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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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면 이장단협의회, 금남면 전화번호부 발간[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이장단협의회(회장 최정성)가 지난 4일 2020년 금남면 전화번호부 개정판을 발간했다. 이번 전화번호부는 지난해 12월 이장단협의회가 그간 주민과 각종 기관 연락처 등의 변동으로 전화번호부 책자 개정 발간을 희망하는 마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제작을 추진하게 됐다. 이에 따라 지난 2016년 이후 5년 만에 개정 작업으로 세종시·금남면 주요기관과 사업체, 마을별 주민 전화번호를 현행화 조치했으며, 총 5,500부가 발간돼 무료로 배부된다. 최정성 협의회장은 “전화번호부가 주민들의 생활편의를 돕고 이웃 간 소통을 활성화하는데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남면 이장단협의회는 41명의 마을 이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주민과 행정 간 가교역할을 수행하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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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장터가 우리가족 건강한 밥상 책임져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세종 싱싱장터 출하자·소비자를 대상으로 참여·이용 수기 공모전을 진행하고 5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로컬푸드 직매장 싱싱장터 개장 5주년, 누적 매출 1,000억 원 달성을 기념해 ‘세종 로컬푸드 소비를 통해 달라진 나의 생활’을 주제로 지난달 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됐다. 시는 공모전에 제출된 수기를 대상으로 주제적합성, 문장력, 홍보성, 완성도, 창의성 등을 심사해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2편 등 총 5편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김희연 씨의 수기는 두 아이의 엄마로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로컬푸드를 애용하는 상황을 진솔하게 표현해 많은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수상자를 시청 홈페이지(www.sejong.go.kr)를 통해 공개하고, 오는 9월 말 개최 예정인 로컬푸드 누적 매출 1,000억 달성 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신문호 로컬푸드과장은 “세종 로컬푸드 직매장을 애용하는 소비자와 출하 농업인의 진솔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출하자와 이용자 모두 만족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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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제1회 푸른 하늘의 날 행사 개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와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가 7일 ‘제1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저탄소 생활실천 다짐 온라인 이벤트와 소등행사를 실시한다. 푸른 하늘의 날은 대기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오염 저감과 청정대기를 위한 노력과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우리나라가 제안해 올해 처음으로 지정된 유엔 공식 기념일이다. 우선 온라인 이벤트는 저탄소 생활실천 다짐판을 제작하거나 휴대폰 전광판 어플을 활용해 실천다짐을 입력한 후 인증사진을 촬영하거나 저탄소 생활 실천인증 사진을 촬영해 제출하는 방식이다. 인증 사진은 오는 11일까지 온라인(https://naver.me/5nD4Lcfa)로 제출하면 되며, 심사를 거쳐 우수작으로 선정된 시민에게는 절수형 샤워헤드 등 에너지절약상품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시와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는 7일 20시부터 10분간 관내 7개 아파트 단지에서 소등행사를 실시한다. 시는 이번 온라인 이벤트와 소등행사를 통해 대기오염 저감을 위한 공감대를 넓히고 실천을 다짐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경용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로 맑은 공기를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일상생활 중 저탄소 생활 실천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을 공유하고 함께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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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건축허가 보완사항 공개…민원처리 신속[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민원처리의 신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건축허가 처리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협의부서 보완사항을 세종건축사회 및 일반시민에 공유 및 공개한다. 건축허가는 허가권자가 관계법령상 최대 23개의 인허가를 의제처리 하는 복합민원으로, 다수 부서에서 발생하는 보완사항으로 인해 처리기간이 지연되는 등 민원인들의 불편사항이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의제처리란 개별 법률에 의해 각각 이행해야 하는 인허가를 일괄 처리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대국민 서비스를 개선하고자 운영된다. 시는 다수 중복 발생하는 보완사항을 사전에 차단해 민원인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세종건축사회 등 용역업체와 공유하고 시청 홈페이지(www.sejong.go.kr)에 게시하기로 했다. 해당 정보를 확인하려면 시청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행복도시세종, 분야별정보, 도시건설을 차례로 클릭한 후 건축허가 주요 보완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지속적으로 세종건축사회와의 간담회 등을 실시해 주요 법령의 제·개정 사안도 알려나갈 계획이다. 김규범 건축과장은 “건축인허가 주요 보완사항을 세종건축사회와 공유해 건축사 서비스 수준을 제고하고 처리지연 등에 따른 민원인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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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노후화 장기 압류차량 570대 체납처분 중지[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지방세 체납자의 환가가치 없는 압류 차량에 대한 체납처분을 중지한다. 시는 지난 6~7월 두 달간 차령 15년 이상 노후 되고 미운행 중인 압류 차량에 대한 일제 조사를 실시하고, 그 중 공매 등의 절차를 거쳐도 실익이 없는 압류차량 570대를 분류했다. 해당 차량은 노후화 및 행방불명 등으로 공매가 불가능하고, 설사 공매되더라도 추산가액이 체납처분비를 충당하고 남을 여지가 없는 것으로 분류된 차량이다. 이에 시는 지난 7월말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체납처분 중지를 결정하고, 행정절차에 따라 1개월간의 공고 후 압류를 해제했다. 환가가치 없는 재산의 체납처분 중지는 체납자가 부담을 덜고 경제활동을 재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고, 과세관청의 행정력 낭비를 막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으로 영세 체납자에게 경제적 회생의 기회가 제공되고 부실 채권의 정리로 효율적인 체납관리가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납세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세무 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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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면, 태풍‘하이선’대비 안전점검 실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이 4일 제10호 태풍 하이선 북상에 대비해 관내 주요 도로변, 보행로 옥외광고물, 배수로 등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태풍 ‘하이선’은 제9호 태풍 ‘마이삭’ 보다 세력이 더 크고 강할 것으로 전망되는데다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완벽히 복구되기도 전에 맞닥뜨린 연이은 태풍으로 피해가 심각하게 우려된다. 이에 전의면은 이날 태풍 ‘하이선’을 대비해 재산 및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피해발생 우려가 높은 주요 보행로 및 사거리, 도로변의 옥외광고물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임야를 끼고 도는 마을안길에 도로를 덮칠 위험이 있는 위험수목을 집중 점검·정비해 혹시 모를 인명 피해 발생에 대비했다.이은일 전의면장은 “집중호우와 연이은 태풍으로 주민들의 우려가 크다”며 “철저한 대비로 태풍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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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면, 9월 안전점검의 날 생활안전 점검 실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이 9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4일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여부 점검 등 생활안전 분야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주민들이 많이 방문하는 시설인 농협, 우체국 등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여부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또,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코로나19 예방 안내전단을 비치하는 등 현장 홍보를 병행 실시했다. 황미라 연동면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통해 예방이 가능하다”며 “정부에서 발표하는 내용에 귀 기울여 주시고 예방수칙을 준수해 코로나19로부터 건강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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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강면, 9월 국토대청결 운동 추진[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이 4일 면 소재지와 주요 도로변 등을 중심으로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운동은 부강면이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재난 취약 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여름철 집중 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추진된 것으로 안전수칙 홍보 등을 병행 실시됐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면 직원들만 참여했으며 마스크, 작업복 등을 착용하고 개인 간의 접촉을 최소화한 상태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최근 지속된 호우로 인해 하천 주변 및 도로변에 산재된 생활폐기물을 수거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섰으며 안전점검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주민들의 안전의식 고취에 노력을 기울였다. 안진순 부강면장은 “자연재난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신속대응으로 주민들의 안전 불감증을 해소할 것”이라며 “주기적인 환정정비로 주민 불편해소 및 깨끗한 부강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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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면 수해 이재민 1개월 만에 일상으로 복귀[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에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이 안심하우스 입소 및 수해주택 복구를 위한 집수리 사업 지원을 통해 입소 한 달여 만인 지난 1일 자택으로 무사히 복귀했다.이번 지원대상은 지난 7월 30일 금남면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주택 침수피해를 입은 A씨로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긴급회의를 통해 수해 발생 당일 안심하우스 입소 지원을 결정했다.안심하우스는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체사업으로 재난·재해로 주거 관련 위기에 놓인 지역주민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안심하우스 내부에는 방, 화장실, 부엌, 거실, 마당을 갖췄고 1일부터 최장 2대월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재민에 대한 후원물품 전달, 수시 방문을 통한 정서적 지원을 실시하는 한편 수해피해를 입은 자택을 대상으로 집수리사업을 지원했다.신상철 위원장은 “집중호우로 갑자기 어려움을 겪은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재민이 무사히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정서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진승기 면장은 “이재민이 하루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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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데이터센터‘각 세종’마스터 플랜 공개[굿뉴스365] 시민주권특별자치시 행정수도 세종에 들어설 네이버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각 세종’의 마스터플랜이 확정됨에 따라 오는 10월 본격적인 건축 작업에 착수한다.세종특별자치시는 4-2생활권 도시첨단산업단지에 들어설 네이버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각 세종’의 마스터플랜 건축 심의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에 공개된 마스터플랜은 ‘각 세종’의 사업 목적과 대지면적 29만㎡ 규모에 이르는 부지 전체에 대한 공간 활용계획을 담고 있다.이 가운데 첫 건축면적은 4만㎡ 수준으로 서버 및 운영지원 시설을 포함하고 있으며 오는 10월부터 부지조성에 들어갈 예정이다.네이버는 지난해 개최한 부지 및 국제 공모전을 통해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세종’ 설계팀을 투명하게 선정했으며 총 16개월의 설계 일정으로 지난 3월부터 설계를 시작했다.‘각 세종’은 최소 10만 대 이상의 서버를 갖춘 하이퍼스케일로 마스터플랜에서는 ‘being with data’ 와 ‘Form Follows Function’을 건축 주제와 자연과 공존하는 그린테크 기능을 구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네이버는 두 번째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인 ‘각 세종’ 설립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인프라를 확보하고 디지털 보존의 수준을 넘어 다가올 4차산업의 초격차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박원기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 대표는 “하이퍼스케일로 설립될 ‘각 세종’은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저장소의 본질은 지키되, 빅 데이터를 활용해 클라우드, AI, 로봇 및 자율주행 등의 첨단기술을 실현하는 시설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세종시와 행복청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친환경 그린테크로 건축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행정지원을 약속하고 원스톱 행정지원팀을 계속해서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더불어 세종시와 네이버는 ‘각 세종’의 인허가 완료에 맞춰 네이버 커넥트 재단의 ‘소프트웨어야 놀자’ 캠페인을 중심으로 세종시 어린이들에게 데이터와 AI에 대한 온라인 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이외에도 양 기관은 온라인 마켓을 구축하는 교육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젝트 꽃’을 통해 세종시 소상공인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춘희 시장은 “이번 네이버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각 세종’ 건립으로 단순한 기업 유치를 넘어 지역민과 대기업이 상생하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각 세종이 안전하게 건립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