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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18대 충남교육감 취임, 혁신 충남미래교육 3기 선언[굿뉴스365] 3선에 성공한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4일 오후 3시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혁신 충남미래교육 3기’를 선언하며 제18대 충청남도교육감 임기를 시작했다. 이날 취임식에 앞서 보훈 공원 충혼탑 참배, 기념 식수 등으로 3선 임기를 시작한 김지철 교육감은 취임사에서「혁신 충남미래교육 3기」를 선언하며 "미래교육의 문을 활짝 열고 혁신 미래교육을 실천하겠다” 고 밝혔다. 특히, 김지철 교육감은 혁신 교육을 바탕으로 미래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5대 전환 과제를 제시하며 "4차 산업 혁명 시대, 대전환을 준비하여 학생들의 참학력을 길러 주는 미래교육을 추진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격차를 해소하고 학력 신장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학력 회복을 완성하기 위해 "학력향상연구센터와 충남교육과정평가원 개설로 미래교육 평가체제를 도입하여 미래형 충남교육을 실현하겠다”고 교육 비전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서 직원들은 ‘지난 8년간 성과와 남은 4년의 성과를 잘 담아서 아름답게 매듭지어 달라’는 뜻으로 매듭 전통옹기와 매듭 벽걸이 장식을 김지철 교육감에게 축하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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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참여예산이 궁금하세요? 주민참여예산학교로 오세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7일 오후 2시 청사 2층 대강당에서 세종교육재정과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세종시민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2022년 제2회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선정하는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세종교육청 교육재정 현황 2022년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 주민참여 예산운영 사례 제안사업 발굴 및 제안서 작성과 설문조사 참여로 주민참여예산제의 실효성 있는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민참여예산학교에 관심있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세종시민이라면 누구나 정보무늬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지난 3월 개최된 제1회 주민참여예산학교에서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위원을 대상으로 ‘세종교육 정책 주요업무 계획’과 ‘2021학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집행 결과’에 대해 설명해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성과에 위원들의 관심을 높였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최정수 위원장은 “이번 주민참여예산학교는 코로나19 유행 이후 집합교육으로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더불어 세종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정영권 조직예산과장은 “이번 주민참여예산학교에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세종 시민분들이 많이 참여해 실효성 있는 제안 사업과 다양한 의견이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며 “제안된 사업과 의견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도 본예산에 편성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 주민참여예산사업 공모는 오는 7월 15일까지이며 주민의견 수렴은 7월 31일까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정보무늬 등으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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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2 읍면지역 방과후학교 순회강사 모집[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2학기 읍면지역 방과후학교 지원 사업을 위해 순회강사를 모집한다. 읍면지역 방과후학교 순회강사 지원 사업은 세종시교육청에서 선발한 강사를 학교에 배정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세종시교육청은 배드민턴 피아노 요리 방송댄스 탁구 유아음악 가야금 난타 등 총 36개 프로그램, 약 30명 내외의 순회강사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2022학년도 2학기를 준비하는 모집으로 기존 1학기 지원 프로그램에서 읍면지역 병설유치원 10개원, 초등학교 11개교, 중학교 4개교의 방과후학교 운영을 추가로 지원하기 위함이다. 1학기 모집에서는 총 296개 프로그램에 172명의 강사가 선발됐으며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 이후 읍면지역 방과후학교 정상화를 위해 소인수로 학교 맞춤형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순회강사 지원서는 7월 4일부터 8일까지 세종시교육청 순회강사 특성화홈페이지에서 제출하면 된다. 지원 자격요건 및 심사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 순회강사 특성화홈페이지, 방과후학교 특성화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전수 정책기획과장은 “읍면지역 방과후학교 순회강사 지원 사업을 통해 교직원 업무를 경감하고 우수 강사를 확보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활동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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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전문 기술·기능인재 양성위해 ‘직업계고 학과개편’ 나서[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교육부 학과개편 사업에 도내 직업계고 6개교, 9개과, 15학급이 선정되며 4차 산업혁명 시대 효과적인 전문 기술·기능인재의 양성을 위해‘직업계고 학과개편’에 전면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교육과정 변동 비율 이해 관계자 동의 교직원의 추진 의지를 검토해 학과 개편의 필요성과 타당성, 성공 가능성 등을 면밀히 심의·승인했으며 승인 학급 당 2억 5천만원을 지원한다. 충남은 도내 6개교, 9개과, 15학급를 학과개편 대상 학교로 신청해 100%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으며 향후 보통교부금 총 36.5억원을 지원받아 실습여건 개선 기자재 확충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교원 전문성향상 연수 등을 추진하게 된다. 개편학과는 공주생명과학고 축산자원개발과 서산중앙고 생태경관디자인과, 산업설비기계과 금산하이텍고 전기시스템제어과 예산전자공업고 IOT소프트웨어과, IOT디바이스제어과 천안공업고 도시공간건설과, 건축디자인과 천안상업고 스마트경영과로 2023년 준비기간을 거쳐 2024학년도에 신입생을 모집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교육청에서는 그동안 미래 주력산업 및 반도체 관련 산업, 지역 특화산업 등과 관련된 직업계고의 학과 개편을 추진해왔다”며 “직업계고 학점제와 연계해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고 성장경로를 구축하는 미래지향적인 직업교육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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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프트웨어교육체험센터, AI교구 활용 연수 운영[굿뉴스365] 충청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은 지난 1일 충남소프트웨어교육체험센터에서 도내 AI·SW교육 지원단 교사를 대상으로 ‘AI교구 활용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도내 지원단 교사 21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로봇의 기초 동작 익히기 티처블 머신을 이용한 이미지 인식 오토카 이동 미션 수행하기 등 총 3시간 과정으로 구성돼 인공지능교육 및 교구를 이용한 교수·학습 적용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연수 진행은 교구 개발사 전문 강사가 맡았으며 실습 위주의 연수 진행으로 지원단 교사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됐다. 김영숙 원장은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은 일선 학교 교원들의 AI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AI교육 쪽지 개발·보급, 연수 지원 등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연수로 선생님들의 AI교육 지도 역량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되며앞으로도 교원들의 디지털 역량 함양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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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어린이 활동공간 합동 지도·점검[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시설지원사업소는 7월 15일까지 유치원 15개원, 초등학교 14개교 총 29개소를 대상으로 ‘2022년 어린이 활동공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환경부의 지원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어린이 활동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청 담당자와 환경안전검사 전문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점검반은 환경보건법에 따라 만 13세 미만 어린이가 주로 활동하거나 머무르는 교실, 도서실, 어린이놀이시설 등 어린이 활동공간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시설물 부식 및 노후화, 도료나 마감재의 중금속 함량기준, 놀이터 모래의 중금속 및 기생충, 실내건축 자재의 오염물질 방출 등 환경안전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반은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하고 환경안전 관리기준에 부적합한 경우에는 시설 개선과 기준 준수 명령을 내리는 한편 해당 부분을 제거하거나 친환경 인증 제품으로 교체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정숙 시설지원사업소장은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환경 유해인자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더 안전한 어린이 활동공간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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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2년 폭염대응 종합대책 추진[굿뉴스365] 폭염 특보가 발령되면 등하교 시간을 조정하거나 휴업을 검토하는 등 세종시 각급 학교의 폭염 대응 대책이 마련됐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2년 폭염 대응 종합 대책’을 수립하고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올해 여름철 기온이 평년 평균 기온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학교의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주요 내용은 교육청 폭염 대응 전담반 운영 폭염 특보 단계별 안전조치 시행 폭염 특보 발효 상황에 따른 탄력적 냉방기 가동 냉방 및 급식시설 사전점검 학생 및 교직원 대상 안전교육 등이다. 폭염 대응 기간은 오는 9월 30일까지로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 이상, 폭염경보는 35℃ 이상인 상태가 각각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특히 세종시교육청은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전담반을 운영해 효과적인 폭염 대비 상황관리체계를 구축,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일선 학교는 폭염특보 발령 시에 자체 폭염 대응 전담반 및 비상연락망 가동 등·하교 시간 조정 및 휴업 검토 체육활동 등 야외활동 자제하고 냉난방기 탄력 운영으로 실내온도 적정 유지 폭염 시 학생 행동요령 지도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관리 강화 등 조치하며 학사운영 조정 및 피해 상황 발생 시 즉시 교육청에 보고해야 한다. 김동호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올해도 여름철 기온도 평년 평균을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며 “우리 교육청은 폭염 특보 발령 시 SMS 등으로 일선 학교에 신속히 상황을 전파하고 행동요령을 안내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한, “학생과 교직원 등 학교 구성원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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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굿뉴스365] 최교진 교육감이 ‘모든 아이가 특별해지고 존귀함으로 대접받는 교육’을 그리며 민선 4기 닻을 올렸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일 청사 2층 대강당에서 ‘제4대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취임식 및 개청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세종시장, 강준현 국회의원, 홍성국 국회의원, 세종시의원, 교육계 원로 교직원 등 약 4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세종예술고등학교, 미르초등학교, 장애인예술단 어울림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당선영상, 취임선서 취임사, 교육공동체 축하메시지 등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세종시 미래교육을 말하다’를 주제로 소담고 황도연 학생회장, 고지은 학부모연합회장, 종촌중 마준길 교사의 토크콘서트도 열렸다. 취임사에서 최교진 교육감은 "저는 2014년 1등에서 25등까지 교육이 아닌 1등이 25명인 교육을 하겠다고 약속했고 지금도 그 약속을 위해 멈춤없이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세종교육의 꿈은 모든 아이가 특별해지고 존귀함으로 대접받는 교육이다”고 밝혔다. 한편 최교진 교육감은 행사에 앞서 교육청 간부 공무원들과 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는 것으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취임식 이후에는 세종시장 취임식 및 출범 세종시 1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다. 이어 해밀초등학교를 찾아 해밀교육공동체와 함께 교육집담회를 갖고 첫날 일정을 마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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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육지원청, 지역 기업과 함께하는 생존수영 실시[굿뉴스365]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주진익) 소속 학교 중 내포 지역에 위치한 대규모 학교인 한울초등학교(교장 이재덕)와 내포초등학교(교장 김영희)는 리솜워터파크와 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생존수영 실기교육을 3년 만에 재개하여 실시하고 있다 1일 홍성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충남형 생존수영은 연간 10시간 이상 물에 대한 적응력 향상과 위기 상황에서 생존 능력 함양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2021년에는 100명 이하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홍성학생수영장에서 수용하여 생존수영을 진행하였지만, 대규모학교(홍성초,홍남초,내포초,한울초)는 사설수영장이 개장하지 않는 관계로 학교에서 이론 중심의 교육을 대체했다. 올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실기교육에 대한 요구를 반영하여 지역의 수영시설과 협의를 통해 대규모 학교의 생존수영 교육을 실기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이로써 2022년도에는 홍성관내 모든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이 수영장에서 하는 실기교육을 실시할 수 있게 됐다 주진익 교육장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민간업체와 학교에서 적극적인 협업을 해주셔서 감사하며, 생존수영이 우리 학생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수 있는 초석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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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18대 충남교육감 취임, 보성초 학생 등교 맞이로 업무 시작”[굿뉴스365] 3선에 성공한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7월 1일 오전 8시에 보성초등학교 학생들 등교맞이로 업무를 시작했다. 김교육감은 교장 선생님을 비롯한 교사들과 함께 교문을 들어서는 학생들에게 “어서와, 아침 일찍 오느라 힘들었지?”며 반갑게 인사했다. 등교맞이는 충남도내 많은 학교에서 매일 혹은 매월 주기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학생들 등교 시간에 맞춰 교사들이 학생들의 이름을 불러주거나 안아주며 학생들이 학교에 즐거운 마음으로 등교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김교육감은 “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교사는 제자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학교가 충남교육이 가고자 하는 길”이라며 “아침 등굣길은 바로 사제 간의 존중과 사랑의 시작점이다. 힘들지만 등교맞이를 실천하는 교사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학생중심 행복한 충남교육’이라는 비전으로 8년째 충남교육을 이끌고 있는 김교육감은 앞으로 펼쳐지는 임기 4년 동안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고 모든 아이에게 특별한 교육을 실천하는 충남교육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충남의 모든 교육은 학생으로부터 시작해 학생에게 향할 것”이라며 “학생들이 선택하는 교육과정,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수업 그래서 배움이 즐거운 교실, 학교가 가장 행복한 곳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