교 총 4개 대학 42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또한, 국제꽃예술인협회 이사장 김세은 작가가 참여하며 ‘탄소중립 행복정원’을 주제로 2개의 작가 작품과 4개의 단체 정원, 16개의 미니어처 화분 정원을 전시할 예정이다. 한편 학생 작품은 주제를 잘 반영한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작품을 선정해 단체부문, 개인부문에 천안시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며 전시는 천안천변 천안종합터미널 뒤편에서 6월 12일까지 2주간 개최한다. 이명열 도시건설사업본부장은 “탄소중립에 대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생각이 녹아있는 정원을 보며 천안천변이 힐링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정원문화가 확대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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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청소년의 달 맞아 ‘청소년유해환경’ 점검·캠페인[굿뉴스365] 천안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28일 유관기관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을 알리고 학교폭력예방 및 건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거리 캠페인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이날 천안동남·서북경찰서 천안교육지원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청소년수련시설 단체 등과 함께 동남구 신부동 먹자골목 일원과 아라리오갤러리 조각 광장, 서북구 두정동 먹자골목에서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고 청소년유해업소를 방문해 점검했다. 천안시는 최근 개정된 청소년보호법의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청소년유해업소에 배부했다. 홍보물에는 청소년의 신분증 위·변조 또는 도용, 폭행·협박으로 인해 청소년임을 확인하지 못한 사정이 영상정보, 진술 또는 그 밖의 방법으로 확인됐거나 수사·사법기관의 불송치, 불기소, 선고유예 판결을 받은 경우에는 행정처분 면제 가능함을 안내했다. 김미영 교육청소년과장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 유관기관과 청소년유해환경 합동점검 및 캠페인 활동을 통해 업주의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 등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는 지난 13일 유관기관과 함께 거리 캠페인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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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청년몰 ‘흥흥발전소’, 동남소방서와 소방합동훈련[굿뉴스365] 천안시는 29일 도시재생거점시설 청년몰 ‘흥흥발전소’에서 천안동남소방서와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 흥흥발전소는 청년사업가들이 먹거리, 체험공방 등을 운영 중에 있으며 젊은 방문객들이 꾸준히 찾는 곳이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상황에 대응하는 훈련으로 구성됐다. 입주상인으로 구성된 자위소방대는 건물 내에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는 가상의 상황이 전파되자 119에 신속하게 신고하고 건물 내 고객과 상인의 대피를 유도, 자체 소방시설을 활용해 초기 화재를 진압했다. 정다연 청년몰 상인회장은 "이번 합동소방훈련을 실시를 계기로 화재 등 재난 발생에 대한 상황관리 능력을 보다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방문객, 상인 모두를 위한 안전한 시설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문수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입주상인들이 자신의 임무에 숙달돼 실제 화재가 발생했을 때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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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4년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수료[굿뉴스365] 천안시가 지난 28일 시민정원사 참여정원 조성 실습을 끝으로 ‘2024년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은 정원에 관해 전문지식을 갖춘 시민정원사를 양성해 정원관리 자원봉사 참여 등 시민참여 정원문화 확산의 기회를 넓히고자 하는 교육 과정이다. 이번 교육은 나사렛대학교에서 3월 25일부터 5월 28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됐으며 정원을 가꾸기 위한 이론·실습 및 현장학습 등 총 86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수료자들은 식물과 정원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실무교육을 통해 쌍용16공원 일부의 나대지에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했으며 앞으로도 자발적인 시민참여로 도시녹화운동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명열 도시건설사업본부장은 "교육 과정을 수료한 시민정원사와 함께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시민분들과 함께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하고 가꾸는데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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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청년 시내버스 운전자 인재양성 위한 협약 체결[굿뉴스365] 천안시는 지난 28일 보성여객자동차, 삼안여객, 새천안교통 등 지역 시내버스 3개 사와 청년 시내버스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천안시는 ‘청년 시내버스 운전자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청년들에게 맞춤형 교육과 취업 연계를 제공하고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시내버스 3개 사에 우수 청년 인력을 연계 지원한다. 청년 시내버스 운전자 인재 양성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대형면허 및 버스운전자자격증 취득부터 취업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며 연수과정에 발생하는 비용은 천안시에서 전액 지원한다. 참여 대상은 버스 운전면허 취득가능연령인 20세부터 39세까지 청년이며 다음 달 6월부터 신청자를 모집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청년 시내버스 운전기사 인재 양성프로그램을 통해 고질적인 버스기사 인력 수급난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천안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의성이 증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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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공직자 반부패 청렴교육’ 실시[굿뉴스365] 천안시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 천안시 공직자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5차례에 걸쳐 실시했다. 국민권익위 청렴연수원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이지문·정희정 강사를 초빙해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관련 법령과 제도를 다양한 영상과 사례 등을 통해 교육했다. 임병학 감사담당관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청렴의식을 확산시켜 청렴을 생활화해 공정하고 신뢰받는 천안시가 될 수 있도록 전직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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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재활용 폐기물 선별 ‘생활자원회수센터’ 준공[굿뉴스365] 천안시는 29일 재활용 폐기물을 선별하는 ‘생활자원회수센터’를 준공했다. 이날 준공식은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과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자원회수센터 건립 경과보고 표창 수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서로 진행됐다.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생활자원회수센터는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응원리에 국비 43억원, 도비 10억원, 시비 121억원 등 총 174억원을 투입해 건축면적 3,029㎡,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생활자원회수센터는 재활용 가능 자원을 선별해 재활용함으로써 소각·매립량을 감소시켜 처리 비용 절감은 물론 탄소중립, 순환경제 실천을 통한 친환경그린도시 천안시 구현에 꼭 필요한 시설이다. 하루 60t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됐으며 생활 속 발생하는 재활용 가능 폐기물을 1차 선별 후 광학 자동 선별 등 최신 선별시설을 거쳐 압축·매각 처리한다. 천안시는 생활자원회수센터가 가동되면 자원순환 효율 개선과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상돈 시장은 "생활자원회수센터를 통해 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는 물론 자원 재활용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과 순환경제 도약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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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당1동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 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굿뉴스365] 천안시 불당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부녀회는 28일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은 밑반찬을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날 회원들은 나눔대상 가정을 방문해 직접 만든 영양이 듬뿍 담긴 밑반찬을 전달함과 동시에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범을 보였다. 반찬을 배달받은 한 주민은 "따듯한 마음이 담긴 반찬을 받아 어려운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정명섭 위원장과 정현정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반찬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정근혁 불당1동장은 "각자 바쁜 상황 속에서도 꾸준한 봉사와 이웃사랑에 힘써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해 더불어 잘사는 불당1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