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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소비생활 지킴이‘발대식[굿뉴스365]인천광역시는 10일 인천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어르신 소비생활 지킴이‘발대식을 개최하고 지킴이와 모니터단 110명을 위촉했다.65세 이상 노인들로 구성된 지킴이단은 관할 지역 노인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최근 발생하는 각종 소비자 피해 및 예방 정보를 제공하고, 소비자 피해 구제를 위한 상담기관과 구제 절차를 안내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최근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유사수신, 불법다단계, 사기로 인한 재산상 피해 예방을 위해 동네에서 불법으로 영업하는 방문판매, 유사수신 등의 업체를 신고함으로써 이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는 역할을 맡는다.유정복 시장은 “‘老-老케어 방식으로 소비자 교육 홍보의 효율성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 효과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으로 인한 보람도 얻을 수 사업’으로 급증하는 고령소비자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자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시는 발대식에 앞서 (사)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 금융감독원 인천지원, 신한은행 인천본부와 어르신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발대식에 이어 급속한 고령화로 인한 고령소비자 문제 또한 증대하고, 고령 소비자 피해 구제 및 예방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발제에 나선 한국소비자원 황미진 연구원은 ‘2017 한국의 소비생활 실태’중 인천 고령소비자의 소비실태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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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양면 의용소방대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전개[굿뉴스365]신양면의용소방대는 지난 9일 신양면 주요 입산지 일원에서 봄철산불예방을 위해 의용소방대원(차량 15대, 인원 27명)과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위험이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림자원 보호와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은 봄철 입산자와 논·밭누렁 소각자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집중홍보, 각종 취사행위와 소각행위 금지 안내, 차량을 통한 가두방송, 홍보물 배부 등으로 진행됐다. 엄상섭 신양면 의용소방대장은 “산불은 화재 후 처리보다는 예방이 최우선으로 봄철 대형산불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산불로부터 안전한 신양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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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신규 행복마을 워크숍 개최[굿뉴스365]부산시는 오는 11일 오전 10시에 시청 대회의실 1층에서 신규 행복마을 주민, 활동가, 구청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신규 행복마을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은 부산시의 낙후된 지역들 중 마을단위의 주민 공동체 회복을 통해 주민 주도로 마을의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 마을의 공간적 재생·문화적 재생·경제적 재생을 추구하는 낙후 주거지역 통합재생 사업으로서,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의 비전은 ‘함께 어울려 계속 살고 싶은 동네’를 만드는 것이다. 2018년 올해는 작년 3개에 비해 신규 행복마을 수를 대폭 확대해 총 16개 신규 행복마을을 최종적으로 선정해 보다 많은 마을공동체에게 도시재생사업의 기회를 제공해 공동체 회복 및 활성화를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워크숍은 2018 신규 지정된 행복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 설명, 기존 마을 답사를 통해 사업 이해를 높이고, 사업 추진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장을 마련 할 것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신규 행복마을 워크숍을 계기로 행복마을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공동체 형성과 주민의 역량 강화로 원활한 사업이 추진되길 바라며, 앞으로 주민스스로 다함께 행복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서 다양한 마을사업을 추진해 마을 환경개선 및 마을 경제력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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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구조개선 펀드 투자설명회 개최[굿뉴스365]부산시는 장기불황으로 저평가된 조선업종 기업의 경영정상화 지원을 위해 조성한 ‘BK 6호 조선업 구조개선 출자조합‘의 펀드 투자설명회를 오는 12일 오후 2시 부산조선해양기자재조합 미음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에 의하면 결성출자금으로 모집된 50억 원이 대부분 투자되고, 1회차 추가출자금 112억5천만 원이 지난 3월 30일부로 모집 완료됨에 따라 투자대상기업의 적극적인 발굴을 통해 지역기업에 대한 투자증대를 위해 투자설명회를 계획했다고 했다. 투자설명회는 펀드운용사 관계자가 펀드에 대해 전체적으로 일괄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질의에 대해 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은 설명회를 마치고 펀드운용사와 개별적으로 접촉해 투자를 요청하면 펀드운용사가 서류심사와 실사 등을 통해 최종적으로 투자여부를 결정한다고 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기업에 대한 투자가 활발하게 이뤄져 조선불황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기자재기업이 하루 속히 정상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BK 6호 조선업 구조개선 투자조합‘은 부산시 30억원, 한국모태펀드 250억원, 비엔그룹 210억원, 펀드 운용사인 비케이인베스트먼트㈜ 10억원을 각각 출자 약정해 총 500억원 규모로 작년 5월에 결성됐으며, 당일 부산시, 한국모태펀드의 운용사인 한국벤처투자㈜, 본 출자조합의 운용사인 비케이인베스트먼트㈜ 삼자는 “부산 지역 소재 유망 조선 및 조선기자재 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다”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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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 보급에 적극 나서[굿뉴스365]부산시는 시각장애인의 보행 편의성을 개선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음향신호기는 보행신호등이 있는 횡단보도에 설치해 버튼 및 리모컨 작동 시 음성안내를 송출해 시각장애인 등 보행약자의 보행 안전성을 개선할 수 있는 장치로, 시내 주요교차로 및 상가밀집지역,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그동안 횡단보도 보행등에 설치된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는 자체점검과 이용자의 고장신고에 따라 교체 및 신설했고, 2013년 5월 일제점검 후 설치 확대 및 원격관리의 필요성으로 2014년 자체 통신망을 이용 전국 최초로 원격관리가 가능한 음향신호기를 도입·운영 했다. 부산시는 교통정보서비스센터 노변기지국 장비 노후 및 통신장애 요인 등에 따른 이용 불편의 문제점을 개선·보완하는 등 시행착오를 거쳐 2016년부터 4세대 이동통신 기술을 이용한 원격관리 시스템으로 개선 구축할 예정이다. 신호운영실에서 음향신호기의 고장상태를 24시간 모니터링해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관리 효율을 향상함으로써 보행약자인 시각장애인의 안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시 관계자는“타 지역에 비해 열악한 도로환경을 가지고 있으나, 매년 지속적인 예산투자로 올해는 424대를 신규 설치하고 고장으로 사용에 불편을 초래했던 음향신호기 70대를 교체해 횡단보도 보행등 대비 보급률을 높이는 등 교통 약자를 위한 보행환경 개선에 적극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보급율이 낮은 음향신호기를 단기간 내에 설치하기 위해 지난 2월 8일 개최된 자치구·군 교통과장 회의를 통해 차도폭 14m미만은 자치구·군에서 설치를 담당하고, 차로폭 14m이상은 부산시에서 담당해 2025년까지 모든 횡단보도에 음향신호기를 설치해 교통약자를 위한 더불어 함께사는 교통복지시스템을 조기에 갖추도록 설치지침을 마련했다. 또한, 2018년부터 신규로 설치되는 횡단보도에는 필수적으로 음향신호기가 함께 설치되도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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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 집’ 한상진-유서진, 본격 최명길 압박 시작![굿뉴스365]‘인형의 집’ 한상진과 유서진이 박하나와 왕빛나의 출생의 비밀을 알고 최명길을 압박하기 시작했다. 복수와 야망을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한상진과 유서진, 그리고 기른 딸 박하나와 낳은 딸 왕빛나를 지키기 위한 최명길의 반격구도가 본격적으로 그려지면서 안방극장의 긴장감을 극대화했다.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에서는 죽은 아들의 명복을 비는 은기태 회장의 모습에 이유 모를 눈물을 흘리는 홍세연의 모습이 그려졌다.‘인형의 집’은 재벌가 집사로 이중생활을 하는 금영숙의 애끓은 모정으로 뒤틀어진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 배신을 담은 드라마다. 가족과 자신의 꿈을 위해 돌진하는 명품 캔디 퍼스널 쇼퍼 홍세연이 표독함만 남은 쇼핑중독 재벌3세 은경혜와의 악연 속에서 복수를 감행하며 진실을 찾는 이야기다.학벌이나 경력은 남들보다 부족하지만 타고난 실력과 센스를 자랑하는 세연은 ‘위너스 그룹’ 신제품 디자인 공모전에서 당당하게 2위로 당선하는 데 성공했다. 다른 사람 몰래 세연을 부른 은회장은 그녀와 함께 절로 향했다. 절에 맡긴 ‘미라클 원단’을 세연에게 공개한 은회장은 “이 원단으로 옷을 만들어 테스트해보는 일을 맡아 달라”고 부탁했다.연수생에 불과한 세연이 부담을 드러내자 은회장은 “원단에 대한 내용은 특급 비밀이다. 특허 등록 결정이 나기 전까지 이 원단에 관한 내용은 나와 자네와 경혜 세 사람만이 알고 가야 한다. 믿는다”고 거듭 부탁했다.이후 은회장은 명부전으로 향했다. 세연은 명부전에서 열심히 절을 하는 은회장을 보고 이유 모를 눈물을 흘렸다. 사실 은회장의 진짜 손녀는 경혜가 아닌 세연이었다. 이를 알지 못하는 세연이었지만 진짜 자신의 할아버지인 은회장이 아버지의 명복을 비는 장면을 보면서 뭉클한 감동을 느끼게 된 것이다.집으로 돌아온 세연은 이 같은 사실을 영숙에게 전했고 영숙은 불안함을 느꼈다. 과거 교통사고로 은회장의 진짜 손녀와 자신의 딸이 바뀌었음을 알게 된 영숙이었지만, 심장이 약한 딸을 살리기 위해 일부러 친딸인 경혜를 ‘위너스 그룹’의 손녀딸로, 진짜 혈육인 세연을 자신의 딸로 키워왔던 것이다.영숙의 불안함과 관계없이 세연과 경혜의 사이는 더욱 친밀해졌다. 세연은 당선된 기념으로 경혜가 좋아하는 달팽이 요리와 비슷한 소라를 선물, 함께 먹으면서 환하게 웃었다. 그리고 두 딸들의 웃는 모습에 행복을 느꼈던 영숙이었지만 이는 오래가지 못했다. 장명환의 내연녀인 김효정에게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됐다는 협박전화를 받은 것이다.앞서 영숙은 경혜를 학대하는 명환을 보다 못해 그의 정관수술 사실을 은회장에게 알리면서 그를 제거하고자 나섰다. 은회장은 노발대발했고, 명환은 그대로 꼼짝없이 정리될 위기에 처해 있었다. 전부터 경혜를 향한 영숙의 과도한 애정을 의심하던 효정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비밀리에 유전자 검사를 시행했고, 진실을 알게 됐다. 처음 “내가 은기태 핏줄을 미친년으로 만들려고 어떤 짓까지 했는데, 금영숙 네가 내 복수를 다 망쳐놨다”며 광기를 보였던 효정은 명환과 함께 반격을 예고했다.‘위너스 그룹’을 둘러싼 음모가 심화되는 가운데 세연과 이재준의 달달한 연애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었다. 원단 샘플을 챙기기 위해 재준과 함께 집으로 온 세연은 자신의 작업실을 자랑하며 즐거운 보냈다. 그러던 중 허기를 느낀 세연은 재준에게 “라면 먹고 갈래요”라며 음식를 대접했다. 감정을 드러내는 것만큼 연애에 대해 서툰 재준은 라면 상을 들고 오며 “이런 거 들고 있다. 얼른 들어줘야죠”라는 세연에게 “세연씨는 힘이 센 편이라서 힘들 거라고 생각 못 했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연애 무식자’의 면모가 가득한 재준이지만 세연의 가르침 앞에 충실했다. 앞서 세연을 통해 입가에 묻은 것은 직접 닦아 주는 것이라고 배운 재준은 이를 그대로 실천하는 자상함을 보인 것이다. 이에 세연은 밝게 웃으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 속 달달 하면서도 말랑말랑한 분위기를 이어나갔다.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인형의 집’ 31회는 전국 기준 14.7%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수성해 오늘 방송될 32회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한편 ‘인형의 집’ 32회는 오늘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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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세상을 바꿔라’ 안승환, 남성미 물씬 ‘옴므파탈’ 매력![굿뉴스365]‘스위치-세상을 바꿔라’ 천재 해커 안승환이 남성미를 물씬 풍기는 ‘옴므파탈’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4일 방송에서 그가 마약 밀매사건 해결을 위해 외교관의 휴대폰을 해킹했던 긴장감 넘치던 순간의 비하인드가 공개된 것으로 그에게 내재된 남성미가 폭발해 시선을 강탈한다.안승환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되는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에서 사도찬의 사기단 ‘스위치팀’에서 천재 해커 전인태로 분한다. ‘스위치-세상을 바꿔라’는 진짜와 가짜의 콜라보! 사기꾼에서 검사로 얼떨결에 롤러코스터한 사도찬이 법꾸라지들을 화끈하게 잡아들이는 통쾌한 사기 활극이다.10일 안승환의 소속사 태양이엔티 인스타그램에는 숨겨둔 남성미를 발산한 안승환의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지난주 5-6회 방송에서 안승환은 스위치팀과 함께 마약 밀매사건과 관련된 외교관의 핸드폰을 해킹하는 작전을 펼쳤다. 이 과정에서 그는 외교관의 시선을 끌기 위해 능청스러운 연기를 함과 동시에 적절한 타이밍에 핸드폰을 던져 팀원에게 전달해 작전을 성공으로 이끌어 ‘타이밍의 신’에 등극하며 시청자들에게 심장이 쫄깃해지는 몰입감을 선사했다.특히 당시 안승환이 고급스러운 바에서 촬영을 준비하는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그는 촬영에 앞서 연기 연습을 하며 술잔을 들고 분위기를 잡고 있는데 마치 화보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해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또한 안승환과 슈트, 분위기 있는 바의 조합은 그의 섹시함을 배가시키고 있다. 이 같은 안승환의 옴므파탈 매력이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데에는 그가 평소에 보여준 발랄하면서도 잔망스러운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이기 때문.매회 천재적인 해킹 능력으로 남다른 뇌섹미을 뿜어내는 안승환. 그는 스위치팀이 세팅한 작전에 따라 박력 카리스마부터 능청스러움까지 매력을 무한대로 펼치고 있는 가운데, 그가 오는 11일에 방송될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에서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한편, 안승환은 ‘초코파이’, ‘맥도날드’, ‘박카스’ 등 다수의 광고를 통해서 그 가능성을 인정받고 최근 tvN ‘모두의 연애’와 ‘크리미널 마인드’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에 뛰어들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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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의 도시로 우뚝서다[굿뉴스365]부산시는 교육부가 주최하는 '2018 산학협력 엑스포(EXPO)'를 유치, 작년에 지자체 최초로 유치에 성공한 데 이어 2회 연속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대학의 밀집도가 높고 중소기업 중심·서비스 산업 중심의 산업구조로 산학협력을 통해 경제 발전과 미래 유망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대학산학연연구단지(URP)조성사업,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산학연 혁신네트워크 구성 등 산학협력 기반 구축뿐 아니라 정부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지원, 하이브리드 인터페이스 기반 미래소재 연구단 지원 등 국가사업에도 많은 지원을 하고 있어 이러한 노력과 지원에 힘입어 산학협력 엑스포를 유치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보고 있다. 부산시와 교육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11회째이며 오는 11월 7일부터 11월 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산업계와 학계가 함께 모여 산학협력의 비전과 흐름을 공유하고, 다양한 산학협력 정책·사업 및 성과를 공감할 수 있도록 마련되며, LINC 페스티벌, 학생창업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축제의 장이 펼쳐지고, ‘취·창업 릴레이 특강’과 ‘학생 참여 정책 토크콘서트’, 중·고등학생 진로의식 함양을 위한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부산시는 산학협력 엑스포 유치를 통해 “지자체 최초 산학협력 EXPO 개최 도시이자 2년 연속 개최 도시로써 전국에 산학협력의 도시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게 됐으며 젊고 역동적인 대학 도시로 이미지를 구축해 도시 브랜드 위상 제고에 기여할 뿐 아니라, 범정부 협력기반을 토대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산·관·학이 협력해 부산의 특성에 맞는 신산업 육성과 산업 고도화, 미래형 인재양성, 100대 강소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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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혜정, 가마솥 누룽지X묵은지로 이영자 못지않은 맛 표현! 대량 군침 유발![굿뉴스365]‘라디오스타’를 찾은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가마솥 누룽지와 묵은지로 이영자 못지않은 ‘맛 표현’을 해 대량 군침을 유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그녀는 홍윤화 덕분에 ‘개그우먼’으로 오해를 받고 있다.을 고백하면서, 자신을 따라 하는 홍윤화의 모습을 보고 평가를 내놓는 등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오는 11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방송 얼마나 재밌게요’ 특집으로 요리연구가 이혜정-전 프로게이머 홍진호-프로볼러 신수지-뷰티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출연해 다양한 직업만큼이나 다양한 이야기들로 귀를 쫑긋하게 만들 예정이다.‘라디오스타’를 찾은 이혜정은 “제가 홍윤화 덕에 떴다”며 홍윤화의 따라 하기를 본 소감을 밝혔다. 이혜정은 홍윤화 덕분에 본인이 개그우먼으로 오해를 받고 있다.을 밝히면서 자신과 홍윤화의 차이점을 짚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자신의 주된 직업은 ‘바람난 주부’라고 밝힌 이혜정은 이날 주제가 ‘방송 얼마나 재밌게요’ 특집인 만큼 자신이 방송을 하게 된 이유가 남편과 미스코리아 대회 때문이라고 밝히는 등 독특한 사연으로 시선 몰이를 할 예정.특히 이혜정은 이영자 못지않은 ‘맛 표현’으로 MC들을 비롯한 출연자들까지 군침을 돌게 했다. 토크 중 가마솥 누룽지와 묵은지에 대해 얘기하는 그녀의 리얼한 맛 표현에 함께한 게스트들은 “선생님이 말씀하시면 제가 침이 고여요”라며 놀라워했을 정도라고.또한 이혜정은 2인분을 못 하는 게 고민이라고 밝혀 4MC들을 놀라게 한 뒤 그 이유를 밝혔는데, 이유 자체가 웃음을 빵빵 터트리게 했다는 후문이다.맛깔 난 음식을 만들어내는 요리연구가 이혜정의 맛깔 난 맛 표현과 독특한 사연 등은 오는 11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차태현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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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 부대시설 부지 개발사업 제안 공모[굿뉴스365]부산시는 해운대구 우동 1502번지 벡스코 부대시설 부지 9,911.2㎡(약3,000평)에 대해 관광호텔 및 판매시설 등이 포함되는 전시컨벤션산업 부대시설로 개발하기 위해 10일부터 오는 6월 1일까지 53일간 사업자 개발사업 제안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토지감정가격은 재감정평가를 실시한 결과 1,361억원(136,193,824,100원)으로 작년에 비해 4억원 정도 증가했다. 부지 매각대금은 토지감정가격 이상으로 신청자가 제시한 가격으로 한다. 참가자격은 국내외 법인(개인 포함) 또는 설립예정 국내외 법인(개인 포함)으로 컨소시엄 형태의 경우 ‘대표 주간사’ 또는 차상위 지분 참여사의 지분율이 25% 이상이어야 한다. 사업자는 “주차장 면적을 제외한 개발 연면적을 차지하는 도입시설 중 관광호텔업이 최대 비율을 차지하도록 배치하되, 차상위 도입시설의 비율과 최소 10% 이상 차이”를 두는 시설배치를 해야 하며, 매수일로부터 관광호텔의 용도로 10년 이상 사용해야 한다.”라는 내용의 특약등기를 해야 한다. 개발계획 신청사업자는 사업제안서 제출 시 사업신청보증금(토지감정가격 × 5%)을 우선 부산시에 납부해야 하며, 관련분야 종사자 및 전문가 15명 이내의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심사를 거쳐 6월 8일 이내에 최종결과를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결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사업자는 발표일로부터 10일 이내에 계약금액의 10% 이상을 계약보증금으로 부산시에 납부하고 부산시와 매매계약을 체결해야 하며, 잔금은 ‘공유재산법 및 동법 시행령‘ 규정에 따라 매매계약 체결 후 60일 이내에 전액을 한꺼번에 납부해야 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MICE 참가자들이 숙박하고, 쇼핑과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부대시설이 전시·컨벤션센터 주변에 위치함으로써 MICE 참가자들의 편의 제공과 소비 증대 등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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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키워 행복한 육아, 구포시장 키즈카페로 가즈아∼[굿뉴스365]부산시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육아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1일 오후 2시 구포시장 야외무대에서 정이 있는 구포시장 상인회, 구포신용협동조합과 함께 ‘맘에게 마음으로’ 키즈카페 1호점(구포시장) 운영을 위한 상생 업무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지난해 출산장려시책으로 발표한 ‘아이·맘 부산‘플랜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맘에게 마음으로’ 키즈카페 1호점의 구포시장 내 설치·운영에 있어 필요한 관련기관간의 상생방안을 함께 나누고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이용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식은 구포시장 상인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부산시장, 북구청장, 부산시 상인 연합회장의 축사, 구포시장 키즈카페 설치에 대한 사업 설명, 협약 체결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시는 키즈카페 관리·운영과 전통시장과의 상생방안 마련 ▲구포시장 상인회는 30∼40대의 젊은 세대 유입을 위한 시장 분위기 조성과 사업 홍보 지원 ▲구포신용협동조합은 실비 수준의 임대료 등으로 장소를 제공한다. 구포신용협동조합 3층에 설치되는 키즈카페 1호점은 영유아자녀를 동반한 육아맘들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가능하며, 자유놀이실(영유아놀이존, 트램플린존, 역할놀이존)과 어린이도서관 등으로 조성되며, 맘카페, 수유실 등 육아맘들을 위한 공간도 함께 마련된다. 올해 6월 완공 후 시범사업 기간을 거쳐 7월부터 본격 운영하며, 운영은 육아전문기관인 부산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맡는다. 부산시 강미라 출산보육과장은 “구포시장내 키즈카페 조성으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설치되지 않은 지역의 보육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육아맘들이 쉽게 영유아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공간이 마련됨으로써 출산친화적 환경이 조성된 것은 물론 젊은 세대들의 전통시장 이용으로 시장경제 활성화를 유도하는 등 지역사회에도 큰 상생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6월경 키즈카페가 개소하면 육아맘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맘에게 마음으로’ 키즈카페는 오는 6월경 1호점 구포시장(북구)을 시작으로, 8월경에는 2호점을 영화의 전당(해운대구)에 개소, 9월경 부산광역시 아동보호종합센터(서구) 3호점 개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시는‘아이·맘 부산‘플랜에 따라 2022년까지 총 20개소를 시내 전 지역에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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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힐링부산 1530건강걷기사업 발대식 개최[굿뉴스365]부산시는 오는 11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제8회 1530 건강 걷기사업 발대식(이하 발대식)’을 개최한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동서대학교 산학협력단(1530 건강걷기사업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부산대학병원, 부산의료원, 인제대학교백병원, 고신대학교병원, 온 종합병원 등 지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과 국제신문사, 부산불교방송, 부산 YWCA,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그린 닥터스, 대한적십자사, 사랑의 장기기증본부 등 내·외빈과 건강걷기 참가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발대식은 그간 △사업추진보고와 함께 시민대표 1530 걷기실천 선서식 △유관기관 협약식 △부산시 특화사업인 ‘끊고,줄이고,운동하자’와 ‘마을건강센터’와 연계한 2018년 1530 건강걷기사업에 대한 설명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구·군에서는 1530 건강걷기 참가자 1,000명이 1주일에 5번 30분씩 걷는 것을 목표로 100여 일 간 걷기를 진행하고 참가자들에게 제공된 만보기 걸음 수에 따라 마일리지를 적립해 지역의료기관 무료 수술과 의료비지원사업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끊고, 줄이고, 운동하자’의 일환으로 일상 속 걷기실천을 통해 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이웃사랑실천을 통한 지역사회 나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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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지진방재연구원 설립 공동 추진[굿뉴스365]부산시는 오는 11일 오전 11시 부산시청 12층에서 부산시와 양산시 그리고 부산지역 국립대연합(부산대, 부경대, 한국해양대)은 대한민국 최초의 국가단위 지진전문 연구원인 국립지진방재연구원의 설립을 위해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부산은 원전밀집도가 세계 3위(국내 1위)로 피해 반경 내 인구수가 가장 높은 지역(380만 명)으로 양산단층대의 주요 단층인 양산단층, 동래단층, 일광단층이 가로지르고 있다. 따라서 지진에 대한 연구와 대비는 시민의 생존권과 직결되는 것으로 2017년 문재인대통령 후보의 공약사항에서 동남권의 지진방재센터 설립이 제시됐다.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지진만을 전문으로 연구하는 국립연구기관이 존재하지 않는다. 각 기능별로 △지진방재 대책에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지진대책연구실 △모니터링에 기상청 지진화산센터 △지진 관측 및 활성단층 연구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시설물 안전성 분야에 한국시설안전공단이 있으나 연구주체별 소관 부처와 시설규모가 달라 협업이 어려운 실정이다. 따라서 효율적인 연구를 위해 지진에 대한 모든 분야를 망라하는 전문 연구기관이 요구된다. 부산시는 작년 11월 연구원 설립을 위한 T/F팀을 발족하고 부산발전연구원을 통해 연구원 설립을 위한 현안연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기상청 관측 이래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지진위험에 대해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이에 대한 불안감 해소가 요구되고 있어 이에 대한 전문 연구기관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대한민국 지진연구의 중심이 되기 위한 국립지진방재연구원의 규모는 연구인력 250여 명, 5실 1센터 18팀이 필요하고, 기능면에서 지진 모니터링, 연구기획 및 수행, 연구 인프라 지원, 관련기술 인증과 더불어 교육·홍보까지 수행할 수 있다. 총 4개소의 후보지에 대한 평가분석 결과,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산학협력단지(100,000m2)가 연구원 설립의 최적지로 판단했다. 부산은 지진이 빈번한 동남권에 위치하고 있어 연구원 설립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돼 있을 뿐만 아니라, 지진연구와 관련해 전국에서도 수준급의 인적·물적 자원을 확보하고 있다. 부산대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진방재분야 전문인력 양성학교로 지정돼 있으며, 양산캠퍼스에 세계 2위 규모의 지진모사 진동대를 보유한 지진방재센터를 가지고 있다. 또한, 부경대와 부산대는 2041년까지 국가 활성단층 연구를 주도하고 있으며, 한국해양대는 인접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국립해양조사원과 더불어 해저지형 및 단층 연구의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부산시, 양산시, 국립대연합은 부산대 양산캠퍼스에 국립지진방재연구원 설립을 정부에 촉구하고, 유치를 위한 공동 노력을 위해 유치실무협의회를 구성키로 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메갈로폴리스 시대를 지향하는 광역부산권의 발전을 위해서는 인근 지자체와의 상생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부산대 양산캠퍼스에 국립지진방재연구원이 설립된다면 지역 균형발전뿐만 아니라 동남권과 더불어 국가 지진연구와 대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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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모바일 앱 헬스온 도입[굿뉴스365]예산군보건소는 2018년 신체활동 주력사업인 ‘함께해요 걷기운동 같이해요 걷기실천’ 운영을 위해 충청남도 체육회와 연계해 걷기 모바일 앱 헬스온을 도입했다. 헬스온 앱은 걷기를 통해 목표걸음을 달성하고 걸으면 걸을수록 선물함에 혜택이 모이는 모바일 걷기 어플리케이션으로, 걸음 수에 따라 커피 쿠폰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 받을 수 있고 연말에 걸음수를 모아 사회기부에도 참여 할 수 있다. 현재 예산군보건소는 헬스온에 예산군 주민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예산걷기 동아리 커뮤니티를 개설했으며,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인별, 읍·면별 걸음수 및 순위를 확인 할 수 있고 또래 그룹을 형성해 걸음수를 경쟁하는 등 다양하게 이용 할 수 있다. 또한 보건소 인바디와 연동돼 체지방 측정 시 모바일에서 측정 결과가 확인 되며 개인별 운동을 동영상으로 코칭 받으며 건강관리도 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헬스온을 이용 타지역에 예산의 걷기 좋은 길 및 행사를 홍보해 관광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하며, ‘ 오는 5월12일 계획 중인 무한천 걷기행사를 통해 헬스온 앱을 적극 홍보하면서 군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헬스온 이용은 모바일 play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받아 설치 후 회원가입 단계에서 ‘충청남도민 회원가입’란을 이용해 가입하면 된다. 예산군보건소 캠페인에 참여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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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대흥 ‘의좋은형제 장터’ 봄맞이 개장[굿뉴스365]예산군 대흥면 의좋은형제 공원에서 열리는 ‘의좋은형제 장터’가 동절기 휴장을 끝내고 2018년 봄맞이 장으로 오는 14일 개장한다. 예산대흥슬로시티협의회 주관으로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열리는 이 장터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 판매를 비롯해 짚공예 명인 작품 전시와 여러 가지 공연도 펼쳐진다. 특히 이번 장터에서는 우리 전통주 특별코너를 마련해 발효음식 등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전통주는 대흥에서 1990년대까지 운영했던 대흥양조장을 리모델링함으로써 대흥막걸리 부활을 위한 첫걸음으로 진행된다. 또한 대흥의 짚공예 명인들이 운영하는 짚공예 체험에서는 간단한 짚공예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농산물 코너에서는 쑥, 머위, 돼지감자 등 갖가지 봄나물과 계절 먹거리 등이 장을 더 풍성하게 꾸미며, 놀이마당에서는 오전 11시부터 7080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마을 영농조합에서 직접 담근 된장, 고추장, 장아찌 등이 인기상품으로 방문객을 맞이하며 상중리 부녀회가 운영하는 먹거리코너에서는 장터국밥을 비롯해 맛있는 향토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명구 회장은 “ 동절기 휴장을 끝내고 봄을 맞아 개장한 이번 장터에는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준비돼 있으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우리 농산물을 구입하고 다양한 공연도 즐기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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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립합창단 신규단원 모집… 4월 23일까지[굿뉴스365]예산군은 음악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예산군립합창단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자격은 예산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만 65세 이하, 성악에 대한 경험이 있는 주민이면 응시가 가능하다. 응시원서는 군 홈페이지(www.yesan.go.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오는 23일까지 군청 문화관광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실기전형과 면접은 오는 24일 오후 6시 30분 예산군청 추사홀 에서 진행되며 합격자는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예산군립합창단의 정수정 지휘자는 “앞으로 다채로운 행사공연 및 연주회를 통해 예산군의 지역문화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이번 예산군립합창단 신규단원 모집에 큰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군립합창단은 지난 2004년 5월 창단됐으며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금상과 은상 등 7차례 수상을 비롯해 충청남도합창경연대회 대상 7차례를 포함한 총 18차례의 빛나는 수상경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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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청소년 위한 체육센터 건립한다 ![굿뉴스365]홍성군이 지난 5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에 선정돼 국비 32억 원을 확보했다. 홍성군은 인구 10만 명 돌파와 함께 군민들의 다양한 체육활동에 대응하기 위해 볼링장을 건립하고 기존 공공체육시설과는 차별화를 둬 청소년과 어린이에게 건전한 여가놀이 문화를 제공할 수 있는 체육센터 건립 계획을 밝혔다. 국민체육센터는 홍성읍에 위치한 홍주종합경기장 인근에 총 사업비 130억원을 들여 3,900㎡의 규모로 건립 될 계획이다. 지하 1층엔 볼링장, 지상 1층과 2층엔 다목적체육관, 북카페 및 청소년 놀이 공간(음악, 댄스, 포켓볼 등)이 들어서 청소년들에게 여가 문화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앞으로 도비 지원 건의 및 추가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며 올해 하반기 건축 설계 공모를 시작한 뒤, 오는 2019년부터 본격적인 건립 사업을 시작해 2021년 9월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통해 관내 어린이, 청소년 등 문화적 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또한 센터 건립 후에는 홍주종합경기장 등 기존 체육시설과 연계해 전국단위 체육대회를 유치해 홍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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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만세보령장학금 1억8500만 원 지급[굿뉴스365]재단법인 만세보령장학회는 지난 9일 보령시청 상황실에서 김동일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장학금 1억8500만 원을 지급키로 의결했다. 선발 인원은 중학생 40명, 고등학생 76명, 대학생 61명 등 모두 177명이며, 일반 장학금의 경우 중학생 30만원 ▲고등학생 50만원 ▲대학생 150만원이고, 인재육성장학생금은 ▲고등학생 300만원 ▲대학 신입생 500만원이다. 만세보령장학회는 지난 1994년 10월, 설립 이후 올해까지 중·고·대학생 4108명에게 31억664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보령 인재 육성의 산실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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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실무능력 강화 위한 법제교육 실시[굿뉴스365]보령시는 지난 9일 보령문화의전당 소강당에서 자치법규 실무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소관 업무별 역량강화를 위한 법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정책 수립과 법을 집행하는 공무원들에게 올바른 법 이해와 법제 실무 능력을 향상시켜 차질 없는 업무 추진으로 신뢰행정 구현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올해 행정안전부의 2018년 찾아가는 자치입법교육 대상기관으로 지정돼 실시하게 됐다. 교육은 지방자치법 해설 및 자치법규 입안 실무, 자치법규 이론 및 사례와 자치법규 업무매뉴얼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치법규 이론 및 정부 유권해석 사례, 자치법규 입안 시 유의사항, 소관 사무의 원칙, 알기 쉬운 용어 정비 방법은 물론, 법제처에서 운영하고 있는 법령안 편집기 활용 방법도 이루어져 법령 제·개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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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부터 2018 충남사회조사 실시[굿뉴스365]보령시는 오는 13일부터 5월 7일까지 960가구를 대상으로‘2018 충남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충남사회조사’는 시민의 삶의 질과 전반적인 복지 정도를 파악, 총체적이고 집약적인 정보 수집을 통해 앞으로 일어날 사회 변화를 예측하고 정책 수립 및 방향 설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하는 통계조사이다. 조사대상은 보령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 15세 이상 가구주와 가구원을 대상으로 표본조사로 실시하고, 조사원이 가구를 방문해 응답자와의 면접을 통해 이뤄지며, 조사항목으로는 가구 현황과 소득, 소비, 일과 일자리, 교육, 주거와 교통, 문화와 여가 현황 등 도민의 삶의 질과 관련한 12개 분야이다. 조사응답자는 조사원증을 통해 조사원의 신분을 확인할 수 있으며, 조사한 내용과 개인적인 비밀은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그 비밀이 철저히 보호되고, 통계작성을 위해 수집된 자료는 통계목적 외에는 사용하지 않는다.