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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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는 심정지 환자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2019년 생명지킴이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서는 일반인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전년 13.7% 대비 7% 향상하고 시민 심폐소생술 교육인원도 전년도 15,590명에서 17,000명을 목표로 추진한다.이를 위해‘제5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내달 29일 대평동 복합 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한다.경연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종소방본부, 소방서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소방본부 대응예방과에 문의하면 된다. 윤길영 대응예방과장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이번 대회에 많은 세종시민들이 참가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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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덕곤 세종소방본부장, 소방서 초도순시[굿뉴스365] 배덕곤 제4대 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장이 지난 19일 조치원소방서 방문을 시작으로 소방서 초도순시에 나섰다.이날 배 본부장은 조치원소방서의 올해 주요업무 및 현안을 보고 받고 소방공무원 50여 명을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노고를 격려했다.이어 조치원119안전센터와 전의·연서119안전센터를 차례로 방문, 안전대응 태세를 점검했다.21일에는 세종소방서와 관할 119안전센터를 순차적으로 방문한다.배덕곤 본부장은 “지역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와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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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음악인과 시민을 위한 창작·소통공간 조성[굿뉴스365] 대중음악의 발전과 다양하고 실험적인 음악 창작을 지원하는 음악창작소가 세종시에 설립된다. 세종특별자치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지역기반형 음악창작소 조성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음악창작소는 호수공원 인근 세종문화벨트 내 복합문화편의시설에 조성을 검토하고 있다. 여기에는 국비 10억원과 시비 10억원을 투자해 편집·믹싱 마스터링이 가능한 컨트롤 룸, 녹음실, 합주실, 교육실, 연습실과 개방형 커뮤니티 공간 등을 마련한다.또한 전문 음향시설을 갖춘 180석 규모의 소공연장을 조성해 다양한 음악 공연 및 유명 뮤지션 아카데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를 기반으로 공개 오디션 등 지역 신예 뮤지션 발굴 및 음반 제작 등을 지원하고, 음악 활동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이 손쉽게 전문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은 “세종시에 음악창작소를 유치해 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에 조금이나마 부응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이를 계기로 세종시가 행정수도에 걸맞은 문화도시로 발전하고 음악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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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옥외광고물 양성화 및 자진정비 기간 운영[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불법 옥외광고물 양성화 및 자진정비 기간을 운영한다.시에 따르면, 신도시 지역의 옥외광고물 업무가 지난해 1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서 이관됨에 따라 읍·면·동 지역의 옥외광고물 업무와 통합 관리가 필요하다.이에 따라 시는 전수조사를 통해 적법 요건을 갖춘 불법 옥외광고물은 신고·허가 절차를 안내해 양성화하고, 법적 요건을 갖추지 않은 광고물에 대해서는 자진정비를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양성화 대상 광고물은 적법 요건을 갖췄으나 허가 또는 신고 없이 설치된 광고물과 표시기간 연장허가를 받지 않고 불법 광고물로 방치 된 고정광고물이다.지역별로 동 지역의 양성화 기간은 8월까지, 자진정비 기간은 10월까지 운영하며 읍·면지역의 경우 양성화 기간은 오는 6월까지, 자진정비 기간은 8월까지 연장한다.또 양성화 및 자진정비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신청자들의 부담 완화를 위해 구비 서류를 간소화하고, 안전점검 수수료는 제외한 수수료 및 이행강제금을 면제한다.불법 옥외광고물 양성화 및 자진정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 건축과,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권봉기 건축과장은 “광고하고자 하는 사람과 거주하는 시민 모두가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에서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불법 옥외광고물 양성화 및 자진정비를 통해 올바른 광고문화 인식이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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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중소기업 국내외 판로지원에 박차”[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중소기업 국내·외 판로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종시는 지난해 대한상공회의소 주관 ‘2018년 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에서 기업체감도 부문 전국 2위, 개선도 1위를 차지해 기업하기 좋은 세종시 조성에 큰 발을 내딛었다. 올해 세종시는 정부의 신남방정책에 맞춰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을 수출 대상국가로 집중 공략하는 한편, 관내 기업들의 전통적 수출 시장인 중국, 미국에 대한 진출 지원도 계속 이어나간다고 밝혔다. 또, 올해는 시에서 무역사절단을 직접 운영할 계획이며, 4월 세종·대전·충남·TJB대전방송이 공동 운영하는 “TJB 베트남 비즈니스 매칭데이”, 5월 “상해 국제 미용박람회” 등 연중 내내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일정이 잡혀있다. 시에서 운영하는 수출지원사업은 무역사절단 해외 전시박람회 개별 참가지원 해외 전시박람회 세종관 참가 수출기업화지원 해외바이어 초청 단체 수출상담회 해외지사화사업 수출 통번역 지원 무역실무교육 수출 보증보험료 지원 FTA활용지원 등 10개 사업이다. 국내 판로지원사업은 전시·박람회 참가지원 유망기업 제품 홍보책자 제작 홍보 브로셔 및 동영상 제작 지원 중소기업 제품 정부조달시장 진입 컨설팅 지원사업 등 이다. ‘2019년 세종특별자치시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청 투자유치과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형민 경제산업국장은 “올 한해 시에서는 관내 기업들의 국내·외 판로 개척에 대한 애로를 지속 모니터링 해 각종 사업을 발굴·리모델링하는 등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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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시장, 행정수도 완성 노력…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결실 눈앞[굿뉴스365]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의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위한 노력이 결실로 가시화되고 있다. 청와대는 최근 세종시에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를 논의하기 위해 ‘세종 집무공간 기획 TF’를 꾸리기로 했다. TF는 세종집무실에서 어떤 기능을 수행할 지 여부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2012년 지방선거 당시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제안했고, 시정 3기 들어 이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 시장은 20일 청와대 김수현 정책실장을 만나 대통령 청와대 집무실 설치의 필요성과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시장은 지난달 30일에도 청와대를 방문, 노영민 비서실장 등을 만나 “정부 부처의 70%가 입주한 세종시에 대통령 집무실을 설치해 국정 수행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며 “문재인 대통령 공약인 광화문 집무실 이전이 어려워진 만큼 세종시에 업무공간을 설치하는게 바람직하다.”고 건의한 바 있다. 또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여야 국회의원들에게도 “대통령 집무공간이 없어 총리실에서 국무회의를 여는 것은 국격에도 관계되는 일”이라며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서도 세종집무실 설치가 꼭 필요하다”고 밝혀왔다. 현재 41개 중앙행정기관과 15개 국책연구소, 5개 공공기관이 위치한 세종시에 대통령 업무공간이 없어 총리실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각종 행사를 개최하는 등 불편이 계속되고 있다. 세종지역 출신 국회의원인 민주당 이해찬 대표도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 1월 28일 세종시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 15주년 기념식에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추진상황을 밝히고, 행안부 건물을 신축할 때 대통령 집무실을 함께 짓는 방안을 검토해야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춘희 시장은 “세종시민은 물론 충청권 4개 시도지사와 광역의회, 행정수도완성세종시민대책위원회 등이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에 힘을 보태고 있다”며 “지난번 대통령선거 때 주요정당의 후보 대부분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국회와 청와대 기능의 세종시 이전을 주장한 만큼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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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면, 3·1절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릴레이 캠페인[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에서 활동 중인 지역사회단체가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3·1절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태극기 달기 릴레이 캠페인은 민족자존과 국권회복을 위해 희생했던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고자 함께 뜻을 모아 추진된다. 20일에는 첫 번째 행사로 장군면 자유총연맹 분회, 주민자치위원회 및 도계리 청년회가 합동으로 가로변 도계리 주택 20곳에 태극기를 설치했다. 또한, 21일에는 의용소방대 및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가 면소재지 상가 30곳에 태극기를 설치하고 3·1절 당일에는 장기 중 총동문회 300여명이 강당에 모여 제100주년 3·1절 기념 만세운동 재현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임윤빈 면장은 “3·1절 100주년을 맞아 태극기 게양에 앞장서 준 도계리 청년회를 비롯한 사회단체 여러분 및 장기중 총동문회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주민에게도 선열의 나라사랑 정신을 잇기 위한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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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농업 미래 이끌 청년농업인 키운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다음달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농업기술센터 농업인종합교육관과 우수농가 현장에서 ‘2019 세종농업 영리더 아카데미’를 운영한다.이번 영리더 아카데미는 청년농업인 육성의 일환으로, 농지면적 감소, 농촌 고령화 등 다양한 농업·농촌 문제를 해결할 차세대 전문농업인을 육성하고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세종시에 거주하는 45세 이하 청년농업인 40명이며, 오는 26일까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농업인교육신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교육 내용은 PLS와 친환경인증제도 청년농업인 기초세법 농식품 소비트렌드와 상품화 전략 농업CEO가 알아야 할 지적재산 청년영농정착 사업전략수립과 계획서 작성기법 식물재배·생리 등이다.농업기술센터는 교육을 수료한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선도적 농업리더 영농정착 지원 사업을 신청하는 수료생에 대해 우대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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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행태개선 성공 땐 온누리 상품권 지급[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가 생활습관을 개선해 자가 건강관리능력을 높이는 ‘2019년 건강행태개선사업’을 진행하기로 하고, 이달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2019년 건강행태개선사업은 체지방률 감소, 총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중성지방 수치 감소, 당화혈색소 수치 감소 등을 통해 고혈압과 당뇨병을 관리하고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세종시에 거주하는 30세 이상 고혈압, 당뇨병 경계군 및 등록자다. 참여자들은 체지방률,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당화혈색소 중 1가지를 선택하고 3개월 후 행태개선에 성공하면 온누리 상품권 5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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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세종시 건축위원회 위원 55명 위촉[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20일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행정수도 세종’의 품격 높은 건축물 및 도시경관을 만들어나갈 ‘제3기 세종시 건축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위원 5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제3기 세종시 건축위원회는 행복청 사무이관으로 예정지역 건축물 심의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조직을 확대, 건설교통국장을 위원장으로 당연직 위원 7명과 위촉직 위원 55명 등 62명의 위원으로 구성했다. 분야별로는 건축계획 9명, 도시계획 5명, 한옥 6명, 구조시공 7명, 토질기반 3명, 경관·색채 3명, 친환경 2명, 조경 3명, 기계 3명, 전기통신 3명, 소방 3명, 교통 8명 등 각 분야 전문가가 대거 참여했다. 건축위원회는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주 수요일 회의를 열고 건축계획, 구조·시공, 경관·색채, 교통 등 12개 분야에 대한 통합심의를 통해 민원인의 편의 도모 및 우수 건축물 건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위촉장 수여식에 이어서는 건축위원회 본회의를 비롯해 전문위원회, 사전자문위원회, 분야별 소위원회 등 세부운영 방안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정채교 건설교통국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건축심의는 행복도시 세종의 이미지를 만드는 데 매우 중요한 단계”라며 “건축심의에서는 무엇보다도 투명성과 객관성이 중요하므로 일정한 기준과 가치로 공정하게 심의해 도시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