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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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서 행복한 삶’ 공동체 활성화 지원[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8일부터 마을공동체지원센터를 통해 공동체지원 사업 대상자에 대한 공동체의식 함양교육, 공동체 간 네트워크 형성 및 맞춤형 개별 컨설팅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실시하는 마을공동체 육성 지원 사업과 여성친화도시 조성 공모 사업에 참여하는 공동체 57곳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공동체의 활동 목적 및 방향성 강의, 공동체별 네트워크 형성, 보조금 집행기준 및 회계서류 작성법, 공동체 활동에 맞는 사업계획서 보완 등으로 현장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췄다.과정별로 역량교육은 공동체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주중반과 직장인을 위한 주말반으로 2회 편성해 운영되며, 공동체별 맞춤형 개별 컨설팅은 수요조사를 통해 열흘간 공동체별 희망일시, 장소에서 외부전문가와 함께 집중 멘토링을 실시한다.시는 공동체 활동의 양적확대와 더불어 초기 기반구축 및 저변확대를 위해 지원유형을 다양화하고, 공동체의 특성에 맞는 현장컨설팅 지원으로 공동체의 내실을 도모할 계획이다.이광태 참여공동체과장은 “이번 교육은 공동체의 자생과 연속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공동체활동에 참여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공동체간 협력 사업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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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지수 1위 부탄, 세계 행정수도 대표도시 배우자”[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는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로 알려진 부탄왕국 공무원들이 28일 행정수도 건설을 배우기 위해 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시는 이강진 정무부시장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LH 행복도시 홍보관에서 행정수도의 건설 배경과 과정, 미래 청사진 등 세종시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4차 산업 중심도시로 성장 중인 시정에 대해 소개했다.이 날 방문한 부탄왕국 공무원들은 국토개발부, 수질보건부 및 팀부시청 소속 공무원들로 정책 집행의 일선 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세종시를 찾은 것이다.시는 이들이 세종시의 주요 정책을 자국 정책에 반영하는 과정을 통해 대한민국과 부탄간 협력관계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이강진 정무부시장은 “행복지수가 높은 부탄에서 자국민들이 보다 편하게 살 수 있도록 세종시를 배워간다는 것은 단순 방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며 “앞으로 세종시가 세계적 도시발전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2016년 9월에도 부탄 정부 공무원 16명이 세종시를 방문해 수질복원센터, 폐기물연료화시설, 제2자동집하시설 등을 견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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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기초시설에서 자원순환 체험견학 좋아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환경기초시설이 환경체험교육의 장으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환경기초시설은 일상생활에서 배출되는 쓰레기 처리시설과 자원재활용품을 분리·선별하는 시설 등이 있다.환경체험교육은 올바른 자동크린넷 사용법, 재활용품 분리 배출 등 쓰레기도 자원이 되는 소중함을 배우는 장으로 올해에는 벌써 타 지자체 환경부서와 녹색청주협의회 환경단체 등에서 300여명이 다녀갔고, 각 학교에서도 견학문의가 쇄도하고 있다.환경체험 견학장소는 자동집하시설, 폐기물연료화시설, 생활자원회수센터 등 3곳이다.자동집하시설은 자동크린넷 통해 쓰레기를 모으는 과정, 폐기물연료화시설은 쓰레기를 연료로 자원화 하는 과정, 생활자원회수센터는 재활용품을 분리·선별 처리하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신청은 유치원·초·중·고등학생 및 성인 등 환경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가능하며, 시청 자원순환과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견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자원순환 체험시설도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정찬희 자원순환과장은 “부분별한 쓰레기 배출은 부메랑이 되어 우리에게 다시 돌아온다”며 “많은 학생과 시민들이 환경기초시설에서 자원의 소중함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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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면, 주민자치·마을공동체 우수사례 배운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주민자치위원회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추진위원회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주민자치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이번 선진지 견학은 장군면 주민, 주민자치위원,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추진위원, 이장을 포함한 30명이 참가해 제주도 가시리 권역과 서귀포시 대정읍 등을 방문했다.특히 가시리 권역에서는 ‘유채꽃과 그린에너지가 어우러지는 생명의 마을 가시리’라는 비전으로 살맛나는 풍요마을 만들기, 탄소제로 녹색마을 만들기, 아름다운 생명의 마을 만들기, 함께하는 자치마을 만들기를 4대 발전방향을 설정해 추진한 사업과정을 살폈다.이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선진지인 서귀포시 대정읍을 방문해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토의 시간을 가졌다.임윤빈 장군면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은 주민자치 역량과 마을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면서 “이번 참석자들이 주민자치 및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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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농작물 저온피해 대비 당부[굿뉴스365] 세종시농업기술센터는 기온 변화가 큰 봄철 저온으로 발생하는 농작물 피해에 대비해 농작물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특히 세종시는 봄철 저온으로 배·복숭아 등의 과수에서 꽃눈 피해가 빈번히 발생하므로 주의가 요구된다. 온도저하 방지를 위해 과수원 내에 살수 및 송풍을 실시하고, 저온 피해를 받았을 경우에는 조기에 인공수분을 실시해 결실량을 최대한 확보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채소는 육묘기에 피해가 크므로 부직포 및 비닐 등을 활용해 보온을 해주고, 피해를 받았을 경우 요소비료 엽면살포 및 병해충 방제를 통해 조기에 생육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인삼은 걷어둔 해가림망과 방풍울타리를 설치해 찬바람을 막아주고 피해가 발생한 경우 과습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예방위주의 병해충 방제로 2차 피해를 방지하는 것이 좋다.농업기술센터 조학희 소득작물담당은 “최근 봄철 저온으로 인한 피해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사전에 대비를 철저히 하고 적극적인 사후 관리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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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면 새봄맞이 국토 대청결운동 실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은 27일 새봄을 맞이해 관내 기관, 단체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 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는 각 기관과 의용소방대, 새마을지도자 등 11개 민간단체가 참여해 주요 국도변 및 하천변의 쓰레기를 중점 수거했다.또한 각 마을별로 새봄맞이 마을 안길청소를 실시하였으며, 소정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내달 6일 회원 20명과 함께 곡교천 등 하천변 정화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소정면장은 “앞으로 매월 쓰레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해 깨끗한 소정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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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통계품질 진단평가 세종시 2년 연속 최상위등급 획득[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는 통계청 주관 통계품질진단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을 획득했다.통계청 ‘통계품질진단평가’는 매년 전체 국가승인 통계를 대상으로 통계의 정확성, 시의성/정시성, 비교성, 일관성, 접근성 등 점수를 합산해 우수,양호, 보통, 주의, 미흡 다섯 개 등급으로 통계품질을 진단하는 제도이다.2018년 최상위 등급을 받은 세종시 통계는 ,사회조사 ,청년통계 ,일자리인식실태조사 ,교통량조사 등 4종이며, 2017년 우수통계는 사회조사, 사업체조사, 교통량조사 등 3종이다특히, 시민의 삶의 질 및 사회적 관심사항 등을 파악하는 ‘사회조사’는 2014년 처음 실시해 3년간 ‘보통’ 등급을 받았으나 2017년과 2018년 연속 최상위등급을 획득했다.시에서는 통계의 품질진단 향상을 위해 매년 사회조사, 청년통계, 교통량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일자리인식실태조사는 3년에 한번 실시한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통계를 생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자체통계품질진단 평가에 대한 기관별 결과는 해당 통계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세종시 통계 자료는 ‘세종통계’ 홈페이지와 국가통계포털을 통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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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직접 디자인한 민생규제를 찾습니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는 시민이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에서 느끼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개선하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5월 17일까지 50일간 시민 공모를 실시한다. 응모분야는 국민복지, 일상생활, 국민안전 강화, 취업·일자리,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지원 등 5개 분야이며, 시에 접수된 내용은 같은 기간 행정안전부에서 진행하는‘민생규제 혁신과제 공모’에도 함께 접수된다.응모방법은 시 홈페이지 온라인 공모, 똑똑세종, 전자우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가 가능하다.공모에 제출된 과제는 세종시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총 11건을 우수 제안으로 선정해 최우수 1건 20만원 상당, 우수 2건 10만원 상당, 장려 8건 5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시상품으로 각각 지급한다.1인당 응모건수 제한은 없으나 타인의 아이디어를 무단으로 사용하거나 단순 진정 민원, 타 기관에서 이미 채택된 과제 등은 우수 제안 선정에서 제외된다.그동안 세종시는 시민 공모를 통해 2017년 15건, 2018년 9건의 일상생활 속 민생규제를 발굴해 시상하고, 행정안전부에 제도개선 건의를 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와함께, 규제로 인한 시민과 기업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매주 1회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하고, ‘규제샌드박스 리플릿’ 제작, ‘규제개혁 우수 사례집’ 발간 등 규제개혁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세종시 관계자는 “시민공모는 시 홈페이지 온라인 공모와 똑똑세종의 문자, 카카오톡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므로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시민이 직접 디자인 한 일상생활 속 불합리한 민생규제를 적극 발굴해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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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면 찾아가는 행복충전 건강상담실 운영[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은 26일 전의면 달성학구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행복충전 건강상담실’을 운영했다.찾아가는 행복 충전 건강상담실은 매월 둘째, 넷째 화요일 건강상담이 필요한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다양한 보건·복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이날 현장상담에는 혈압·혈당체크 등의 기초건강검진 서비스가 제공됐으며, 사회보장 서비스를 비롯한 복지상담과 전의면 119안전센터의 심폐소생술 시연 및 응급처치 교육을 병행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사회복지협의회, 전의 농협과 신협에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간식을 제공해 참가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은일 전의면장은 “행복충전 건강상담실 운영으로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 능력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며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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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면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전등 교체사업[굿뉴스365] 연기면 새마을협의회는 관내 마을회관과 거동 불편 독거노인 가구 등 60개소의 LED 조명등 무료 교체사업을 추진한다. 이번에 교체하는 LED 조명등은 기존 백열등이나 형광등에 비해 전기요금을 낮출 수 있고, 정부의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정책에도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기면 새마을협의회 김윤제 회장은“이번 사업으로 관내 취약계층과 독거노인들의 주거환경 개선 및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려우신 분들을 돕는 복지사업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