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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을 바라보는 세종미래교육 청사진에 대해 함께 논의하다[굿뉴스365] 세종시 도시가 완성되는 2030년을 바라보는 세종미래교육 청사진을 교육공동체와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열렸다. 특히 모두가 배움과 삶의 주인이 되는 행복한 민주시민을 키우기 위한 세종미래교육 정책방향이 제시됐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6일 오후 청사 영상회의실에서 ‘2030 세종미래교육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 토론회에는 세종시 관내 학교급별 관리자, 희망자 등 30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으며 정책기획과장의 ‘2030 세종미래교육’에 대한 주요내용 보고 미래교육 전문가 특강, 교육공동체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세종시교육청은 2020년도부터 세종교육의 중·장기적 정책방향을 담은 청사진을 마련하기 위해 정책연구 실행, TF 운영 등 다각도의 노력을 했으며. 이번에 ‘2030 세종미래교육’ 초안을 마련했다. 특히 미래사회를 주도하는 학생 삶의 질을 높이는 세종교육의 지향점을 제시하고 존귀한 사람으로서 학습자 주도성을 보장하기 위해 네 가지 주요 정책방향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위와 같이 세종시교육청에서 마련한 청사진을 주요내용으로 교육공동체, 특히 학교급별 관리자와 학부모로 구성된 패널토론을 실시해 미래교육정책 방향에 대한 공론화 장을 마련했다. 먼저 기조발제로 ‘예정된 미래와 교육의 향방’이라는 주제로 한국교원대학교 김용 교수의 특강을 진행하고 현장에서 학생교육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학교급별 관리자, 학부모와 미래교육 주요정책 방향에 대한 시사점과 보완할 점 등을 공유했다. 향후 세종교육이 지향하는 주요 정책방향에 부합하는 세종미래학교는 어떠한 모습이어야 하는지에 대한 제안사항도 자유롭게 개진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회복을 넘어 미래로’라는 한마음 한뜻으로 교육회복에 앞장설 뿐만 아니라 교육주체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서 세종교육이 대한민국 미래교육의 중심에 서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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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장애학생 사회진출을 위한 학교교육 실현[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장애학생의 사회진출을 위한 학교교육을 실현하고자 ‘2022학년도 특수교육 업무계획’에 총 52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는 지난 2013년 13억원에 비해 300%가 증가한 수치이며 지난해보다 14억원이 늘어난 규모다. 세종시교육청은 장애 특성에 따른 맞춤형 교육과정을 토대로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도 장애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 주요사업은 장애학생 현장 중심 맞춤형 일자리 사업 학교 내 중증장애인 일자리 사업 장애인 예술단 창설 특수교육 세종창의적 교육과정 운영 등이다. 전문적인 인력과 능력을 갖춘 기관을 선정해 장애학생들에게 다양한 현장훈련과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서교사의 도서 대출·반납 업무를 지원하는 사서보조원을 운영하고 청소보조원 직종을 신설해 운영한다. 또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중증장애인 예술단을 신설·운영한다. 보컬, 기타, 건반, 타악 등 중증장애인 5명으로 구성된 예술단은 세종시 각급학교와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9월부터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반학교 내 특수학급 20학급 증설, 문화·예술·체육·진로직업 교육 활성화, 중증중복장애학생 지원강화 등을 포함한 특수교육 세종창의적 교육과정도 운영한다. 이밖에도 세종시교육청은 세종시 금남면 집현리 619 일원에 부지면적 14,255㎡, 지상 3층, 33학급 규모로 하는 제2특수학교를 2023년 3월 개교 목표로 추진 중이다. 또한 지역 내 장애학생의 돌봄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돌봄서비스를 지역사회로 확대해 지원한다. 이를 위해 읍·면지역 및 동단위 지역아동센터, 장애학생 대상 방과후 운영기관에 프로그램 운영비, 강사비를 지원하고 유치원 장애학생을 위해 방과후 담당 유치원 교사 확대·배치한다. 더불어 일반학급 내 장애학생의 교육지원을 보강하기 위해 순회특수교사 확대·배치하고 특수교육실무사도 증원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장애학생의 사회진출을 위한 학교교육을 실현해 전국에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우리 교육청이 앞장서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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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1학년도 직업계고 취업률 전국 상위권[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교육부 통계 자료 분석 결과 도내 직업계고 37개교의 취업률이 코로나19의 어려움이 있었다. 에도 전년 대비 2.3%p 증가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상위권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지난해 12월에 발표된 2021년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통계 조사 결과에서 ‘실제 취업률 실제 취업률: 취업률 산정 시 분모는 졸업자 수에서 대학 진학 숫자를 빼지 않음.’은 전국 2위에 해당하는 실적을 올린 바가 있다. 그동안, 교육청은 학생들이 꿈꾸는 행복한 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직업계고 취업지원관 배치 산업수요에 맞는 직업계고 재구조화 진행 직업계 고교생 지역정착 활성화 취업지원 사업을 꾸준히 지원했다. 또한, 학생들의 인성과 전공기술을 함양하기 위한 충무인품인증제 운영 지역 산업수요에 맞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취업지원협의체 운영 학생들이 꿈꾸는 기술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오작교 프로젝트 등을 운영해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기업이 요구하는 우수 인재 양성에 노력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 맞춰 산업사회가 요구하는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충남 직업계고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학생들의 안전한 현장실습과 취업이 이뤄지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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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세종교육정책 모니터단’위촉식 개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5일 오후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제4기 세종교육정책 모니터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제4기 모니터단은 학부모 16명, 시민 6명 총 22명으로 올해 말까지 약 10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세종시교육청이 추진하는 각종 정책사업에 대해 모니터링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교육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수요자 중심의 교육정책을 실현할 수 있는 중요한 통로가 될 전망이다. 이날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뿐만 아니라 2022년 세종교육정책 모니터단 운영계획에 대한 연수와 함께 모니터단의 첫 번째 과제인 2022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한 설명도 함께 진행됐다. 이는 세종시교육청 주요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교육정책 사업 전반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모니터링, 모니터단원 간 소통의 어려움 등을 겪은 만큼 올해는 zoom 회의, SNS 운영, 소규모 분임 구성 등을 통해 모니터단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그동안 학부모, 시민 모니터단의 적극적인 참여로 교육공동체의 눈높이에서 교육정책을 추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이번 교육정책 모니터단의 활동도 ‘아이들이 행복한 세종교육 실현’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기대를 표명하면서 이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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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식 제1공약, “공부 잘하는 학교, 대학 잘 가는 충남 만들 것”박 예비후부는 첫 번째 공약인 ‘공부 잘하는 학교, 대학 잘 가는 충남 만들기’를 위한 구체적인 정책으로 학생의 학업성취 수준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파악할 수 있도록 ‘충남학력평가정보원’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각 학년별 교육과정의 성취 목표를 매학년 초 분명히 제시하고 모든 학생이 ‘학업 성취 최소 기준’을 반드시 도달하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또,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교육을 위해 학생들의 수준과 학습 성향 진단을 위한’첨단 에듀 테크 시스템‘을 구축하고, 모든 초등학교에 기초학력 보장 및 학습방법과 태도를 관리하는 ‘학업성취 전문교사’를 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각 지역별 우수 학생들을 조기 발굴해 최상위 대학 진학까지 관리하는 ‘개천용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학생들의 창의적인 사고 능력 계발을 위해 선다형 고사를 폐지, ‘논술과 구술 평가’ 제도를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박 예비후보는 중학교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진학과 진로를 실제로 수립할 수 있도록 내실있는 ‘진로연계학기’를 운영함과 동시에 진학과 취업을 앞둔 고2와 고3 학생들의 수강 과목을 7개 이하로 줄여 선택과 집중이 가능한 ‘학생선택 진로집중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밖에 특성화고 마이스터고에는 충남도 내 기업에서 요구하는 지식과 기능을 충족하는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진학지도 교사의 진학지도 매뉴얼을 개발해 공교육의 공공성과 사교육의 경쟁력을 조화해 활용하는 ‘충남교육서비스 네트워크’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공부 잘하는 학교, 대학 잘 가는 충남교육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주먹구구식 교육방식으로는 절대 해낼 수 없다”며 "충분한 연구 및 검토로 철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충남을 최고의 교육도시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고 연구해 왔다”며 "철저한 준비로 충남을 대한민국 교육의 모델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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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쉼, AI…충남형 미래유치원 기반 조성 주력[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디지털 기반 활용을 통한 유아 놀이 중심 교육과정 조성을 위해 올해 충남형 미래유치원 30개원&이끎유치원 24개원, 유·초 이음교육 시범유치원 2개원, 미래형 학부모 놀이유치원 4개원)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방과후 놀이쉼터 유치원 40개원 행복꿈틀 안전유치원 115개원 자연·숲체험 유치원 120개원 등을 공모·선정해 수요자가 만족하는 유아교육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소규모 유치원의 교육력 제고를 위해 유아 수가 적은 공립병설유치원 3개원을 통합해 논산·계룡지역에 운영하고 있으며 효과적인 소규모 유치원 공동교육과정에 대한 정책연구를 병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유아교육 회복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유아교육 담당 교육전문직원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장학사와 직속기관의 교육연구사 등 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유아교육 중점사업과 주요 사업별 안내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유치원 학사운영 방안 교원 확진자 폭증 시 대체교사 인력 확보 방안 유치원 방과후 과정 및 돌봄교실 운영 오미크론 대응 방역관리 방안 등에 대해 다각적으로 논의했다. 류동훈 교육과정과장은 "오미크론 확산 등의 어려움 속에서도 유아들이 안전하게 유치원에 등원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모든 교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디지털 기반의 충남형 미래유치원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세심히 교육 현장을 돌봐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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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학 소통으로 더 행복한 충남마을교육 만든다[굿뉴스365] 충남교육청에서는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마을이 필요하다”는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학교속 마을, 마을속 학교를 실현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마을교육공동체를 꾸준히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15개 시군 전 지역이 충남 행복교육지구로 지정·운영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11일 도내 15개 시·군과 각 교육지원청 충남마을교육공동체 업무담당자 배움자리를 통해 충남행복교육지구에 대한 지역 공론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 자리에서는 충남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계획 마을교육공동체 정책과 학교실천사례 교육청-지자체-마을 협력 사례 등을 함께 나누고 지역별 업무 계획 공유와 협력 방안을 토의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특히 정책연구 학습연구년 교사와 지역 마을활동가가 동참해 실질적인 마을교육공동체 운영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이병도 교육혁신과장은 “충남행복교육지구 운영의 성패는 교육지원청과 지자체 업무담당자, 마을활동가분들의 열정에 달려 있다”며 “오늘 배움자리를 통해 민관학이 함께하는 지역공론의 장이 지속적으로 활성화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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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공부하는 학생선수 육성 주력[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관련 법령과 조례에 근거해 학교운동부 연중 업무계획을 수립하고 일선 초·중·고등학교에‘2022 학교운동부 운영 안내서’를 제작해 보급했다고 밝혔다.안내서는 ‘꿈을 키우고 도전하는 선진형 학교운동부 육성’을 목표로 인권이 존중되는 공부하는 학생선수 육성 맞춤형 훈련지원으로 기본역량 강화 청렴하고 공정한 학교운동부 운영이라는 3대 추진 방향에 맞춰, 법령을 준수하는 체계적인 학교운동부 운영 공부하는 학생선수 육성 선제적 교육활동으로 학생선수 인권 보호 투명하고 청렴한 학교운동부 운영 최적의 훈련 여건 조성과 과학적 훈련 지원의 5개 중점과제로 구성됐다.주요 내용은 학교운동부 운영 관련 법령·조례 해설 학생 선수 학습권 보장을 위한 최저학력제, 기초학력 보장프로그램, 각종 연수 운영 학교운동부지도자 관리와 운동부 회계관리 학교운동부 운영 지원사항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사례 및 감사 사례 등 선진형 학교운동부 운영을 위해 필요한 내용을 담았다. 김지철 교육감은 “인권이 존중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학생 선수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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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재정 신속집행 ‘지역경제 살리기’ 박차[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올해 신속집행 대상 사업 예산 2,178억원 중 1분기 약 697억원, 상반기까지 약 1,394억원을 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는 세종시교육청 신속집행 대상 예산 중 1분기 32%, 상반기 64%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적극적인 재정집행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고 교육재정 집행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이를 위해 학교전출금 신속 교부 학교 기자재 조기 구매 등 실집행률 제고 성과상여금 3월 지급 교직원 맞춤형복지비 상반기 전액 사용 독려 등을 통해 지역상권의 소비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2분기 이후 구매 예정인 각종 물건비를 1분기로 앞당겨 구매하고 용역비 및 각종 위탁사업비를 조기 발주하며 선금을 지급해 소비분야 집행을 확대한다. 긴급입찰제도를 활용해 계약에 소요되는 기간을 단축해 각종 시설공사의 조기 발주 및 선금 지급을 최대화하는 등의 적극적이고 강도 높은 수준의 신속집행 계획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집행상황 점검·지도 및 제도개선 과제 발굴을 위해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세종교육재정 집행점검단’을 구성·운영하고 중점추진과제별 집중관리를 위해 ‘사업별 실무관리반’을 추가 구성·운영한다. 자체 집행점검단 운영을 통해 신속집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에 대해 전문 인력 상담 실시, 제도개선 과제 발굴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해 재정집행 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아직도 지역경제가 많이 위축된 상황으로 현재 집행하는 예산 대부분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신속한 예산집행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재정집행 목표달성으로 보통교부금을 추가 확보해 미래교육을 위한 교육환경조성 등에 재투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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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새 학기 오미크론 대응 시군 교육장 영상회의 개최[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4일 오전 부교육감 주재 새 학기 오미크론 대응 시·군 교육장 영상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일일 발생 현황을 분석·점검하고 학교 방역 추진상황 공유 새 학기 학사 운영 초등돌봄교실 운영 등 지역별로 긴급 지원이 필요한 영역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이뤄졌다. 이날 교육청은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이용한 검사방법을 안내하며 적기에 학생과 교직원에게 키트가 전달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별 키트 소분 포장에 필요한 인력과 운영비를 지원하기로 했다.또한, 학교 이동형 PCR 검사의 운영과 관련해 이동 검체팀 10팀을 지역별로 분산 배치해 확진자 발생 시 학교 내에서 빠르게 자체 조사를 실시하고 시·군 교육지원청별 2인 이상의 긴급대응팀을 구성해 학교 현장 지원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이외에도 교육지원청에 전담 방역 인력과 보건교사 지원인력을 신속하게 충원하고 일선 학교에서 오미크론에 대응한 학사일정을 빈틈없이 운영할 수 있도록 상시 지도·점검할 것을 요청했다. 전진석 부교육감은 “교육장 영상회의는 교육지원청과 소통 채널을 강화해 학교 현장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선제적인 대응이다”며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현장의 정상화를 위해 보다 신속하고 촘촘한 지원에 신경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