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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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대학 수강생 대상 농기계 안전교육 실시[굿뉴스365] 세종시농업기술센터가 27일 농업인대학 약용작물 과정 수강생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농기계 사용 증가와 보급 확대에 따라 사고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고 농기계임대사업을 널리 알리고자 실시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농기계 안전사용에 대한 이론 교육 후 곧바로 임대사업소 견학 및 관리기 등 간단한 농기계 실습을 진행해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스스로 실시하는 기계 정비 교육을 병행해 추후 이용자들이 안전한 점검 및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기계 임대 사업으로 연중 사용일수가 극히 적은 고가의 농기계를 저렴하게 임대해 사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농작업 기계화를 통해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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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면 호영규 씨, 매월 저소득층 지원 약속[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에서 봉암나주곰탕과 봉암손짜장을 운영하고 있는 호영규 씨가 매월 저소득계층 어르신에게 곰탕이나 짜장 30그룻을 대접하기로 했다.연서면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봉암나주곰탕과 봉암짜장집을 착한식당으로 발굴, 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호 씨는 평소 “평소 지역 어르신을 위해 식사봉사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이렇게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식사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호 씨는 마을별로 쿠폰을 발행해 어르신들께서 편안시간대에 오셔서 정성들여 만든 곰탕 및 짜장을 드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홍순제 연서면장은 “지속적인 후원이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나눔에 함께 해주신 호영규 씨에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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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상인협의회, 매월 나눔 활동 협약체결[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상인협의회와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아름동상인협의회는 지난 26일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자원을 제공하고 원활한 서비스 연계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재능기부 나눔활동에 동참하는 업체는 도화빈대떡, 푸라닭, 청춘포차, 맘스터치, 도노베이커리, 한솥도시락, 엉터리생고기, 봉구스밥버거, 60계 치킨 등 10여 곳이며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함현민 아름동상인협의회장은 “작은 나눔의 씨앗이 더 큰 열매를 맺어 아름동 지역사회에 훈훈하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름동상인협의회는 재능기부를 통해 매월 음식 등을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안전망으로써 역할을 수행하기로 했다. 여상수 아름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위기가구 지원 및 복시사각지대 발굴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민 주도적 민관협력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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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읍 등 북부지역 건축허가 업무 이관[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하반기 조직개편을 맞아 조치원읍, 연서면, 전의면, 전동면, 소정면 등 북부지역 건축허가 업무를 북세종통합행정지원센터로 이관, 시행한다.그동안 북부지역의 건축허가 민원은 시청 건축과에서 처리하되, 비교적 규모가 작은 건축신고 민원에 대해서는 조치원읍 북세종통합행정지원센터에서 분리 처리해 왔다.시는 하반기 조직개편에 맞춰 북세종통합행정지원센터에 건축허가담당을 신설하고 이곳에서 북부지역 건축허가민원을 이관, 시행함으로써 일관성 있는 건축행정업무를 수행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이에 따라 북세종통합행정지원센터는 기존 북부지역의 건축신고 건축물대장 업무 이외에 6층 이하로서 연면적 2,000㎡ 이하의 건축허가 업무도 담당하게 된다. 또, 올해 5월부터 시행된 건축물관리법에 따른 북부지역의 건축물 관리계획 및 해체허가에 대한 업무도 맡아 건축허가 전반에 걸친 건축행정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시 건축과에서는 부강면, 장군면, 금남면, 연기면, 연동면 등 남부지역의 건축인허가 업무와 북부지역의 7층 이상 및 연면적 2,000㎡를 초과하는 대규모 건축허가를 전담토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김규범 건축과장은 “북부지역의 건축인허가 업무를 일원화해 효율적인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건축허가업무 이관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불편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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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상의, 대한민국 백년대계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촉구’ 성명[굿뉴스365] 세종상공회의소(회장 이두식, 이하 세종상의)가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세종상의는 세종지역 상공업계를 대표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백년대계로써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힘써 달라며 박병석 국회의장을 비롯한 각 정당에 성명을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세종상의는 성명서를 통해 “행정수도 세종을 완성하는 일은 수도권에 과도하게 집중된 인구와 산업의 분산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염원하는 2,582만 비수도권 국민의 바람이며, 충청지역 모든 상공인의 열망”이라며 “이를 통해 비수도권 지방의 중소도시가 재도약하는 발판이며, 각 지역의 특색에 맞는 다양한 산업을 발전시키는 마중물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조선시대 이후 600년의 역사 동안 대한민국의 수도는 변함이 없었다”며 “오랜 세월을 거듭하며 대한민국의 모든 행정시설들이 집중되는 동안, 지금 우리는 수도권 인구가 비수도권 인구를 추월하는 비이상적인 시대를 마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지역인재가 지역을 둘러보지 못하고, 기업들이 구인난에 허덕이는 실상은 지역 상공업계가 당면한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최근, 국회에서 언급되고 있는 국회와 청와대, 정부 부처의 세종시 완전 이전에 대해 세종지역 상공인들은 한마음으로 환영한다”고 뜻을 밝혔다. 이어 “국가균형발전을 성공시켜, 다음 세대에도 살기 좋은 국토, 더 경쟁력 있고 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달라”며 “세종지역 상공인들은 스마트 국가산업단지를 필두로, 신산업 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 활동과 함께, 풍부한 일자리를 만들어 국가와 지역경제에 기여하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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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면, 경로당 개방에 따른 안전 점검 실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사무소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관내 경로당 32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코로나19로 장기간 휴관 중이었던 경로당 운영 재개로 어르신들이 이용에 불편이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다.특히 점검반은 체온계, 방문일지 등의 구비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께 이용 및 코로나19 거리두기 등 감염병 차단을 위한 개인 위생 수칙 등을 철저히 지킬 것을 요청했다.김종식 세종시노인회 전동면분회장은 “어르신들의 여가공간인 경로당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신경을 써 주셔서 감사하다”며 “코로나19 예방수칙 등을 잘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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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동 폭염 대비 무더위쉼터 안전점검[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이 24일 무더위 쉼터로 운영되는 관내 아파트 경로당에 대한 방역 소독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아파트 경로당 등 무더위쉼터 6곳을 대상으로 냉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중점 확인했으며 점검에 앞서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소독이 실시됐다.점검 결과 소담동 내 경로당 5곳과 소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도서관에 설치된 무더위쉼터의 냉방시설은 작동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정경선 소담동장은 “8월부터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이 시작될 것으로 예보되고 있어 폭염이 시작되면 주민들께서는 무더위쉼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달라”며 “앞으로 폭염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관심을 가지고 관리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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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개선 펼쳐[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4일 주거위생환경이 열악한 가정에 맞춤형 복지를 실시했다.이번 지원 대상자는 혼자 살고 있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장애인 가구로 전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청소봉사, 보일러 배관공사 및 화장실 타일 공사 등 주거 내·외부 환경을 정리했다.한석수 전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곰팡이가 심한 집에 계실 걸 보고 마음이 아파 쉴 틈 없이 일했다. 깨끗해진 집을 보니 마음이 한결 놓인다”며 “앞으로도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봉사하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하반기에 의료꾸러미 지원, 김장나눔 등 특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전만익 전동면장은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취약가정을 위해 구슬땀을 흘린 전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연계해 다양한 지역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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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의용소방대연합회장 이·취임식[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23일 시청 여민실에서 이춘희 시장과 이태환 시의장 및 의원, 각 지역 의용소방대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용소방대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임하는 윤종진 연합회장은 지난 3년간 지역 의용소방대원과 함께 응급처치 교육과 기초 소방시설 점검 등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으로 이춘희 시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새로 취임하는 김성공 제4대 세종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지난 1996년에 전의면 의용소방대원으로 시작해 전의면 의용소방대장, 조치원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으로 재임했다.김성공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세종시 지역 의용소방대 30개 대 840명의 의용소방대원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해 35만 세종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춘희 시장은 “의용소방대는 화재는 물론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에 선봉적인 역할을 수행해 온 가장 모범적인 단체로 시민들의 신망이 두텁다”며 “앞으로도 신임 연합회장님을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 안전한 세종시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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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맞춤형 지진재해 대응 도상훈련 실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23일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실무부서의 지진 대응절차 및 임무·역할을 점검하는 도상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규모6.0, 진도Ⅶ의 지진 발생 상황을 가정해 인명피해, 이재민 발생, 건물파손, 화재, 교통사고 상수도 파손, 통신시설 파손에 대한 대응 태세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날 훈련에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13개 실무반, 읍면동이 참가해 지진 대응절차 및 임무·역할을 확인했다.특히 인명피해 및 이재민 발생에 따른 대응계획 확인은 물론, 지진 피해시설물 위험도 평가단 운영에 대한 점검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임성호 재난관리과장은 “이번 도상훈련으로 지진재해 발생 시 관계부서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등과 협업을 통한 신속한 대응절차 및 매뉴얼을 숙지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