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충남교육청, 제29회 환경의 날 맞아 환경교육 유공자 표창[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3일 제29회 환경의 날을 맞아 충남교육청 대강당에서 환경교육 유공자 4명과 6개 기관을 선정해 표창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매년 진행되며 학교환경교육 활성화와 지원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을 표창해 환경교육의 안착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개인 수상자는 △충남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김미선 △한국중부발전 환경발전처 처장 김종서 △JB주식회사 경영지원팀 과장 현재연 △공주정명학교 직무지도원 김영미 씨가 선정됐다. 이들은 학교 환경교육 지원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기관 수상자로는 학생들의 환경운동 지원 사업인 ‘초록발자국’ 앱 운영에 기여한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한국중부발전 △JB주식회사가 선정됐다. 그리고 학교환경교육 활성화와 교원연수 활동이 우수한 △천안교육지원청 △당진교육지원청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충남교육청은 6월 3일부터 6월 8일까지 환경교육 주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환경의 날 기념식 △다육식물 나눔 행사 △생물다양성 관련 온라인 퀴즈 대회 △탄소중립 실천 아이디어 공모전 △청소년 정책제안회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기후위기 등과 같은 환경문제는 남이 해결해 줄 수 있는 문제가 아니므로 나부터 작은 실천을 통해 변화를 일으켜야 한다”며 “학생과 교직원이 생태적 소양을 갖춘 지구 생태시민으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세종도원초, ‘아이들은 진짜 무엇을 원할까요?’ ‘자녀와 함께하는 공감 캠프’ 성료[굿뉴스365] 세종도원초등학교는 지난 6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간 세종도원초에서 ‘아이들은 진짜 무엇을 원할까요?’라는 주제로 자녀와 놀며 배우는‘자녀와 함께 공감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자녀와 함께 공감 캠프’ 행사는 아버지회가 주관하고 학부모회와 학교운영위원회의 협조로 부모와 자녀 간에 정서적 공감대와 추억을 쌓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 도원초는 축구, 피구, 물총놀이 등 체육행사와 놀이 시간 그리고 가족과 함께하는 운동장, 강당에서의 캠핑 등 전 세대를 어우르는 다양한 행사를 운영했으며 이번 행사에 35가족, 123여명이 참여해 행복한 추억을 쌓았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에서 부모님, 동생, 친구들과 함께 캠핑하니 너무 즐거웠고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고 말했다. 홍정기 아버지회 회장은 “소중한 아이들이 밝고 행복한 걸음으로 나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주관했는데,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기쁘다”고 말했다. 이수진 교장은 “우리 아이들이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항상 많은 지원을 해주시는 아버지회, 학부모회, 학교운영위원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학생들이 혼자가 아닌,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아이들로 자라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쌍류초‘교육공동체 별빛 달빛 캠프’로 행복한 추억 쌓아[굿뉴스365] 쌍류초등학교는 지난 5월 31일에 늦은 오후부터 6월 1일 토요일 오전까지 1박 2일간 쌍류초 인근에 있는 연서면 포도나무 정원에서 ‘별빛 달빛 캠프’를 실시했다. ‘별빛 달빛 캠프’는 쌍류초등학교 교육공동체 모두가 참여해 함께 저녁을 먹고 장기 자랑 공연을 하는 등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 하나가 되어 행복한 추억을 쌓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행사는 학부모회에서 주관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술래잡기’, ‘제기차기’ 등 교육공동체 놀이로 시작했으며 특히 평소 바쁜 일정으로 아이들과 함께하지 못했던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쌍류초 교육공동체는 별빛 달빛이 가득한 포도나무 정원에서 사장님이 정성껏 준비한 구운 항아리 고기와 시금치 된장국을 먹으며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마음을 나눴다. 저녁 식사 후에는,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내 끼를 펼쳐라’ 활동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이 저마다 개인 또는 팀을 이루어 노래, 율동, 악기 연주 등 갈고 닦은 끼를 뽐내며 관람객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캠프의 마지막 활동은 120여명의 교육공동체가 손에 촛불을 들고 그동안 여러 가지 이유로 전하지 못했던 속 이야기를 나누는 캠프파이어 활동으로 행사의 막을 내렸다. 캠프에 참여한 6학년 한 학생은 “친구, 선생님, 부모님과 함께해서 그런지, 지금까지 먹은 저녁 식사 중 가장 맛있는 저녁이었어요.”며 입 주변에 붙은 밥알까지 떼어먹으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 쌍류초 한 학부모는 “오랜만에 아이들과 함께하는 놀이를 통해, 저의 어린 시절이 생각났다”며 “이런 소중한 기회를 만들어 준 학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영애 교장은 “이번 캠프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 행복한 추억을 쌓은 것 같아 기쁘다”며 “특히 우리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쌍류초는 ‘모두가 주인이 되는 행복 쌍류 교육’을 교육 목표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을 위해 교육공동체 모두 힘을 쏟고 있다.
-
세종시민이 주도하는 주민참여예산학교, 함께 배우고 실천하다[굿뉴스365] 세종시교육청은 6월 11일 오후 4시에 세종시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2024년 제2회 주민참여예산학교 교육’을 개최한다. ‘주민참여예산’은 지역주민들이 예산 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중요한 사업이다. 이에 세종시교육청은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외부 전문 강사가 ‘주민참여예산학교의 이해 및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주요 강의 내용은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대한 이해 △세종시교육청 주민참여예산 운영 현황 및 주요 사례 △세종교육정책에 대한 이해 등이다. 이어서 세종시교육청은 주민들의 실제 필요와 기대에 부응하는 교육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이번 교육 신청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서 신청 후 참석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주민참여예산학교 교육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주희 기획조정국장은 “이번 주민참여예산학교 교육은 세종시민들이 예산 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지역사회 발전과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며 세종시민 여러분들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의견이 세종시 교육의 미래를 밝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며“우리 교육청은 시민들이 제안해 주신 사업과 의견을 세종교육재정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교육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 주민참여예산사업 공모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7월 12일까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또는 아래 정보무늬에 접속해 양식에 따라 내용을 입력하고 제출하면 된다.
-
충남교육청, ‘2024 충남 직업계고 취업박람회’ 개최 준비[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오는 7월 17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2024년 충남 직업계고 취업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도내 38개 직업계고와 50여 개 기업체가 참여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충남 직업계고 취업박람회는 우수 중소·중견기업과 직업계고 학생들을 연결하는 중요한 행사로 학생들은 자신에게 맞는 기업을 선택할 수 있고 기업은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 박람회는 △3학년 대상 현장채용 면접 △1, 2학년 대상 취업진로체험 △직업교육 정책 안내 △유관기관 홍보 △미래사회 전문가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협력해 준비하고 있어 우수 기업체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충남교육청과 충남중기청은 5월 말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하고 6월 중순에는 학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오동규 미래인재과장은 “충남 직업계고 취업박람회는 도교육청과 충남중기청의 협력으로 직업계고 학생들이 우수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소질과 적성에 맞는 기업체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충남교육청과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충남교육청이나 충남중기청으로 문의하면 된다.
-
충남교육청, 충남학부모회연합회장에 홍성 표미자 회장 선출[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30일 충남 학부모회연합회장에 표미자 학부모회협의회장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충남 학부모회연합회는 ‘충청남도 학부모회연합회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도내 지역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교육청에서 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이번 회기 학부모회연합회를 이끌어갈 임원을 선출하고 연간 협의회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연합회 주요 임원으로는 △회장 표미자 △부회장에 오유진, 서세화 △사무총장 최재인이 선출됐다. 표미자 신임 회장은 “회장으로서 학부모회연합회의 기틀을 마련하고 자발적인 학습공동체와 학생지원을 위해 지역 학부모회 간 의견수렴과 상호 연대 및 협력으로 충남 교육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
충남교육청, 금연의 날 맞아 흡연 예방 및 금연 홍보주간 운영[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5월 31일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흡연 예방과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흡연 예방 및 금연 홍보주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주간은 5월 27일부터 31일까지로 학생들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흡연의 유해성을 알리고 건강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운영했다. 홍보주간 동안 충남교육청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흡연 예방과 금연을 장려했다. 각급 학교에서는 교육과정과 연계해 흡연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흡연 예방 및 금연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흡연 예방 의지를 높이고 금연 분위기를 조성했다. 도교육청에서는 출근길에 교직원들이 참여하는 금연 캠페인을 진행하며 흡연예방 및 금연 퀴즈대회, 건강 걷기와 연계한 보물 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흡연의 위험성을 전달하고 금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흡연 예방 및 금연 홍보주간을 계기로 학생들이 흡연의 유해성을 깊이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두루고 2024년 비전 캠프&교육과정 박람회 개최[굿뉴스365] 두루고등학교는 지난 5월 29일에 ‘2024학년도 비전 캠프&교육과정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두루고 1~3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운영에 따른 선택 중심 교육과정에 대해 학생들의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이 진로·진학을 위한 개인별 교육과정 계획 설계와 이에 따른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학년별로 적합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1~2학년 학생들에게는 △교과 내용 체계 △성적 산출 방식 △교과 위계 △교수학습 과정 △성적 산출 방식 안내 등으로 자기 주도적인 학업 설계를 지원했으며 3학년 학생들에게는 △학생부 분석 △수시지원 포트폴리오 점검 및 작성 △정시 적합도 및 고려 요소 분석 등 깊이 있는 진학 지도를 지원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두루고 1학년 학생은 “막연하게 이해하던 고교학점제와 선택과목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됐으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저에게 맞는 선택과목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영대 교장은 “이번 비전 캠프와 교육과정 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이 진로·진학을 고민하는 진지한 성찰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비전을 수립해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 재의결 집행정지 신청 인용[굿뉴스365] 대법원은 5월 30일 충남교육청이 제기한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 재의결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대법관의 일치된 의견으로 인용 결정을 했다. 충남교육청은 도의회에서 의결한 충청남도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에 대해 지난 5월 13일 집행정지 신청을 했고 오늘 대법원이 이를 받아들인 것이다. 충남교육청은 학생인권보호와 증진을 위한 인권정책을 계획대로 진행해 인권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
충남교육청, 청소년 선도 유공자 28명 표창[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30일 충남교육청에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보호에 힘쓴 지역사회 유공자 28명을 표창했다. 이 표창은 매년 시행되며 학생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한 유공자들의 헌신을 기리고 청소년 보호 육성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의 수상자 중에는 천안인애학교 학부모회 부회장 김효정 씨를 비롯해 여러 분야에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앞장선 인사들이 포함됐다. 수상자들은 △학교 안전사고 및 학교폭력 예방 △학생 등하굣길 교통안전 지도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및 선도활동 △학교 밖 비행 청소년 지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청소년 보호와 육성에 기여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청소년 선도에 힘써주시는 유공자분들 덕분에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올바른 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지와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