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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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여름철 축산 재해대책 추진기상특보 발령 시 축산재해대책상황실 근무 및 피해경감 대책을 추진하고 특히, 더위에 약한 양계 농가를 중심으로 폭염피해에 대비한 집중적 예방지도에 나섰다. 군은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가축의 체온을 낮출 수 있도록 차광막 설치, 비타민, 전해질 제제 투여, 축사 주변 배수로 정비, 비상용 자가 발전기 설치 등 재해별 세부 재해예방 요령에 대해 적극적으로 행정지도를 펼칠 계획이다. 또한, 여름철 악취로 인한 피해예방을 위하여 환경개선제 사업에 2억원, 고온스트레스 예방제에 6천 3백만원, 안개분무시설 등 자동화시설 6천 6백만원 등을 투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한여름 무더위로 인해 가축폐사와 발육저하, 번식률 감소가 발생할 수 있다.”면서 축산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막기 위해 여름철 가축관리요령에 따라 가축을 철저히 관리해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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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자연휴양림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22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금강자연휴양림 내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도 산림자원연구소는 그동안 안전한 어린이물놀이장 개장을 위해 간호 인력과 수상안전요원을 선발하고, 샤워장, 미끄럼틀, 그늘막 등 편의시설에 대한 정비와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마쳤다. 어린이물놀이장 이용 시간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이용대상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와 보호자이며 시설 사용료는 무료다. 입장인원은 수상 안전사고 및 수인성 전염병 예방을 위해 어린이물놀이장 입장객 수를 일일 최대 800명으로 제한된다. 숲속의 집 이용객은 시설별로 허용된 사용인원에 대해서만 입장이 허용되며, 야영장은 데크당 최대 10명까지만 이용가능하다. 숲속의집과 야영장 이용객을 제외한 일반 이용객에 대해서는 금강자연휴양림 홈페이지(www.keumkang.go.kr)를 통해 선착순 예약을 접수해야만 이용할 수 있다. 강길남 도 산림자원연구소장은 “금강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숲과 맑은 물로 여름 폭염과 열대야를 피할 수 있는 여름철 최적의 휴가 장소”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을 위해 입장객 수를 제한하는 만큼 사전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고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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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남궁영 충남도 행정부지사남궁영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19일 오전 10시 선문대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선문대 LINC+ 사업단 출범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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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는 19일 오후 3시 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충남 사회적경제 2차 5개년 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보고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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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지사 호우 피해 복구지역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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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성공 개최 결의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결집하기로 했다. 시도의회 차원에서 금산세계인삼엑스포 홍보에 나서는가 하면, 고려 인삼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린다는 복안이다.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17일 대전 호텔 인터시티(ICC)에서 열린 제5차 임시회에서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이날 윤석우 회장은 오는 9월 22일부터 금산 일원에서 개최되는 인삼세계엑스포의 추진 경위를 설명하고, 관람객 유치 협조를 요청했다. 시도의회의장들은 이 자리에서 이번 엑스포가 우리나라의 인삼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기로 다짐했다. 이어 시도의회의장들은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성공개최’ 문구가 새겨진 수건을 펼치고 “성공개최”를 외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기도 했다.윤 회장은 “이번 엑스포가 우리나라의 인삼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 국내외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여건과 조성,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인삼산업 발전과 수출활성화 모색을 위한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금산이 세계 인삼 산업 메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시도의회 차원의 홍보와 관람객 유치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한편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생명의 뿌리, 인삼이라는 주제로 9월 22일부터 10월 23일까지 32일간 충남 금산군 금산읍의 인삼엑스포광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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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외부재원 확보‘구슬땀’이완섭 서산시장이 지역현안사업 추진에 필요한 외부재원 선점을 위해 열정의 발품행정을 보이고 있다. 이 시장은 17일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사통팔달 교통체계 구축과 항구적인 가뭄극복 해결에 필요한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평소 집무실보다는 현장을 눈으로 확인하고 만나서 직접 대하는 발품행정을 강조한 이 시장은 바쁜 일정을 쪼개 매월 1회 이상 중앙부처를 찾는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행정자치부의 요직을 두루 거친 경력으로 중앙부처 인맥네트워크를 최대 활용해 지역발전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해 나가고 있다는 평가받는 대목이다. 이 시장 이날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을 방문해 서산비행장 민항유치 사업, 대산임해산업지역 해수담수화사업, 국도 38호선 명지중-독곶 1교차로 확·포장 공사 등에 대한 당위성을 피력했다. 이밖에도 핵심 현안사업과 각종 공모사업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구하고 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지역현안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발품행정만이 답이라는 소신을 가지고 시정을 펼쳐나가고 있다”며 “앞으로 도시민의 행복한 삶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외부재원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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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고추문화마을 어린이물놀이장 21일 개장청양군은 가뭄 탓에 개장이 연기됐던 고추문화마을 어린이물놀이장을 오는21일 개장한다.당초7월1일 개장할 계획이었으나 극심한 가뭄으로 물 절약에 동참하고자 일정을 미룬 것.군 관계자는“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많은 고추문화마을의 특성상 어린이물놀이장 개장에 많은 기대가 있었지만 가뭄에 따른 농가피해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불가피하게 개장을 연기할 수밖에 없었다”며“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및 청결을 최우선으로 만반의 준비를 다했다”고 말했다.군은 어린이물놀이장이 개장되면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게 됨으로써 관광휴양도시의 명성을 제고하고,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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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김장김치용 배추 우량묘 신청 받아청양군은17일부터 오는24일까지 김장김치용 가을배추 우량묘100만주를 신청 받을 계획이다.이번에 공급되는 배추는 연작지에 주로 발생하는 무사마귀병에 강한 내병계 품종으로 결구력 및 수송성이 우수하고 결구내엽이 황색이며 중륵의 두께가 얇고 수분함량이 적으며 절임배추용,김장전용으로 맛이 우수한 품종으로 알려졌다.공급되는 배추묘 가격은105공 상자 당3000원이며,각 마을 이장을 통해 마을별 신청서를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8월말 배송할 예정이다.한편 배추는 초기생육이 왕성해야 후기결구가 좋으므로 밑거름에 중점을 두어 퇴비 등의 유기질 비료를 충분히 시용하고,밑거름의 양은10a당 질소20∼26kg,인산12∼20kg,칼리20∼30kg정도 시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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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여름철 비브리오패혈증 주의 당부청양군(군수 이석화)은 해수온도가 상승하는 여름철,오염된 어패류를 날로 섭취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비브리오패혈증 확진환자가 도내에서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비브리오패혈증(Vibrio vulnificus)은 여름철 해수온도가18℃이상 상승하는6∼7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며,균에 오염된 해수가 피부의 상처부위를 통해 침입하거나 오염된 어패류를 덜 익힌 상태로 섭취 시 감염될 수 있다.비브리오패혈증에 감염되면 발열,오한,복통,구토,설사 등이 동반되고 증상발현 후24시간 내 피부병변이 발생한다.특히 피부병변은 주로 하지에서 시작하는데 병변의 모양은 발진,부종으로 시작해 수포,또는 출혈성 수포를 형성한 후 점차 범위가 확대되면서 괴사성 병변으로 진행한다.초기에 신속히 치료하지 않을 경우 사망률이50%이상 되는 등 예후가 매우 나쁘다.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어패류를 수돗물에 깨끗이 씻어서 섭취하고 생식을 삼가야 하며▲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다에 들어가는 것을 자제하고▲어패류를 요리한 도마,칼 등은 깨끗이 소독 후 사용하고▲여름철 어패류는-5℃이하로 저온저장 보관 또는60℃이상으로 충분히 가열처리 후 섭취해야 한다.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본격적인 하계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 등 피서지에서 건강관리에 더욱 유의해야 하며,특히 알코올 중독자나 만성 간질환,고혈압,당뇨병 등 기저질환을 가진 분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